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위 유자녀 배제하려는 것은 미수당 스스로의 자충수!

[나도국민]

본 글은 본란(미수당유자녀소식) 509번(2014년 7월 10일) 글로 게시되었다가 무단으로 삭제되엇기에 재 게시합니다.

관리자께서는 본 글 게시에 문제가 있다면 게시자에게 관리 규정에 따른 절차와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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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1월 1일 모친사망 미수당 유자녀들이 차 후순위 유자녀는 미수당유자녀가 아니라며 미수당유자녀군(群)에서 배제하려는 발상은 자가 당착이며, 미수당 활동에 자충수가 될 것입니다. 

[차순위 유자녀는 미수당 아니다.]는 발상이 네이버측 미수당유자녀회에서 시작되어, 다음 카페로 다시 미헌추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미수당유자녀회 서강수 전임 회장과 최명희 회장께 우려와 함께 차순위 유자녀들의 오해를 증폭시키지 말 것을 권고 드립니다.

6.25전몰군경유자녀 중 국가보상과 예우에서 가장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유자녀 그릅은 차 후순위 유자녀 임을 아래 도표로 제시 해 드립니다.

최면택 / 차순위 유자녀 commando63@hanmail.net  010  5358  0424

6.25전몰군경유자녀의 분류별 보상과 예우 비교
분류	구분	수당직접지원	정부관할 간접지원	유족회관련 부대지원
수급유자녀	제적유자녀	월 1백6만5천원	❍	❍
	승계유자녀	월 9십만5천원	❍	❍
미수당유자녀	‘98년 1월 1일 시점 조부모사망 유자녀	✕	❍	❍
	‘98년 1월 1일 시점 모친 사망 유자녀	✕	❍	❍
	차.후순위 유자녀	✕	✕	✕
1. 정부관할 간접지원 = 전몰군경 유족(등록자녀)관련 교육, 대부, 의료, 생업, 기타지원(참조) 2. 유족회관련 부대지원 = 유족회 보훈, 보상, 예우, 사업, 행사 관련 3. 표 우측 순위(1, 2, 3, 4, 5,)는 제3칸 제적 승계 조부모 모친의 구분 순위를 표시였으나 몇 분의 전화에서 수급권 순위로 오해 하시는 견해가 있어 수정해 올립니다.

[나도국민]

쪽지 드렸습니다.

[지공]

미헌추에서는
①98.1.1이후 모친 사망 미승계 유자녀의 권리 회복 뿐아니라
②형제간 수급권 이전을 제한하고 있는 조항의 위헌 여부도 다투고자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영]

공감. 창원시지회 카페로 옮겨갑니다.

[이동철]

하루아침에 세상을 다 바꿀 수는 없으나,
바꾸기 위한 노력은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택형님!
지금, 형님이 처한 상황도 같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일을 겉으로 다 드러내어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같이, 아픔과 슬픔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들 계십니다.
수도권의 형님,누님들과 비록 지방에 떨어져 계시지만,
지방에 계시는 많은 분들도 다같이 문제의 해결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게십니다.
변호사 역시 이 문제를 다루고 계시니
좀 더 기다려 본다면, 해답이 나오겠지요.
입법부도 행정부도 내팽개쳐진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은.
이젠, 사법부의 판단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나도국민]

고맙습니다. / 긴 글 안 드려도 뚤어 보실 걸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