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SONG: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 헌정방송,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One, Two, They stop it!
BGM: 뚱뚜뚱뚜뚱뚜뚜드뚱뚜뚱~ Come on!
김어준 : 안녕하세요. 딴지 총수 김어준입니다. 지금부터 나는꼼수다 4회 시작하겠습니다.
광고~!
김용민 : 저희가 낸 광고! 쥐루사로 밀고 있습니다. 유사,모조,짝퉁,구라,가짜 광고지요. 저희 광고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그래도 팟케스트 정치&시사 부문에서 일등을 먹었습니다.
김어준: 모든 공중파 프로그램를 제끼고, 1위를 차지했고, 1위부터~ 3위 4위 왔다갔다 합니다. 저희 경쟁 프로그램들은요.
예를 들어서 손석희 또는 박경철 이런 프로입니다.
정봉주 : 박경철은 누구에요?? 손석희는 알겠는데.. 박경철은 누구에요?
김용민 : 박경철을 몰라요?? 하하하
김어준 : 어째든 KBS MBC 양대 간판프로들이 저희 경쟁프로입니다. 그러나 저희 환경은 쪽방에서 셋이서 쪼그려 않아서
방송을 하고 있다는거~ 하하하
김용민 : 지금 스튜디오 렌탈비도 못 내고 있어요. 하하하 두 시간 녹음하는데 5만원인데.. 이 없어 가지고,하하하 심각한 경영난에
지금 휘말려 있어요.
어: 저희 광고 좀 주세요. 아님 저희가 조만간에 후원계좌를 한번 만들어 버리던가~ 하하하
봉 : 지금 저희 방송하는거에요??(김:네 그렇습니다) 아.. 두분이 심심해서 구라풀고 있는 줄 알았네. 하하하
김: 딴지일보로 전화를 주십시오. 머 광고 음원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저희가 만들어 드릴 수 있어요.
어떤 행태의 광고도 좋습니다.
어: 1인 기업도 받고요. 기업이 아니에도 상관없어요. 애인에게 사랑고백 저희가 광고 합니다.
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 광고도 받습니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은 주옥같은 대통령이다.(봉:주옥같은 대통령이다)
이걸 빨리 해가지고 이명박은 X같은 대통령이다. 네 이제 하하하하 이런 광고도 받습니다. 그러니깐요 많이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광고비는 머 그때그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하하하) 하도록 하겠고, 전화 번호를 알려주시죠. 우리 김어준 총수님께서
어 : 전화번호는 저도 잘 모르겠고 홈페이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하하하
김: 딴지일보 딴지라디오
봉: 광고를 하면 광고 좀 들어올것 같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아이튠 뉴스를 깔아놓고, 제껀 갤럭시니깐 핸드폰이. 아이튠을 깔아놓고 들어보니깐. 어 이게 광고가 들어올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댓글을. 광고 들어오게 좀 해보겠다. 라는 댓글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았어요. 58분중에 한분이. 하하하
어 :하하하 아~ 썰렁해 하하하
봉 : 아 그런데 중요한건... 계좌를 세사람 명의로 공동계좌로 개설해야 합니다. 단지라디오 딴지에다 독자적으로 하면 독식 합니다. 독식 (하하하) 부산저축은행사건이 아니라 딴지저축은행사건이 터짐니다. 이게(하하하)
어: 저희는 바로 그것을 원하고 있구요. 오로지 딴지로만 입금해 주시길 바랍니다.(하하하)
봉 : 지난주에 펑크 내거에 대해서 사과도 안하고 넘어가나요??
어: 지난주 저희 피곤했어요. 하하하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하하하 저희가 쪽방에 모여가지고, 하하하 그때그때 합니다.
봉 : 이게 확실히~ 느낌이. 지난주에는 제가 펑크 내려고 했어요. 수요일 저녁서부터. 무지하게 힘이 들더라구. 그런데 한번 버텨보자. 아니라 다를까 목요일날 오전되니깐. 김어준씨가 펑크 냈다는 문자가 와가지고 하하하 안그럼 제가 독박을 쓸번 했는데 하하하
어: 3일 모두 펑크 상태였어요. 지난주는 하하하 피곤했기 때문에
김: 아니 그것도 그렇고 팟케스트에는 언제 올라오나~ 올라 오지도 않는데 만날 제작해서 뭐하나~ 하하하 그런 생각이 있었어요. 사실은 하하하 (봉: 아 저도 그랬어요. 이걸 뭐하러 하지?)듣는 사람도 없는데 하하하
어: 저희가 사실은 테스트 용으로 살짝 올렸거든요, 그거를 또 발견해내가지고 하하하 이분들이 저희가 공지를 한것도 아닌데
(하하하)
북한 대변인: 북측에서 볼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도 만들어 세상에 내놓자고 하면서
제발 좀 양보하여 달라고 애걸 하였다.
남한 대변인 : 우리의 진의를 애곡한 일방적 주장으로써 일일히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민주당 대변인: 겉으로는 대북 강경 정책을 고수하면서 뒤로는 정상회담을 애걸하는 우리 정부의 이중적 자세는 국민을 속이는 것으로 진정성도 없고 실효성도 없는 것입니다.
민주당의원: 통일부장관 나와주십시요. 왜 북한에 정상회담을 애걸 하였습니까??
통일부장관: 정상회담을 애걸한바는 전혀 없습니다. 비공개 접촉을 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천안함,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서 북한에게 분명한 시인 사과 재발방지를 위해서
민주당의원: 우리측 특사안테 신임장을 주었습니까??
통일부 장관: 그런 사실 없습니다.
민주당의원: 남북관계발전에관한법률 15조에 대통령이나 통일부 장관의 신임장이 있어야만 남북접촉 할 수 있게 되었는데
통일부장관: 신임장 없더라도 물론 접촉은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원: 그게 무슨일이에요 남북한관계발전 15조 위반인데
통일부장관: 남북접촉은 머 일반인도 교류협력법에 따라서도 접촉은 할 수 있는겁니다.
민주당의원: 법을 한번 읽어보고 나오세요. 다음에
어: 지지난주죠. 지지난주에 저희가 한참 얘기 하였는데. 분석이 드디어 맞아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김: 우리 저 정봉주의원은요. 한나라당 또 휴전선 이북 이쪽 상황은 아주 빠삭 하니 하하하
어: 한나라당 뿐만아니라 민주당이나 거의 모든 상황을 정확히 예측합니다. 본인에 관련된 상황은 제외하고,
본인과 관련된 상황은 제외하고, 본인이 당선하냐 낙선하는 못 맞춰요. 하하하
김: 이발사가 자기머리는 이발 못합니다.
어: 다른 분석들은 굉장히 예리하고, 사실 남북회담.. 2년전부터 예측했어요. 2년전부터. 2년전부터 틀림없이 돌파구를 남북회담으로 삼으려 할 것이다. 예견 했었지요. 그때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바로 지지난주 저희와 함께 이 자리에서 예견하였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천안함 사과해라. 이런 얘기를 하는걸 봐서는 의도는 이렇다. 정권교체가 되면은 천안함 청문회를 하게 될텐데. 북한이 미리 사과를 해버리면, 그런 모양새 갖춰주면 더 이상 음모론이 통하지 않게 되니깐. 천안함을 털 수 있게된다. 그러기 때문에. 꼭 사과가 아니더라도. 겉으로 보기에 (김:사과 비스무리한거)유감의 모양새만이라도 취해 달라고 요구 할 것이다. 바로 맞췄어 바로(하하하)대단해!
봉: 김총수가 바로 받았죠. 애걸복걸 할것이다. 그 기사가 그대로 나왔어요.
김, 어: 애걸복걸(하하하)
어: 북한이 이 방송을 들어쓸지도 몰라요. 아이팟으로 팟케스트로(하하하)
봉: 사실은 세상의 사람들의 정치적 판단이라는게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방송을 미리 듣고, 그것을 쫒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요.(하하하) 한나라당이나 민주당도 당의 정치적 입장을 결정할때 늘 PSI나(하하하) 이 나는꼼수다 이것이 터졌으니깐요. 이걸보고, 아 요걸 피해서 가야겠다. 이걸 쫒아서 가면 자신의 의중은 이미 읽혀기 때문에 크게 욕은 안먹겠다. 이 방송을 보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 이 얘기는 뭐냐면요. 물론 한나라당이 저희 방송을 듣고 그런 입장을 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가 머냐면 정봉주 전의원의 분석이 그만큼 업계에서 중요하게 먹히고 있다는 자화자찬이었어요.(하하하) 혹시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해석을 해 드렸습니다. 그냥 자화자찬이었습니다. 그냥. 실제로 한나라당이 꼼수다를 듣고 무슨 정책을 세우겠습니다. 그건아니구요.(하하하) 그건 아닌데 자화자찬을 직접하셨야지 평소처럼 (하하하) 한번 꼬아서 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요.(하하하)
자! 저희가 예상은 했는데.저희 예리한 예상에 너무나도 놀랍게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어요. 애걸복걸 다 맞아 떨어졌습니다.
