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폴 리 싱 타 일...현관바닥마루귀틀 사용될타일(74형거실)
자기질의 무유타일을 연마하여 대리석 효과를 내어 만든 타일입니다.
일반폴리싱(싱글)은, 한 번의 로딩으로 스트라입 효과(스크린 또는 간지)를 내는데 반해 더블로딩과 트리플로딩은 여러 번 다층으로 색을 더함으로써 색감은 물론 질감이 탁월합니다. 또한, 소지의 분말입자의 차이로 인해 싱글로딩은 표면의 연마도가 낮고, 더블로딩, 트리플로딩은 높은 연마도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연마 횟수, 또는 코팅 횟수에 따라 나뉜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코팅의 유무에 따라서는 방오폴리싱(오염방지)과 일반 폴리싱으로 나뉩니다.
3. 자기질 타일
1,250~1,300도씨의 온도에서 구워집니다. 도기질 타일에 비하여 얇고 강하며 무겁습니다. 주로 바닥타일로 쓰입니다.
자기질타일....발코니 바닥&욕실에 사용 될 타일
: 1250도씨~1300도씨의 고온에서 구운 타일(포세린, 폴리싱타일)
-포세린(Porcelain)타일 : 연마를 하지 않은 타일
-폴리싱(Polishing)타일 : 연마한 타일, 포세린타일의 한 종류임
자기질타일은 보통 자기타일이라 불리며 바닥용 타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건식법(乾式法)을 사용하며 소성온도가 1,250℃ 이상으로 경도가 높고 소지(素地)가 자기질화되어 있으므로 흡수율은 1% 이내이고 특히 내구성이 있다. 정사각형 ·직사각형 ·육각형 ·팔각형 등이 있다. 5.5cm 이하의 것을 모자이크타일이라고 하며 두께는 5mm 이상이 요구된다
[장점]
-강도가 강함
-두꺼우며, 무겁다.
-물에 대한 흡수율이 낮아 외부용이나 현관용타일로 많이 사용한다
4. 도기질 타일...욕실사용
1,000~1,150도씨의 온도에서 구워집니다. 자기질 타일에 비하여 두껍고 약하며 가볍습니다. 주로 벽타일로 쓰입니다.
바탕의 흡수율이 10% 이상인 타일. 유약을 칠하고, 주로 내장의 벽에 사용한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저희 현관 마루 귀틀은 천연대리석이에요 어떤 재질이 쓰일지 궁금하네요 다른 지구보니 엔지니어스톤을 많이 쓰던데요 그리고 74형은 거실장식이 포세린이 아니라 폴리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