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12월 28일
1010년 오늘 [음]현종원년, 강감찬 권유로 왕과 후비들이 거란군을 피해 남쪽으로 피난감
1359년 오늘 [음]공민왕8년, 홍건적이 서경을 함락함
1392년 오늘 [윤]태조1년 유구국 중산왕, 신하로 일컬으며 예물을 바침
1444년 오늘 [음]예조에서 춘추 대향과 납향 등의 재계 일수와 금기 사항 등을 정함
1450년 오늘 [음]문종1년, 각 도의 지도를 만들게 함
1454년 오늘 [음]단종2년, 경상도·전라도·제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민가가 무너지고 사망자 다수 발생
1524년 오늘 [음]중종19년, 전라도 양전이 완료됨
1537년 오늘 권율장군 출생
1620년 오늘 [음]광해12년, 전염병 창궐로 경범 죄수를 사면함
1636년 오늘 병자호란 발생 ; 인조 14년 병자년 음력 12월 2일부터 정축년 음력 1월 30일까지, 양력으로는 1636년 12월 28일부터 1637년 2월 24일까지 벌어진 조선과 청나라의 전쟁이다. 1627년 정묘호란 발발후 9년만에 다시 일어난 전란이다
1747년 오늘 [음]영조23년, 서울 오부의 호구수 3만 4,153호에 인구수 18만 2,584명, 팔도 호구수 172만 5,538호에 인구수 734만 318명으로 통계됨
1803년 오늘 [음]순조3년, 대왕대비가 수렴청정을 거두고 순조가 친정을 시작함
1839년 오늘 [음]현종5년, 천주교도 홍영주 등을 참수함
1853년 오늘 [음]철종4년, 경상도 봉화현에 흉서의 변이 일어남
1882년 오늘 [음]양반의 상업 종사 및 상민의 학교 입학 허락
1908년 오늘 동양척식주식회사 설립, 일본자본 1천만원
1910년 오늘 주시경 등 한국어연구회 조직
1918년 오늘 동경 유학생회가 연합웅변대회를 개최하고 한국독립문제를 강연
1921년 오늘 이승만 등 워싱턴 군축회의에 한국독립청원서 제출
1926년 오늘 의열단원 나석주 동양척식회사와 식산은행에 폭탄투척 후 스스로 목숨끊음
1927년 오늘 조선토지개량령 공포
1938년 오늘 만주국 특별 지구 여행 증명 규칙 공포
1944년 오늘 경부선 복선 공사 완공
1945년 오늘 모스크바 3상회담(미국-영국-소련) 한국 5개년신탁통치 결정
1949년 오늘 대한농민회 결성
1952년 오늘 미 공군기 200대, 평양 지구 공산군 집결소 맹폭
1955년 오늘 김일성, 주체 사상을 최초로 제기
1959년 오늘 국회, 호적법 통과
1961년 오늘 향토예비군설치법 공포
1965년 오늘 한국-프랑스 문화기술협정 체결
1967년 오늘 공화당 단독으로 68년도 예산안 강제통과(제2의 2.4파동)
1967년 오늘 국방부, 『국방백서』 최초 발간
1970년 오늘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 국회 동의
1974년 오늘 대구 상이군경 200여명. 신민당 경북지부당사서 난동
1976년 오늘 살인마 김대두 사형
1976년 오늘 정부, 국회평화통일협의회서 박동선 사건 등 한미3대현안 내용 보고
1982년 오늘 국무회의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확대
1984년 오늘 경제기획원, 85년도 독과점 업체로 85개 품목 151개 사를 지정
1985년 오늘 문교부, 외래어표기법 개정안 확정(장음 된소리는 안쓰고 인명 지명 현지음 따르기로)87년부터 적용
1985년 오늘 간첩 8개망 11명 검거-납북 귀환어부 고정간첩 등
1988년 오늘 김대중 평민당총재, 전두환 전대통령의 형사처벌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 밝혀
1988년 오늘 강영훈 총리, 북한에 남북총리회담 제의
1989년 오늘 체신부, 중국과 국제특급 우편업무 개설키로 합의
1989년 오늘 유고슬라비아와 대사급외교관계 수립
1989년 오늘 경제기획원, 88년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886만3000원으로 밝혀
1989년 오늘 현대그룹, 소련 연해주 스베틀라야 지역의 삼림개발 계약을 소련과 체결
1989년 오늘 상공부, 90년 중점개발 공업기반기술 과제 133개 선정ㆍ공고
1990년 오늘 중앙기상대를 기상청으로 이름바꿈
1990년 오늘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 한반도 안정ㆍ평화통일 위해 소련은 국제적협력ㆍ보증이 필요할 경우 참가
1991년 오늘 북한 나진 선봉 자유무역지대 선포
1991년 오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가진 제2차 핵접촉에서 남·북 양측은 '남북 핵통제공동위원회'구성에 합의
1992년 오늘 김영삼 대통령당선자, 남북한 핵사찰 한반도 주변 4강. 유엔안보리에 정식 제의할 계획이라고 밝혀
1992년 오늘 수산청, 모스크바에서 제2차 한·러 어업위 원회 열고 우리 어선의 러시아수역 입어쿼터와 관련 합의
1993년 오늘 대법원 사법제도발전위(위원장 현승종)는 제2차 전체회의, 8가지 사법제도 개혁방안 확정 건의
