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그랜드CC로 6번째 라운딩을 나갔다.
아침 5:35분 Tee-off라 집에서 4:30분경 출발하니 약 30분정도 걸린다.
여긴 거의 평지라 "라베"를 기록하기 쉽다고 해서 나도 라베를 목표로~ 화,목요일에 연습을 하고 갔다.
새벽이라 아직 어둠이 남아있다.... 신동엽사장님 첫 드라이버 샷~
아웃코스부터 돌았다~
주원석대리의 첫 드라이버 샷~
유진기공 조건신부장님! 첫홀 세컨샷~
이제 날씨가 밝아졌다~
다들 폼이 멋지네~
난 첫홀에서 필드 첫 " 땡그랑 버디"를 기록했다
여긴 카트에 클럽만 실고 다니고~ 골퍼는 걸어다녀야 한단다~~
난 그게 더 좋구만~~
이렇게 모든 홀이 평지라 참 편하게 할수 있다~
주심에 있는 클럽이라 메타세과이어 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그동안 본 캐디중 최악의 캐디~~
빨리 움직여라 재촉만 할줄 알았지...공 찾아줄 생각도 안하고..심지어 스코어 기록까지 엉망이였다는~~
드라이버를 배경을 만들어~~
그나마 내 자세중 가장 좋은 자세~~ 자세보다 공이 직선으로 쭉 나가고 있다는~~
연습하는게 아니고 우연히 3명이 모두 비슷한 위치에 온그린을~~
나는 이거 사진을 찍고 있고~~
2온해서 버티찬스였는데 아쉽다~~
그린에 아직 이슬이 마르지 않은 것을 볼수 있다
마지막홀~~
버디와 라베를 기록했다.
아침에 일찍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니 참 좋구만.....걸어다니는 것도 좋고, 평지라 더 좋고~~~
즐거운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버디 기념 나비 스티커~~
집에 오니 EMC쌀이 와있네~
현지도 무슨 문학경기장에서 있었던 마라톤행사에 다녀왔단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복도에서 사진을 찍었다~
마침 지우는 학원에 간다고 나온다~~
늦었다고 난리인넘을 엘베앞에서 겨우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