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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 침례를 받으셨습니까?
마태복음16:13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오사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느냐?하시니
14그들이 이르되, 어떤 이들은 침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고도 하며 다른
이들은 예레미야나 대언자들 중의 하나라고 하나이다. 하거늘
15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하시니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
17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네게 계시한(Revealed) 이는 살과 피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9“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도 묶일 것 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하시고“
요21:15이처럼 그들이 식사를 한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6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7세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말씀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18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를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늙어서는 네가 네 손을 내밀 터인 즉 다른 사람이 네게 띠를 띠워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 하시니라.
19그분께서 그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 표적으로 보여주시며 이것을 말씀하 시니라.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는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계시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고서, 교회를 세우는데 필요한 왕국의 열쇠들을 받는 영예를 받았습니다.
요한복음21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의 양들을 먹이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 양들은 사람들입니다. 그 당시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과 이방인들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상 모든 민족들이 왕국으로 들어 올수 있도록 베드로에게 왕국의 열쇠를 맡기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왕국의 열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고, 자신의 양들이 왕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을 열수 있는 열쇠들을
베드로에게 일임하시고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에 둘러싸여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10일 후에 오순절 날에 약속한대로 보혜사 성령으로 오셨습니다.
행2:1오순절 날이 충만히 임하였을 때에 그들이 다 한마음이 되어 한 곳에 있더라.
2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 같은 소리가 나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에 그
것이 가득하며
3 또 불의 혀같이 갈라진 것들이 그들에게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앉더라.
4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5독실한 자들 곧 유대인들이 하늘 아래 모든 민족으로부터 나와서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는데
6이제 이 일이 널리 퍼지매 그 무리가 함께 와서 그들이 자기 자신의 말로 말하는 것을 각 사람 이 들으므로 당황해 하더라.
1. 여기에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첫 번째 양들입니다.
행2:36그런즉 이스라엘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Lord)와 그리스도(Christ)로 삼으셨느니라, 하니라.
37이제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찔려 베드로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이르되, 사람들아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까? 하거늘
38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실
모든 사람을 향한 것이니라, 하고
40또 여러 가지 다른 말씀들로 증언하며 격려하여 이르되, 이 패역한 세대로부터 너희 자신을 구원하라, 하니라.
41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침례를 받으매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베드로는 오순절 날 성령을 받고, 성령을 통해서 마태복음28장19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에 대해서 정확한 계시를 받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비밀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에게 장래 일을 알리리라.”는 약속이 오순절 날 베드로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4장12절에서 베드로는 또 “천하 만민 가운데 우리에게 구원을 줄 다른 이름(예수)을 인간에게 주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었고, 태어나기도 전에 예수의 이름을 갖고 왔으며, 그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것을 베드로에게 계시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날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 갈수 있도록 문을 열었습니다.
사도행전8:5그때에 빌립이 사마리아 시로 내려가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매
6빌립이 행한 기적들을 사람들이 듣고 보며 한마음으로 빌립이 말한 그것들에 주위를
기울였으니
7이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부정한 영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갔고 또 마비 병에 걸린 많은 사람들과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더라.
8그 도시에 큰 기쁨이 있더라.
9그러나 시몬이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전부터 바로 그 도시에서 마법을 이용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홀리며 자기를 대단한 자로 내세우매
10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까지 그들이 다 그의 말에 주위를 기울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하나님의 큰 권능이라, 하더라.
11시몬이 오랫동안 마법으로 그들을 홀렸으므로 그들이 그를 존중히 여기더라.
12그러나 빌립이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것들을 선포하는 것을 그들이 믿고 남녀들이 다 침례를 받으매
13그때에 시몬 자신도 믿고 침례를 받은 뒤 빌립과 함께 머물며 그 이루어진 기적들과 표적들 을 보고 놀라니라.
14이제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이 사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것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 보내매
15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성령을 받게 하니
16(이는 아직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내려오지 아니하셨고 그들이 다만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이더라.)
17그때에 그들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을 받으니라.
2.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이 먹이라고 말한 두 번째 양들입니다.
왕국의 열쇠들을 열 수 있는 권리가 베드로에게 일임되었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 받은 사마리아인들에게 베드로가 안수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행10:1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 하는 부대의
백부장이더라.
2그는 독실한 사람이요 자기의 온 집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백성에게 구제물을
많이 주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3하루는 아홉시쯤 되어 그가 환상 중에 하나님의 천사가 자기에게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는 것을 분명히 보매
4그가 그를 바라보고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하니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올라와 하나님 앞에서 기억되었은 즉
5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부르라.
6그가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와 함께 묵고 있는데 그의 집은 바닷가에 있느니라.
네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 하더라.
7고넬료에게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그는 자기 집안의 종 둘과 또 계속해서 자기를 섬기던 자들 중에 독실한 군사 하나를 불러
8이 모든 것을 그들에게 밝히 알리고 그들을 욥바로 보내니라.
