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깽이( 신은경) 동해안 1기 그 첫번째 이야기 - 고성통일전망대부터 속초 낙산사까지 (1부)
Jiri-깽이 추천 0 조회 1,239 19.04.26 17:1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4.26 17:36

    첫댓글 먼길 마다 않으시고 찾아 주셨어 이런 흔적을 남겨 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파도소리 들리는 해안길 함게해서 더 좋았구요
    긴 후기글 보며 걸었던길 다시 걸으니 그것또한 좋고
    이번판 보다 다음판에도 더 많은 재미와 볼꺼리가 가득하니
    공부 많이 하시고 오시면 큰 도움 될듯 하네요
    글 잘봤구요 남은 글도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19.05.02 18:14

    동해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좋았습니다.
    늘 좋은길 걸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많이많이 감사드리구요.
    밥도 잘 하시는 배방장님^^
    그렇게 솔선수범하시니 역시 배방장님이십니다.
    또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후기 쓰면서 제대로 못 본 곳들이 보이며 아쉽네요.
    두번 하신 배방장님은 참 좋으실 듯...
    한 번 더 몇 몇 곳은 시간 많이 가지고 가보고 싶어지네요.
    제대로된 일출도 벼랑 정자며 산 위... 능선.. 바닷가..에서 보고 싶어지구요.
    제대로된 일출을 봐야 지금보다 더 제대로 느낄 수 있을 듯.
    다음 동해 걸음할 때는 멋진 일출 기대해보며~

  • 19.04.26 21:09

    며칠 지났다고 해안길 기억이 가물가물 갱이님 강행기 후기 보면서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공부를 하고 가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 해안길 갱이님 덕분에 몰랐던 전설 유래등 많이 배우고
    알게 되네요 덕분에 재미있는 해안길이었고 다음 구간에는 나도 공부좀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진 감사하고요 다음 해안길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19.05.02 18:16

    저도 공부 많이 못해가서 후기 적으면서...
    아~ 놓쳤구나.. 더 자세히 볼껄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네요.
    다녀오고 나니 그런 곳들이 찾아지며 보이는거겠지요.
    두 번은 가봐야 할 길인 듯 싶어요. 어디든 그렇겠지만...
    이번 달에도 즐거운 걸음..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와요.
    좋으네요. 같이들 걸어서.. 다음번에 만나면 더 친근할 듯...해요.
    저도 다음 동해안길 또 기대됩니다.

  • 19.04.27 02:11

    그저 부러울뿐~~
    나도 언젠간 가겠지,
    수고했습니다. 2부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5.02 18:18

    ㅎㅎ 언젠간 가겠지...하다가는 다른 것들에 밀려서 못가요
    갈 수 있는 기회 생길때 가야지..ㅎㅎㅎ
    2부는 열심히 작성 중이랍니다.
    제가 쬐매 많이 게을러가지고.. 후딱 쓰질 못해요.
    천성이 그러하니...
    해피맨님 언젠가 동해안길 같이 걸어보시면 계속 오겠다고 하실 듯...
    ^^
    매력 철철 넘치는 멤버들이고 해안길이라서...

  • 19.04.27 07:25

    함께라서 좋구 함께 서로 베려하며 가는 길이라 나같은 저질 체력도
    완주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구
    누구와 동행하는가에 따라
    피로도도 덜하고
    나무 행복한 동해안 길~~
    명품 해안길 기록에 또 한번
    반하는 일인 ㆍㆍ
    깽이님 처음봐도 서먹하지 않고
    서로 위하며 가는길 ㆍㆍㆍㆍ
    앞으로 오래 오래 함께 걸어요~~ ^^
    덕분에 역사공부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공~^^♡♡♡♡♡

  • 작성자 19.05.02 18:21

    매화고문님.. 말만 많이 들어오다가
    이렇게 해안길에서 뵙게 되었네요.
    저질 체력이라고 하셨는데... 절대 그런 모습 아니셨구요.
    역시 고문님이시구나.. 느꼈지요.
    같이 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니...
    그리고 걸으며 재미난 이야기들...
    담엔 조금더 친해지겠지요. 깊게 흐르는 물처럼... 은근하게...
    방장님 덕에 진짜 제가 요즘 이곳저곳 공부 많이 합니다.
    이 머리가 얼마나 길게 기억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재미도 나름 좋네요.
    2주 후에 뵙겠습니다.

