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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23 제26차 세계선교대회 선교사 합숙훈련 |
제목 | 2강: “교회의 망대”→ 보좌 캠프의 현장 |
성경 | |
일시/장소 | 2023년 4월 19일-21일, 덕평RUTC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 세계복음화전도협회 |
♠ 주제: 나 혼자 가야 하는 길 (행9:15) ♠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명령하셨느냐가 중요하다.
한 7가지 미션을 주셨다.놓치면 안 되겠죠.
①첫번째 미션이 뭡니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되어 있다. 지나가면서 한마디 한 것도 중요한데, 40일을 얘기했다. 그게 뭡니까? “내 속에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어라.”
왜냐? 파수꾼이니까, 파수꾼으로 세웠고, 빛도 있는데, 망대가 없으면 빛을 발할 수가 없다.
그것도 보좌의 망대를 만들어라. 그걸 예수님이 40일 얘기한 것이다. 그게 우리 첫번째 응답이요, 미션이다.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된다. 놓치면 안 되겠죠.
▶왜 나 혼자 가는 길이라고 했을까요? 지금까지 있었던 것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는 얘기다. 바리새인 가지고는 안 된다. 혼자 가라는 것이다. 도저히 로마, 세계복음화 할 수 없다.
영안이 어두운 사람들이 볼 때 강대국이지, 그게 미친 나라다. 전쟁한다. 영안이 어두운 자들이 볼 때에 영웅이지,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볼 때는 살인자들이다. 거기에 빛이 비취지 않으면 큰일 난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제1미션, “네 속에 보좌의 망대를 만들어라.”
창2:7, 겔37:1-10, 요20:22, 행1:3, 8 | ||
나의 영-살리는 시간 (아침) | 분별- 전달 (낮) | 깊은 시간 (밤) |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 ||
교회 |
▶창2:7, 겔37:1-10, 요20:22, 행1:3,8
결론부터 내겠다. 어떤 것을 내라고 합니까? 성경에는 중요한 말씀이 있다.
①창2:7에 생기를 불어넣었다고 그랬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창조하면서 처음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걸 얻는다면 굉장하겠죠?
②겔37장에 보니까, “마른 뼈다귀에게 다시 한 번 생기를 불어넣어라.”
③요20:22,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마지막 때 한 얘기다.
④행1:3,8, 그리고 마지막 강단에서는 하나님 나라 설명하시면서, “오직 성령 충만 받으면 권능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영을 살리는 시간(아침 기도)/분별하고 전달하는 시간(낮 기도)/깊은 시간(밤 기도)
그렇다면 여러분들에게 가장 가지고, 성도들에게 전해야될 게 뭡니까?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지금 여러분이 기도하고 계셔야 된다. 뭔 생각하고 계시면 안 된다. 그렇죠? 그게 망대가 선 것이다. 못 말린다. 그 망대가 서버리면 어떤 흑암도 여러분을 이길 수 없다. 언제 암 걸릴지 모른다. 그렇죠? 언제 치매 올지 모른다. 언제 우울증 올지 모른다. 우리에게는 노화가 계속 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요.
①이 말씀을 보고, 굉장히 중요한 오전에는 나의 영을 살리고, 여는 시간을 가져야 된다. 이걸 살려야 될 것 아닙니까? 나의 영을 살리고, 이런 굉장한 살리는 시간 가져야 된다. 저는 아침에는 꼭 하는 게 있다. 일어나면 기도 시작하고 운동한다. 반드시 한다. 밖에 나가서 하고, 안 나가도 된다. 안에서 거의 저는 뒤꿈치 들고 뛴다. 그냥 뛰는 것보다 10배로 유익하다. 거의 집에 있을 때는 서 있다. 서 있으면 거의 뒤꿈치 들고 있다. 운동, 길게 계속 기도하면서 호흡한다. 그게 제 아침 시간이다. 꼭 하시라. 70세 넘은 분은 하루에 5분이라도 하시라. 5분이라도 뛰고 하시라. 그것만 해도 된다. 아주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 된다. 아침에는 정말 평안한 시간을 가져야 된다. 그러면서 영적인 힘을 얻는다.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아이들, 수련회 가서 기도 가르칠 때, 기도부터 안 가르친다. 그냥 가만히 있어보라고 한다. “제일 드는 생각이 뭐지?” 그 생각을 다 내려놔야 된다. 그거부터 해야 된다. 그렇게 하고, 이제는 기도하도록 도와줘야 된다. 그러면 진짜 치유 일어난다.
