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투어와 홍콩·마카오 여행할 타이밍
5성급 호텔·현지식·자유시간 등 혜택 담아
산들투어는 홍콩과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 모았다. 볼거리·먹거리·액티비티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홍콩&마카오 이색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홍콩에서 꼭 가야 할 명소는 물론 성 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 에펠타워, 콜로안 빌리지 등 마카오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팀랩 슈퍼네이쳐 마카오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도 엄선했다. 관련 테마상품도 준비했다.
‘홍콩 마카오 3/4일’ 상품에는 5성급 호텔 숙박(조식 포함)과 트렌디한 거리 ‘소호’, 유명 홍콩 배우들의 이름과 손바닥이 새겨진 ‘연인의 거리’, 빅토리아 양식 건물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1881 헤리티지’, 시내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빅토리아 피크’ 등 홍콩의 핵심 관광지를 알차게 담았다. 반나절 자유시간도 있으며, 얌차식, 광동식 등 홍콩 현지식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 ‘홍콩 디즈니랜드+3/4일’, ‘마카오 완전정복 4일’ 등의 상품도 있다.
산들투어는 “홍콩과 마카오는 독특한 거리, 음식, 테마파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라며 “기획전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지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홍콩(香港, Hong Kong)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이다. 청대에는 지금은 선전시가 된 신안현(新安縣)의 일부였으며 1842년 8월 29일 난징 조약으로 인하여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중영공동선언을 거쳐 일국양제 시행에 합의 후 1997년 7월 1일에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로 편입되었다. 서비스업을 비롯해 물류와 금융업이 매우 발달해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물론 국제 금융의 중심지로서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금융허브로 꼽힌다.
홍콩은 영국으로부터 반환 이후 특별행정구로서 중국 영토에 편입되었으나, 일국양제에 의거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국과 다르게 독립적으로 굴러가는 도시국가 형태를 띄고 있다. 일국양제와 특별행정구 기본법에 따라 홍콩은 자본주의 경제, 정치체제이며 원칙상 중국 공산당은 홍콩 내정에 간섭할 수 없다.
실제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등 정치를 비롯한 경제, 법률, 재정, 교육 등 대부분이 중국 본토와 분리되어 있다. 홍콩의 최고법은 헌법에 해당하는 홍콩 기본법으로 중국 헌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도시 경계도 중국 본토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왕래에는 비자와 비슷한 통행증이 필요하며 출입국심사에 준하는 절차를 밟는데 이를 포함한 홍콩의 비자, 출입국 관련 모든 절차는 홍콩 입경사무처 담당이다. 또한 홍콩이 '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국과는 별개로 올림픽 등의 대표팀도 별도로 가지고, 주요 국제기구에도 별도의 회원 자격으로 참가하는 등 비정치적 외교 분야에서 타 국가들과 직접 교류한다.
92%의 홍콩 인구를 차지하는# 중국계 홍콩인들은 중국 국적이나 중국 본토의 국민에 해당하는 공민은 아니다. 홍콩이라는 국적은 존재하지 않지만 홍콩 영주권 제도와 홍콩 여권이 존재하고 중국계 홍콩인이 아니여도 홍콩 영주권이 있으면 홍콩인으로 인정받는다. 홍콩 여권을 가진 홍콩인은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중국 본토인과 다른 대우를 받는다.
홍콩은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독특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아 일찍부터 개방되어 동서양이 만나는 관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홍콩의 역할은 현재에도 유효한데 많은 다국적 기업들의 중국 및 아시아 거점 도시로 전세계에서 사람들과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9] 영국의 식민지였던 만큼 영국식 서양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깊게 박혀있는데다가 영어가 공용어이며 국제도시답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홍콩의 이러한 금융허브, 국제도시 면모는 싱가포르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들이 많다.
홍콩 전체의 면적은 서울의 1.82배며, 울산보다 약간 넓긴 하지만 대부분 땅이 개발이 어려운 산지여서 대다수 인구가 홍콩섬과 구룡반도 일대에 밀집되어있다. 실제로, 이 두 지역을 가보면 한국의 서울보다 훨씬 더 조밀하며 아파트 집의 가격도 상상을 초월한다.
마카오
마마카오(澳門, Macau)는 동아시아의 도시이자 중화인민공화국에 속한 특별행정구이다. 전신은 포르투갈의 중국 식민지였던 포르투갈령 마카오였다.
수백 년 전부터 포르투갈인들이 지어온 남유럽풍 고건축과 문화가 남아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여러모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관광 산업이 발달해 있다. 이베리아 반도와 중국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마카오는 중국 영토이지만 일국양제가 시행되어 많은 부분에서 본토인 중국 대륙과 분리되어 있다. 마카오는 몇몇 국가 대표팀도 중국과는 별도로 가지고 있고 국제기구에도 중국과는 별도로 가입할 자격이 주어진다.
상당히 작은 면적과 인구를 가진 지역이지만 이 지역이 유명한 이유는 역시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이기 때문일 것이다. 도박과 유흥의 메카로 2007년 이미 라스베이거스를 도박 매출에서 추월했고 그 격차는 해마다 크게 벌어지고 있다. 다만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이는 라스베이거스가 쇠락한 게 아니고 마카오가 2000년대 이후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딱히 놀랄만한 일도 아니고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중국의 개방과 더불어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마카오의 매출도 라스베이거스를 빠르게 앞지르게 된 것이다. 본토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비행기 타고 라스베이거스까지 가서 도박하는거보다 자국령인 마카오로 가서 도박하는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싸고 마카오도 라스베이거스 못지 않게 화려하니까 굳이 라스베이거스로 도박하러 가지는 않는 편이다.
여기에 추가로 라스베이거스의 도박 산업 자본들이 죄다 마카오로 몰려간 것도 한몫했다. 당장 마카오 내 카지노의 모회사들은 대부분 미국 기업들이다.
마카오 카지노 라이센스는 2002년 6월에 받아서 2022년 6월까지로 되어 있다. 항간에서 시진핑의 공동부유 정책 덕에 그 전망이 불분명해서 민간인들과는 무관하고 고위공직자들을 주로 단속해온 게 시진핑인데다 동남아시아 내 화교들을 상대로 카지노 사업을 확장하면 되기에 딱히 상관은 없는 문제다. 중국 정부도 마카오의 주 산업이 오락/관광임을 뻔히 알고 있는지라 카지노를 무조건 죄악시하긴 힘들다.
[홍콩 마카오] 독특한 “동서양의 문화가 잘 어우러지는 호캉스” 3박4일 여행
어랑 사진으로보는 홍콩 마카오
♣트리킹 여행시 주의사항
* 선두대장을 앞서 가서는 안됩니다.
* 산행대장 등이 산행을 계속할수없다 판단하여 하산을 요구하는 경우 하산하여야 합니다.
* 안내하는 등산로 이외의 등산로로 진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성명 휴대폰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정확히 전달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 통신이 가능해야 합니다.
* 산행중에는 산행안내지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 산행지 여건에 따른 산행대장 등의 주의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와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상해보험 상담(현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김주호 010-9904-9595)
산들투어 여행 안내자 어랑 010-9904-9595
산들투어 사무총장 미리내 010-863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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