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시 주의사항
1. 대마도는 한국의 거제와 비슷한 작은 섬이므로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면이 있으며
숙박시설 도 지방호텔 급 정도의 작은 곳입니다.
일본 본토에 비해 아직 개발이 덜 된 곳이므 로 입국 수속시 육안검사로 시행하기에
입국시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다.
X선 투시기 같은 첨단장비가 없는 지역 특성상 검색시간이 걸림을 미리 이해하기
바랍니다.
2. 현지의 기후는 한국과 비슷하므로 계절에 맞는 간편한 복장으로 준비하면 무방하며
우천에 대비한 접이우산, 비옷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선박에는 위해물품(칼, 가스버너, 부탄가스, 휘발유 등)을 소지하고 탑승할 수
없으며 위험물은 승무원에게 맡긴 뒤 하선시에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대마도는 검역소가 없기 때문에 동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 수는없다.
과일이나 음식류는 밀봉한 병, 캔, 팩처리 식료품(즉석카레류 및 포장김치 등)만이
휴대통관이 가능합니다.
4. 선박 승하선이나 세관 통과시에 본인의 소지품은 본인이 직접 소지하고 통과해야
하며 입국시 면세 제한량은 일본이 양주 2병, 담배 2보루, 한국이 양주 1병,
담배 1보루입니다.
5. 대마도에는 국제전화가 없으므로 공중전화에 10엔 투입 후 00539-82-1을
누르면 한국교환원 이 나오며 콜렉트 콜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6. 2003년부터 대마도 전화번호가 앞 지역번호 5자리에서 4자리로 줄고 중간지역
번호 가 한자리에 서 두 자리가 되었다.
(예 : 09205-2-3737 ⇒ 0920-52-3737) 그러나 고유 전화번호숫자는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7. 대마도에서는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엔화 이외에는 쓰이지 않으며 신용카드가
결재 되는 곳이 거의 없으므로 출국 전에 미리 엔화로 환전을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환전은 출발당일 국제여객터미널 1층에 있는 은행출장소에서 휴일 및 공휴일에도
가능합니다.
8.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 결항시 운행 재개까지의 체재숙식은 본인이 부담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해외여행 표준약관 10조 4항 의거)
9. 대마도는 100V입니다. 콘센트는 구멍 두 개짜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0. 대마도는 식당에서 주류를 판매합니다.
술을 가져가실 경우 개인적으로 나눠 가져가시고 식당에서는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준비물 안내
1. 상비약(감기약, 소화제, 지사제, 우황청심원, 멀미약 등 기타 개인이 항시 복용하는 약
2. 칫솔, 수건,치약, 린스, 면도기, 빗, 여행용 티슈, 양말(여러컬레), 바느질 도구
3. 카메라(충분한 필름지참, 디지털카메라 사용시 충분한 배터리지참.)
4. 큰 가방 1개(바퀴와 자물세가 부착된 것)와 휴대용 가방 1개.
5. 마른반찬(고추장, 컵라면, 통조림음식)을 준비하십시오.
첫댓글 예약순이므로 조기 마감될수 있습니다
6월21일 현재 총 60석 중 30명 예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