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 선거 이의 제기 신청에 대하여 함수정후보 투표 참관인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경호(교육3)]

먼저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접선거까지 치루신 선거 관리위원장및 선거관리위원
노고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의 신청이 들어와서 선거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 못한점 함수정 후보 참관인으로
유감을 드립니다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이의 신청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장님의 적절하지 못한점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선거관리위원장님은 선거후 이의신청은 익일 오전10시로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선자공고는 10시이후에 한다고 하였고
당선자 공고가 교육사랑카페 |교육학과 알림방47번 조회 95 | 10.02.19 12:39
분에 당선자 공고를 하였습니다
2.선거관련 이의제기 등록시간  교육학과 알림방 48번 최은희 | 조회 106 | 10.02.19 17:17 분입니다

위와 같은 이의제기 신청을 볼때 당선자 공고 12시39분 이의제기 시간 17시17분입니다
오전10시까지 이의 신청이 없으면 당선자 공고 한다고 하였는데 당선자 공고가
끝난후 17시 17분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이의신청이 타당하다는 말씀은 상당히 모순된다라고 봅니다

3. 이의 신청이 타당하다 하시는데 이의 신청은 오전 10시이전에 하였어야 하고
또 한 10시 이전에 이의 신청 하였으면 당선자 공고를 하지 말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12시 39분에 당선자 공고를 하고 17시 17분에 이의 신청을 하는것을 어떤경우인가요

4. 이의신청이 되었으면 선거 관리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여 이의 신청자의
이의 내용을 청취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 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소집하지도
않았고 공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5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의 신청자 A라하고 그 해당자를 B하였을때 B의 그러한 사실이 있는지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B에게 소명기회(확인절차)도 없이 A의 말만 듣고
당사자에게 소명기회(확인절차)없이 일방적으로 A의 이야기만 듣고 어떻게 사과 할것인지를

요구 하는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6. B 의 소명기회도 없이 A의 말만듣고 비방을 한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시인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는데 소명관련 소집회의도 없이 선거관이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은 B에게 직접듣지도 않고

시인하였다고 하는 것은 B에 대한 명예가 상당히 실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관리 위원장은 위의 내용들을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수정 당선자 선거 참관인 이경호

[이경호(교육3)]

어제 신입생 환영및 입학안내 OT 애쓰신 많은 학우님 선배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위기에 처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우리 학생회를 바로 잡기위한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선거였습니다. 입학식과 신학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학생회장이 이미 결정되어 공고가 올라온만큼 발빠르게 학생회가 가동되어야 할것입니다..선거후 아쉬움도 많고 하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현명한 판단으로 새로출범하는 학생회에 힘을 실어주시고 성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우리 교육학과 잘 되게 하는 일념으로 뭉친만큼 단합이 제일로 중요할 것입니다.함께 해주시는 학우님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재연(3)]

이번선거에 흑색선전이라! 뭔가 좀 어룰리지않는것 같네요^^ 우리학교 과 학생회장자리는 봉사직일거라 생각하는데 혹시 그러면 명예직이라고 생각? 그렇다면 59명외의 그많은 교육학과 학우들은 아마 표가 없을 터인데 그건 교육학과 학생회장이 아니라 한 스터디 팀장이면 족할듯 사과를 할 사람이라면 비방따위는 안했을 터이고 당사자들끼리해결하라함은 교육학과 모두를 기만하는 처사임이 분명하고 교육학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없는 시간 쪼개어 투표하고온 56표는 또 어찌하고 무엇보다 가장 아음이 아픈분은 졸업도 미루고 순수한 마음으로 교육학과를 아끼는 마음으로 후배들을 위해서 명예가 아닌 봉사한번 해 보시려던

[이재연(3)]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