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래의 재발견, [우리민요 페스티벌] 10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세종문화회관]

시민과 함께 펼치는 우리민요 부르기 캠페인!

10월에 울려 퍼지는

대합창의 웅장한 감동의 하모니

- 작곡가 이영조 위촉,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모듬 아리랑' 초연- 2012년 '캐럴 페스티벌'에 이은 '우리민요 부르기 캠페인'- 서울시합창단과 오디션 거친 180여명의 팔도시민합창단이 한 무대에... 

- 10월 1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려

▣ 다시한번 펼쳐지는 무한 감동의 무대

풍부한 음색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사랑받는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10월 1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우리민요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캐럴 페스티벌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으로서 김명엽 단장의

 ‘~부르기 운동’ 시민합창단 시리즈 기획공연이다. (2012년 캐럴, 2013년 민요, 2014년 가곡과 동요)

합창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지난 7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팔도민요시민합창단’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대한 열정으로 한마음이 되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고 있다.

서울시합창단과 180여명의 팔도시민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의 웅장한 합창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협연무대가 기대되는 이번 <우리민요 페스티벌>은 전문 합창단의 전공자와 일반시민 비전공자의 도전과 열정이 어우러져 그 감동은 배가 될 것이다.

▣ 합창모음곡 ‘아리랑’ 초연 등 우리노래의 재발견

창작 작품 개발 및 보급에도 힘쓰고 있는 서울시합창단은 작곡가 이영조 위촉, 민족음악 소재의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모듬 아리랑’을 초연한다.

우리나라 각 지역 특유의 아리랑. 북한, 연변, 사할린, 연해주 등 세계속의 아리랑 총망라!

교향곡 같은 4악장 구조,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소재로 깊이와 웅장함을 더한 ‘아리랑’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서울시합창단 단독으로 <우리민요 페스티벌> 1부에 만날 수 있다.

[경기] 경복궁타령, [함경] 신고산타령, [서도] 배다래기, [강원] 한오백년, [충청] 천안삼거리, [영남] 울산아가씨,

[제주] 해녀뱃노래, [호남] 자진농부가 등 우리나라 팔도의 대표 민요로 구성된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팔도민요’는

흥겨운 우리민요를 재발견하는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2대, 3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개요]

○공연명 : 팔도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우리민요 페스티벌> / 서울시합창단 제132회 정기연주회

○일시,장소 : 2013년 10월 1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프로그램 : 1부 이영조,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모듬 아리랑'

                2부 김희조,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팔도민요순례'

○출연 : 지휘 김명엽, 서울시합창단, 팔도민요시민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

○협연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입장가능연령 : 만5세이상

○입장권구매 : 세종문화회관 인포샵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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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서울시합창단 02-399-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