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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장 (참고. 마15:32-39)
마가복음 전반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다룬다(who). 후반부는 그분이 오신 목적을 다룬다(what). 가이사랴 빌립보가 반환점의 언덕이며, 분수령이다. 전반부에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 (막1장). 후반부는 예수님은 이 땅에 무엇하러- 어떤 목적으로 오셨는가? 그리고 어떻게 이루셨는가(How)? 를 다룬다. 축구로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 승부차기로 볼 수 있다. 전반부에 대한 잘 못된 이해는 이단- 사이비로 빠지게 될 수 있다. 후반후의 이해 -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엡 1장). <참고, 팀 켈러, 왕의 십자가, PP. 175>
♣ 막8:1-13 7병2/3어의 표적 찬송가: 284장(새198장)- 주 예수 해변서 떡을 떼사/ 216장(새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맞아 주관하시고.
461장(구 519)- '육신을 죽이고, 부활로 일어서서라'- 십자가를 질 수 있나
* 참고 5병2어의 기적(막6;35-44).
1절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 포도주가 없다. 마실 물이 없다. 결핍의 세상!
2절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MK 8:2 "I have compassion for these people; they have already been with me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 내가: 누가? 예수께서!
우리가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면, 자기연민, 자기 사랑에 빠진다. 눈을 들어 주님을 보라.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I have compassion for these people. :칠병이어의 기적의 원인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 - 목자의 심정.
주님과 대비되는 제자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새 누룩이신 주께 영향을 받고, 배워야 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심'이 내게 있는가? 불쌍히 여기는 마음 곧 긍흉, 연민, 관심, 사랑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 메시아의 만찬은 구별과 차별이 없는 은혜의 자리다! 복음의 잔치에 이웃과 친지와 가족을 초대하라.
기적의 동기가 무엇인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주님의 제안으로 시작된다(6:36). 7병2,3어의 기적은 주님의 긍휼이다! 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면 자기 연민에 빠지고 우울하게 된다. 그러나,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면 기적이 일어난다. "동정은 긍휼의 모조품이다". 주님의 불쌍히 여김은 제3자로 우리를 동정하신 것으로 끝나는 불쌍히 여김이 아닌, 함께 하시며 권능을 행하시는 긍휼이다.
-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한두 사람이 아닌, 무리 - 곧 4천명, 5천명을 불쌍히 여기셨다. 더 나아가 주님의 제자들 12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리들이여, 십자가를 지라. 긍휼의 주님에 더하여, 구원의 주님을 따르라.
-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they have already been with me three days NIV : 잠은 어떻게 잤을까? 주님만 바라보고 광야로 찾아 나왔다. 주린 배를 참아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생명 양식인 복음을 사모한 청중들이다!
3절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왜냐하면)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MK 8:3 If I send them home hungry, they will collapse on the way, because some of them have come a long distance."
-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거리가 문제가 아니다. 주님의 말씀이 문제다. 주님 계신 곳이 멀다가 안가는가? 은혜와 진리가 있다. 거리가 문제가 안된다. 교회가 먼가, 집이 먼것이다. 능력이 문제다.
주님은 누구를 더 불쌍히 여기셨는가?
4절 제자들이 대답하되, (그러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MK. 8:4 His disciples answered, "But where in this remote place can anyone get enough bread to feed them?"
- 이 광야에서 어디서: 광야는 아무 것도 없다. - 먹을 것! 의사! 그늘... 그러나, 주님이 계신다!
제자들의 사고 방식과 태도가 아직도 세상적이며, 부정적임을 보여준다! 제자들의 느림과 우둔함과 비신앙적 태도를 보여준다!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모세는 종이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광야는 결핍의 장소가 아닌 기회의 장소, 기적의 장소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하다. 누구과 함께 있는 것을 아느냐가 중요하다. 유대 광야에서 5천명을 (마6장), 이방 광야에서 4천명을 먹이셨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생명의 떡이시며, 이방인의 생명의 떡이시다.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열망, 주님과의 교제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여준다!
5절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MK. 8:5 "How many loaves do you have?" Jesus asked. "Seven," they replied.
- 칠병이삼어의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6장 참고).
* 6절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MK. 8:6 He told the crowd to sit down on the ground. When he had taken the seven loaves and given thanks, he broke them and gave them to his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and they did so.
- 축사하시고 and given thanks, NIV : 결핍과 부재의 광야에서의 감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라.
주 예수의 성만찬을 행하실 때 사용되는 단어다. 7병2-3어의 기적 중 주님은 무엇을 생각하셨을까?