1995년 오늘 5공 율곡비리 안무혁-이상연씨등 39명 출국금지. 전씨 큰형 기환씨 소환
1996년 오늘 일본 지지통신, 1962년 한ㆍ일 국교정상화 교섭차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은"독도파괴를 일본측에 제안" 보도
1998년 오늘 98년10월말 현재 전국의 실업자는 모두 153만6000여명으로 실업률은 7.1%
2000년 오늘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2006년 오늘 인간 면역 유전자 지닌 ‘복제돼지’ 새끼 출산
2007년 오늘 경기인천지역 민영방송 OBS 경인방송 개국
2010년 오늘 인터넷 허위글 처벌조항(미네르바법) 위헌 판결
2010년 오늘 인천공항철도 전구간 완전 개통
2010년 오늘 김연아 미국 스포츠아카데미(USSA)와 NBC방송/USA Today 공동수여한 여자부문 ‘올해의 선수상’ 받음, 1984년 제정이후 아시아인 여자선수로는 처음, 미국여성스포츠재단의 ‘올해의 스포츠우먼상’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올해 기억에 남는 10대 선수’에 이어 세번째
2010년 오늘 헌법재판소 누리꾼 미네르바 기소에 쓰인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1항 위헌판결
2011년 오늘 평양서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 영결식
2015년 오늘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한일외교장관회담 결과 합의안 발표, 합의내용=위안부문제에 대해 일본정부 책임통감, 아베 총리가 사죄와 반성 표명, 일본정부 예산투입한 위안부 관련재단을 한국정부가 설립 양국협력운영, 불가역적이고 최종적인 해결선언 “한일간 어려운 관계가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데 박 대통령이 올바른 용단을 내렸다.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다.”-반기문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중대한 흠결이 있었다. 이 합의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문재인 대통령(2017.12.28), 2016.8.31 일본정부가 ‘화해·치유재단’에 10억엔 송금, 2018.11.21 여성가족부가 화해·치유재단 해산 공식발표
2015년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2018년 오늘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기간36개월(현역의 2배) 복무기관 교정시설(교도소) 합숙근무 확정
2018년 오늘 대법원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 삼청교육대 설치근거인 계엄포고제13호에 위헌·위법으로 무효판결
2019년 오늘 류현진 선수(32세) 4년간 8천만$(930억원) 조건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2020년 오늘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어 번역본 독일추리문학상 받음
2021년 오늘 조국, 김건희 의혹에 "많이 바라지 않는다. 똑같이만 해라"
2021년 오늘 국가기록원 4.16기억교실 국가지정기록물(제14호)로 지정, 세월호참사로 숨진 안산 단원고학생들의 수업공간 복원한 4.16기억교실의 473점
2021년 오늘 전국택배노조 대리점연합회가 택배기사들에게 제시한 표준계약서에 반발 파업, 64일만인 2022.3.6 종료
2022년 오늘 윤 사면에 동아일보 "국민통합 이뤄질지 의문"…한국일보 "적폐까지 풀어줘" 줄줄이 비판
2022년 오늘 또 새벽 서부 전방지역서 항공기 이동진로 포착돼 공군 비상출동 소동
2022년 오늘 군당국이 향후 5년간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무기체계 개발 착수.
―'한국형 3축 체계'란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공격 징후를 조기에 탐지·대응하고 유사시 압도적으로 응징하기 위한 것으로서 △선제타격을 뜻하는 '킬체인'과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그리고 △북한의 공격 뒤 적 지휘부 등을 보복 타격하는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28일 공개한 '2023~27 국방중기계획'에서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강력한 군사력을 건설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5년 간방위력개선비로 107조4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혀.