봉: 애걸복걸이라는 표현도 나왔죠. 그러고 민주당의 모 의원이 현정권이 하는짓은 모두다 꼼수다. 하하하하
어: 놀라운것은 저희가 이 방송을 북한이 이런 폭로를 하기 2주전에(김:2주전에). 2주전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것이라는걸 정확하게 예측했다는거. 찾아봐 주십시오. 그러면서 제가 또 이런을 했습니다. 이런 얘기까지 아직 안들어갔는데. 우리가카께서 장사꾼 출신이기 때문에(정: 뒷거래 할 것이다.) 장사꾼은 테이블에서는 위에서는 번지르한 얘기를 하지만 언더테이블로는 꼭 뒷거래를 하는 양반이다.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총선 대선용으로 정상회담 이벤트가 필요하니깐. 북한에 엄청난 경제지원 이런거를 물밑으로 했을것이다.(정: 그렇지요) 분명하다. 이런 예측을 했습니다. 근데 돈봉투 이야기까지 나왔죠. 돈봉투
김: 그것은 언더테이블이아니라 온테이블 이었습니다. 온테이블
어: 이것은 그냥 차비로 쓰세요. (하하하)
봉: 그런데 저희가 또 이런 얘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 중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걸 보니 북한이 몸값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는것 같다.(어: 그렇죠 그런 얘기 했죠. 그리고 북한이 팅길것이다.그런 얘기) 그렇죠. 너희하고 굳이 정상회담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으니깐 정말 정상 회담을 하고 싶으면 몸값을 좀 올려서 계산해라. 라고 저희가 예측했죠. 아마 내밀었던 돈봉투가 좀 작았을 겁니다. (하하하)
어: 위로 내민건 차비고, 밑으로 인제.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런거겠죠. 돈 줄게~ 좀 와줘~.(하하하) 돈줄게~ 내년 3월에 좀 와줘~
이런거겠죠.
봉: 이런거였어요. 제가 보기에는 북한이 한국에 출연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깐 출연료를 줘야지요. 출연료를 줘야되는데 3번 출연을 요청했어요. 그러고 한번 출연료만 준거에요. 계산하기를(하하하) 3번 출연료를 다 계산하고 줘야지. 그러니깐 여기서도 좀 남겨 먹을려다가.140억 빼먹을여구하다가 사고 치고, 북한 김정일 대한민국 정치에 출연 시킬려구하다가.그 출연료를 좀 깍으려구 하다가 사고 나지 않았을까.
어: 그렇죠. 북풍쇼를 기획했는데(봉: 그렇죠 북풍쇼를 기회했는데) 내년 3월이니깐 4월이 총선이잖아요. 바로 총선 직전에 북풍쇼를 쫙! 기획했는데.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출연료를 책정 해가지고 (하하하)
봉: 3배를 줘야지요. 평상시에 계한했던거에 비해.(하하하) 3번 출연하니깐. (하하하)
김: 저는 갑자기 이분이 생각이 납니다. 누구라고 말 할수 없는데 그분이 책을 냈어요. 그런데 원래는 칠...
어: 예 지금 이 들리는 소리는요 이 쪽방에서 먼가 기계가 작동하는 소리가 있다.(하하하)
봉: 아니 에어컨의 김빠지는 소리에요. 에어컨 끄지 마세요.
어: 에어컨이 좀 낙후되서 그런지 윙하네요.
김: 제가 갑자기 생각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누구냐 하면. 말 할 수 없습니다.그런데 이분은 자기의 자서전을 7천만원 딱 주기로 했어요.(하하하) 그래는데. 먼저 얼마를 줘죠?? 형님이 얘기 해줬잖아.
어: 그 얘기는 말이죠.그 자서전을 집필했던 그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누구라고 직접 얘기 할 수 전혀 없습니다. 그 대상이
그러나
봉: 우리가 대상을 지칭하는 사람은 꼼수를 부리는 사람 아니면 지칭안하잖아.(하하하)
어: 아 그런데 자서전을 집필할때 7천만원을 약정했는데 선금을 주고 후불을 안 주더라는거에요. 책은 다 나갔어. 책은 대박이 났는데 (하하하) 그런 분이에요.(김: 선금을 얼마 줬지요?)선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절반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김: 한 3천만원인것 같던데) 한 그정도 인것 같은데. 그 뒷돈을 그렇게 안주더라는 겁니다. 이분의 스타일이죠.
김: 꼼수가 이분의 꼼수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봉 : 꼼수가 그게 인제 사기꾼 김경준 얘기를 들을바는 아니지만 한국에 들어와가고 2007년도에 구속되고 난 다음에 변호사을 통해서. 우리 당시 MB후보에 대한 얘기를 장황하게 얘기하는데 자그만치 A4용지로 근20페이지 정도에 대한 이런 얘기를 쫙~(어: 이런사람이다) 이런 사람이다. (김: 정의원님이 김경준을 직접 만났셨어요?)저는 만나지 안았.. 사기꾼은 안 만납니다. 사기꾼을 감옥에 보내거나 사기꾼을 타도 하는 사람이지. 직접 만나가지고 협상하지 않습니다. 돈 주고 좀 만나 주라 해도 안 만납니다 (하하하) 그런데 우리 당시 열린우리당 시절에 변호사들이.. 아니지 ,그때는 민주당이지 또 아오 당이 또 기억이 안나 당이(하하하) (어: 한 6개월 사이 당이 하나 만들어 졌다가 다 없어지고 떠나 갔나요? 하하하) 김경진이 쭉 쓴 내용 중에 여러가지 특징을 묘사하는데 이런 표현이 하나가 있어요. 미국에 당시 MB 대통령 후보가 미국에 있을때 아주 열심히 도와준 신문 기자가 있데요. 그런데 한국에서 그 기자가 결혼식을 하는데 부조금을 안보냈답니다. 아니 그렇게 열심히 도와주고 정말 자기 기자 생명 걸고 도와줬는데 부조금을 왜 안보내 줍니까?(어:축의금) 축의금 죄송합니다. 축의금.(김: 부조금이나 축의금이나 같은 말이지머)그건가요 하이튼 그건 두분이 싸우시구요. (하하하) 축의금을 안보내서 김경준이 물어봤답니다. 왜 안보내십니까?? 그거를 그렇게 열심히 도와 줬는데.. 그랬더니(김: MB가 하는말이) 예. 그거 안보내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간 좀 지나면 다 잊어먹는다.(하하하) 굳이 줄 필요 없다.(하하하) (어: 라고 말했다고 김경준이 주장을 하였다. 김경준이)주장을 한 겁니다.(하하하)
어: 그런데. 그런 이야기는 자기안테 이득이 이야기이거나 자신의 형량이나 죄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 할 이유가 없는거죠.ㅎㅎ하하하하하하 (봉: 자기가 너무 이상해 갔고 하하하)돈도 졸라게 많으면서 시바 하하하 부조금 얼마 냈어 시바 하하하 10만원. 10만원. 그걸 못보내는거야~ 안보내는거야~ 돈 졸나게 아까워. ㅎ하하하ㅎ 그이유가(봉: 곧 잊어먹는다.우리나라 사람들이) 하하하ㅎ 아~ 진짜 재미있다. 하하하
봉: 아 그런니깐 정책을 보고 그러잖아요. 일단 기둥을 보잖아요. 왜 이거 안하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방 잊어먹는다는거에요. 그런데 이번엔 놀랍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3년 반동안 하나도 안 잊어 먹고 있어요.
어: 감사합니다 가카. 이런 큰 웃음을 줘서.ㅎ하하하 어째든 가카께서 혼자 이렇게 쎈척 하시면서 사과를 해야~ 사과를 해야~ 불러준다.(하하하) 불러주는거야 모양새는~(하하하) 그런데 뒤에서는 나 좀 도와줘~ 나 좀 제발 도와줘~ (하하하) 하고 있었는데
봉: 천안함 얘기는 이 의미가 워낙 큰거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토리가 보이네요. 전 이것을 총괄적으로 기획한 사람이 누군지 대충 느낌이 와요. 왜냐하면 이번에 하는거 보면 BBK를 해결한 과정하고, 너무나 흡사합니다. BBK 에리카김이 들어와서 이거(어: 털어주고) 털어 주는데 어떻게 털어 주냐면 우리가 거짓말 한거다. (어: 그렇지. 똑같네요) 똑같은거죠. 스토리가. 우리가 거짓말을 한거다. (김: 사과를 한거네) 사과 한거죠.(어: 떠 넘기는거죠 완전히)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관계 돼 있다라 하는것을 우리가 빠져 나오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것이다. 라고 하면서 BBK를 턴거 아닙니까? (어: 그렇죠) 지금 천안함 사건이 이 정권의 가장 핵심적인 아킬레스건 입니다. (어: 중에 하나죠.)그런데 가장 위험해요. 가장 위험 건입니다.여러가지 중에
어: 이거가 터지면 보수 입장에서도 (봉: 이건 무너지는거죠)전혀 할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보수 진형 전체가 무너지는겁니다.
봉: 이거는 보수정권를 뽑아 놓고, 하게되면 국민들에게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긴다라는 역사 교과서에 나오면서 향후 30년 동안 보수 집권하기가 힘들정도에 (어: 보수언론도 무너저요.) 보수 언론도 무너지죠. (어: 보수언론이 얼마나 여기에다가 대고)
장단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했겠습니까.