여러분, 일본, 미국, 선진국과 많은 나라에 지금 우울증 환자 꽉 찼다. 선교사님들이 이 기도의 치유를 모르면 안 된다.
여러분이 힘이 없어가지고, 아픈데, 어떻게 남을 도와주는가? 물론 아픈 것도 아픈 게 아니고, 은혜이지만 그래도 내가 사역을 못할 정도로 된다면 좋은 건 아니죠. 이 속에 하나님의 망대가 생기는 것이다. 얼마나 좋은가? 이건 평생 잊지 말아야 된다. 얼마나 평안한가? 저는 아침 시간에 거의 그냥 소리 나는 것을 다 꺼버린다.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 저는 이 기도를 40년 했다. 그래서 육신적으로도 제가 봐도 놀란다. 똑같이 비서들과 바다를 갔는데, 무슨 일본 나무에서 쏘는 것이 있다. 거기에 쏘이면 굉장히 붓는다. 똑같이 쏘였는데 보면, 김창혁은 한 일주일 간다. 저는 그 다음 날 바로 낫는다. 그 말은 면역력이 어마어마하단 말이 된다.
여러분이 영육 간에 이 보좌의 망대를 쌓는 시간을 진짜로 가져야 된다. 물론 암 걸려가지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 받으면 안 걸리고 받는 게 더 좋다.
②낮에는 분별하고, 이 보좌의 능력을 전달하는 시간이다. 여유 있게 내 몸을 살리는 호흡을 계속 한다. 낮에는 조금 다르게 한다.
③그리고 이제 밤에는 깊은 시간을 가진다. 상황 따라서 준비가 덜 되었을 때는, 거의 안 자고 깊이 들어간다.
어제는 대부분 일찍 마치고 간 편인데, 이상하게 제가 정리가 안 되는 것이다. 이래가지고 완전히 못 자고 왔다. 그래도 괜찮다. 계속 기도하면서 하기 때문에, 진짜다. 꼭 하셔야 된다.
▶영력/지력/체력/경제력/인력
이러면 사람이 모르는 힘이 생긴다. 보좌의 힘이 생기잖아요? 이걸 보고 ①영력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모든 생각과 모든 게 다 나온다. 그걸 보고 ②지력이라고 한다. 사람 살리는 지혜가 생긴다. 사람 살릴 뭔가 생긴다니까요? 그리고 선교지에 있는 사람이 여러분을 안 따라올 수가 없다. 여러분이 메시지 하는데, 사람이 살아난다. 안 따라 올 수가 없다. 옆에서 이단이라고 욕하는 그 사람, 여러분 욕하는 그 사람, 여러분을 욕하면서 따라온다. 진정한 ③체력도 생긴다. 혹시 암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오늘 사각 친 것, 이대로 하시라. 이때부터 빛의 경제가 나온다. ④경제력, 이때부터 1천 만 제자가 일어난다. ⑤인력이다.