주님은 자신을 주시는 심정으로 떡을 떼어 주신 것이다!
광야의 이스라엘과 달리 주님도, 제자도 - 없다, 적다 - 아무런 원망, 불평이 없다. 염려도 없다. 모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의 태도와 대조가 된다. 모세는 기도하였으나, 주 예수님은 감사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이 태도는 어떠하신가?
*7절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MK 8:7 They had a few small fish as well; he gave thanks for them also and told the disciples to distribute them.
-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8절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시 78:29).
-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이 없다. 남자와 여자의 차별도 없다.
- 일곱 광주리: 헬라어. 생선ㅇ르 나르는데 사용되는 갈대바구니다. 6장의 바구니ㅘ는 다른 용어다.
9절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흩어 보내시고
10절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다라 지방'
11절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여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마16:1-4).
-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 힐난( NIV)하여.. 시험하여: 7병2어의 장소와 다르다!
바리새인들의 7병2어의 기적을 보지 못하였다! 주님께 나오는 태도는 어떠한가? 듣지 않으려는 청각장애인들, 보지 않으려는 소경, 말하지 않으려는 벙어리와 같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엄청난 제2의 오병이어사건, 즉 7병2,3어 사건을 믿지 못해서이거나, 그자리에 있어었도 그럴리없다는 불신감으로 찾아왔다.
*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이이 제사장 집단이고, 바리새인들은 평신도 집단으로서 신앙결사체멤버다. 죄와 부정과 오류에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신약성서 시대의 집단이다.
- 힐난하다(수제태오. 헬라어): 바리새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태도는 '나사렛 촌놈이 뭐 대단한 표적을 할 수 있느냐:라는 식으로 의심, 부정, 왜곡된 편견을 갖고 있다.
- 하늘로서 오는 표적(또는 이적)을 구(求)하거늘: 만나의 기적! 메추라기 기적! 달마누다- 가다라 지방의 바리새인들은 광야까지 따라오지 않았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 믿음(막 16장) 에는 - 표적이 뒤 따른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 달리 표적을 구하지 않는다. 표적이 뒤따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긍휼로 기적을 행하셨다!
"믿으라". 회개하라"는 주님의 천국복음의 선포와 명령을 듣지 않고 '하늘로서 오는 표적'만을 요구한다!! 헬라인은 지혜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한다!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이 똑똑함이 아닌 어리석음을 드러낸다! 그리고, 14-21절은 제자들의 어리석음을 나타낸다!
-* 하늘: 하나님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 곧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표적"을 의미한다.
믿음, 사랑 자체를 어떻게 보여 줄 수 있는가?
사랑의 징표(표적)는 보여줄 수 있어도 사랑을 보여줄 수 없다.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하듯 우리도 주님께 나 자신을 맡기고 신뢰하는 것으로 그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참고.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바리새인들은 믿을 수 있도록 예수님의 등장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모든 이적을 능가하는 이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스스로 거룩하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의 의도는 무엇인가? 힐난, 예수님께 하는 시험(유혹)이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 금식 중에도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힐난하고,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주님 자신의 삶 -성육신-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이 표적 중의 표적이다. 곧 '요나의 표적'이다.
* 참고 - 요한복음은 7가지의 표적을 기록하고있다! 표적이 믿음을 만드러낼 수도 않을 수도 있다.
12절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시며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MK. 8:12 He sighed deeply and said, "Why does this generation ask for a miraculous sign? I tell you the truth, no sign will be given to it."
-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시며 MK. 8:12 He sighed deeply .NIV : 진노와 비난이 아니었다! 주님의 탄식 - 에바다(막7:34).
"믿음이란 인격적인 헌신이며 선택이다!" 주님은 믿음에 응답하셔서 행동하셨다!
- 이 세대(창7:1/ 시95:10-11)에게 표적을주시 아니하리라: '민족'(렘8:3).
☆ 이 세대: 종교 지도자들로 대표되는 이스라엘 백성.
주님이 보실 때 '이 세대'는 과연 어떤 세대인가?
- 악, 죄, 더럽고, 불신, 교만, 완악, 음란.
- ☆ 표적을 구하느냐: 출4.1/ 왕상18장 *표적은 능력의 과시라기 보다 어떤 말이나 행동이 참 된 것이고 진실한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 다.
- 어떤 표적도 주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 그것은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6장 4절 이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말한다( 마태복음 12장 39~40).
★ 파스칼의 팡세 842 번
13절 저희를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 막8:14-26 벳세다의 맹인, 보게되다 찬송가: 84장(새134장)
14절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 밖에 저희에게 없더라.