김: 인간어뢰는 정말~
어: 조선일보의 인간어뢰.(봉: 그렇죠) 제가 항상 애잔하다고 표현하죠.하하하 애잔한 그래픽 하하하
봉: 그래서 이번 사건도 보면 당사자로 지목 받고 있는게 BBK는 당사자로 지목 받고 있는게 김경준과 에리카김 아닙니까? (김: 네)이것은 천안함도 미국측에서는 처음에 그렇게 발표하지 않았는데. 3.4개월 시간이 지나가면서 북한측 소행으로 이 정부가 발표한거 아닙니까? 당사자가 북한이 된거에요 그런데 북한은 부인하고 있고.그런데 당사자가 와서 미안하다. 미안한것처럼 생각한다.(어: 미안한것 처럼 생각한다.하하하 ) 그정도만 해달라고 한거 아니에요?(어: 미안할까봐? 하하하) 미안할까?하하하(어:나 어쩜 미안할지 몰라하하하) 여러사람이 나를 미안하다고 생각하래 하하하(어: 미안하다고 느껴졌으면 돈준데 하하하)
김: 요번에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그런 비판여론을 존중하다고 했는데.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존중한다 하하하
봉: 그래서 거기서 털면 천안함은 털리는겁니다. ( 어: 그렇죠.) 털고 나면 (어:아니 자기가 했다고 그러는데) 자기가 했다는데 (어: 누가 머라그래) 그래서 이번에 그전에는 남북대화의 전제조건이 뭐였냐면요. 정상회담에. 대화의 전제조건이 뭐였어냐면 일단 핵포기 입니다. 원래 이 정부가 출범할때 비핵개방3000 아닙니까? 비핵개방3000 그런데 그러고 나서 금강산 피격사건이 났어요. 그리고 나서 그다음 전제조건이 바뀝니다. 금강산 피격사건에 대한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지 남북대화를 한다. 비핵은..그러니깐 핵포기는 계속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늦다없이 이것이 천암함 사과라는것이 처음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연평도까지 끼워 넣었죠. 연평도와 천안함까지 끼워 넣은 것은 국민들의 시각을 혼돈스럽게 만들기 위함 입니다. 연평도는 명백하게 북한에서 타격을 가한 거 거든요.(어: 그렇죠) 그럼 연평도와 천안함이라구 묶어 들어가면 국민들이 보기에는 천안함도 연평도와 마찬가지로 북한측 소행이라는 것이 은연중에. 그러니깐 이런 의식조장, 인식조작에 보수진형은 무척 능합니다. 만약 천안함만 딱 끼워 넣었으면 연평도에 남과북이 그 LLN때문에 늘 분쟁이 있으니깐 연평도만 넣게 되면 사람들이 이해를 합니다. 만약 천안함만 딱 띠어내면 천안함은 왜 띠어 냈지? 그렇게 의심을 갖으니깐. 연평도 천안함 넣었는데. 연평도는 사실은 양념으로 넣은거에요. 실질적으로 천안함 사과를 해라. 사과 비슷한 말을 해라. 하게되면 우리가 모든것을 다 지원하겠다. 라고 한거죠. 그러니간 천안함을 넣은것은 이정부가 천안함에 대해서 아주 신경질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자측 잘못하게 되면 보수 진형 전체가 붕괴할 만한 심각한 건이다. 라는 것을 스스로 온 국민에게 말해 주는겁니다. 국민들을 학습 시킨거에요.
어: 그런데 이제 말씀하셨듯이 BBK와 진짜 유사한데, 그러니깐 사건 당사자가 나와서 내가 다 잘못했다고 해라. 이걸 요구한것 아니닙니까? 에리카김 같은 경우에는 동생을 풀어준다고 하는 거래 카드를 쥐고서 얘기 했어요.(봉: 그렇죠.) 추방한다고 하는. 미국으로. 근데 이 경우에는 우리에게 거래 카드가 없어. 그러니깐 돈 밖에 없는거에요.(봉: 돈 밖에 없는거죠)그러니깐 돈이.제가 보기에는 이 협상이 빠게진것은 돈 얘기를 졸라게 하다가 이게 액수가 맞지 않은거야. 그냥 접촉하고, 몇시간 얘기하고, 그자리에서 빵난게 아니라 빠그러진게 아니라 이게 비밀 회담이잖아요. 기본적으로. 사전 접촉이라는게 항상 비밀 회담 이었는데. 비밀 회담하면서 딱 한번만 얘기 하고 끝났겠어요. 틀림없이 우리쪽에서 가지고간 어떤 소위 패키지가 있었을 거란 말이죠. 그 패키지가 오가다가 제가 보기에는. 돈이. 돈이. (김: 액수가)액수가 안 맞은 거죠. 예를 들어서 액수가 안 맞다. 혹은 북한을 어떻게 믿냐? 북한에서 남한을 어떻게 믿냐? 돈을 먼저 꽂아라. 니가 먼저 멀 해라. 이런 얘길 하다가 또 빠그라 졌겠죠.
봉: 그런데 이걸 좀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는데요. 북측에서 북측 북방위원회 대변인이 대담을 하다가 나온거거든요. 공식성명을 발표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서 3차 회답을 했다고 그랬어요.(어: 3차) 3차로 세번 만났다. 그런데 첫번째 만난게 5월 9일 입니다. 첫번째 만났다고 주장하는게 5월 9일인데요. (어: 얼마 안됬어요) 5월 9일은 독일에서 이명박 대통령 가카께서 3월 25일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할 의향이 있다. (어: 소위 베이징 선언이었던가요?그게 베들린선언) 베들린선언이죠. 선언 했습니다(어:혼자 선언) 재추청컨데 5월9일날 베이징에서 만났던 어디서 만났던 만나고 난 다음에 즉각적으로 대통령에게 급
즉보가 되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접촉한 사람들이외에는 실상을 모르잖아요. 접촉을 해놓고는 그때는 얘기가 잘되으니깐 또만나자 또만나자 세차례 만났거든요.
어: 제가 알기로는 이렇습니다. 독일에 갔을때 같이 수행했던 김태호 대외 그 머지 대외전략 비서관인가. 대외전략비서관. 이 양반이 독일에서 바로 베이징으로 날라갔데요. (봉: 베이징으로 날라가고 그상황에서 만날 가능이 높은거죠) 거기서 접촉을 하고, 접촉을 하자마자 전화를 했겠죠. (봉: 바로 보고를 했죠) 보고를 하고 1차 접촉의 결과는 긍정적이다. 긍정적이니깐 여기서 가카께서 아.. 그럼 내가 입을 열어도 되겠구나. 될것 같으니깐 마치 자기가 선언을해서 북한이 호응을 한것처럼 만들고 싶었던거지. 처음에 구도는
봉: 아 근데 저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죄송합니다. 제가 늘 김어준 총재 보다 한발 더 나아가서 하하하하
어: 안 나가기만 해봐라 하하하하
봉: 이게 김 무슨효요? (김: 김태효 청화대 대외전략비서관) (어: 디테일을 몰라) 김태호. 전 사람이름을 기억 못해요 (김: 김태효 입니다) 김총수의 이름을 아직까지 기억 못합니다. 하하하하 그런데 어 상황을 독일에가 있기때문에 급박하게 보고를 하긴 했을거에요. 그런데 이 비서관이라는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이게 정권이 이쪽 저쪽 정권이라고 할지라도 무척 신중하게 보고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빨리 깜짝쇼로 써먹어야 겠다고 라는것은 MB 자신의 판단일 가능성이 무척 높아요. (어: 독일에 있을때) 독일에 있을때 그리고 만났고 2차만남 3차만남이 계속 준비가 되고 있으니 상황은 긍정적이지만 아직은 발표하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보고됬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그래? 너내들이 맨날 우왕좌왕하고 유유부단하니깐 이정권이 잘 안되는거야. 난 발표해! 하면서 질럿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어: 제가 거기서 한발 더 나가보죠. 하하하 그거는 평소에 가카의 품성으로 볼때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거기에 플러스 하나가 더 있었어요. 머냐 만약 한국에서 발표해봐요. 베들린 선언이라고 할 수 없잖아. 모양이 안나. 베들린 선언을 하고 싶었던거야!베들린 선언을~
봉: 아주 중요한 지적이긴 한데 한발 나간것 같진 않고 하하하(어: 꼭 베들린 있을때 하고 싶은거에요) 5월 9일 날짜가 맞춰진게 물론 그 시차를 아주 디테일 하게 봐야하는데 우리가 그쪽 정권 진영 사람들이 아니라서 시간을 못 보는데 공교롭게도 우연의 일치로 5월 9일로 시간이 딱 맞아 버린거에요. 그런데 중국과 어쩌고 저..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1차 2차 3차 면답은 성공적으로 진행 된것 같아요. 성공적으로 진행 됬는데. 두가지 경로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앞서 김총수님이 지적한 듯이 돈이 안 맞았다. 아마 이게 핵심일 겁니다. 핵심인데 또 하나의 경로는 이렇게 될 수 있어요. 지난 3년동안 보면 박정희 시절 전두환 시절도 남북관계가 이렇게 핫라인이 붕괴된 적이 없데요. (어: 그렇죠. 만회해야지요) 이번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이해하셔야 될게. 외교관계에서는 이렇게 비밀 접촉하는것은 관례입니다. 늘상 있습니다. 그런데 남북한 관계가 이처럼 단절된적이 없습니다. 무척 위험한 상황을 유지가 된었던거죠. (어: 서로를 전혀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그거를 늘 얘기를 해야하는데 핫라인을 끊어놓으면 안되는데 제가 그 개성에서 기억하는 분들.. 몇번 특강을 갔는데 그분들이 남북한의 실정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아요. (어: 가장 정확하게 알아요 피부로 느껴요) 그분들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종교적으로 기업적으로 단절이 된적이 역대 없었다. 자기들이 전재산을 다 날릴것 같아서 너무나 위험한게 이렇게 상호관계를 단절하고 지내는 이 정권은 아마추어 정권이다. 그사람들은 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이거든요. 그런 얘기를 여러차례 들었어요. 그래서 3년동안 단절되어 있다가 어째든 만나는데 이번에 머 만나 이게 머 비밀리에 만나는것에 문제가 있지 않냐?? 이것이 도덕성에 하자는 없어요. (어: 만난것 자체에 문제가 없습니다. 만나써야 하죠) 그렇죠 만나야 되는겁니다.만나야 하는것이 외교관례인데 비밀리 만난 내용을 이렇게 공개하는 것도 사실은 아주 의외적인 일 입니다. (어: 처음있는 일 입니다. 남북관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죠. 그런데 도대체 왜 이걸 공개 했느냐. 첫번째가 결과론적으로 보면 금액이 안 맞았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어: 일단 더이상 얘기 할 것이 없다. 결론이 났고 첫번째가) 그건 두번째고 첫번째가 머냐면 북한측이 이 정권에 대한 불신이 역대 어느 정권보다 가장 깊습니다. 극악무도한 패악정권 이런 표현을 쓰잖아요. 한동안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이런 표현 안써어요. 이명박정부 이런 표현까지 완화 되었었는데. 그래서 이번에 보면 그러면 도대체 왜 이번 정권을 왜 못 믿냐 지난 3년동안도 못 믿었지만 이번에 지나가는 걸 보면 이쪽에서 너무 기업가 정신으로 접근하는것 같아요.
