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리 교회는 순전한 천리를 가르칠 준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사도와 선지자들이 교회의 터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
은 자라."
레수님이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을
매, 반석"이 베드로가 아니라 그의 신앙고백을 의미했듯이, 여기서
터'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자신이 아니라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거
레시해주신 진리즉 신약성경을 의미함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진리가 교회의 터입니다. 그런데 가톨
릭은 베드로가 말한 신앙고백의 가장 기본이 되는 터에서 이탈했
습니다. 종교다원주의에 심각하게 물들어 있습니다. 가톨릭은 거짓
교회입니다.
반면에 개신교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붙들었으나 사도들과 선
지자들의 터 위에 정확히 서있지는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루터와
칼빈의 영향 아래 형성된 개혁신학이라는 터 위에 세워져있습니
다. 개혁신학은 가톨릭 교리보다 휠씬 성경적이지만 여전히 비성경
적인 많은 교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개혁이 다
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철저히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가 펼치고 있는 진리를 위한 "믿음의 선한 싸움"은 단지
네가 움으냐 내가 움으냐? 하는 싸움이 아닙니다.
단지 그런 것이었
다면 제가 그 치열한 전쟁터에 뛰어들어 선봉에 서지
않았을 것입
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수많은 영혼들과 교회의 명운이 달려
있는 사활적으로 중요한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하늘에서 수많은
증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싸움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습니다만, 한번은 성령신학교 강의 때 제가 성렁
의 감동을 받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리카에서 크고 놀라운 부홍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
시, 아프리카의 교회들의 50년 후를 생각해보십시오. 100년 아니면
좀 더 후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 교회들은 어명게 될까요? 결국은
유럽 교회처럼 되고, 미국 교회처럼 되지 않을까요? 그들이 그 전철
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게 될 확률이
오히려 더 높지 않습니까? 그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추세이니까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아프리카를 유럽이나 미
고회처럼 되지 않게 하려면,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 성경이 캐논 즉
유일한 잣대요 기준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또 루터나 킬
1이 주장한 사람의 계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 즉 옮게 분별한
신리의 중요성과 그 진리를 끝까지 고수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이 각인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신신학과 은사중지론, 좋교디
실주의와 동성애를 인정하는 WCC의 흐름이 폴려올 때 흔들리거
나 무너지지 않습니다. 반석 위에 선 교회들이 되어 번질되거나 비
도하거나 세속화되지 않고 길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
이말을 신학생들에게
하고 있을 때, 훌연히 저에게 다음과 같은
예언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광풍이 밀려오고 있다. 마치 에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래 위에 집
율짓는
짓는 자의 비유처럼각 나라의 교회마다
지,
반석
위에
집음
상풍들이 밀려을 것이다. 이미 그 광풍이 유럽을 힘쓸고 교회들을
<토화시켰다. 그 광풍이 미국을 힘쓸고 교회들을 반파시쳤다. 지금
1 광풍이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NCCK와 소속 교단들과 자유주
익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대학 교수들이 그 앞잡이가 되고 있다
웃날 그 광풍은 결국 가난한 아시아의 나라들과 저 아프리카끼
지 몰아치게 될 것이다. 그때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는 교회는
4재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부정하는 자유주
익신학이나 견인의 교리와 은사중지론을 포함환 교리의 모래 위어
세워진 교회는 반파되거나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그러므로 능력이 나타나고, 전도를 많이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
다. 늦기 전에 속히 성도들과 교회들 그리고 신학교와 교단들을 진
리의 반석 위에 세워놓아야 한다. 그것만이 다가오는 광풍으로부
터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과 아프리카의 교회들을 보호할 수 있
는유일한 길이다."
맞습니다. 그러므로 당장 사람들이 회심하고, 교회들을 세우고 ..
이런 눈에 보이는 결과가 다가 아닙니다. 50년 후와 100년 후를 내
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교회들이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느
나?'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올바른
진리에 달려 있습니
다. 이제 올바른 진리가 얼마나 사활적으로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그런데, 저는 하나님의 섭리로 지난 수십 년간 진리를 옮게 분별
그렇게 분별하
하는 일에 몰두해왔습니다(님후 2:15, 요일 2:27). 그리고
외쳤습니다(행 20:26-27, 갈 1H10). 제가
고 정립한 진리를 타협하지 않고
1고 싶은 말은 우리 교회가 능력전도와 천국 복음을 위해 준비토
였을 뻗 아니라 바른 진리를 위해서도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처럼 삼중사역을 할 수 있는 놀라운 교회입니
+. 그래서 제가 무룻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몬
1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녹 12:48)라는 말씀이 우리
고회에 해당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거운 책임김
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지체하지 말고 삼중사역을 할 수 있는 선
교사와 전도팀을 열방으로 파송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