*15절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제자들은 바리새인 집단의 부패시키는 악한 영향력을 받거나 영향을 받지도, 배우지 말아야 한다. 대조적인 공동체, 대안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 배워야하고, 좋은 영향력을 배워야한다.
바리새인들의 누룩 - 교훈은 무엇인가? 곧 바리새인들이 원하는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유대인들만을 위한 하나님 나라, 로마와 칼로 전쟁하여 승리하여 몰아내고 챙취하는 하나님 나라. 그릇된 율법주의와 형식주의, 외식주의적인 신앙.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하셨다.
헤롯의 누룩은 무엇인가? 이들이 원하는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헤롯 왕의 후손이 이스라엘를 통치해야 한다고 믿었다! 권력지향적 현실주의적인 태도.
우리도 ' 이 세대의 정신'이나 우리 주변의 불교나, 유교나, 철학 또는 정신으로부터 자신을 끊임없이 지켜서, 더러워지지 않고, 부패하지 않게 지켜야 한다. "이 세상의 길과 그리스도의 길은 다르다. 세상의 길은 신문, 라디오, TV에서 보는 것이다" <IVP 성경주석>
16절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 서로 의논하기를: 서로 탓하였을 것이다. 영적인 의미를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나라 -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 살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갈릴리 호수 동편은 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다. 떡을 구하기 어렵다. 제자들의 책임이다.
17절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현실을 근심하는 제자들! 소경! 오병이어, 칠병이삼어의 기적을 경험하고도, 눈,귀, 마음이 둔하다! 소경, 귀머거리, 에바다! 제자들이여!
-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알깨둔기- 알지 못하느냐,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기억히 못하느냐? * 아직도: 구원의 투구를 써라. 행동이 늦다는 것을 말한다
- 너희 마음이 '둔하냐'(=완악하다 3:5. 마음이 굳어짐을 나타낸다.): 율법학자들의 배척(3:6), 나사렛 사람들의 배척(6;1-6). 이제 세번째,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배척!!! 제자들은 가룟 유다를 제외하고 마음이 더럽거나 악하지 않았으나, 둔하였다! 제자도!
18절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 너희가: 칠병이삼어 사건 직전에 귀머거리와 벙어리된 자의 치유, 후에는 소경을 치유하였다. 주님(주님의 말씀과 마음)과 주님의 사역이 보이는가, 들리는가, 선포하고 증거하는가?
- 눈(눅4장/ 사35장)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제자들의 완악한 몰이해 앞과 뒤에는 무엇이 나오는가? 에바다 사건과 와 베드로의 신앙고백 사이에 맹인 치유사건이 나온다. 즉 하나님의 은혜로운 권능만이 보지 못하는 눈을 보게 한다는 것으로 보여준다. 녹내장, 백내장으로 반쯤 눈이 멀었다!
-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에바다! 육신이 아니라, 영의 눈까지. 베드로와 제자들이여! 바디메오처럼!
19절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 가로되 열둘이니이다.
MK.8:19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20절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일곱이니이다.
MK 8:20 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바구니와 광주리>
21절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 3년 동안 받은 제자 교육으로도 제자들은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처럼 믿음을 배우지 못하였다. 여전히 유아기적이다! 오랜 신앙의 연수가 무색하다!
"제자들이 특히 우매하고 민감하지 못해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아니라,
우리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알란 콜. "마가복음" IVP 성경주석>
벳새다의 소경치유
22절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 - 22절~10: 52절. 예루살렘 도상에서 주님의 주 관심사는 '무리'보다는 '제자'훈련이었다.
- 벳세다... 소경 하나를 데리고: 십자가의 도(그리스도의 도와 제자도) 사이에 두개 소경치유 사건 - 소경바디매오(막10장)이 있다! 소경과 소경(막10:45)사이에 있다.
23절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And he took hold of the blind man by the hand, and brought him out of the village; and when he had spit on his eyes, and laid his hands upon him, he asked him, Seest thou aught? NIV)
-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전권(권세)! 23절.
24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베드로와 제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복음의 진리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1/2쯤 보인다.
25절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주님의 두 번 수고하셔야 맹인이 눈을 뜨고 보게 되었다.
이 사건은 제자들의 영적인 소경임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다. 제자들의 눈은, 베드로에게는 더 많은 주님의 수고를 해야 눈이 열리게 되었다! <-> 바디매오 소경의 치유 사건은 단번에(유두스) 일어났다.
- 만물이 밝히 보는지라: 주여, 사울, 곧 바울의 눈을 여신 주님, 나의 눈도 열어주소서.
