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56CE8204C45579511)
개심사에서는 기와를 이렇게 모아두더군요.
모르고 지나칠 것을, 64박영복님의 예리한 눈을 피하지는 못해 제가 담아봤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CE8204C45579512)
개심사의 뒷편 칠성당 쪽 나무들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CE8204C45579513)
소나무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지 정말 잘생겼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CE8204C45579614)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그 유명한 해미면 소재 '영성각'의 짬뽕을 먹으러 왔습니다.
원래 막걸리를 안파는데, 이 모임을 위해 종업원이 고생을 좀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건달파~!".... 식당사람들이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CE8204C45579615)
이 곳 '영성각'은 짬뽕만큼 탕수육도 유명하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CE8204C45579716)
그 유명하다는 짬뽕입니다.. 일단 재료를 아끼지 않았고, 기름지지 않아 담백하면서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어떤 글로도 맛은 표현 못한다고 했습니다..... 직접 드셔보시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CE8204C45579717)
서산 마애불을 가기 위해서는 갈색의 멋진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CE8204C45579718)
해설사의 말씀처럼 이 계곡에 물이 흐르는 건 지금 밖에 볼 수 없는 경관이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CE8204C45579719)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CE8204C4557971A)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CE8204C4557981B)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CE8204C4557981C)
서산마애삼종불....
음.양을 최대한 차이나게 해서 또렷이 보이도록 담아봤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CE8204C4557991D)
보원사지 발굴터 입구를 지키는 나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AD364C455C562B)
보원사지당간지주
해설자에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AD364C455C572C)
보원사지당간지주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CE8204C4557991E)
보원사법인국사보승탑
- 각주는 66권진순님 -^^;;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CE8204C4557991F)
보원사법인국사호승탑비
- 역시 각주는 66권진순님 -^^;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CE8204C45579A20)
발굴터입니다.
사찰터 뒤로 보원사지5층석탑 뒤로 당간지주가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CE8204C45579B21)
보원사지5층석탑
현재 사학과 닉네임인 '건달파'가 2년전 이 곳에 답사왔을 때 만들어진 것이란 것을 기억하시는 지요?
보원사지5층석탑 정면 왼쪽의 그림이 팔부중상중 하나인 '간다르바'의 그림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CE8204C45579B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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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普願寺址法印國師寶乘塔碑는 고려초의 화엄종 승려 법인국사 탄문(法印國師 坦文 : 효공왕 4, 900~ 광종 26, 975)의 비.
비문은 김정언(金廷彦)이 짓고 한윤(韓允)이 고려초의 우수한 글씨로 꼽히는 구양순체의 해서로 써서 김승렴(金承廉)이 새겨
국사 입적 후 3년 뒤인 978년(경종 3)에 세웠다.
비문은 46행에 1행 99자의 구성이다.비문내용은 화엄을 배우고 승과를 주관하고 4대 광종을 낳게하고
반야를 강설하여 재해를 물리쳤다는 것과
975년에 국사가 입적하자 광종이 슬퍼하여 國工에게 지시하여 普願寺法印國師寶乘塔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