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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코스 : 인천 – 마카오 – 장사(1) – 장가계(3) – 장사 - 마카오 – 인천
● 여권사본 : 팩스 (02) 953-0008 또는 이메일 jinee1954@hanmail.net 로 보내주세요 -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으셔야 합니다.
● 포함사항 : - 국제선 항공 (에어마카오) - 전일정 식사, 호텔숙박(준5성&4성급 4박/ 2인1실) - 관광지입장료, 전용차량, 한국어가이드
● 불포함 사항 : - 공동경비 : 1인 60$ (기사, 가이드, 식당팁 및 물값 등) – 마카오도착 후 10$, 장사도착 후 50$ 주시면 됩니다.
● 미팅안내 : 출발 당일 06시20분 인천국제공항 F카운터 (최종출발 3~4일전 최종안내 전화드립니다.) ● 이용항공 : 에어마카오 (NX) ●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 날씨 : 마카오 (평균 약 20도) 장가계 (평균 약 10-15도) ● 환전 : 중국 위안화로 환전 ● 여행 준비 : - 여권, 세면도구(칫솔,치약,면도기등), 모자, 썬글라스, 카메라, 얇은 긴팔옷 1벌정도 - 상비약(소화제,지사제,멀미약 등) - 식성이 까다로운 분은 마른반찬, 고추장, 김, 간식을 준비해가셔도 됩니다. |
☞ 여행지소개 | ||||||||||||||||||||||||||||||||||||||||||||||||||||||||||||||||||||||||||
● 장가계 장가계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장가계 (張家界)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무릉원(武陵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에 달하며 크게 장가계시의 국가 삼림공원(張家界森林公園), 츠리현의삭계곡(索溪谷)풍경구, 쌍즈현의 천자산(天子山)풍경구 등 세 개의 풍경구로 나뉜다.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 건설, 발전중인 곳이다.
● 천문산풍경구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장가계의 산 중에서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문동으로 여기서 그 이름을 얻어 천문산(天門山)이라 한다.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서 8km 떨어져 있는 해발 1,518m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모두 절벽이며,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고, 그 기세 역시 하늘을 찌르는 듯 장대하다. 성숙한 카르스트 석회암 지형으로 높고 기이하면서도 험한 지세가 더욱 사람들을 끌어 당겨서, 유사이래 수많은 귀족, 관리들의 추앙을 받았다.
그 문화의 내막이 심오하고, 장가계의 성지로서, '장가계의 혼', '호남 서쪽의 제일가는 신성한 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천문산 정상까지 가려면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최장 길이의 7.45km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편도만 35분이 걸린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는 다시 99개의 고개를 버스를 타고 올라가며 999개의 가파른 계단까지 올라야 한다. 한편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m, 높이 131m, 너비 57m, 깊이 60m에 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 1000m 높이의 절벽 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는 듯,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의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다.
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타당한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천문산의 정상부분은 비교적 평탄하고, 면적이 약 2㎢에 달한다. 비교적 완전한 원시삼림을 보유하고 있는데, 1992년 7월 장가계의 두 번째 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하룡장군을 기념하는 하룡공원(賀龍公園) 중국10대 원수 중의 한 명인 하룡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공원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하룡 동상이며, 그 외에도 병기관(兵器館), 하룡 전시관등이 있다. 동상의 높이는 6.5m 이고, 무게가9톤으로 근 100년 동안 중국에서 가장 큰 동상이다. 또한 공원입구에 있는 "하룡공원" 이라는 네 글자의 이름은 1995년 3월에 강택민 총서기가 직접 쓴 것이다.
● 어필봉(御筆峰) 세개의 봉우리가 구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흙이 없는 돌봉우리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서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천자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 선녀헌화 (仙女散花) 선녀산화는 천자산 자연보호구에 위치한 풍경구로서 석봉(石峰)이 운단(云端)에 서 있고, 산아래와 산허리에 야생꽃이 목화밭처럼 펼쳐져 있다. 매년 봄과 여름이 되면 천풍(天風)이 불고 구름이 표류하는데, 그 모양이 선녀와 같다고 해서 선녀산화라 이름붙여 졌다.
● 절벽 위의 천연 석교 (천하제일교) 1982년에야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천하제일교'는 자연이 만들어낸 또하나의 걸작품으로 실제 처음 발견 했을 당시에는 수나라때 만들어진 석교로 알려졌을 정도로 정교하다. 1400여년의 긴 세월 동안 여러차례의 지각 변동과 기후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이 천연 석교는 300미터 높이의 바위 둘을 너비 2미터, 길이 20미터의 돌판이 잇고 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 놓여있기에 다리위를 거닐다 보면 아찔한 느낌마저 든다.
● 넋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미혼대 미혼대는 천자산에있으며 정신(혼)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 하여 미혼(迷魂)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불규칙적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석봉들이 안개에 싸여있는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고 그 아름다움에 빠져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광대한 자연속에 그대로 동화되어 버리고 만다.
● 후화원 후화원(後花園)으로 불리는 경치는 장가계 풍경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바위 틈마다 자라난 상록수와 단풍나무들이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걸려있고, 봉우리 아래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협곡들이 펼쳐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곳은 3억8,000만년 전 바다속 땅이 융기하면서 생겨났다고 한다.
● 십리화랑 (十里畵廊) 협곡의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고 5km 길이에 야생화의 향기가 날린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십리화랑의 길을 따라서 들어가보면 전각루(轉閣樓), 수성영빈(壽星迎賓), 양면신(兩面神) 등의 10여 개의 관광지가 있다.