26절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 막 8:27-9:1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는 길 / 랍비 예수님의 진정한 실체/ '길에서' 가르친 제자도 - 고백에서 헌신으로!
찬송: 377장(새449장). 400장(새358장)- 목숨까지도 바치고. 514장(새459장).
27절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예수와 제자들이: 예수와 ...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 하 수 있다"
- 가이샤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바알과 그리스 신 '판', 로마의 황제 숭배의 본거지다. 제자들의 교육을 위하여 지방 수도가 아닌 주변 마을들로 여행하였다.
마가복음 8:27부터 마가복음의 제 2부가 시작된다. 무리보다 제자들에게 가르침이 집중된다.
* 마가복음에서 장소가 중요하다. 가이사랴 빌립보 다음에 언급되는 장소는 어디인가? 9:30 -> 10:1, 32.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좀더 부담이 적은 질문을 먼저 하신다. 예수님의 ID가 무엇인가?
28절 여짜와 가로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 더러는... 더러는: 사람들의 눈, 귀, 입은 어느 수준인가? 예수님에 대한 평가와 인식이 긍정적이고 칭송적이나, 벳세다의 소경 수준이다. 주님 앞에 나오는 수준이다. 겨우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은 이제 구약의 선지자와 같은 선지자들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 세례요한: 헤롯 안디바는 예수님을 세례요한으로 보았다(6:14-16). 예수님도 자신을 선지자로 간주하셨다(6:4).
- ... 중의 하나: 예수님은 선지자들이나, 영적 지도자들 중 한분이 이 아니다. 유일한 구원자시다. 나는 주님 예수 앞에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29절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 참고. 헬라어.
MK 8:29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 너희는: 사람들과 제자들의 차이점.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기독론적 신앙고백>
구원의 확신- 믿음.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있는가? 귀머거리, 벙어리, 소경의 삼중고. 구원의 투구를 썼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근원적인 질문은 무엇인가?
17억 므슬림의 신앙고백: '알라 이외에 다른 신이 없고 므함마드는 그의 선지자다.' 아기가 태어나면...결혼식 후 출발에... 자살폭탄하기 전에.... 이 신앙고백을 한다. 인자가 되신 예수님의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한다.
*-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 베드로의 신앙고백(참고. 마 16장). 참고. 물고기(익투스)를 잡아라.
*- 그리스도 the Christ. : < a Christ vs The Christ >
'궁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 만왕의 왕, 세상만사를 바로잡을 절대적인 왕'이다. <팀 켈러, 왕의 십자가, 두란노간, 155쪽>
아직 입술의 단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다.
그러나,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달리 그의 삶은 아직 에바다(1단계 수준) 이전의 수준이다. 혀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눈이 열리지 않았다. 바디메오 처럼. 눈이 열리지 않았다. 어깨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수준이 아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일반사람들의 생각을 뛰어넘는 것이지만, 귀신이 이미 말한 것 보다 못한 것이다(막3;11/ 5:7).
고백에 생명을 바치는 헌신이 뒤따르는가? 고백뿐인가? 에바다! 베드로!
30절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왜? 메시아 비밀을 지키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계시이다! 그리고 이 진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둘째,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메시야가 아니다! 겸손, 온유, 인내, 사랑, 평화를 추구하는 메시아다. 이사야 53장이 고난받는 종으로 오신 메시야다.
* 마가복음에서는 베드로에게 주신 큰 약속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천국 열쇠를 내게 주리니 등...- 기록하지 않고 있다! 베드로가 원치 않았는가? 마가는 기록하지 않고 있다!
♧ 주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첫째 예언(마 16;21-23/ 눅9:22)
막8:31 (Then) 인자(人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서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MK 8:31 He then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 인자 the Son of Man 가 많은 고난을 받고 : 예수는 곧 그리스도 - 왕이시다. 그러나, 베드로가 기대하는 왕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실 뿐 '그리스도'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인자' (단 7:13-14) 이신 그리스도는 진정한 사명(임무)가 무엇이며, 제자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치신다. 인자는 천사들가 함께 와서 세상만사를 바로잡을 메시아적, 신적인 인물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메시아와 고난을 연결시킨 사람이 없었다! 고난 받는 종에 대한 예언도 메시아와 연결지은 사람은 없었다(참고. 사 43-44장, 53장).
- 많은 고난을 받고... 버린 바되어, 죽임을 당하고: 예수님이 메시아 곧 그리스도인 것을 알았다(참고. 막1;1).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세상만사를 바로잡아야 할 인물이 고난받고, 죽으면 어찌 악을 이길 수 있는가! 싸우다가 죽는 것도 아닌 - 고난받고, 버림당함, 죽임당한다고 하시다니! 반쯤 눈뜬 소경과 같다!!!