▶교회
자, 이렇게 되어 질 때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고 교회라고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기다리라고 했다. 이게 두 번째 미션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을 들어야 된다. 기다리라고 했다.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두 번째 미션이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교회의 망대를 세워라.”이 명령을 예수님이 하신 것이다. 자, 이 축복을 누리면 교회가 뭔가를 성도님들이 알게 만들어야 되는데, 교회는 한 마디로 “보좌 캠프의 현장”이다.헬라어, 히브리어, 맞지만 아무런 상관없다. 응답하고는요. 불러내셨다, 맞는데 신학적으로 그랬죠. 아무 도움 안 된다. 틀린 말은 아니죠. 신학적으로 알아야 되겠죠. 그러나 교회라고 하는 건, 보좌 캠프를 이루는 현장이다. 하나님이 주시고, 내게 임한 그 보좌의 능력을 누리는 현장이란 말이다.
▶만약에 중직자가 이래버리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거의 지금 내 생각으로 흑암 망대가 평생에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걸 덮어둬 놓고, 그냥 억지로 일하고, 해외까지 와서,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막 살아보려고 몸부림 치고 온 사람들, 대부분 크게 여유 있는 사람이 없다. 그냥 막 온 것이다. 되게 여유 있는 사람이 외국에 왜 나가겠어요? 안 나간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한국 사람들이 그렇죠.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수백년, 수천년의 영적 문제에 묻혀 있던 사람들이란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첫 번째 주신 미션, 내 속에 하나님의 나라, 그거 임하지 않으면, 그 망대가 서지 아니하면 절대 안 된다. 그게 서버리면 누리기가 쉬운 것이다. 여러분, 이제 아시니까 사실은 이거 조금만 해도 역사 일어난다.
저는 아예 그냥 내 입장이 24다. 그래서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가? 아니잖아요? 마가 다락방으로, 이게 세계를 바꾼 초대교회가 탄생 된 것이다. 자, 여러분의 내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제한시킬 필요는 없다. 특히 이 만남과 이 기도에는 굉장한 것들 많이 들어 있다. 심지어 틀린 사람을 만나도, 나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깨닫게 된다. 그렇죠? 오히려 더 많이 깨닫죠. 그래서 이 자체를 합쳐버리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단 말이다. 이게 제1미션, 내 속에 하나님의 망대를 만드는 것이다.
▶서론- 자, 그렇다면 쉽게 이 일이 벌어진다.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1)주의 종
▶하나님이 선교사님들, 주의 종들에게 일어나는 말씀이다.
(1)마28:16-20,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 가능한 얘기입니까? 가능하다. 내게 보좌의 망대가 있다면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 3강, 오늘 들어보면 더 가능하다. 가능한 근거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고 했다.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 그러면서 증거까지 줬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됐죠?
(2)막16:15-20, “만민에게로 가라, 내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라, 병든 자에게 손 얹은 즉 나으니라.” 19-20절에는 보좌에 앉은 주님이 함께 하셨다. 적어도 신자라고 하면 이 체험해야 된다. 그렇죠? 선교사님들 돌아가셔서, 성도님들 꼭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 제가 볼 때는, 외국에 나와 있는 우리 한국 사람들, 굉장히 중요하다. 거기에 살고 있는 나라의 사람들, 더 중요하다. 그렇죠? 바꿔줘야 된다. 세상에 없는 얘기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듣지도 못한다.
(3)행1:8, 예수님이 하신 얘기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될 것이다.” 네 속에 성령이 임하면, 같은 말이다. 그러면 “권능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예루살렘, 사마리아, 유다,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2)중직자(눅10:1-20)
▶자, 중직자들이다. 눅10:1-20이다. 중직자들에게는 어떤 망대를 세우라고 합니까? 눅10장이 뭡니까?
(1)70지역을 장악해라. 거기에
(2)70제자를 세워라. 그러면 저절로
(3)70나라 연결 될 것이다.
▶중직자가 가지고 있는, 사람 살리는 엄청난 영향력을 말한다. 산업 하는 분들은 이번에 언약 잡으면서 여러분이 기도 계속 하신다면 70배의 영향력이 갈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세계 선교 못한다. 그렇죠? 일단 돈이 없어서도 못한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에게 준 이 교회의 망대다.