김: 참고적으로 프렌시안의 황준호 기자가 쓴 기사의 한부분을 제가 좀 읽어 보겠습니다. 남북접촉을 하는 와중에 흡수통일 지향적인 발언을 하는 남측의 대통령. 정상회담을 국내의 정치적 목적으로만 추진하려는 계산속을 뻔히 들어내는 남측정부. 비밀접촉의 성과가 없으니깐 정상회담을 하자고 했더니 쌀을 달라더라라고 모욕적인 정보를 흘리는 남측 반열자들 이런 장면을 반복적으로 목격한 북한이 이번 만큼은 또 당하지 않겠다고 단단히 벼른 것이다. 그 예상은 들어 맞았다.
어: 정확한 분석이죠 정확한 분석이고 그리고
봉: 그런데 우리가 프렌시안 기자의 분석을 보고 방송할 수 없잖아요. 하하하
어: 정확한 분석인데 저기서 이런 얘기는 못하는거죠. 틀림없이 돈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조건이 안 맞았을 것이다. 불신이 있었을 것이다. 근데 이게 진짜 아마추어 정권인게 이런게 있었습니다.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이 북한에 가서 갔단 말이죠. 그러면서 표면적으로는 사과를 하면 3월에 부르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니깐 국내 언론사들이 기자들이 아니 사과하면 불러줄께 이런거를 북한이 받을 리가 있냐. 이런게 이야기 하니깐. 그거 어차피 제스처를 한거 아니냐. 북한 대북관계 잘안된다고 하니깐. 정부에서 제스처 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물으니깐. 거기다가 대놓고 뭐라고 했냐면. 청와대가 좀 있다가. 아니다 우리 진짜 잘 진행되고 있다. 그러면서 비밀접촉 사실을 청와대가 먼저 밝 (봉: 인정을 했죠) 진짜 바보들이지. 자기들이 일을 잘한다는걸 보여줄려고 비밀 외교의 기본을 자기들 부터 깨버린거에요. 북한이 보기에는 아 이새끼들 진짜 아마추어고 믿을 수가 없다. 도대체 자기들이 국내 정치에 유리하게 써먹을려고 언제든지 북한을 이런저런식으로 여태까지 비밀로 유지한걸 깨버릴 수 있다. 그런 불신이 딱 생기는 순간 내가 보기에는 (봉: 안된거죠)
봉: 그리고 그 와중에 저는 북한측이 신뢰할수 없으니 남측정부를 신뢰할 수 없으니깐 너희가 지원한다는 경제지원 민간차원에서 지원을 선지원을 요구를 했었을 겁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이게 지금 우리나라 진행된게 단돈 진행될 수 없어요. 아주 좌파쪽에서는 미국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 나라이기때문에 미국과 교감이 이루어 지면서 이게 진행됩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은 아주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미 국무부나 미 국방성의 레이다 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요 얘기가 진행되는 잘 그 뒤집어보면 그 시기를 뒤집어 보면. 이 얘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북미 간에는 무슨 얘기가 진척되었냐면 정치적 목적과 무관하게 쌀지원 식량지원 비료지원 얘기가 독자적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미국무부는 뭐라고 입장발표 했었냐면 이것은 정치적 목적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진행되는 영역이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쌀과 비료지원을 약속을 하고, 그것을 하기위해서 북한을 들어가서 현지실찰을 하고 그랬거든요. 이건 뭐냐면 우리나라가 입장을 별안간 바꿀수 없으니 북한이 독자적으로 지원해달라고 하는것을 우리 대신에 북미관계에서 지원이 시작 된거에요. 그러면 너희들을 믿을 수 있을만한 지원이라 하는것을 우리들에게 경제적 지원이란것을 선경제지원을 일정하게 좀 해라. (어: 선금 꽂으라는 거죠) 선금을. 계약금 꽂아라 . 근데 계약금 꽂는것을 거부한거에요. 그러고 구두로만 입으로만 때울라고 하는거에요. 우리가 해줄테니깐 그리고 그 테이블 위에다가 봉투을 쓱 올려놓으니 쥐어 봤을거 아닙니까. (어: 하하하 줘 봤겠죠) 줘보죠 (어:당연히 하하하) 우리가 경제 지원해 달랬지 내가 무슨 술값, 여비 달랬냐 이게 (어: 우릴 거지로 보냐 새끼들야 차비주고 다 때울려고 이러냐 다 이런거죠 하하) 그러고 동시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하면서 남측이 정상회담을 요구하니깐 이번에 북중정상회담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진 시간를 보다 쫌 땡겨져서 이루어 졌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난번에도 저희가 얘기 했듯이 북중정상회담이라고 하는 것은 남측이 정상회담을 요구하는데 코너에 몰리면 안 할 수 밖에 없는 북한측입장에서는 자꾸만 코너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북중정상회담을 통해서 북중간의 정치적 교류, 경제적 관계 동맹 관계를 이것을 보이면서 몸값을 올리게 될 필요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북중정상회담이 이번에 성과가 무척 좋았어요. 그래 너희들하고 이젠 안해. 그런데 속을 들여다 보니깐 테이블 위로 봉투만 올리고, 실질적으로 지원해 달라는건 없고, 계약금 없고, 중도금 없고, (김: 뒤로가선 딴소리하고) 뒤로 가선 딴소리하고(어: 비밀을 다 폭로해 버리고) 그 와중에 그와중에 남조선 방송중에 나는꼼수다라는 방송을 들어보니 이 새끼들은 믿을 만한 놈들이 안된다. 하하하
김: 어떻게 이걸 다 하하하
어: 북한이 정말 가지고 노는거에요.(봉: 가지고 노는거죠) 이쪽에서 먼저 던지니깐. 그래 그럼 중국가서 니들의 지원없어도 우리가 잘 살수 있다는걸 보여 주께(봉:보여주마) 그러면서 이제 양쪽에서 모두 다 스트레스를 주니깐. 중국에서 좋은 질의를 끌어 내고 그리고 남한을 가지고 놀려고 딱 보니깐 애네들이 상대가 안되는거에요. 믿지도 못하겠고. 쳐 버린거지 그냥 에라이~ 죽어라 새끼들야~ 하하
봉: 북한의 주체사상이 하나의 철학적 사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게 60년대말 70년대 초반인데 60년대에는 그때 당시에는 소련입니다. 소련과 중국 그때 우리는 중공이라 불렀죠. 중공 사이에서 양쪽에서 같은 사회주의 국가이면서 요구하는 바가 틀리기 때문에 그 두나라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면서 원 외교정책이 등거리 외교 정책 아닙니까? 불가운 불가운 등거리 외교정책이란 것을 우리가 어렸을때 배웠는데 그래서 외교 관계에 있어서 북한이 하나의 사안을 두고, 양국가 사이에서 외교적 조율 하는것은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어: 그럼요, 아니 미국이 중국이 그리고 러시아가 (봉: 한국이)한국이 그렇게 압박을 하는데 안 죽잖아.