2022년 오늘 노웅래 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 28일 국회 본회의서 부결
418년 오늘 교황 보니파시오 1세 선출
484년 오늘 선고트의 알라리크 2세 왕 즉위
1065년 오늘 웨스트민스터 사원 축성
1308년 오늘 일본 제95대 하나노조 천황의 치세 시작
1694년 오늘 메리 2세 영국 국왕 사망
1767년 오늘 스위스의 법학자 바텔 사망 - 국제관계에 자연법이론을 적용한 ‘국제법’(1758)의 저자
1828년 오늘 일본 월후에 지진 사망 3만명
1856년 오늘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 출생
1859년 오늘 영국역사가 매컬리 세상떠남 “사람의 참다운 인격을 측량하는 척도는 자기 혼자만이 있는 경우에 어떻게 행할 것인가 하는데 있다.”
1882년 오늘 영국의 천문학자 스텐리 에딩턴 출생
1885년 오늘 인도 국민회의파 창립대회
1894년 오늘 미국의 고생물학자 로머 출생
1895년 오늘 대만북부도민, 일본군정에 반란
1895년 오늘 뤼미에르 형제가 파리 그랑 카페에서 처음으로 카메라와 영사기가 한 몸체로 된 엉성한 시네마토그래피로 영화상영, 관객들은 화면속 열차가 정말로 자신들에게 달려든다고 착각해 밖으로 뛰어나가는 소동 벌어짐, 당시의 35mm라는 필름규격과 가로 대 세로 4:3이라는 화면비율은 오늘날까지 영화의 표준
1902년 오늘 미국 시카고 이러쿼이 극장서 화재, 602명 사망
1905년 오늘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하인스 출생
1908년 오늘 이탈리아 시실리 섬에 진도7.5 지진 사망83,000명
1922년 오늘 마블의 회장 스탠 리 출생
1923년 오늘 프랑스 건축가 에펠 사망
1924년 오늘 우간다 초대 대통령 오보테 출생
1925년 오늘 러시아시인 세르게이 예세닌 상트페테스부르크의 여관방에서 자살(30세) “잘 있게, 벗이여, 잘 있게/사랑하는 벗이여, 그대는 내 가슴 속에 있네/예정된 이 이별로/미래의 만남을 약속하세//잘 있게, 벗이여. 악수도 작별의 말도 없지만/슬퍼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게/이 인생에서 죽음이 새로운 건 아니지만/삶 또한 새로운 게 아니라네.”-여관방에 남긴 마지막 시 ‘잘 있게, 벗이여’, 열일곱 연상의 이사도라 덩컨과 사랑에 빠져 1922년(27세)에 결혼했으나 이별과 재회 거듭하다 1924년 헤어진 뒤 톨스토이 손녀와 결혼
1929년 오늘 북아메리카 프로 아이스 하키 골키퍼 테리 소척 출생
1937년 오늘 프랑스 작곡가 라벨 사망
1947년 오늘 이탈리아의 마지막 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3세 사망
1948년 오늘 마후무드 노크라시 라샤 이집트총리 카이로서 피살
1956년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저온하의 핵융합반응에 성공했다고 발표
1959년 오늘 미국의 노동운동 지도자 비버 출생
1965년 오늘 일본, 재일교포 2명에 한국 여행 첫 허가
1966년 오늘 중국, 5차 핵실험
1972년 오늘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5기 1차 회의에서 사회주의 헌법을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
1973년 오늘 솔제니친 소설 ‘수용소 군도’ 출간
1974년 오늘 파키스탄 9개 도시에 진도6.3 지진 사망 200명
1978년 오늘 이란 반정부 폭동, 최대규모로 확대
1989년 오늘 체코슬로바키아 의회, 두브체크를 의장으로 선출
1994년 오늘 일본 동북구, 7.5도 강진 발생
2011년 오늘 남수단의 톤즈, 다른 종족의 습격 받아 74명 목숨 잃음
2014년 오늘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여객기(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싱가포르) 추락 162명 전원사망
2014년 오늘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여객 겸용 선박에서 화재 발생. 승객과 승무원들을 포함해서 478명이 타고 있었는데, 35명만 구조되었음
2014년 오늘 미국,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
2018년 오늘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 사망
2018년 오늘 미국 기업인 피터 힐우드 사망
2022년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내달 13일 미국 워싱턴DC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2022년 오늘 오전 출근 시간 중국 허난성 장저우시 황허대교에서 대규모 200중 차량 추돌 사고 발생
2022년 오늘 "러, 우크라전 동원 군인에 정자 냉동보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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