3)렘넌트
▶렘넌트에게는 어떻게 나왔는가? 쉽게 나왔다.
(1)행17:1-2, 회당으로, 회당에 가장 필요한 게 뭐냐? 그리스도, 그 당위성을 설명했다.
(2)행18:4절이다. 안식일이 아니다. 안식일마다 갔는데, 안식일이 아니다. 회당에 가장 필요한 게 기도다. 그렇죠? 하나님의 능력이다.
(3)행19:8절이다. 회당이다. 렘넌트에게 가르쳐줘야 된다. 회당의 가장 큰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했다. 같은 말이다. 예수님 만난 적이, 훈련 받은 적이 바울은 없잖아요? 성령으로 인해서 예수님이 말한 그대로를 행했다.
▶행2:41, 행4:1-5, 행6:7, 행11:26, 골4:1-18, 고전16:14-24, 롬16:1-27
이랬더니 3천 제자가 일어났다. 3천 제자 일어나기를 바란다.
여러분, 근본적으로 안 일어날 것을 확실히 믿고 계신다. 그렇죠? 안 일어날 것을 확실히, 저는 처음부터 믿었다. 왜냐? 성경에 있잖아요? 부산에서 시작을 하는데, 중직자들 설득하기 힘들다. 3천 명이 들어 올 수 있는 교회를 찾아야 된다. 우리 교회는 30명밖에 안 된다. 30명밖에 안 되는데, 큰 것을 찾으니까 중직자들이 이해가 안 되잖아요? 장로님 한 분 계시고, 집사님들 계시는데, 그 분들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좁은 교회 안에서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합니까? 일단 277군데 말씀 운동 폈다. 딱 3년을 말씀 운동 펴니까, 완전히 교회 등록한 제자 1천 명이 되더라. 그 뒤부터는 가만히 놔둬도 자기들끼리 움직여서 3천 제자 일어났다. 5천 제자가 일어났다. 제사장 무리들이 막 회개하고 돌아왔다. 11:26에는 제자의 큰 무리가 일어났다. 안디옥 교회다. 물론 큰 게 기준이냐? 그건 아니죠. 물론 작은 것도 기준은 아니다. 여러분, 교회 말이죠, 한국에 있는 분들 선교사님 도우려면 300명의 교인이 안 되면 못 돕는다. 물론 마음에 있으면, 경제력이 있는 사람, 한 두 명이라도 가능하죠. 그러나 교회가 하려고 하면 300명 이하는 교회 유지도 어렵다. 여러분이 지금 선교사님 돕는다는 건, 진짜 조금씩 모은 것이다. 그렇잖아요? 제대로 선교사님 파송 한 번 해보시라. 교회가 힘이 있어야 된다. 그러니까 말이요, 복음을 막는데, 핍박 때 모였는데 여기에 큰 무리의 제자가 일어났다. 골로새에서도 제자가 일어났다. 여기가 중요한 데다. 고전16:14-24에 이름 나온다. 고린도에서 역사가 막 일어났다. 완전히 로마 복음화를 향한 제자들이 막 일어났다. 교회의 망대를 세워라!
▶본론- 복음+기도= 사탄의 망대X(마12:28-30, 43-45, 고후10:4-5/강력한 진/이론/높아진 것/생각에 사로잡힌 것)
어떻게 세우면 좋겠냐? 여러분이 꼭 기도해야 된다. 복음을 정말 아는 자, 이 사람이 기도하면 가장 먼저 사탄의 망대가 무너진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네 집 세간을 건지겠느냐? 네 안에 7배의 귀신이 들어갔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되겠느냐?” 이걸 무너뜨려버린 것이다. 고후10:4-5이다. 뭡니까? 여기는 이렇게 나왔다. “강력한 진을 파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 아니고는 안 된다. 강력한 진을 파할 것이다. 모든 이론을 파할 것이다.” 사상 때문에 고민하고, 헷갈리고, 그거 그리스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 있으면 그거 다 파해버린다. 다 우리가 도와줘야 되고, 다 틀린 것 말해줘야 된다. 그리고 뭡니까? 여기에 지금 그런 정도가 아니죠. 하나님 없이 굉장히 높아진 것, 그게 높아진 것인가? 이걸 파할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더 무서운 말이 나온다. 생각에 사로잡힌 것, 무서운 것이다. 이걸 파해버린 것이다. 사탄의 망대를 무너뜨려라. 이걸 여러분이 하면 시급하게 준비해야 될 게 나온다.