봉: 그렇죠. 그런데 이번에 정상회담 같은 경우도 정상회담을 하면서 북중정상회담 있죠 남북정상회담 있죠. 이 정상회담을 가지고 북한과 남한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면서 자기들이 얻을 것을 다 얻어낸 거에요.
어: 이렇게만 보셔도 간단하게 이해 될것 같아요. 미국이 정말로 무너트리고 싶은데 무너트린지 못한 정권은 없었어요. 어디든 필요하면 처들어 가요. 아님 고립시켜서 꼼짝 못하게 하거나.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렇게 못 사는 나라가 사실은 최강국을 상대로해서 60년간 버티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순전히 전쟁 한번 안햇죠? 실제로 그 이후로 (봉: 실제로 없었죠) 그것은 순전히 (봉: 74년도끼만행 사건 이후엔 충돌이 없었죠) 그러니깐요 순전히 외교력입니다. 그 외교력 그렇게 쌓여 있는 그 절정고수의 북한외교를 아마추어 그 이명박정권 가카께서 상대하다가 좆된거죠. 한마디로 하하하
봉: 그럼요. 국민을 우습게 보듯이 북측도 우습게 봤고
어: 못 살면 다 바보줄 아는거에요. 이게 특기에요. 이 정권에
봉: 이 오만함이 어디에서 드러 났냐면요. 김대중대통령시절에 남북정상회담 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남북정상회담했는데.
그걸 한번 쭉 들어다 보세요. 조중동 보수언론에서 마치 돈주고 정상회담했다 그러다가 지들은 이번에 더 쪽팔린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정상회담한걸 잘 보면 6.15공동성명, 14공동선언, 이런 성명이 나오듯이 남북한의 진짜 민족적 관점에서 우리 민족의 전쟁을 없애고, 평화 정착하겠다라고 하는 양측의 진정성이 가장 깊이에서 만날때 정상회담이 이루어 집니다. 김대중정권 한번 햇거든요. 노무현 대통령도 한번 밖에 못했어요. 그러니깐 우리 역대 최고의 진정성을 갖고 정치했다라고하는 대통령도 한번밖에 못했는데 우습게 보면서 6월에 한번 하고,8월에 한번하고 내년 3월에 하자. 무슨 정상회담이 동네축구 정기전 인가요? 하하하(어: 아니 시바 반상회야 반상회 하하하)아니 그러니깐 이사람들이 이사람들이(어: 돈만 주면 될 줄 알았던 거야. 돈만 주면) 지지율이 떨어지니깐 이것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것은 정상회담인데 그전에 정상회담도 해봤다. 이것을 청와대에서 운동권 출신 이면서 전향한 친구들이 앉아서 기획을 합니다. 그전에 한번에 햇으니깐 두번다 합하면 두번인데 이걸 뛰어 넘기 위해선 세번을 해야된다. 이 기획이 나온거에요. 내부적으로 (어: 그리고 돈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돈만 주면)
김: 그리고 내년 3월이 총선 바로 전달 아닙니까
봉: 그렇죠. 3월 25일 3월 25일 시간으로 생각해보면 4월 10일 선거거든요. 3월 25일 부터 3월 28일이에요. 핵안보정상회담이
그런데 3월 28일 딱 끝나는 날은 있는대로 성과를 치적을 홍보를 할 거 아닙니까(김: G20 처럼) 28일 28일날이 411총선이 시작되는 바로 그날 입니다. (김: 선거운동)(어: 칼 같이 맞췄네 칼같이 하하하) 근데 문제가 뭐 냐면 문제가 뭐냐면 이런 예리한 분석과 예리한 지적과 통찰력을 저밖에 갖고 있지 않는다는거에요. 하하하하하하
어: 하지만 국회의원이 아니라는 거야 하하하하 전의원 하하하
봉: 사람들 댓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에 막 하니깐 그래도 김총수는 꽤 유명하고 김용민교수도 유명한데 중간중간에 목소리는 개그맨인데 정치를 어떻게 저렇게 잘알지? 이런 내용 있으니깐 누군지 중간중간에 밝혀 달래.ㅋ 저는 17대 국회의원 노원 노원갑을 지역구로 갖고 있는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입니다.하하하
어: 처음부터 들어요. 누가 중간중간 든는다고. 하하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하하
봉: 그러고 김용민교수하고 김총수님안테 이거 홍보좀 하라고 난리가 났어요. 홍보를 안했는데 어떻게 일등이냐?
어: 콘테츠는 스스로 스스로를 증명합니다.
김: 스스로 찾아 옵니다.
봉: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답글을 달았어요. 지금은 국내 1위 이지만 홍보를 하면 세계 1위를 될까봐 우리가 두렵다. 하하하
어: 무슨 맥이 닿아야지 같이 웃어주지 이건뭐.하하
김: 저 잠깐 한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황준호 기자의 글을..또
봉: 황준호는 누구에요 동생이에요?
김: 저하고 나이가 같습니다.
어: 나이만 같애 모르는 사람이야 하하
김: 아니아니 방송을 같이했어어.
어: 아 그래?
김: 황준호 기자가 얼마전에
봉: 프렌시안에서 꽤
김: 외교통일 분야 전문기자라는 호칭을 달지는 않았지만..
봉: 수시로 우리를 만나가지고 밥을 사면서 좀 배우라고 그러세요.
김: 그 양반이 정세현 전통일부 장관. 북한에서 가장 신뢰하는(봉:가장 신뢰하는) 남측관료인데.
이 양반의 책을 대화록을 냈어요. 자기가 인터뷰 하면서 '정세현의 정세토크'라는 책을
봉: 정통일부장관 대단한 분입니다.
김: 저는 그책이라면 그 책이라면 대한민국의 수꼴들은 다 사라진다. 확실히 압니다.
어: 그거를 안 읽지 그런데. 우리도 안 읽었는데 하하하
김: 정말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는데. 황준호기자가 얘기하는거는 이 회담, 공식회담이든, 비공식회담이든, 비밀접촉이든 다 녹음을 하다는 거에요. 남쪽도 녹음하고, 북쪽도 녹음하고, 그런데 북쪽에서 애걸복걸 햇다 이런식으로 얘기 했다는 말이요.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 아니고 날조라면은 북한의. 당연히 남쪽에서는 녹취록을 깐다는 말이죠.(봉: 녹취록을 까죠. 녹취록을 그냥 까면 누가 그걸 듣겠습니까? 녹취록을 풀어서 공개해야지요. 풀어서 공중에서 공개해야합니다.) 근데 남쪽에서는 4시간동안 우물쭈물 하더니 (봉: 침묵, 침묵모드)거짓말이다라고 안하고, 우리의 진의를 잘못 해석했다
어: 이런거죠. 오해 하셨어요~~하하하 녹취가 있으니깐 하하하
봉: 아니 이런 겁니다. 북측이 주장한 그내용 그말은 그대로 했지만 뜻은 그게 아니었어다. 이 얘기를 하는겁니다.
어: 오해라는거죠.
봉: 그렇죠 오해죠. 말은 그대로 했다.
어: 가카의 특기죠. 오해. 오해. 북한이 자꾸 남쪽에서 헛소리하면 녹취록 까버릴 수가 있으니깐.이제
김: 그런데 이 상황에서 남쪽에서는 그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끝냈어요. 만약에 복한에서 녹취록을 깐다든지 이런 상황까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남측이 북쪽에다 보낸 메세지가 아니지 않았을까.
어: 제가 보기에는 주도권은 완벽하게 북한에게 갔습니다. 이제
김: 앞으로 북한이 갖고 논다는거 아니에요.
어: 녹취록까지 가지고 있는데다가
봉: 그런데다가 방송하기 시작하기 전에 머 김총수님 김용민교수도 지적하였지만 서로간에 도발적이고 자극적인걸 삼가하면서 그러니깐 그동안 60년간 단절하였던 양측이기 때문에 상호 존중해주고,옛날에 문익환 목사님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야 되는데 만나기 위해서는 서로 칭찬을 해 주어야지 이게 재결합 된다. 비판하고 욕하면 어떻게 재결합이 되냐. 이게 그래서 우리는 북한측을 존중하고 칭찬해주고, 북측은 남측을 존중해 주고,칭찬해 주어야지 재결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저는 그 얘기가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아요.
김: 지금 그 이명박은 북한에게다가 사과해라 돈줄테니깐 (봉: 쌀줄께)
봉: 그리고 약올리잖아요. 그 무슨 예비군 훈련장에 김일성 3부자 사진을 걸어 놓고, 이런거는 아무리 미워도 우리가 남북한 대화를 하려고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소한 거라도 우리가 피해 줘야 했어요.
김: 인천의 모 부대에서는 플랜카드로 이렇게 내 걸었답니다. '김정일 김정은 이 둘의 목을따야 북한의 세습을 끝낼 수 있다' 군부대에서 (봉: 군부대에서요) 아마
어: 그런데 그런 얘기에 대해서 인제 문제제기를 하면 (봉: 좌빨이라 그러죠)이 정권의 특징은 몰랐다고 그런거에요. 몰랐다.알아서 한 것이다. 밑어서
봉: 그런데 이번에 4시간 반동안 침묵하다가 발표한 내용이 '우리의 진의가 왜곡되었다.'