절정! 배척의 절정! 은혜받지 못하게 되면, 완악함에 사로잡히게 되고 주님을 배척하게 된다.
*- 죽임을 당하고... he must be killed NIV : 'He' 참고. 헬라어. 동사는 주어가 인칭, 단수와 복수를 구분한다.
고난과 죽음의 방법으로 악을 무찌르고 - 세상만사를 바로 잡으실 것이다!
고난과 죽음은 왜, 누구를 위하여?
주 예수님 자신 때문에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을 사랑하시고, '창조적 가치'있는 존귀한 존재로 보셔서 하는 행동이다. 나는 '예수님 짜리'다.
- 살아나야 할 것: 반만 듣고, 반만 믿고
- 가르치시되: 마가복음의 제자도(10장)의 핵심이 무엇인가?
고난의 첫번째 예고(예언)과 제자들의 반응 * 참고. 두번째 예언(막9:30-32)과 반응 -> 세번째 예언(막10:32-34).
* 32절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잡고 간하매
MK 8:32 He spoke plainly about this, and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 ...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잡고 : 주 예수의 십자가의 도에 대한 제자들(베드로)의 반응(1차 반응)은 어떠한가? * 2차반응= 9;32.
베드로와 그의 동료 제자들은 아무 희생도 없이 초자연적 승리를 거두리라고 마음 편한 생각을 좋아하였다! 베드로는 그의 고백에 정확하나, 그리스도 신앙관의 1/2이 오류내지 무지에 빠져 있다.
벳세다의 소경 처럼 아직 눈이 불분명하다. 반쯕 떴다!
*- 간하매('에피티마오'. 헬라어): '항변하매'(개역개정판). 개역성경의 번역은 미흡하다. 주 예수님이 바람을 꾸짖었을 때(막4:39), 사탄아! 라고 베드로를 꾸짖으실 때도 같은 '에피티마오'(꾸짖다)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베드로는 자신을 위하여 화를 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고난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 <팀 켈러, 왕의 십자가, 167>
33절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베드로를 꾸짖어(에피티마오. 헬라어/ he rebuked Peter. NIV) 가라사대: 베드로의 영적인 수준이 이 정도면 다른 제자들은 어떠하였을까? 제자들의 심각한 실패!
32~33절 베드로는 예수는 그리스도(메시아) 라는 칭호를 고백했다· 그러나 그 해석 의미)은 하나님의 생각과 정반대였다.
- 사단아: 주님의 온유와 인내하지 않고 기탄없이 말씀하신다. 사단의 생각, 광야의 유혹이다. 가이샤랴의 유혹, 겟세마네의 유혹, 십자가 위에서의 유혹!
무엇이 우리를 사단으로 만드는가? 십자가 앞에 사단인가, 제자인가? 주님과 생각이 다르면 사단이다.
* 베드로는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였다, 그러나, 십자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어서, 사단의 말을 대변하고 있다!
- 내 뒤로 물러가라(Get behind me. NIV): 눈뜬 제자인가?
진정한 제자도에 눈을 뜬 사람의 위치는 어디인가? '따르는 것이다' 앞에서 막고고 방해하거나, 주도(인도)하는 것이 아니다. 피하거나 도망가는 것도 아니다. 제3의 길 곧 따르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중용의 도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도(道)다.
NO CROSS, NO CROWN! NO PAINS, NO GAINS!
*- 하나님의 일(들)을 생각지 아니하고(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사람의 일(the things of men NIV):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기의 목적과 계획과 삶에 대해서 죽는다는 뜻이다' <팀 켈러, 왕의 십자가, 168쪽>
막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무리>
이 무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어디서 부터 따랐는가? 오병이어의 기적, 7병23어의 기적을 경험한 수많은 무리들이다.
이 무리는 어디서 나왔는가?
주님은 누구에게 십자가의 도, 곧 제자도를 말씀하시는가? 군중 곧 무리와 제자들 모두다! 사역자나 목회자, 영적이 지도자들에게만 주시는 말씀이 아니다! 쉐마!(들으라).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누구든지(whoever, 헬라어 hos 혹은 tis). 주님은 주님은 더 광범위하게 그 시대와 오늘 우리에게 제자로 초청하신다! (35/ 9:35, 37, 41, 43// 10:11, 15, 43, 44/ 11:23).
* 눈을 뜨고, 주님을 바라보고 강건한 몸과 마음과 생각을 갖고 주님을 따르라!
