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금 생각해보면 욕심내어 신청하긴 했지만 나는 이 반장 훈련에 참가할 자격은 "우수회원" 하나뿐이다.<br /><br />그러나 주님께 나를 맡기며... 멘토이신 다솔 사모님과 첫 통화를 하였다.<br /><br />사모님 목소리는 아주 밝고 깨끗하고 힘이 있으셨다.. 사진으로 뵌 외모도 아름다우 시지만 내면이<br /><br />참으로 깨끗하신것 같다..<br /><br />사모님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대언을 해 주셨는데...<br /><br />어찌그리 내 상태를 정확히 대언하시는지..... 물론 사모님이 아니신 주님께서 알려 주셨지만<br /><br />사모님이 정결치 않으시다면 이렇게 정확할수 없으리...<br /><br />녹음을 했어야 했는데...넘 갑작스러워 놓치고 말았다 ㅠㅠ<br /><br />주님은 내가 지금 우울한것과 두려워 하고 있음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며<br /><br />두려워 하지 말라 하신다... 그러시면서 내게 기쁨을 붓고 내 눈물이 기쁨이 되게 해 주신다고 하신다<br /><br />(실제로 오후에 차를 타고 가면서 찬양하는데 "기쁨을 주시는"이라는 찬양가사에 아침에 이 대언 말씀이<br /><br />생각나면서 기쁨이 생기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br /><br />그때부터 눈물바다다.. 아침부터 눈물을 빼시는 주님...<br /><br />그러면서 세상에 험한 사건들이 많아 그것이 나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준다 말씀하시며<br /><br />너는 그것들을 두려워 말라...내가 너를 지키리라...굳게 약속해 주시는데 또 눈물 바람..<br /><br />마지막으로 내 짐을 주님께 내려 놓으라고 하시는데 내 짐이 정말 주 앞에 놓이는것처럼 마음이 평강하다.<br /><br />사실 정말이다...나는 굉장히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았다..<br /><br />미래에 대한 근심, 불안, 두려움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비 현실적 두려움이다 (말도안되는것)<br /><br />그러니 더 두려웠다 두려워 할 필요없는것을 두려워하니까..정말 내가 이상한 사람 같고..<br /><br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고 국성연와서 훈련받고 기름부음 받으며 예수보혈 뿌리고...90%이상 치유 되었다<br /><br />그러나 그 트라우마가 남아서 다시 두려움이 오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이 있다 ㅎㅎㅎ...<br /><br />그 두려움은 반드시 그것을 가지고 온다.. 거의 회복되었다 생각했는데 며칠전 다시 온갖 생각이 들면서<br /><br />두렵고 낙심되고 우울해져 있던 상태였다.<br /><br />그런데 다솔 사모님을 통해 주님이 정확하게 말씀과 위로를 해 주신것이다..<br /><br />거기다 요즘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내안에 그러한 일이 생기면 어쩌지 두려움이 있다.<br /><br />요즘 총기사건이 미국에 자주 일어나는데 그래서 쇼핑몰이든 극장이든 사람 붐비는곳은 굉장히 있기가<br /><br />불편하다 (실제로 며칠전 내가 자주 가는 쇼핑몰에소 작은 총기사건이 일어남 ㅠㅠ)<br /><br />그리고 비행기, 배, 기차 사고들이 넘 많이 일어나니까...비행기 타기도 두렵고..<br /><br />가장 큰 문제는 날 보호하시는 주님에 대해 내가 얼마나 불신하고 있느냐 이다..<br /><br />주님을 불신하니까 두려운 것이다... 실제 나는 주님이 왠지 나에게 괜찮다 하시고는 뒷통수를 치실것 (?)<br /><br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 얼마니 주님을 오해해야 직성이 풀리겠니........)<br /><br />그런데 다솔 사모님을 통해 주님이 걱정하지말아라...내가 너를 반드시 지키리라...말씀하시는데<br /><br />거짓말처럼 그 말씀이 믿기워지며 두려움이 떠나갔다....주님 나를 반드시 지켜주실것이라는<br /><br />확신이 들어왔다 할렐루야!!!<br /><br />사모님과 짧다면 짧은 대화와 기도속에 많은 부분이 치유되었음을 확신한다.. <br /><br />통화후 기도준<br /><br />평소에도 늘 나에게 두려워 말라구 말씀하셨는데 내 고집과 아집, 생각으로 똘똘 차서 끝까지 불신했던 내 <br /><br />모습을 회개하고 주님께 내 모든것을 드리고 싶다고 기도가 나왔다..<br /><br />정말 십자가에 죽고 싶다고... 나를 온전히 내어드리고 싶다고...<br /><br />그렇게 주님과 회복하고 나니 살것같다....역시 주님없인 우린 살아갈수 없는 존재다...<br /><br />하루종일 백주현 목사님 창세기반을 mp3로 들었다...<br /><br />그분도 말씀하신다. 죽으라고...십자가에 죽어 주님께 삶을 드리라고...그러면 진짜 평강과 기쁨을 <br /><br />느끼는 삶을 살게 된다고.... 말씀이 어찌나 내 영을 시원케 하는지...가름부음이 쫙쫙 흘러<br /><br />낙심되 있던 내 영을 붙잡아 일으킨다...