어: 진의가 머야?근데 진의가 오지 말라고 하는거야?어떻게 되는거야?하하하
봉: 그래서 저는 근데 거기서 계속 봤어요. 예전 같으면 대통령의 어디에 거기에 인용이 되거든요 대통령 어디에 뻔한거 아닙니까?'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 내용은 끝까지 없더라구요. 그러니깐 이정부가 지금 3년,4년반동안 끌어 오면서 최악의 위기에요. 제가 4년 초과라는게 첫번째는 경제 개판됬죠. 서민경제 완전 박살나지 않았습니까? 두번째. 조금있다가 우리가 얘기 하겠지만 측근비리 은진숙. 세번째 한나라당이 갈래갈래 쪼개져가지고 대통령 하고 맞짱뜨고 싸우는게 유행이 되지 않았습니까. 네번째. 남북관계가 역대 이렇게 최악으로 가고 있는 경우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 이정권은 레임덕이라고 할 수 도 없어요. 셀프 탄핵. 하하하 지스스로 자기를 탄핵 해버린거야(어: 자학)자학 하하하
어: 근데 지금부터 들으실 내용은 가카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적은 없죠.절대로.없습니다. 없고, 다만 BBK 저희 3회차 방송을 들으시고. 가카께서 혹시 마음속으로 이런 성찰에 어떤 기회를 가지시지 않았을까 가카께서 워낙 마음도 이렇게 (김: 안해보신게 없으신) 반성까지도 안해본게 없으신 하하(김: 다 경험한분의 소유자 이시기 때문에) 반성까지도 하지 안으셨을까. 그래서 저희가 그분의 음성을 심령으로 심령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그 심령으로 녹음한 내용을 지금부터 들으시겠습니다.
심령으로 녹음한 가카 음성
소득만 높고, 품격과 교양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BBK와 관련하여 /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습니다./제가 BBK를 소유했다는 /주장은 사실입니다./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땅 한평도 남의 이름으로 숨겨논 것은 없었습니다. / 그 땅이 저의 것이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제가 무슨 비리와 관련하여 한번도 문제가 된적이 없었고, 국민으로부터 나름대로 지지와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어러분 이게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그래서 저는 BBK가 이게 복잡하니깐 복잡한 이야기하면 국민을 속일수 있지 않겠냐 하는 이런 / 생각을 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 저는 /불의나 불법과 타협하지 않은 /그런 삶을 살아 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봉: 그런데 이런 내용의 방송 나가면 저 선거 나가는데 지장 있는거 아닙니까. 하하하
김: 제작은 제가 했습니다. 전 선거에 나갈 일이 없으니깐
어: 제작은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김용민교수가 했고.
봉: 김용민 교수가 지난번에 어디서 짤렸죠? CBS에서 짤렸을때 대통령 하야 성명입니다. 이대통령 하야 성명입니다. 그러고 하야 하는 성명 쭉 발표하고, 지금까지는 이승만대통령의 하야 성명이었습니다. 그러고 그 다음날 짤렸죠.
김: 그 다음날 난리가 났죠. 난리가 났고, 그러고 이제 그 다음에 개편때 아웃이 됬었는데 개편의 아웃을 제가 CBS 게시판에서 봤습니다. 하하하하 알려 주지도 않아 하하하
봉: 문자도 안와요?? 하하하
김: 문자도 안왔습니다. 하하하
어: 깔끔하네.하하하
김: '야이~ 개새끼야 이거봐! 너에게 알려줄 가치도 없어!' 이런거 겠지. 뭐 하하하
어: 자 이제 그러면은 은진수위원 전 감사위원의 이야기를 하기전에. 이분과 정봉주 전의원의 위원과 의원의 대결이죠. 하하
의원의 놀라운 인연이 있습니다. 어떤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고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사건에 들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이제는 쫌 이야기 해주시죠.
봉: 저는 그때 당시에는 내부 대책반장이었어요. 은진수가 (어: 때는 바야흐로 2007년) 2007년도 저는 전국민이 주목하는 국회의원이었기 때문에 하하하하 레벨이 달라요 레벨이. 근데 지금 보니깐 그때 당시에 저하고 공식적으로 대외적으로 저하고 맞짱뜨고 저안테 도전장을 내민건 고승덕 변호사 였죠. 현재 국회의원인데 (어: 그 양반은 왜 한나라당에 들어간나 몰라 그렇게 좋은 이미지를) 서초을에 가반더니요. 지역구 관리도 개판이고, 그래서 공천을 못 받은다는 소문이 파다 합니다. 서초구에서. 그러면 그 사람이 공천 못 받으면 성향상 무소속으로 나올거 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민주당 공천 받을 사람 중에 서초을에 기발 꽂으면 무조건 당선 된다. 서초을 가서 공선신청해라. 이런 얘기까지 해주고 싶어요. 고승덕이 (어: 쓸데없는 애기 였구요. 하하하) 고승덕의원이 대외적으로는 무슨 'BBK 대책반' 소방수는 고승덕이었었죠. 그런데 내부적으로 보니깐 (어 : 실제 뒤에서 뒤에서) 고승덕의원은 기자회견하고 성명서 발표하고(어: 얼굴 마담 이었죠) 얼굴 마담 있죠. 그걸 다른데에서 다 써줍니다. 써주고 그러면서 성명서 발표하고, 그러기 때문에 파고들어가면 파고들어갔고, 질문해 봤더니 어디서 인터뷰를 붙었거든요. 내용을 잘 모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다른 의원들과 달리 조사도 제가 하고 글도 제가 쓰고 발표도 제가 합니다. 그러니 능력이 있는거죠. 하하하하하 (어: 혼자 스포트라이트 다 받을라구 하하하) 그런데 그때 보니깐 실질적으로 고승덕은 얼굴 마담이었고, 내부에서 이 팀장 대책팀장을 맡은게 은진수 였습니다.
어: 2007년 대선때 이명박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이라는 타이틀이었는데 그때 전담한것이 BBK였다구요.
봉: 그렇죠. BBK소방수입니다. 그럼 저는 BBK공격수가 아니라 소방수가 있으면 머가 있어야 되요? 저는 BBK방화범이었습니다.하하하
어: 그런 인연이 그때 당시에는 정확하게 몰랐는데 캠프내에서 역활분담까지 어떻게 알겠어요. 몰랐는데. 실제 그러니깐 지금 정봉주 전의원. 대법원에 징역 1년 받고,지금 징역 1년 받은 사건. 징역이에요. 벌금 이런것도 아니고 징역입니다. (봉: 집행유예도 아닙니다.) 감옥가는 징역 1년 받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데 그사건을 뒤에서 진두지휘 한분이 이분입니다. 지금 상황이 완전 역전되서 지금 그분이 감옥에 가셨고
봉: 제가 트윗에 그런 글을 올렸어요. BBK대책반장 소방수 BBK공격수 정봉주는 왜 구속 안시키기고, 소방수를 갔다 구속시키냐. 그래서 트위터에서 대박이 났어요. 그런데 저하고 은진수 (어: 대박이 났을까? 하하하) 은진수 위원과 인연 뿐만 아니라 삼각인연이 여기서 떠오릅니다. 지금 대검 중수부장이 누구죠? 김홍일 중수부장입니다. 이분이 이 수사를 총괄하고 있어요. 저축은행 수사를 총괄하고 있는데. 이 김홍일 중수부장은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어서 BBK사건 전모를 직접 나와서 발표한 장본인 입니다. 그래서 이 김홍일 중수부장은 당시 BBK특별검사가 있었고. 그것에 총괄적으로 책임지는게 최제경 검사였고, 최제경도 지금 잘 나가서 연수원장 인가 먼가 하고 있어요. 그 최제경 보다 한단계 위에서 총괄지휘히고 있었던게 김홍일 당시 중앙지검 3차장입니다. 지금 중수부장이 되었죠. 그래서 제가 처음 이 사건을 보기에 은진수와 중수부장. 은진수도 검사 출신 아닙니까? 그래서 은진수와 당시 김홍일 중앙지검 3차장은 아주 밀접한 교류가 있었을것이다 추정을 하는거죠. 그런데 지금은 김홍일 중수부장이 자기의 옛 동료였던 BBK 대책반장이었던 은진수를 구속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초창기에는 이사건이 터지자 초창기에는 과연 김홍일 중수부장이 이 수사을 맡았는데 BBK 한식구 였는데. 이수사를 제대로 하겠냐?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을까 봤는데 다행이도 이 진상조사단 위원장으로 평생 저격수 역활을 해온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붙었습니다. 붙으면서 상황이 커졌어요. 이것은 덮기에는 덮을려면 김홍일 중수부장 자신이 죽어야되요. 그래서 이 사건을 이미 접기에는 넘어갔지만 그래도 적이든 동료든 BBK 3인방이 나와서 싸우는 형국이다. (하하하)
어: 근데 저는 좀 생각이 달랐던게. 이 부산저축은행. 그러니깐 의원님은 그 두사람의 옛 관계나 또는 머 같은 검사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사건이 덮어질 수 도 있다. 또는 축소될 수도 있다. 제 생각은 아! 이 사건은 검찰이 청와대 지시대로만 하지 않을것이다. 그런 생각이 딱 들었던 이유는 원래 정권 4년차가 되면은 검찰들이 슬슬 그동안 정권으로부터 받았던 그 스트레스를 풀면서 동시에 자기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이제까지 까불었지? 이제 니들이 죽어봐라. 이런 태도가 딱 된다는거지. 그러니깐 찰들은 스스로 엘리트로 생각한다 말이지. 그런데 정치인들은 자기들보다 멍청한 것들이 자기들 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자존심이 상해. 그런데 진급도 해야되고, 출세도 해야되니깐. 명령을 듣긴 듣는데 스트레쓰를 엄청 받어. 그런데 정권말기 쯤되면 이제 죽었다 이새끼들. 이때 풀려고 시작하고,카드를 들고, 다음 정권과 거래도 한다 말이죠. 그런 시점에 딱 터진것죠. 이게.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검찰이 신났다.
