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순결하고 친절하며 참되겠다.
아이들이 매주 오른손을 들고 하는 서약입니다. 현대사회에 ‘순결’이란 단어는 얼마나 고리타분하게 여겨지며 ‘친절’과 ‘참’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손해보는 것으로 여겨지는 세상인가요. 아이들에게는 그 의미조차 알 수 없는 생소한 단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재미있게 읽고있는 ‘재미있는 성경이야기’의 저자이신 맥스웰작가님의 아들인 로렌스 맥스웰작가님의 이야기는 아주 흥미진진하고 또 의미깊고 감동적으로 읽혀졌습니다,
‘순결하다’의 예시로 들어주신 동전하나로 움직이지 않은 기관차이야기는 나쁜 것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왜 좋은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왜 순결하게 지켜야하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순결하게 하기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친절’ 한 트럭기사의 이야기 또한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겉모습보다는 마음의 진실됨과 친절한 행동이 불러오는 감동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안에는 친절한 마음ㅇ르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지...
내가 매주 아이들에게 ‘친절’함으로 봉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참’됨은 정직함 이상의 것,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서는 사람. 이라는 말씀과 그에 걸맞은 삶을 살았던 사도바울의 이야기에 감명받았습니다.
그 외의 규칙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들을 매주 시리즈처럼 꼭 전해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시고 큰 비전을 갖고계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매주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에게 이 사랑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대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멋진 패스파인더 교사되시길 응원합니다.
패스파인더 교사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