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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 이야기 스크랩 창덕궁과 후원
김종욱 추천 0 조회 46 14.12.04 11: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간밤에 눈이 내려 경복궁의 향원정을 찾아 한컷하려 하였으나

 엊그제와 다를것이 없어 실망하고 창덕궁으로 고고싱~

 

 

창덕궁 일반입장료 3,000원

 

1405년 조선 태종때 지은 제2의 황궁이다.

임진왜란이후 순종때까지 약270여 년간 조선의 정궁역활을 하였다.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는 조선 궁궐로서 후원의 다양한 연못,정자,수목등은

 자연과 잘조화된 한국전통조경의 진수를 보여주고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헌종은 명헌왕후에게서 후사가없자

 1847년 중희당 동쪽에 낙선재,석복현,수강재등을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겸 사랑채였고 석복현은 경빈의 처소였으며,

수강재는 수렴청정이 끝난 순원왕후를 모신곳이다.

 

 

 

 

 

대조전 일원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왕실의 큰 행사도 자주 열렸다.

대조전은 창덕궁의 침전으로 안대청을 사이에두고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설치되었다.

원래의 흥복헌은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를 결정했던 비운의 장소이다.

 

 

 

 

 

후원은

창덕궁 입장료와 별도로 입장료 5,000원이다.

예약을 원칙으로하며 겨울외엔 아침에 매진된다.

매시간마다 안내원이 함께하며 설명을 들으며

함께움직이며 개별행동은 못한다. 

국가유공자와 어린이만 무료이다

 

 

 

 

 

1회에 100명이관람한다

 

 

 

 

부용지와 주합루후원의 중심지며 휴식뿐만아니라

 학문과 교육을 담당하던 공개된장소였다.

규장각과 서향각등은 왕실도서고나 용도였고

영화당에서는 왕이 입회하에 과거도 치루어졌다.

 

 

 

 

 

 

존덕정과 펌우사

 

 

 

 

 

 

후원 북쪽 깊은골짜기에 흐르는 시내를 옥류천이라한다.

흐르는 물위에 순잔을띄우고 시를 짓는

 이른바 포석정 같은곳이가보다.

 

 

 

 

 

 

 

 

 

 

 

 

효명세자는 아버지인 순조에게 진작례를 올리기위해 1828녀에 연경당을 건립했는데

월래모습은 지금과 달랐다.진작례란 신하들이 왕과 왕비에게술과 음식을 올리는 행사이며,

현재의 연경당은 1865년 고종이 새롭게 건립했다.

 

 

 

 

.

 

서재인 선향재는 중국풍의벽체와 서양풍 차양을 설치했다.

 

 

 

꽃피는 춘삼월에 다시올것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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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0 10:39

    첫댓글 경복궁은 얼마전에 다녀왔으니 창덕궁으로 변경은 잘하신것 같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창덕궁의 후원사진은 처음보는데 입장료가 따로있군요~~
    사진 중간중간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까 확실히 사진이해가 잘되는것 같은데...
    앞으로도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진설명 해주시면 참좋겠습니다~~ㅎㅎㅎ
    창덕궁의 멋진모습 감상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12.06 19:25

    내년봄에 아이들 손잡고 한번 댕겨오세요.

  • 14.12.06 13:07

    서울에 있으면서도 자주 가 보지못하는 고궁들을 김종욱대장님덕에 편안하게
    귀경 잘 합니다.~~

  • 작성자 14.12.06 19:26

    내년 봄에 다시한번 가볼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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