1.플랫폼- “오직”(모든 성도)
▶첫째다. 초대교회와 성경에 있는 플랫폼은 뭘까요? 뭡니까? 초대교회와 성경에 있는 이 교회 망대 세우는 플랫폼이 뭐냐는 말이다. 오직이다.
▶자, 선교사님들 꼭 기억하시라. 모든 성도에게 오직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이다. 끝난다. 그렇게 무슨 프로그램, 전도 계획을 안 짜도 생명 운동이 막 일어난다. 특히 선진국은, 이렇게 안 하면 안 된다. 진짜 미국에 지금 제대로 망대를 쌓은 제자들이 앞으로 나는 나올 것이라고 본다. 이걸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게 교회의 망대다. 제 얘기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기다려, 그 말은 집에 가만히 있으란 말이 아니잖아요? 마가 다락방으로 갔잖아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사마리아,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전혀 힘든 것도 아니고,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니다. 평안한 것이다. 여러분의 사명이다. 모든 중직자들에게 오직을 발견하게 만들어줘라. 오직의 플랫폼을 세워라. 그래야 망대가 되는 것이다. 이게 교회의 망대다. 교회가 오직이지, 가도 되고, 안 가도 된다, 그런 교회를 왜 가는가?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고, 그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는가? 아니잖아요? 여러분의 감기 고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가? 아니잖아요? 여러분이 암 걸렸다, 그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는가? 그것도 포함되겠지만 아니다. 오직! 이게 교회의 플랫폼이다. 어떤 오직입니까? 저는 오직을 발견한 그때부터 응답이 왔다. 제가 받은 오직은 다른 게 아니고, 동기 없는 복음, 동기 없는 전도, 오직 복음, 오직 전도다. 다 동기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직 복음과 오직 전도다.
1)렘넌트 7명
▶그래서 렘넌트 7명이 이걸 다 발견한 것이다. 그렇죠? 말릴 수가 없다. 아니, 요셉이 애굽이 어떻게 하면 살겠는가를 찾았는데, 요셉이 몰랐겠는가? 온다. 여러분이 내 안에 이 망대를 갖고 있으면, 교회에 온다니까요? 설명 안 해도 알겠죠?
2)베드로와 바울
▶베드로 보시라. 이 사람이 바뀌어버렸다. 앉은뱅이 일으키고 난 뒤에 흥분한 게 아니다. 우리 같으면 흥분하겠죠. 이 사람이 바뀌었다. 이 베드로에게 망대가 선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의 망대가 선 것이다. 아니, 감람산에서 내려왔는데 사람이 바뀌어버렸다. 앉은뱅이 고치고 난 뒤에 뭐라고 말했는가? “왜 내가 고친 것처럼 나를 쳐다보느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이게 오직이다. 바울은 뭐라고 말했는가?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것, 배설물이라고 했다. 그 말은, 그 말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다. 뭡니까? 오직을 본 것이다. 와, 그리스도로 끝이구나, 진짜 내가 몰랐었구나, 이놈의 지식 때문에 몰랐구나, 그 말이다. 내가 좀 안다고 말했는데, 이거 때문에 몰랐구나, 세상에 자랑거리 많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때문에 내가 엄청난 것을 몰랐구나, 생을 걸고 복음 전했다. 성도님들에게 알려야 된다.