봉: 예. 그래서 저도 똑같은 얘기인데. 청취자 여러분들께 관전평이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관중포인트를 뭐로 잡을것이냐. 이 정권이 기울어 가고, 정권이 무너지는것에 관전포이트를 어디로 잡을것이냐 하는 것이 바로 정확하게 검찰이 언제쯤 등을 돌릴것이냐. 그게 관전포인트입니다. 정권을 바라보고 화무십일홍 정권이 기우는 그 시점이. 바로 검찰이 등을 돌리는 시점인데.(김 : 레임덕의 바로미터) 그렇죠. 레임덕의 바로미터죠. 그런데 검찰이 등을 돌릴때 이미 레임덕은 반이상 진행되었다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김홍일 중수부장이 또 자기가 지은 일정하게 죄를 BBK와 관련된걸 반까이 해야되요. 그리고 김홍일 중수부장이 검찰에서는 아주 특이하게 지방대 출신입니다. 충남대 출신인가 그래요. 그래서 이분이 만약에 정상적인 검찰 흐름으로 보면 검찰에서 내에서 살아남기 힘든 학력과 인맥을 갖고 있는데. BBK때문에 고속승진 한거에요. 그런데 이제는 차기 정권에 넘어가게 되면 자기가 옷을 벗어야 되는지 아니면 검찰에서 물러나야되는 되는. 이런 상황이면 이분이 승부수를 띄울때가 저는 지금 왔다 보는거에요. (어: 자기가 살기 위해서) 자기가 살기위해서 그런데 저축은행 비리는 자신들이 인지 수사를 해서 자료를 잡은것도 아니고, 이미 감사원에서 금융권의 구조조정과 금융권의 개혁을 위해서 이미 1년전부터 조사를 해온 것입니다. 저축은행은 복마전입니다. 손만 대면 터져요. 그러니깐 청와대에서 멀라 그러냐면은 '저축은행 비리 있는대로 다 까자'. 그러니깐 이런 겁니다. 그들의 주장은. 호남권에는 저축은행 없냐? 호남권 까기 시작하면 너희 민주당 의원들도 여기 연루되서 너희들 다 죽는다. 그러니깐 니네 함부러 건들지 말라 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준거에요.(어: 겁 준거죠) 겁준거죠. 그러고 부산저축은행 회장이든지 이런 분들이 호남의 특정고 등학교 라는데 광주일고 출신 아닙니까? 광주일고 출신이기 때문에 너희들 걸면 너희들도 다 연루된다고 보는데 그분들이 정치 이 깊숙한 것을 모르는거죠. 광주일고 출신들이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던 시절은 김대중 정부시절 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요. 이미 지역감정을 없애고, 지역감정을 뛰어넘을려고 노력했기때문에 어느 특정지역에 현정권에 노무현정권에 영향력을 맺여진 그런 특정집단이 없었어요.
어: 그렇죠. 자기들 짐작대로 계속 전정권,전정권 하는거죠. 지금까지. 그러면서 야 우리도 한번 파면 다 나오는거 아니야? 너희들도
봉: 다 나오게 되니깐 이거 터트리면 다 죽게되니깐 그만 여기서 정전하자 휴전하자. 라고 저스처를 이런 제스처를 던진거죠. 그런데 이사람이 실수 한게 있어요.(어: 그런데)그럴려면 돈봉투를 갔다 보내던지..하하하
어: 그런데 박지원을 건든거야. 열받은거지. 이 양반이. 전투모드로 변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 사건의 디텍일한 내용들은 다음시간에 넘기는게 맞는거 같은데.
봉: 그리고 전두원의원이 금전적 비리때문에 4년 감옥을 산 사람이 이러는건 도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박지원의원을 심각하게 건드려거든요. 이건 모욕중에 상모욕 입니다. 왜냐하면 박지원이 감옥을 산거는요. 당시 햇볕정책과 북한과의 경제협력 하고서 대북 송금 문제 였어요. (어: 그리고 혼자 뒤집어 쓴거죠) 혼자 뒤지어 쓰고 간거죠. 이거를 건들인 순간에 당신 지저분한 인간이 아니 겨묻은 개가 똥묻은 개 나무라는거랑 똑같지 안습니까?
어: 아니 개인들이 착복하는거하고, 남북관계에 돈이 왔다 갔다하는거하고, 뒤집어 쓴거하고 혼자서.
봉: 본인이 김대중정권의 역사적 이런 오점을 어느정도 이렇지 않다라고 하면서 본인이 혼자 뒤집어 쓰고 간거 아니에요.
어: 그렇죠. 정권의 부담을 혼자 뒤집어 쓴건데.(봉: 그걸 건들였어요. 그걸 건들였기 때문에) 그건 자존심이란 말이죠.
봉: 그렇죠. 용의 멋 말고 하는게 용민 건들지 말아야 될것. 금도를 넘어 버렸습니다. 한나라당이 이것을 건들인 순간에 민주당이
전면전 모드로 갔죠. 전면전 모드로 가니깐 한나라당은 빠지죠. 이제 청와대랑 싸워라.왜? 청와대와 거리를 둬야지 우리가 다음 선거에서 살아남기때문에 그래서 요즘 한나라당은 요 문제에 대해서 원칙적인것만 주장하고, 특검법을 도입해야된다던지 원칙적인것만 주장하고, 실질적인 각론에 들어갔고는 청와대편을 안들고 있습니다.
어: 왜냐하면 로비는 한나라당에 한게 아니거든.(봉: 그렇죠) 한나라당에 한건 아니거든.
봉: 한나라당의원들이 상당부분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먹기는 누가 먹고 독박은 왜 우리가 쓰냐'
어: 그러겠죠
김: 근데 박지원 원내 대표를 건들인다 함은 어떤 의미가 있는거에요.
어: 전투력이 가장 강하죠. 민주당에서
봉: 이런거에요. 지금 청와대에서 한것은 우리 청취자분들에게 정확한 시각교정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 청와대에서 저축은행 비리를 발본색원하자. 있는대로 다 까자. 라고 하는것은 다 까면 너희들도 다치니. 그중에는 호남의 김대중 정권의 시절 황태자라고한 박지원이 있으니 당신도 다칠 수 있으니 여기서 그만 이정도로 전쟁을 종결하자. 그런데 박지원대표 입장에 있어서는 종결할 이유가 없거든요. 왜? 없으니깐. 자기가. 그들이 광주일고 출신이라는. 그 부산저축은행. 정진석은 삼화은행 회장하고 경북아파트 일대 고깃집에 가게되면 얼마나 두분이 친절하게 같이 다닌게 다 나온다고 얘기가 나오지않습니까? 경북아파트 고깃집 주인 다음번에 인터뷰 해야 겠어요. 두사람 본적 있나. 실질적으로 상당이 많은 정보를 지금 민주당이 갖고 있습니다. 지금 안까고 있는거에요. 저쪽이 대응 해 나올때마다 하나씩 둘씩 포장지 벗겨내듯이 살짝 살짝 나오기 시작할건데. 이 저축은행은요. 양수겸장. 양수겸장이 아니라 이제 앞뒤에서 협공을 받을건데. 위에서는 북한측 공격을 받고 있죠. 내부적으로 저축은행.측근비리 때문에 청와대는 셀프탄핵 시점에 들어 가는거에요. 그러죠. 한나라당 내부는 아수라장이 되어갔고, 서로 살겠다고, 각자 도생의길을 걷고 있지 안습니까? 무슨 스님들 같애. 각자도생의 길
어: 그래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다는거
봉: 아. 그런데 지금 역전됬어요. 민주당 지지율이 조금 높습니다.
김: 역전 되써요.
어: 언제 억전 됬어요?
봉: 역전 됬어요.
어: 어머나 민주당이 한거 아무도 없는데. 하하하 아무것도 없는데.하하
봉: 그래서 청와대는 지금 이 시점되면 6개월7개월 쯤 들었는데 청와대 파견 나왔던 공무원들이 각자 부처로 돌아가야되는데 지금 그 돌아가는 사람말고, 또 올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기존에 갔던 사람들이 돌아오기가 힘들다라는 얘기를 거기서 근무하는 사람에게 들었어요. 아주 상급 공무원은 아닌데 너무 곤혹스럽다. 청와대는 이미 모든 기능이 상실되고 중지 되었다. 지금 이쯤되면 청와대는 패닉 상태입니다.