9이튿날 그들이 계속 길을 가다가 그 도시에 가까이 갔을 때에 베드로는 기도하려고 여섯 시쯤 에 지붕에 올라가니라.
10그가 매우 시장하여 먹고자 하였으나 그들이 준비할 때에 무의식 상태에 빠져
11하늘이 열리며 마치 네 귀퉁이를 맨 큰 보자기 같은 그릇 하나가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땅으로 내려오더라.
12그 안에는 땅에 있는 온갖 네 발 가진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날짐승들이 있더라.
13또 한 음성이 그에게 나서,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리할 수 없나이다. 내가 속되거나 부정한 것을 결코 먹지 아니하였
나이다, 하매
사도행전10:15그 음성이 다시 두 번째 그에게 말하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이 일이 세 번 있은 뒤에 그 그릇이 다시 하늘로 올려지더라.
17이제 베드로가 자기가 본 이 환상이 무엇을 뜻하는지 속으로 궁금해 할 때에,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물어보고 문 앞에 서서
18불러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거기 묵고 있는지 묻더라.
19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세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그러므로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아무것도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라.
행10: 34이에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진실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35모든 민족 중에서나 자신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시는 줄을
깨달았도다.
36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선포하는 것인데 (그분은 모든 사람의 주시니라.)
행10: 44베드로가 아직 이 말들을 할 때에 성령께서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 위에 임하시매
45할례자들에 속한 자들로서 믿는 자들 곧 베드로와 함께 온 자들이 이방인들 위에도 성령을 선물로 부어주시 는 것으로 인해 다 심히 놀라니
46이는 이방인들이 타 언어들로 말하며 하나님을 크게 높이는 것을 그들이 들었기 때문이더라.
이에 베드로가 응답하되,
47이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물을 금하여 이들이 침례를 받지 못하게
하겠느냐? 하고
48그들에게 명령하여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게 하니라. 그때에 그들이 베드로에게 여러 날 동안 머물 것을 청하니라.
3. 이방인들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먹이라고 하신 세 번째 양입니다.
슬픈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물 침례 얘기입니다. 예수님의 때나 오순절 후에는 그들은 물속에 푹 잠기는 침례(baptized)를 받았습니다. 아무도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물구멍을 찾기 쉬웠기 때문에 그들은 사람들에게 물을 붓기만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물을 부을 때,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하는데, 마치 그 직함들이 이름인 것처럼 그리고 유일한 한 분 대신 세 하나님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 조직 속에 머물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 한다는 진리를 전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쫓겨날 것입니다.
그 안에 있으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도 많은 성서구절이 왜곡된 가운데 살고 있으므로 신성에 대한 진리를 깨달으려면 성령으로부터 진정한 계시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승리하는, 이기는 교회는 계시 위에 세워지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진리를 우리에게 나타내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여러분은 물 침례에 대해서는 계시를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 코 앞에서 여러분을 빤히 쳐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순간이라도 제자들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주님의 직접적인 명령에서 벗어나 일부러 불순종하는 자신들을 발견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임한 성령에 의해 제자들은 그 이름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제자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침례를
준 곳은 한 구절도 없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여러분은 사도행전은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임을 알 것이며, 그들이 그런 방식으로 침례를 주었다면, 우리도 그런 방식으로 침례를
주어야 한다는 걸 알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말이 지나친 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지 않은 분은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왕국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들이 베드로에게 주어졌다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예는 사도 바울에게 주어졌습니다.
사도행전19장:1-6,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은 이후로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침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그렇죠. 에베소에 있던 이 선한 사람들은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들었었습니다.
요한이 그분을 전했었습니다. 그들은 죄를 회개하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를 믿을 것을 기대하면서.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돌아보고 죄 사함을 받기 위한 침례를 받아야 할 때였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을 때,
바울이 안수하자 성령이 그들 위에 임했습니다.
에베소에 있던 그 친애하는 분들은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그들이 어디까지 왔는지 보십시오. 그들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영접하는 데까지 왔습니다.
그들은 그를 맞이할 준비를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분을 놓쳤다는 사실을 못 보시겠습니까?
그는 이미 오셨다가 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해 있어야 했습니다.
여러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셨다면, 하나님께선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건 말씀입니다.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19장:6절은, 사도행전2장:38절은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말씀이 성취된 말씀입니다. 보십시오, 바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베드로가 성령으로 말한 바를 그대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 번 말해진 말씀은 변경될 수가 없습니다.
오순절 날부터 마지막 택함을 받은 자가 침례를 받을 때까지 똑같아야만 합니다.
갈라디아서1장:8절에서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자 일신론자인 여러분 중에는 잘못 침례를 주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물에 침례하는 것이 구원을 주는 것인양 중생을 위해 침례를 줍니다.