3)만인 제사장
▶만인 제사장이다. 이게 구약과 다르고, 유대인들과 다른 것이다. 이게 천주교와 다르단 말이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서 불렀다, 교회의 망대의 플랫폼은 뭐냐? 모든 성도로 하여금 오직을 찾게 만들어라!
2.파수망대- “유일성”(기다림)
▶초대교회와 성경에 있는 이 파수망대는 뭡니까? 유일성이다.
자, 이건 자동인 것이다. 이게 파수꾼이다. 유일성은 뭐죠?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임하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게 있다. 뭡니까?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다. 전도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찾아내는 것이다. 제가 귀신들린 자에게, 귀신 나오는 얘기만 성경 구절을 쫙 적어줬다. 이 아이가 그걸 다 찾아보고 읽고 외우고, 어떤 일 벌어지겠습니까? 저도 놀랐다. 이 아이에게 말씀이 역사한 것이다. 살아 있는 말씀이 역사했다. 성도에게 이런 체험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쉽다. 어려운 게 아니다.
1)편집, 설계, 디자인
▶저는 전도해야 되겠다, 전도에 대해 싹 편집했는데, 많이 봤는데 도움은 되었다. 그러나 아니다.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랐다. 설계가 뭡니까? 기도 아닙니까? 제가 3단체 40년 동안 기도했다. 그것 기도 아니다. 진짜 기도는 성경에 있다. 그렇죠? 놀라운 일이다. 그러니 현장 딱 보이잖아요? 디자인이죠.
2)3/9/3
▶뭐를 갖고 말이요? 주셨잖아요? 이 성삼위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로, 세계복음화 약속하셨는데 이게 말씀 성취를 따라, 기도응답에 따라, 선교사님들은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는 조급 할 필요도 없다. 응답 오면 가면 된다. 그렇죠? 말씀이 성취 되면 움직이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신자의 망대가 있기 때문에 뭔가 불안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여러분에게 이게 들어가 버리면, 계속해서 쏟아져서 나올 것이다. 이걸 말씀 성취에 따라, 기도응답에 따라, 이게 현장 성취를 따라가는 것이다.
3)치유- 서밋
▶이때 치유하려고 안 해도 치유되어 버린다. 이게 더 중요하다. 마약을 끊는 게 아니다. 필요 없게 된다. 그래야 끊기는 것이다. 필요한데, 참는 건 끊은 것 아니다. 참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진짜로 망대 만들어진 사람은, 자기가 이해 안 된다고 한다.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 내가 왜 그랬지?” 망대가 안 만들어진 사람은 대부분이 참는다. 참는 건 끊은 것 아니다. 참는 것이다. 여러분의 병을, 일어난 병을 의사가 고치지만, 실제 근본은 하나님이 치유해버린다. 꼭 이 일이 일어나야 된다. 무능도 치유되고, 병도 치유되고, 왜냐? 없어져버린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망대가 서버린 것이다. 그래서 서밋이 되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3.안테나- “재창조”
▶그러면 교회의 망대, 망대 안에 안테나는 뭡니까? 이게 재창조 아닌가?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재창조 역사 이루며 가는 것이다.
1)아이들의 뜰
2)기도의 뜰
3)이방인의 뜰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들의 뜰, 교회에다가 만드시라. 지금까지 없었던 치유하는 기도의 뜰, 이방인의 뜰, 없었다. 여기서 동전 바꿨다. 여기서 짐승 검사했다. 여기서 세금 받았다. 조금 넓은 데, 아이들의 뜰에는 짐승 모아 놨다. 예수님이 그냥 채찍을 쏟아 부은 것이다. 당연, 교회를 하나님이 무너뜨려버렸다. 있으면 안 되죠. 여러분이 지금 이걸 붙잡은 것이다. 세 가지 뜰, 이 교회의 망대를 딱 만드는 것이다.