  • 19.04.27 09:00

    야~~역쉬~~ 종군기자..대 작가님 인정..
    해안길 후기 마감일자 넘겼다고 뭐라 할라 했는데..
    기억력 제로인 사람 바로 생생하게 눈앞에 있는것 처럼.
    또다른 지식까지 곁들여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해안길 1구간만 간다고 했었는데..
    쫌 깊이 생각해 봐야 겠네요. 2편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9.05.02 18:24

    마감일자.. 제게 적용하시면 아니되십니다.
    글 쓸 때보다 이것저것 궁금해서
    찾아보고 해찰하는 시간이 더 많은 저라서...
    지금보다 좀 많이 찾아보고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며 가야겠습니다.
    놓치는 것들이 너무 많았네요. 이래저래...^^
    또 뵙죠.. 달달이...

  • 19.04.27 13:30

    딕테일하게 묘사하여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처음인데도 뇌세포가 활발하네요.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딩굴어 가듯 가는 세월속에
    감히 인연을 생각하네요.
    다음 이야기도 상상 이상으로 기대됩니다.

  • 작성자 19.05.02 18:45

    저도 딩굴어가는 세월 속에서
    나이들어감이 좋은 1인이라...
    이렇게 연이 닿는게 좋습니다.
    두 발은 걸으라고 태어났고
    머리는 굴리라고 솟아났으니
    쓰임에 맞게 사용 잘 해야죠
    다음길엔 더 준비 잘해서
    더 깊게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19.04.28 06:20

    우와~~후기는 ㅋ 이렇게ㅋ 쓰는거라 보여주시는 종군기자님~~^^하나하나 세심한 내용들 즐겁게 웃고 그날의 추억을 떠올립니다^^입가에 웃음이 나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19.05.02 18:48

    언니의 배려 가득한 말과 행동에서
    아~~ 저는 참 많이 배워야겠구나
    생각되는 걸음이었네요
    아직 여물려면 저는 한참 멀어서^^
    다음 해안길 만남도 기대되고
    우리 팩도 준비해가서 하고 좀더 많은 수다 떨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걸음 날들 고대하며~
    담에 봐요~~

  • 19.05.02 21:25

    마스크들고오라고??나 LED마스크있다고 야기했었나ㅋ

  • 19.04.28 16:19

    종군기자님/지금은 휴가중이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9.05.02 18:52

    늘 준비중이랄까요??
    다녀오면 써야 뭔가 정리된 느낌이라~
    긴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닉네임 호기심 자극~~
    돈키호테님이랑 걸으면 뭔가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올 것도 같고~
    헤헤~~ 지금은 후기 2부 눈에 불켜고 작성중~

  • 19.04.29 09:35

    발의 피로감은 다풀리셨는지요 1박2일의 여정을 잘그려놓으셨네요
    긴거리 함께할수있어서 좋았구요 빨리가려면 혼자가구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선현의 말씀처럼
    함께라서 잼났던 동행이었습니다
    정성으로 가득한얘기 잘보고 웃음지었습니다.수고많으셨구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5.02 18:56

    이글스님도 느낌이 강한 분이시라서
    한 눈에 딱 알아봤죠
    한 번 봤고 두 번 보면 이미 친근할 듯
    남해를 돌아 서해까지 벌써 그리고 계시다니~
    ㅎㅎ 다들 함께해야겠지요~
    이런 길 이런 만남 좋아요.
    이글스님 발 풀릴만한 상태로 매번 끝날것 같은데.. 알바를 홀로 쫌 많이 하셔야 하려나^^ 또 뵐께유~

  • 19.04.29 12:13

    멋진곳을 함께하셨군요...
    아마도 동해에서 가장경치좋은곳을 다녀온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5.02 18:58

    동해가 그냥 일출보러가는 동해뿐만이 아님을 알게된 걸음이었습니다.
    매번 더러운 강물만 보다가는..
    물이 그렇게 맑은 줄도 새삼 알게 됐구요
    거의 모든 곳이 조망터고 일출 장소니^^
    걸음하며 일출 한번 제대로 보면
    너무 벅찰듯 싶네요