주님과 함께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는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 날마다: 누가복음 9장.
- 자기를 부인하고: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옵니다"(마 26장).
* 자기부인 - 자기 사랑과 자기 혐오도 아니다. '타락한 자아'를 부인하라! 창조적 가치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하나님형상).
"첫째 계명은 주 너희 하나님 사랑하라. 둘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세째는 네 자신을 사랑하라"가 아니다. 자기 사랑은 죄다. 죄는 자신에게 굽는 성향이 있다(루터). 잘못된 방향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였다- 예수님과의 관계, 예수님 자신를 부인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에게서 등을 돌렸다. 베드로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았다. 갈5:24.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십자가'어니면 적어도 '파티불름'(patibulum, 십자형에 쓰이는 가로대).
십자가는 자아에 대한 죽음이지, 화를 잘내는 남편과 까탈스러운 아내가 십자가가 아니다.
메시아이신 주님도 십자가를 지셨거든 하물며 우리랴! 직분자가 치루어야 할 댓가! 제자들의 댓가! 제직 직분자의 댓가! 수치와 두려움... 손해... 조롱과 노예의 죽음을 맞이할 각오를 해야 한다.
-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주님을 끝까지, 죽기 전까지, 그리고 더나아가 죽음을 넘어서 따르는 것이다. <십자가의 양면성 - 대속성, 대표성>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막1;1)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의 도이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대속적'이며, '대표적'이다.
대표성 -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었다. 억지로,그러나 은혜로! 그 결과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복음 (막1장) 을 위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메시아)라고 말한다면 땅에 속한 생각을 뛰어넘는 것이다.그렇다면, 제자여, 조롱하는 군중(무리) 사이를 뚫고! 사형장소로 가는 유죄 선고를 받고 가는 사형수처럼, 주님을 따라야만 한다.
* 나를 따를 지니라
- 너 먼저 가라. 너 혼자 가라고 하셨는가?
임마누엘의 십자가. 주님이 앞서 가신다. 주님이 함께 가신다(마11:28)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35절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누구든지: 제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말한다.
모든 사람을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길 - 주님의 제자로 초청하신다!
*-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불러야 할 노래, 따라야 할 길, 흔들어야 할 깃발.
생명은 세상보다 더 값지다. 하나님 나라에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생명을 내어 주는 것이 더 지혜롭다.
* 34-35절.
제자도가 없으면 쾌락에 빠진다. 주 예수님이 좋아서 온전한 사람이 나온다. 양극화 현상이 나온다. 24시간 예배자인가? 아니면 모던이즘 - 이성, 과학 - 에서는 어느 정도 선을 지킨다.
◇포스트모던 - 영,귀신, 성령 - 에 대하여 열광한다. 영적 체험이 중시된다. 그러나 단점은 곧 텍스트에 약하다는 것이다. 성령님이 진리로 인도 하신다. 능력이 나타나야한다.
- 제 목숨을 잃으면: 그리고 '버리면'.
- 구원하리라: <십자가의 결론 - 구원>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 길은 곧 생명의 길이다. 구원의 길은 무엇인가?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주님을 따라가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믿고, 복음으로 살고, 선교하고, 전도하고, 가르치고 복음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것이다.
구원받았는가?
마음으로, 확신이 있는가? 입술로 신앙고백을 하였는가? 주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서, 충성스럽게 주님을 따르는가? 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는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가? 구원받은 자여, 구원의 사역에 동참하라.
헌신없는 신앙고백, 십자가 지지 않고 주님을 따름, 마음의 믿음과 입술의 고백만으로는 부끄러운 수준이다. 더욱 성장하여야 한다. 고백에서 헌신으로(롬12장). 산제사로 드리자. 산순교를 하자.
* 3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온 천하...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에 목숨을 걸었나? 400장(새358장)- 목숨까지도 바치고.
* 알렉산더 대왕의 빈손 - 불나방과 같은 삶.
<목숨> 푸쉬케: 37절 설명 참고.
'성과 중심의 사고방식을 버리라... 성과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지 말라. ...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라' < 팀 켈러, 왕의 십자가, 166쪽>
- 무엇이 유익하리요: 유익인가, 손해인가? 이익에 움직이는가? 손해보지 말라. 최소백배다. 오병이어를 보라. 몇배인가? 진짜 유익은 주님과 주님의 복음에 올인하는 것이다!
최저 백배다. 국민은행 수익이 얼마인가?
