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ntra입니다.
저 또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희망하는 한사람입니다.
운영자분들과 희망에 동참하시는 모든분께 노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본 자료는 말그대로 참고용입니다. 그냥 제 나름대로 분석, 추정해본 내용입니다.
우선, 관련카페의 회원수 정보는 회원수가 얼마되지 않거나, 프라모델 카페는 제외하고
"기타"로 다 포함하여 구분 하였습니다. 그외 카페 회원수 정보는 현재 기준입니다.
두번째로, 모형 시장은 여러 연령대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상구매
인원을 총인원 대비 최대 70%에서 최소 10%까지로 산정해봤구요, 모형 판매 가격대도
현재 형성되어 있는 중저가 모형들의 가격을 참고하되 최대를 38만원선으로 책정해
보았습니다.
가격대가 그 이상을 넘지 않게 검토해본 이유는 "제네시스 GV80" 이 그리 판매호조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사유가 조금 부담스런 가격이 주원인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 ※ 기믹이 없는 상태에 그 가격대는 저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판매 기준은 1인이 1대를 구매할 경우를 기준으로 산정했습니다.
1) 모형 카페별 예상 구매인원 (추정안)
2) 예상 구매인원 대비 가격대별 판매예상 총금액 (추정안)
이상과 같이 그냥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럼 모두 즐건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꼼꼼한 분석 잘 봤습니다. 한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희 카페 총회원수인 28,000명을 기준으로 잡으면 안되고 실활동회원수를 기준으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 카페도 20년이 넘은 카페이다보니 28,000명 회원분들 중 휴면회원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ㅎ 실활동 회원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근 1년 이내 접속자 등으로 한정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하..휴면요..다른 카페도 사정이 비슷할거라고 봐야되겠군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활동회원은 500명 이하같습니다
@김우진.까페장(1976) .....그..렇게...나....적습니까요...?...하.....완전 새로 다다시 검토를 해봐야
되겠는데요...
가격이 관건이네요
예상 수요에서
수요자는 2~30만원
공급자는 50만원 이상
그 겝을 줄이려면
쉽지가 않겠네요
실제론 한 1000대 팔리면 많이 팔리는거 아닐까요??
!! 공부 좀 더하고 다다시 검토 해볼게요...1,000대라...하...이래서 쉽지않다고 한거였군요..
이래서 가격도 책정이 어렵고요...?....참..제가 마음만 급한..ㅠ
우리카페 수요는 30~50대 정도밖에 안될거예요ㅠ 일반?인들이 많이 사줘야합니다. 널리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
국산모델 활성화를 반기는 입장입니다~!!
다만 초기 생산가능대수와 수요등등이 관건인데
국뽕요소 제외하면 포니라는 모델이 과연 레인지로버나 렉서스suv들과 비교시 원재료값이 더들어갈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의미가 있는모델도 아닌데... (이게수요 및 초기생산량과 연관이 있으니 부정적인요소로 작용)
lcd로 제작기준 10만원대 모델들이 즐비한 상황에
어찌보면 우리들만의 리그인 포니를 30~50만원은 선뜻 좀 다가가기 어렵고,
그 가치에 대해서 갸우뚱하게 되네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는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보통 여기 가입된 분들은 예시로 드신 나머지 카페들 역시 중복으로 가입하셨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죠 ㅎㅎ
아직 색상별로 1000대인가 생산한 미크 G80도 신품으로 수백대 씩 재고 있을탠데... 개인적으로 현대와의 계약을 통해 기본 수백대의 수량 보장이 되지 않는 이상, ‘풀오픈 다이캐스트’로서의 포니로 본전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위에분들 말씀 들어보니 조금 슬퍼지려하네요
.....
아니면 "마*스토" 나 "교*" 또는 "WEL*Y" 처럼 뒷문은 안열리는 중.저가로 출시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해보면 1,000대 이상은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금형비도 아끼구요...
하예튼 어떻게 해서든 좀 가능성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분들이 그런 저가형을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저가제품의 포니는 이미 판매되고 있기도 하구요.
매니아분들인 이상 이왕이면 제대로 재현된 포니 다이캐스트를 만나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