▶금/토/일 시대- 24시스템
자, 그러면 어떻게 만들면 좋겠습니까? 금/토/일 시대를 열고요. 이미 미국은 오래 전부터 금/토/일 시대 아닌가? 24 될 수 있어야 된다. 어쨌든 24 될 수 있어야 된다. 다민족들이 여러분의 교회에 와서 언제든지 누릴 수 있도록, 자료, 시스템, 다 있어야 된다. 기적 일어날 것이다. 놀라운 역사 일어날 것이다.
♠결론- 집중(체험)
▶자, 그러면 이 축복 누리기 위해서 조금 여러분에게 집중할 수 있는 비밀들을 말하겠다. 우리에게 집중도 필요하잖아요?
기도하려면 집중이 필요하다.
1)권세
▶이 3/9/3을 가지고 권세 누리는 데에 집중해보시라. 해보시라. 체험해 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주의 종들이다. 해보라니까요? 여러분은 선교사다. 해보라니까요? 우리에게 좀 급한 일도 생기고, 막 생기잖아요? 계속 해보시라. 많은 응답 오기 전에, 변화 일어날 것이다. 저거 내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고, 막 계속 권세 사용하는 기도를 했는데, 한참 해보면 아니다. 그렇죠? 진짜인 것 같으면 하나님이 무너뜨린다.
2)전달
▶전달하는 것, 중보기도라고 안 하는가? 이것에 한 번 집중해보라. 그래서 내일 얘기하겠습니다만, 선교대회 때요. 우리는 선교사님들 위해서 집중기도 하는 시간들이 있어야 된다. 이제 해야 된다. 이거 체험해볼 필요가 있다니까요? 해보시라. 저는 권세 있는 집중기도 할 때 언제까지 하느냐? 계속 하다보면, 안 해질 때가 있더라. 그러면 안 한다. 어떨 때는 며칠 동안 집중기도 했는데, 그 다음에는 안 해진다. 그러면 안 한다. 그런데 반드시 응답되어서 돌아온다. 저는 놀랄 일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이 덕평RUTC부터, 내가 여기 옛날에 빌려서 썼거든요? 올 때마다 집중기도 했다. 어느 날 이거 다 우리의 것이 되었다. 임마누엘 서울 교회, 원래 임마누엘 수양관, 우리 거기서 훈련 받고, 학교였잖아요? 이 사람들 나에게 팔라고 하니 안 파는 것이다. 알았다고 했다. 그때도 오늘, 내일로 집중기도 했다. 우리 것 되었다. 사람에 대해서는 얘기 안 하겠다. 불러간 게 꽤 된다. 체험해보시라. 여러분에게 이런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된다. 믿는 자에게는, 부를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안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이 부를 때마다,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너희와 함께 있기 위함이다, 또 그 자체가 반대로 말하면 전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뭐라고 했는가? “귀신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함이다.” 그렇다.
3)해답
▶세 가지 집중을 말한다. 해답이 나올 때까지 집중기도 해보시라. 뭐라고 합니까? 재미있다고 하면 참 이상한 말인데, 재미있다. 저는 어떨 때는 하나님의 말씀, 설교 준비할 때, 하나님께 계속 집중하면서 질문해본다. 어떻게 이 부분을 해야되는지, 그걸 한 번 계속 해보라니까요? 집중 기도를, 굉장한 것을 하나님이 응답으로 주신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혼자 있어도 괜찮다. 여러분들은 이 망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있어도 괜찮다.
▶둘째 시간에, 오후에 마지막 강의를 하겠다. 선교사님에게 주신 미션 세 가지, 내일은 평신도들과 선교사님들에게 같이 준 미션 네 가지, 물론 제 얘기 아니다. 성경에 있는 것을 얘기하겠다. 단지, 놓쳤을 뿐이다. 찾아야 된다. 진짜 응답을 찾아야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 살리는 우리 선교사님들, 하나님이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준비했는데, 이제 새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단을 붙잡고, 새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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