<진정한 유익 - 부활/ 빌2 장>
37절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목숨(헬. 푸쉬케): '심리학 psychology이란 단어의 어원이다. 남들과 구별되는 정체성응이나 개성 자아를 의미한다. 주님의 말씀은 세상적인 것에서 자기 정체성을 얻으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다' <팀 켈러, 왕의 십자가, 165쪽>
38절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MK 8:38 If anyone is ashamed of me and my words in this adulterous and sinful generation, the Son of Man will be ashamed of him when he comes in his Father's glory with the holy angels."
- 인자(人子): 다니엘 7:13-14.
*-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in this adulterous and sinful generation, NIV : <진짜 사랑과 가까 사랑/ 가짜 사랑은 조건이 붙는다. 언제너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진짜 사랑은 그 목적은 남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내주는 것이다. 자기에게 도움/ 유익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이 준다. 진짜 사랑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랑이다. 아/낌없이 전부 주는 사랑이다. 진짜 사랑할 사람이 이 세상에는 없다. 모두 사랑을 원하고, 갈망한다. 그러나 사랑할 능력이 없다. 이런 사랑을 받으면, 우리는 인내와 우리 안의 자존감이 충만해진다. 인간은 사랑이 부족하다. 하나님은 사랑이 충만하시다. 윌리엄 반스톤/ 팀 켈러 저, 왕의 십자가, PP. 158-160 >
이 세대는 어떤 세대인가? 주 예수께서 하신 세대진단.
음란
더러운 영
죄
악
- 나와 내 말( me and my words .NIV): 나의 최우선 순위와 목적과 인생의 의미인가? / 부끄러운가, 자랑스러운가? / 두려운가? 메뚜기인가, 밥인가?
-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내가 부끄럽나, 주님이 부끄럽나?>
어디에서 나의 자신감과 안정감을 얻는가? 자신의 성과, 외모, 재력(돈), 남들의 사랑인가? <팀 켈러, 왕의 십자가, 166쪽>
음란이 부끄럽고, 죄가 부끄럽다. 그런데, 정결.. 의를 부끄러워하는가? 무엇을/ 그리고 누가 부끄러워해야 하는가?
* 음란
* 죄
*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3가지 무기: 피해의식, 부끄러움, 두려움
- 왜 나만...
- 벌거벗겨 죽는 부끄러움, 예수님의 십자가와 십자가의 복음.
-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로마서 1장에서 바울 사도는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 십자가에 대한 세가지 생각- 유익과 손해... 부끄러움고 영광... 두려움과 용기
- 아버지의 영광... 함께 올 때에 : <-> 부끄러움.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 - 죄악.
어디에 시간을 맞추고 사는가? 수능언제 보는가? 수능 수험생은? 변리사시험보는 사람은? 우리 모든 사람은?
미래의 하나님 나라의 영광은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된다! 주님이 오심으로 이미 존재한다! 재림의 날, 부끄러운 구원, 영광의 구원인가?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막9장 1절), 주님의 부활의 영광, 승천, 오순절 성령강림! 그리스도의 재림, 영원한 하나님 나라!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5년 1-2월호.
2.그 말씀. 2002. 두란노출판사.
3.알프레드 에더스하임, 황영철 김태곤역, 메시아, 생명의말씀사 2권.
4. 독일성서공회해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
5. 이야기 마가 데이빗 로즈, 조안나 듀이, 도널드 미키공저, 이레서원.
6. IVP성경배경주석, IVP.
7. Mark the evangelist. Marxsen. Abingdon.
8. Warren W. Wiersbe. Be Deligent.
9. William Barclay. The Gospel of Mark.
10. 존 그래믹스 지음, 김도훈, 마가복음, 두란노출판사.
11. 전경련 외4인 공저. 신약성서신학. 기독교서회. 1980.
12. 노만 페린 & 데니스 C. 덜링 공저, 새로운 신약성서개론, 한국신학연구소, 1997.
13. 데이빗 웬함 & 스티브 월튼 공저. 복음서와 사도행전. 성서유니온선교회. 2010.
14. IVP 성경배경주석. 2008.
15. '마가복음' 알란 콜. IVP 성경주석, 2008.
16.그리스도의 십자가, 존 스토트, IVP.
17. NIV
18. 중국어 성경
19.매일성경 2020. 3-4월.
20. 팀 켈러, 왕의 십자가, 두란노,
New International Version
Mark 🌛 Chapter 8
8:1 During those days another large crowd gathered. Since they had nothing to eat, Jesus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said,
8:2 "I have compassion for these people; they have already been with me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8:3 If I send them home hungry, they will collapse on the way, because some of them have come a long distance."
