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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산행후기] 낙남정맥 제4구간 덕천(솔티)고개에서 계리재까지 산행 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369 11.12.06 09: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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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6 10:01

    첫댓글 마치 가지못한 저를 위한 칠갑산님의 자상하신 후기글같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2.07 15:07

    감사합니다 솜다리님, 그저 산이 좋아 오르다 보니 풍경과 조망이 좋아 사진에 미쳐가고 그 사진을 남기다 보니 또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고 그 산행을 남기는 일이 일과가 되어 버렸네요. 나이 들며 즐거워 하는 취미 생활 하나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 11.12.06 11:43

    수고하셨습니다. 난 칠갑산님 고향인 차동고개에서 학당고개를 혼자서 걸었는데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엄청 개고생하고 왔습니다. 이번주에 학당고개에서 스무재가는데
    필요한 정보 좀 주셨으면...

  • 11.12.06 14:00

    최초 학당고개에서 청양장례식장뒤절개지를 오를려고 생각마시고 좌측 GS주유소옆 매일유업포장도로따라가다 콘테이너박스옆에서 우측으로 올라 매일유업철조망따라 진행하시고 오봉산주위로 오르내림과 잡목이 많습니다,,백월산지나 2-3분가다 양호한 직진길버리고 우측사면길을 돌아가시길 바랍니다..다음구간 화성농공단지 통과방법은 설명하기가 복잡하니 자세히 공부하시길..

  • 11.12.06 14:03

    깜솨. 같이가면 더 좋을낀데 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1.12.07 15:11

    그러셨군요. 그곳 역시 이름 없는 나즈막한 마루금을 걷다 보니 잡목과 잡풀이 우거져 쉽지 않은 산행이 되였겠지요. 그렇기에 더욱 맥 잇기 산행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보는 시간도 되겠지요. 학당고개에서는 돌쇠대장님 말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묘지 지난 후 넓은 임도 같은 등로를 타고 진행하다 좌측에 매일유업 건물을 두고 소나무 사이로 들어가야 하는데 띠지가 붙어 있는 것을 들여다 봐도 등로 같지 않아 직진을 해 잠시 알바를 하게 되지요. 띠지가 나부끼는 곳 좌측으로 무조건 들어 가 매일유업 건물 철조망 따라 우측으로 진행해야 될 것 같고요 매일유업 건물을 지나 능선에서 만나는 비포장 임도에서도 역시 우측의 송전탑

  • 작성자 11.12.07 15:12

    방향이 아닌 좌측 임도를 타고 진행하면 될 듯 싶습니다.
    나머지는 큰 어려움이 없을 듯 하며 청양에서 화성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인 여주재에서는 도로 건너 좌측으로 간 다음 우측 비포장 임도를 타고 걸어가다 염소 방목장 지나 우측 능선으로 들어가야 하는 곳만 조심하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무탈한 완주를 빌어 드림니다. 그나저나 시간되면 한번 들려 탁배기라도 나누시지요

  • 11.12.07 19:51

    두분 고수님들의 정보감사합니다

  • 11.12.07 18:02

    날잡아서 읽어봐야겠네요...대단한 집필입니다...
    후일 산행기 책으로 발간된다면 알려주시길...^^*

  • 11.12.07 12:50

    저두요. 멋진 후기글덕에 일부러 칠갑산님 만나러 오신분도 계셨잖아요!!~ㅎㅎ

  • 작성자 11.12.07 15:15

    그저 내가 걸었고 지났던 고장의 역사와 풍경 그리고 조망을 찾아 공부하다 보니 너무 방대한 자료첩이 되곤 하네요. 그래도 시간 지나 꺼내 읽어 보면 그날이 회상되며 좋은 추억을 만들지요. 책을 내기엔 많이 부족해 그럴 생각은 없고요 그저 생각날때 꺼내 읽어 보는 것으로 만족이지요. 다만 후답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늘 함께 하는 산행 즐겁고 고맙습니다

  • 11.12.06 11:56

    또한번의 산행길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12.07 15:17

    단체 산행의 리더가 무슨 자리인지 잘 알기에 늘 고마운 마음이지요. 길찾기 난해한 곳에서는 도움도 드리고 싶지만 다른 대원들도 있으니 말 한마디 건네는 것도 조심스럽고요. 그래도 등로 잘 찾아 또 한구간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늘 수고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림니다

  • 11.12.06 13:37

    4년전과는 많이 달라진모습이네요...109봉 산불감시초소옆에 새 조각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 사천과 고성으로 접어드는군요..다음구간까지는 여전히 잡목이 많으니 조심하시고 안산즐산으로 마무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1.12.07 15:19

    네 돌쇠대장님, 그곳에 솟대도 세워져 있었다고 알고 올랐는데 올라 보니 모두 사라지고 그저 산불감시초소 하나만 덩그렇게 서 있더군요. 그래도 그곳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경은 참으로 고즈넉하고 고요하니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다음 구간까지는 진주와 사천에서 보내야 할듯 하구요 그곳을 지나면 이제 고성을 지나가겠지요. 대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길 되시기 바람니다

  • 11.12.07 12:49

    칠갑산님 사진과 자세한 후기글을 보니 알바한데가 어딘지 알기 쉽군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2.07 15:20

    네 짧은 알바는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기지요. 개인적으로는 알바가 있어야 그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늘 많은 종주대 챙기시며 진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하시는 총무님이 계시니 모두들 편안하게 산행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림니다

  • 11.12.08 16:46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산행 다녀와 내가 걸었던길과 보고 들은 이야기를 공책에 끄적여놓고 나중에 읽어보면 새록새록 생각나서 빠지지않고 적고 있는데 칠갑산님의 열정과 섬세함으로 기록된 후기글 덕으로 세세히 알수있어 고맙고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여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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