<br /><br />항상 천국소망 천국 소망 하면서 살아왔는데 그것에 진짜 무엇인지 불분명 하였다..<br /><br />그런데 내가 십자가에 죽고싶어지니 정말 천국에 대한 소망이 오면서 <br /><br />이 세상에서 나의 삶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도 든다.... 그러면서 얼마 길지않은 인생을<br /><br />주님과 동행하며 참 기쁨과 평강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소망안에 살고싶단 생각이 든다..<br /><br />너무 내 속을 드러내는것 같기도 하지만...글로 남겨놓음으로 나중에 내 자신을 돌아볼때<br /><br />아 이럴때도 있었지...생각할 기회도 되고...또 지쳐있는 누군가가 내 글을 보고 힘을 얻고...<br /><br />자신만 힘든것이 아님을 느끼고 회복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백한다..<br /><br />나를 온전히 주님께서 쓰실때 주님이 나를통해 누군가에게 주님의 뜻대로 치유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길<br /><br />간절히 소망한다...그래서 내가 더 번제단에 태워지고 죽어야 한다,,,<br /><br />국성연을 통해 (온라인이지만) 늘 기름부음 받고 회복됨을 느낀다..<br /><br />또 나에게 넘치시는 멘토님을 보내 주셔서 위로하시고 격려하신 주님 감사합니다..<br /><br />앞으로 나를 다뤄가실 주님을 기대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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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할렐루야!! 믿는 자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말씀 느껴지지않지만 하나님께서 지키지 않으셨다면 우린 벌써 죽었을거라 믿습니다...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꼭 믿으시며 승리하셔서 하나님의 강한 일꾼이되실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첫댓글 할렐루야!! 믿는 자들을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말씀 느껴지지않지만 하나님께서 지키지 않으셨다면 우린 벌써 죽었을거라 믿습니다...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꼭 믿으시며 승리하셔서 하나님의 강한 일꾼이되실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아멘아멘!! 국성연으로 인도하셔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영적얘기를 나눌수 있는 동역자님들이 계신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
할렐루야 ~~ 할렐루야 !!!♥♥♥
사랑하는 주빛윤주님!!
여호화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주님의 주빛윤주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 멘 .. 아멘 !!!♥♥♥
♡♡♡♡♡♡♡
아멘아멘! 귀하신 진주 목사님! 말씀으로 위로 주심 감사합니다~~저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셔서 꼭맞는 멘토님을 주셨습니다
모두 치유받으시고 멘토님같은 사역자가 되시기를 축복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주님은 우리 모두를 특별히 사랑하시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을지요..주의 향기님도 주님의 특별 사랑을 받고 계시니 닉네임처럼 주의향기 아름답게 내 뿜으시는 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
주빛윤주님,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의 제가 주빛윤주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저도 이기고 승리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잘 견디고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께선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피할길을 반드시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반드시 고치시고 회복시키시고 새롭게 하실것입니다~~
행복디자이너님도 주님 의지하여 승리하시고 주님이 귀하게 쓰시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
@주빛윤주 아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주빛윤빛님. 국성연에서의 기름부음은 언라인에서도 흘러 넘쳐서 모든 것들을 윤활하게 하심을 알게하십니다.
주님과 동행 하심으로 우리의 달려갈길을 온전히 가고자 하게 하시는 영성을 더사모하며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