그러나 중생은 물로 되는 게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으로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은
물이 새롭게 한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은 다만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증거일 뿐이라 말했습니다. 그게 전부였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21절에서,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누구라도 물 침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닌 다른 식으로 주었다고 역사가 증명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저는 역사를 읽어보시고 직접 알아보시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주후 100년에 로마에서 있었던 침례에 대한 실제 기록이며 1955년 12월 5일자 타임(TIME)이라는 잡지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집사가 손을 들자, 푸블리우스 데시우스는 침례실 문으로 들어갔다. 허리까지 오는 물 속에 서 있는 사람은 나무를 파는 마르쿠스 바스카였다.
그는 푸블리우스가 물을 헤치고 그의 옆으로 다가올 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믿습니까?'
하고 물었고 푸블리우스는 `믿습니다' 했다. `내 구원은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옴을 믿습니다. 그와 함께 영생을 가지고자 그와 함께 저는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 푸블리우스는 자신이 뒤로 물속으로 누울 때 강한 두 팔이 그를 떠받쳐주는 걸 느꼈고, 차가운 물이 그의 전신을 덮을 때 `나는 당신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줍니다.'
하는 마르쿠스의 음성을 들었다.
로마 카톨릭이 교파로 조직되기 전까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이 진리는 AD312년(AD325)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는 교리가 채택되면서 그 이후로 상실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까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그러니까 니케아 때부터 현 세기의 초반 때까지입니다)
하지만 이 진리는 돌아왔습니다. 사탄은 성령께서 계시를 주시고자 할 때는 계시를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삼위 하나님이 계시다면, 아버지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성령을 위해서
침례를 주는 게 잘하는 일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베드로나, 사도 바울이나,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는 하나님은 일위
(한 분)이시고, 그분의 이름은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일위 하나님을 위하여 오로지 한 분이신 하나님을 위해서 침례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오순절 날 그런 방식으로 침례를 주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동일한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는 계시에 충실해야만 했습니다. 보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일 예수께서 `동시에' 주도 되시고 그리스도도 되신다면 그는(예수님은) 육신으로 나타난
일위 안에 계신 "아버지, 아들, 성령"이시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위 안에 계신 하나님, 복된 삼위일체,"가 아닙니다. 반면에 세 개의 주요한 직함을 가진,
그 직함들을 나타내는 세 직분을 가진 한 분 하나님, 일위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들어보십시오. 이 동일한 예수는 주님이면서 그리스도이십니다.
주(아버지)와 그리스도(성령)는 예수님입니다.
왜냐하면 그는(예수님은) 주와 그리스도 둘 다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신성에 대한 참된 계시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다른 어떤 것도 계시를 보여주지 못할 것입니다.
주는 다른 분(위, 位)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또 다른 분(위,位)이 아닙니다.
이 예수가 주 예수 그리스도 곧 일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바울은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선지자였습니다.
바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 를 주고
그의 설교와 다르게 전하는 자는 누구나 다 저주를 받으리라. 경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깨어날 때입니다. 교회는 이제 더 이상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니골라당(평신도를 정복하려는 힘)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볼 때입니다.
사도행전20장:27-30절에서,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를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바울은 그런 일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와서 거짓 교리들을 가지고 장악할 이 교묘한 성직자들에 대해서 우리에게 미리 경고해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사람들에게서 성령 사역에 속한 어떤 부분에서라도 떨어지게 할 한 경배 방식을 실행하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보면 성령으로 자유롭고 성령 충만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 가운데서 우리는 평신도들 가운데는 자유가 그리 많이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몇몇 영감을 받아 설교하는 설교자들 뿐 입니다.
그들이 설교하는 동안 양떼는 앉아서 그것을 흡수하려고 애씁니다.
이것은 모두가 한데 모였을 때, 모두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모두가 영적인 경배에 참여했다고 말한 바울의 사정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조직은 이 교훈을 성경으로부터나 역사로부터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냈을 때마다 사람들은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들은 그들이 나온 바로 그것에로 다시 돌아가 자신들을 묶습니다.
루터가 카톨릭교에서 나왔을 때 사람들은 잠시 동안 자유로운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루터가 죽자 사람들은 루터가 믿었다고 생각되는 것을 조직했고 자신들의 신조들과
사상들을 내세웠고 그들의 말에 반대되게 말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약간 다른 양상을 가지고 카톨릭교로 곧장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루터교 교인들은 그 옛날로 돌아갈 참입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어 왔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에서도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고, 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는 그분의 방식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항상 자신들이 세운 왕을 원했고, 주변에 있는 세상 나라들처럼 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영적으로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이스라엘처럼 깜깜한 광야에 나와 있습니다. 그것도 볼 수 없도록 영적으로 눈멀어 있는 상태에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는 오순절 교회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방황하고 있습니까?
오순절은 아무 데를 봐도 보이지 않고 오순절 날 베드로가 열어준 왕국의 열쇠나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을 위해 전해준 복음의 말씀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오순절 날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첫 사랑으로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살롬 ~
***월리엄 매리언 브래넘 형제님이 전한 1,000여개의 설교집 중에 일부는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한국어로 통역된 설교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들은 그분의 설교 메시지에서 일부 발취해서 원문에 있는 내용을 최대한 살려서 편집하여
올리고 있으며,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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