8:4 His disciples answered, "But where in this remote place can anyone get enough bread to feed them?"
8:5 "How many loaves do you have?" Jesus asked. "Seven," they replied.
8:6 He told the crowd to sit down on the ground. When he had taken the seven loaves and given thanks, he broke them and gave them to his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and they did so.
8:7 They had a few small fish as well; he gave thanks for them also and told the disciples to distribute them.
8:32 He spoke plainly about this, and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8:9 About four thousand men were present. And having sent them away,
8:10 he got into the boat with his disciples and went to the region of Dalmanutha.
8:11 The Pharisees came and began to question Jesus. To test him, they asked him for a sign from heaven.
8:12 He sighed deeply and said, "Why does this generation ask for a miraculous sign? I tell you the truth, no sign will be given to it."
8:13 Then he left them, got back into the boat and crossed to the other side.
8:14 The disciples had forgotten to bring bread, except for one loaf they had with them in the boat.
8:15 "Be careful," Jesus warned them. "Watch out for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that of Herod."
8:16 They discussed this with one another and said, "It is because we have no bread."
8:17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them: "Why are you talking about having no bread?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8:18 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
8:19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8:20 "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8:21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8:22 They came to Bethsaida, and some people brought a blind man and begged Jesus to touch him.
8:23 He took the blind man by the hand and led him outside the village. When he had spit on the man's eyes and put his hands on him, Jesus asked, "Do you see anything?"
8:24 He looked up and said, "I see people; they look like trees walking around."
8:25 Once more Jesus put his hands on the man's eyes. Then his eyes were opened, his sight was restored, and he saw everything clearly.
8:26 Jesus sent him home, saying, "Don't go into the village."
8:27 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n to the villages around Caesarea Philippi. On the way he asked them, "Who do people say I am?"
8:28 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one of the prophets."
8:29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8:30 Jesus warned them not to tell anyone about him.
8:31 He then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8:32 He spoke plainly about this, and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8:33 But when Jesus turned and looked at his disciples, he rebuked Peter. "Get behind me, Satan!" he said.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8:34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8:35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and for the gospel will save it.
8:36 What good is it for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his soul?
8:37 Or what can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8:38 If anyone is ashamed of me and my words in this adulterous and sinful generation, the Son of Man will be ashamed of him when he comes in his Father's glory with the holy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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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누구인가? 19-20절의 5천명, 4천명. 그리고 에바다의 장애인 둘 그리고 12제자들. ★이미 사흘이매: 주님의 말씀에 양육 받기를 선택하였다
8절 광주리: =스피리다스. 일곱 광주리는 열두 바구니(코피노오이) 보다 많다.
10절 달마누다= 마가단
13 절 성급한 출발로 제자들이 떡을 가져 오지 못하였다.
15절 바리새인들의 누룩: 기적을 요구하는 불신앙 & 위선. 주님은 표정없는 믿음과 이해를 제자들에게 요구하였다. ☆헤롯의 누룩: 현실주의, 권력지향
18절 제자들은 아직도 예수가 누구 신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21절. 꾸짖음 보다는 호소에 더 속한다.
22절. 벧세다: 어부들의 집이라는 뜻이다. 안드레와 요한의 고향이다! 많은 권능을 베푸셨다.
본래 볼 수있는 사람이었다! 사고, 사건으로 소경되었다! 회복 은혜를 받았다!
24절 올바르지만 불안전한 제자, 따르지만 불안전한 제자들.
25절: 두번 안수: 왜 두번에 걸쳐 치유하셨는가?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을 확신하고, 오해말라! 내 기도를 들으신다!
막8장 7병2(3)어 4천명막이시는 기적 -72347
17절. 알깨기- 알지못하느냐? 깨닫지 못하느냐? 기억하지 못하느냐? *에바다 (막 7.34) 알깨기
27절. 공자, 석가, 므함마드, 외 즈예수
33절. 십자가의 영성과 메카에서 메디나로 도망간다 이를 '하지라'( '도피', '이주'의 이름)라 한다.반대의 영성이다. ☆
35절. 진정 구원확신이 있는가? 누가, 누구에게 구원을 주시는가?
36절. 무엇이 유익하리요: 어디에 투자하고, 바꾸는가? 마6:33. 진정한 유익!
38절. 부끄러워... 아버지의 영광: 사단의 전략과 인간의 연약함. "무서워하더라"(막9:32) - 복음증거의 3대장애.
34절.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떤 분이 부담스러워 천주교로 간다고 한 사람.
26절. 이 소경은 집이 베세다 밖이었을 것이다! 벧세다에서 권능을 행치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