  • 19.04.29 16:20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더 즐거운 것 같고
    세세한 후기에 가보지 않아도 간 듯 한 느낌!
    파도소리도 들립니다.ㅎ
    적당한 키로 부지런히 뛰어 다니는 모습 생각하니 귀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5.02 19:02

    하하~ 파도 소리 바람 소리 웃음 소리까지~ 내내 남아 있네요
    강길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해안길도 하시게 되리라 봅니다
    저는 산도 강도 바다까지^^
    찔끔찔끔 만나보고 있는데
    (바다는 쭉 해보려구요)
    ^^ 조금씩 뭔가가~
    해봐야 아는 것들~
    이번주 고된 길 응원드리며...

  • 19.04.29 20:16

    즐거운 동해안길 먹거리도 많코 볼것도많코 사진찍을것도만코. 깽이님 수고하였습니다 담달에도

  • 작성자 19.05.02 19:05

    담부터는 더 많이 즐기며 웃고 떠들며 가요~
    세상 놀러 나왔는데 놀 수 있을 때 챙겨서 제대로 놀다가야죠~~
    제 소싯적 꿈이 카메라 하나 차 한 대였는데~(좋은 건 아니더라도^^)
    그저 가고 싶은 곳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것~
    진작 꿈은 이루었는데...
    2주 후에 뵐께요~

  • 19.04.29 21:31

    1000번째에서 많이 등급을 올려줘야 할듯, 글 솜씨 좋고 사진도 잘 담으니~~!
    이곳 저곳 따라 다니면서 사진 담느랴, 수고 많이 하셨네요, 후기글 쓰기가 더 힘들듯,,,,,
    이제는 까빡 까빡 잃어버리니,,,, 해안길 걷고 감기가 더 심해 지고, 병원 다녀 좋아진듯 하더니.
    어제 정맥길에서 비 쪼매 맞았드니,,, 감기 도지고,,,ㅠㅠ 낼 병원에 가야겠네유, 요즘 유행하는 A형 독감인지.
    후기 2편을 기대하면서,,,,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5.02 19:07

    노송님 다음 어찌놀지 또 기대됩니다.
    바다니까 모래도 찍어 먹어볼까요?
    바닷물도좀 먹어보고 맨날로 물 속도 걷고~
    뭐~~ 제대로 더 많이 놀면서 즐겨요~~
    건강 잘 챙기시다가 만나요~~

  • 19.04.30 10:01

    와~ 이 정도 후기 쓰려면 며칠 매달려야겠는데요? 왁자지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해안길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5.02 19:09

    헤헤 쓰고 나면 빠진 것들도 있고~
    며칠 매달리는 건 기본이지요^^
    사실 쓰는 시간보다
    이래저래 찾아보고 정리해보는 게
    더 많아서~
    어떻게 줄여쓰는지가 ...
    이정도가 줄이고 줄이는 겁니다
    더 이상 짧게가 아니됩니더~~

  • 19.04.30 17:34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내가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세한 표현이 멋집니다.
    사진도 선명하니 잘 나온 사진만 담은 듯 싶고요.
    이렇게 쓰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겠습니다.
    2편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5.02 19:12

    2편 쉬이 정리 안되고 있어서
    빨리 끝내야지요.
    기록 임무가 주어져서 더 간단치가 않아유~
    제가 즐겨하는 놀이기도 합니다. 쓰는거~~~
    2편도 올리면 천천히 잘 읽어주세요.
    정성들여보겠습니다.^^

  • 19.05.08 03:36

    늦게 접하였지만 해안길 기자님 글에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가는지??
    기록과 설명에 정독을 하게되니 공부 또한 필요없는것 같으네요.

  • 20.07.28 00:29

    해파랑길을 준비하게 되니
    바빠서 못 봤던 깽이님 후기 포스팅 하니
    어쩔수?없이 보게 된다용 ㅋ

    어떤 후기보다 자세하고 방대하니
    안 가봤어도 글로서 정보를 다 얻어낼 수 있는 장점
    꽁짜로 정보 얻어가니 눈 좀 감아주이소

    준비하고
    걷고
    생각하고
    쓰고....
    수고 많았습니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