● 금편계곡(金鞭溪谷) 금편계곡은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전체 길이가 20㎞로, 통 과하는 데에 약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길 옆에 천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이 곳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서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 백장협(百丈峽) 백장협은 무릉원(武陵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삭계곡 풍경구에 있는 고대 전쟁터다. 반마춘(磐馬椿), 마도석(磨刀石) 등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고대 전쟁과 연관이 있는 곳인데, 고대에 백장협을 다른 글자로 百杖峽이라 쓰기도 했다
● 장가계의 비취, 보봉호(寶峰湖)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4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 황룡동굴(黃龍洞堀) 무릉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곳은 1983년에 발견된 곳으로,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동굴로서 중국 10대 용암동굴 중 하나다.
"중화최대의 아름다운 저택", "중국의 국실(國室)", "종유동 중의 최고"라는 이름들이 따라다닐 정도로 그 아름다움이 곳곳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상하 총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618ha, 동굴을 지탱하고 있는 종유기둥의 길이를 모두 합한 것이 14,000m에 달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동굴내에는 1곳의 물고(물구덩이)와 2곳의 하류, 3곳의 폭포, 4곳의 연못, 13개의 궁정, 96개의 길이 있고 각각 석유, 석주, 석화, 석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 정해신침(定海神針)이라는 곳은 황룡동에서 가장 기이한 풍경을 가진 곳으로 유명한데, 종유석으로서 높이가 27m에 달한다. 이곳은 1998년 중국 평안보험공사라는 보험회사에서 1억원(인민폐)의 보험을 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곳 외에 미궁(迷宮), 용궁(龍宮) 등 기이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1937년 11월,중국항일 전국의 변화로 인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은 난징에서 창사로 이동.정착하는데 후난성 정부의 도움을 받았던 곳이다. 독립운동을 하던 김구선생님이 계셨던 곳이다.
● 열사공원 호남성의 열사공원은 장사시의 제일 큰 공원으로,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산과 강이 자리하고 있어 조용한 곳이다. 1951년 인민해방사업에 헌신한 혁명선열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호남열사공원을 지었다.
기념광장의 언덕에 '호남열사공원기념탑'이 있는데, 이는 1959년 세워진 것으로 기념탑과 기념당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고, 상부의 기념탑만 높이가 38.6m에 달하는 8각형의 형태이다.
● 마카오
※ 상기의 일정은 현지의 기상사정 및 교통 여건에 의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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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가계~!안다녀오신분들은 기회가좋을때 다녀오세요~!넘 멋진곳입니다~!!전 예전에 다녀와서 님들과 못가는게 좀 아쉽네요~!!
갑니다
내일은 너무바쁘고 모레입금하겠읍니다
ㅎ방가방가
응 이번주까지만 받는다이~~~ 좋은 여행길 만들어보세나~^^*
내두 갈라요...ㅎ
다 낑기라~~ㅎㅎ 부도수표 날리지말그라이~^^*
영아 갑니다 아마 1 2 3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지나야 정확합니다 ㅎㅅ
저 포함 옆지기, 친구부부,모두 4명 신청합니다.
가을이며 또 가고싶당. 전 봄에 다녀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갑니데이,,,,(여권사진 메일보냈음, 입금완료) ,
네 쪽지 보낼께요~^^*
김영진(푸른솔)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도 가야합니다.
1.시연화 2.블루연(ㅇ) 3.북실이(ㅇ).4.영아(ㅇ) 5.애자(ㅇ) 6.7.8.9.난초1~4(ㅇ) 10.정소지(ㅇ) 11.푸른솔(ㅇ) 12.마중물(ㅇ) 13.백연(ㅇ) 14유채 15.내음.16.나은.......자리가 있나 몰겄네요 신청하신분들 입금/여권 서두르세요 낼 전화한번 해보고 더 받던지 해야겠어요~^^*
저도 이메일 보내주세요.....여권 보내드릴께요.. 영아 애자 입금 완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전화해보니 12좌석 딱 남았다 그랬는데..월욜날 더 알아보고 전화준댔슈~
혹, 못가게 될지도 몰러...일단 연락받고 입금해요...남녀 성비가 안 맞아 두좌석만 더 갈수있다면 남자한분만 더 신청받고 여자분은 마감...가부간에 알려드릴께요~^^*
아쉬움만~~
16좌석 확보됐습니다 1.시연화 2.블루연(ㅇ) 3.북실이(ㅇ).4.영아(ㅇ) 5.애자(ㅇ) 6.7.8.9.난초1~4(ㅇ) 10.정소지(ㅇ) 11.푸른솔 (ㅇ)12.13.마중물(ㅇ) 14.유채 15.내음(ㅇ)16.나은(ㅇ)....저랑 룸메이트 하실분 한분 기십니껴??
~^^*
여권 사본은 제주에서 드렸구요 여행 경비는 두사람분 입금 했습니다.
대기합니다
대기가 아니라 갈수있다네~입금하시라우요~^^*
이제 마감합니다~^^*
사진감사드리고 여권사본 여행경비 입금 했습니다
저도 또가고싶네요.잘 다녀오세요~~
가고 싶어서 미리 미리 신청했건만 가는날이 되어서 일이 생겨 가지 못하게 되니 이렇게 섭섭할수가 없네요..
손해도 손해지만 너무 속상하네요...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해요...모두들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아니 이게 뭔 말쌈이라요? 무슨 일이기에 ? 그 안타까운 마음 어찔 해야할고? 아쉬운 맴 달래시고 다음을 기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