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의 사방에 산이 높고 그 가운데로 길게 골짜기가 형성되어 흡사 구이(구유)처럼 생긴 곳이라 하여 '통(桶)', 마을 '이(里)'라 하여 통리(桶里)라 부르게 된 동네, 일설에는 옛날 이곳에 속이 빈[구 새먹은] 통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통나무 '통' 마을 '이'라 하여 통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함.
한 때는 통의(通義) 또는 통리(通里)라고도 불렀는데 마을의 동쪽에 있는 통골을 넘어가면 삼척시 원덕면쪽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고 해서 통할 '通'자를 써서 통리 또는 통의(通義)라 불렀다고 함.
또 다른 이야기로는 우보산 (牛甫山 一名 楡嶺山) 동쪽에 臥牛形局의 명당이 있는데 원심(源深) 부 근이 소의 여물통처럼 생겨서 와우형국에 부합되므로 구유 '桶', 마을 '里'하여 통리라 부르게 되었 다고 함
▶ 낙동정맥 제2구간 들머리를 태현사쪽 시멘트 포장도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GPS측정 결과
통리역 뒷편 뾰족 튀어나온 중앙부가 정확한 위치라고 함
▶ 첫번째 봉우리에서 백운회 시그널을 확인하면서 좌측으로 이어갈 것
▶ 참나무류와 진달래 쇠물푸레 나무가 주류를 이루는 잡목지대를 약 6-7분 지나면 어른 키 높이 보 다 조금 큰
선돌이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유명한 산죽밭이 시작
▶ 고비덕재 헬기장
▶ 백병산 갈림길에서 면산방향으로 이어감
▶ 백병산(白屛山) 높이는 1,259m 백산이라고도 부른다. 매봉산에서 시작하는 낙동정맥에서 가장 높은 산이나
우측으로 벗어나 있음. 정상 서쪽의 병풍바위 등의 암봉이 병풍을 두른 듯하고, 갈수기 때 하얀 암봉으로 보여
백병산이라고 부름
▶ 가짜 토산령정상 안내판 토산령(兎山嶺), 삼척시 가곡면 땜골과 태백시 철암면 매상골로 연결되는 해발 950m
옛고개로 현재는 잡목으로 우거져 땜골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지만 옛날에는 큰 길이었 다고함.
兎는 卯와 같은 뜻으로 12지에서 동쪽을 의미. 兎山은 卯山이니 東山이요. 토산령은 동쪽으로 넘어가는
고개라는 뜻이며, 土山으로 표기된 것은 잘못 기재된 것임 -태백문화원
▶ 토산령에서 40-50분 진행하면 구랄산(1071.6m)
▶ 면산(免山, 綿山) 높이 1245.2m 동점동 방터골 안쪽에 있는 산. 옛날 난리 때 사람들이 이 산 으로 피해와 화전
을 일궈 농사를 지으며 난(亂)을 면(免)했다고 면산(免山)이라 함. 그 후 면산 (免山)이 면산(綿山)으로 표기
하게 되었음
▶ 면산 삼거리에서 왼쪽 산죽길로 내려서야 함(오른쪽에도 시그널이 많이 있으니 주의할 것)
▶ 전망바위를 지나면 좌측사면이 급경사를 이루는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내리다가 심마니 산당
▶ 시멘트블록(심마니 산당)을 지나 423번 도로 석개재에서 낙동정맥 제2구간 산행을 마무리 함
첫댓글 현경주 총무님 1빠로 신청했는데 수정관계로 지워져서 제가 새로올립니다.
2빠로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동관씨 3빠
신청합니다
한결같은 재도씨는 4빠네요.
참석(귀순용사)
귀순님 오빠ㅡㅡㅡㅡㅎㅎ
장태영 ᆞ김재영 전희수 6~8번신청!!
김영일회장님 & 회장님 지인한분 9~~10번신청!
이영순사모님은 안가시나요?
김상우대장님11번신청!!!
이영순 12번신청
정연이 노갑석 박광호 13~15번 접수합니다!
3부자 유광재,유경균,유원표 16,17,18번 접수합니다.
권오걸 19번 접수함다~~~
참석합니다.
20번입니다.
@젠틀멘(김상구) 반가~방가~~~^^
참석산동무백동선
21번으로접수합니다~~뉘신지요?
참석 합니다...........
녭~~22번으로 접수합니다!
지인한명 23번접수함니다
녜~~신청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