어: 제가 보기에는 가카는 그러지 않습니다. 가카는 모든것이 내 통제 안에 있고.(봉: 그렇죠. 해봐서 아는데) 그리고 잘 안되면 격노 하시면 되거든요. 격노. 이번 은진수 사건에 대해서도 민정수석 비서관실에 내려가서 격노 하셨다고 하시잖아요. 누구안테 격노한지 모르겠어요. 감사원에 은진수 꽂은건 자기인데.. 허허 자기가 자기안테 격노하나.. 하하하 다중인격이신가봐.하하하
봉: 은진수 이분이 이양반이 감옥에 갔는데. 이 피의자가 피의자죠. 이제는 은진수 피의자가 2004년도에 강서구에 노연석 의원에게 떨어짐니다. 노연석 의원은 지금 강서 구청장이 되었죠. 노연석 의원은 아주 휼륭한 대학의 일어과를 나왔습니다. 그 휼륭한 대학은 한국 외국어 대학입니다. 저하고 동문이죠. 그런데 2008년도 2007년도에 BBK 대책반장을 맡으면서 그렇게 공을 세워 씀에도 불구하고, 2008년도 공천에서 떨어집니다. 총선에 출마를 못해요. 그래서 18대 총선을. 그래서 그게 미안해서 가장 대표적인 보은은사에 중에 한명 즉 이명박 대통령이 챙기지 않으면 갈 수 없었던 차관급 감사 위원으로 간거에요. (어: 다들 반대 했죠. 그리고) 그리고 화 낼 사람이 없는거에요. 누워서 자기 침을 자기 얼굴에 침 뱉기고 있는거지.
어: 자기 안테 격노하시는거야 지금 가카께서는(김: 하하하 내가 왜 그랬을까 하하하) 민정수석 비서관에 가서 격노하시구. 강하게 질타 했다. 라고 조선일보가 보도 했어요. 그런데 자기가 꽂은 사람이야. (봉: 임명권자 아니에요. 임명권자) 자기가 다들 안된다고 했는데 자기가 꽂았는데 자기안테 격노하는거야. 누구 안테 격노 하는거야 도대체
김 : 이런걸 셀프 격노라 하죠.
봉: 셀프 격노를 통해서 셀프 탄핵으로 가고 있다. 하하하
어: 그런데 이 사건의 진정한 꼼수가 하나 있어요. 제가 오늘 여기까지만 하고. 사건의 실체는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해야될것 같은데. 제가 기사를 읽다보니깐 숨어있는 꼼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뭐냐면 공무원이 원래 비리 조사나 형사재판 이런거 받을때 사표를 제출해서 사표수리를 안해 줍니다. 왜냐하면 비리로 결론이 나면 퇴직금을 똑바로 못 받고 나오거든요.(봉: 퇴직금을 못 받죠. 어마어마한 퇴직금을) 그런데 그래서 인제 지급 중지를 시켜놓는거죠. 사표를 내고 사표를 수리해 버리면 돈을 받아 버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표 수리를 안해 줍니다. 이거는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봉: 법으로 정했어요. 그거는 참여 정부시절에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 전에는 없었고, 참여 정부 시절에 저희가 만들어 놓은 법이고,
어: 그런데 조선일보 보도로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사표수리를 먼저 하고,(김: 격노 하셨다. 하하하)그리고 민정수석 비서관실로 나가서 격노 하셨다는거에요. 하하하 사표 수리는 먼저 해 주시고, 그러니깐 돈은 챙겨죠. 일단. '야 퇴직금 받아가라.'돈은 챙겨주고, 원래 못하게 되어있는데. 그걸 모를리가 없죠. 돈은 미리 챙겨주고, 그런다음에 얼마나 자애로우신가 가카는 . 그런 다음에 격노해. 셀프 격노 하하하
봉: 그게 인제 법. 공무원관련 규정 대통령 훈령으로 알고 있어요. (봉: 맞아요)(김: 대통령 훈령을 대통령이) 대통령 훈령을 대통령이 어겼다 해서 민주당에서 문제제기 하면서 강하게 공격했더니. 청와대 답변이 뭐라고 얘기하냐면, 정무직 공무원은 예외이다.
그러데 그게 말이 안되는게요. 장관 차관 다 정무직 공무원이에요. 만약 정무직 공무원이 예외이면( 어: 만들어 낸거죠. 그냥)이것이 대통령 훈령이 있을 이유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쪽은 정무직 공무원이 예외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퇴직금 받는것을 용인 해 줄려고 하는 꼼수 아니었어냐.
어: 그렇죠 당연하죠. 제가 보기에는 가카께서는 돈 문제에 관해서는 말이죠. 사람을 돈으로 다루거든. 이 돈 챙겨주고, 은진수 니가 니선에서 잘 정리하고 끝어라. 제가 보기에는 이런 딜인것 같아요.
봉: 그러니깐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 대통령 가카는..
어: 아니 축의금도 안보내는 사람이. 굳이 비리에 연루된 사람의. 법을 어겨가면서 까지.
퇴직금을 일부러 챙겨주는 이유가 뭐에요.
봉: 퇴직금을 챙겨주고 반으로 나누잖고 하지 않았을까요? 하하핳
어: 하하하 반팅? 야 반팅. 나누는거 알지? 하하하하하
봉: 그리고 내가 봐도 미안하니깐 .청계재단에 기부해.하하핳
어: 제가 보기엔 이 돈을 챙겨주는건
봉: 우리 이러다 잡혀가는거 아닌가요? 그냥 추정이니깐 관계 없죠. 추정
어: 소설이죠. 전혀 근거 없는 악의적이고,그리고 그럴일이 전혀 없는 (봉: 감히 대통령 가카께서) 극악 무도한 소설 하하하
봉: 감히 대통령 가카께서 어떡해 이러실수가 있겠습니까.
김: 주옥 같은 대통령, 쥐오옥 같은 대통령
봉: 여기서 주옥은 구슬주 구슬옥 입니다.
김: 그렇죠. 쥐오옥 같은 대통령
어: 그래서 꼼수가 단순히 돈을 챙겨준다가 아니라 그 단계를 한 차원 뛰어 넘어서 원래 우리가 얘기 했지. 돈을 정말 아까워 하시는 분이라고. 하하하
봉: 오늘의 예술은 반팅입니다. 반팅 하하하
어: 그런데 은진수 전위원을 사실은 돈으로 구슬리고, 관리할 필요가 있는 사람입니다.그러니깐(봉: 많은걸 알고 있기 때문에. ) 그렇죠 많은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야 내가 너 챙겨주고, 내가 이렇게 잘 해줬잖아. 너 날 배신하면 안된다. 이 얘기가 여기 꼼수에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봉: 그게 정확한 지적이. 경향신문, 그러니깐 좋은 신문이죠. 경향신문. 만평이에요. 이런게 나와요. 요즘 나가수를 패러디해갔고, 은진수가 마이크를 잡고, '내가 만일 외로울 때면 누가 위로해 주지. 여러분' 그런데 이 정권의 김황식 이런 사람들이 저놈의 시키 그러면서 도망가는거에요. 자기가 입 벌리면 다 죽는다는거지요. 지금 은진수 피의자는 상당히 많은 내용을 알고 있고, 현정권이 (어: BBK도 다 알고 있죠?) BBK는 마른잎이 다시 살아나요. 죽을 수가 없어요. 죽을 수가
어: 자.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언론에 등장하지 않은 뒷이야기들. 사실 이런게 재미있는거든요.
봉: 그렇죠 위험한 내용들은 우리가 소설 쓴것에 불과한 것이고,
어: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3인의 일방적인 골방 추정이었습니다. 골방에 사는(김: 쓰레기 쓰레기적인 추측이다.) 그런 골방 추정이었구요, 전혀 근거가 있을 일이 없고, 가카가 이렇게 했을 리가 없죠.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했을리가 없다. 이점 각인해 주십시오.
봉: 그리고 긴급제안인데요. 끝날때는 출연자가 누구했는지...
어: 아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김어준이었구요. 그 다음에 구라 정봉주 정봉주 전의원.
봉: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지역구는 노원갑. 공릉동 월계동. 소속은 민주당. 하하하
어: 고 부분은 듣지 마시구요. 하하하 기술 김용민 교수였습니다.
김: 제작도 했습니다.
어: 기술, 제작, 간혹 꼼사리.하하하
봉: 참고로 오늘 밥값은 반까이 합시다. 하하하
어: 지금까지 나는 꼼수다. 4회였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끝@!!
첫댓글 수고 많으세요~^^
나꼼수화이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_ _)
뚱뚜뚱뚜뚱뚜뚜드뚱뚜뚱~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에 들리는 것 같아요. 으캬캬
저도 나꼼수화이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나꼼수 2회 한나라당의 내분 타자 치신 Marie분꺼 컨트롤 C 했음.ㅋㅋ 퍼왔죠.ㅋ 뉴요커님 감사합니다. ㅎ
뚱뚜뚱뚜뚱뚜뚜드뚱뚜뚱,이거 낯익은데요. ^^ 수고하세요.~
Marie 님꺼 퍼왔음.ㅋ 님아 사랑합니다.ㅋ
ㄴ ㅋㅋㅋㅋ 덧글 지금 봤어요. 부끄럽구요. 자제해 주세요.ㅋㅋㅋㅋㅋ
ㅠ.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셧어요
감사합니다~ 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퍼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