만타이가...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괌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주전(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야구 동호회에서 엠튀겸 전지훈련 겸해서
삼성라이온즈, 요미우리자이언츠의 전지훈련장으로 사용되었던
레오팔레스 야구장에서 야구도 실컷하고 괌의 유명 호텔들도 실컷 보았습니다.
한국 거제도 크기의 섬, 괌.
골프치는 손님에게 조금은 알려져 있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하지만 실상은 생각외로 할 꺼리도 많고 경치도 뛰어나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갗추어
가족휴양지로도 손색 없었다.
자....그럼..리조트를 소개하옵니다.
괌, 레오팔레스 리조트. 430만평 크기의 리조트.
2인1실콘도 2개동, 4인1실 콘도1개동, 6인1실콘도1개동, 특급 호텔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과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도 겸비하고 있다.
리조트안의 골프장은 72홀 규모이다.
레오팔레스 리조트 호수의 전경.
레오팔레스의 가장 큰 단점.....
해변가의 즐비한 PIC,하야트,팔레스,니꼬,오키드 호텔과는 달리 해변가에서
15분거리의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해변가 리조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호되지 않는다. 하지만 괌이 큰 섬이 아니기에 이런건 별 문제 되지 않을 듯....
레오팔레스 아침 전경....
괌 PIC...
그레이 하운드... 경륜,경마처럼 개경주가 펼쳐지는 곳...
캬..야구장 좋다... 다시 한번 여기서 야구 하고 싶다. ㅎㅎ
나인스 화이팅!!
자...만타이의 괌 여행기는...여기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