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멜번대 열린모임 6라운드 5주차 Feedback
안녕하세요!
이번주 열린모임에는
1) 새가족:
(1)
Faiyaaz (이동엽 & Jason 초청)
(2)
Lena (Andy & Ellie 초청)
(3)
Chloe (Britney 초청)
(4)
Andy (Ellie & Fiona 초청)
(5)
Ying (Fiona & 김휘곤 초청) - 수업이 있어서 복음제시 전에 갔습니다
(6)
Mami (Britney & 김휘곤 초청)
(7)
John (최인애 & Lisa 초청)
2) 기존 멤버:
(1)
Daniel (5주차)
(2)
Erin (4주차, 지난 라운드 2주, 이번 라운드 2주 참석했고 시티에서 했던 영어부 셀예배에 왔었습니다)
(3)
Winnie & Yian
* 광고 & 일군 Feedback
- 김윤아 (Youna) 자매님이
열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 몸이 아픈 지체들이 있었습니다.
(피드백 모임에서 같이 기도했습니다)
- 지속적으로 연락했을 때, 당일
전도때는 오지 못했지만
그 다음주 혹은 2-3주 후에도 계속 연락이 닿고 초청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Chloe, Andy, John).
앞으로도 번호만 받고 그치는 전도, 당일날
초청이 안되면 방치해버리는 전도 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끝까지 기도로 싸워서 영혼을 얻고 예수 생명을 전하는 전도 하겠습니다.
- 당일에 초청이 된 사람들도 주중 만남을 가지고 구체적인 피드백, 금요 셀예배나 열린모임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났기 때문에
현장이 더 쉽게 잡히고, 기도제목을 단체 카톡방에 올려서 멜번대 열린모임 팀에서 같이 기도하기 때문에
기도응답과 피드백을 같이 나눌때 다같이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영혼 Feedback
1) 새가족
- Faiyaaz (cared by Gon 김휘곤) - He came from a muslim family (from Bangladesh) but didn't like
Islam because he was so stressed as he had to pray 5 times a day.
He wanted to
go to church because his friends went to church once a week (so they can enjoy
the rest of their time).
He listened carefully and accepted Jesus, and said
Jesus is in his heart.
He had lots of questions such as why are the first
humans deceived by Satan or why is Jesus the only solution;
I couldn't explain
everything at the spot but it was impressive to listen as this was showing that
he actually listened to the gospel message.
He wants to come back to hangout
again. (He has a brother who has autism)
방글라데시에서 온, 무슬림 배경에서 자란 영혼입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자 형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 by 김경민
집사님)
그런데 하루에 다섯번 기도해야되는 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이것 때문에) 이슬람을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크리스천 친구들은 일주일에 한번만 교회를 가고 다른 날에는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 같아 보여서 교회에
가고 싶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복음제시를 집중해서 들었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이 자기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질문이 많았습니다 -
왜 최초의 인간이 사탄에게 속았는지, 왜 예수님만이 답인지 (그 자리에서 다 답해줄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들은, 이 친구가 실제로 복음 메세지를 제대로 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열린모임에 다시 오고 싶어합니다.
- Lena (cared by Ellie) - She's Andy's
girlfriend. Today she came and listened to the gospel really carefully.
She
accepted Jesus but when we asked where Jesus is, she said that Jesus is in
everyone's heart.
She said she liked the game most. The most memorable thing in
the message to her was the prayer answer.
She said that was quite mysterious
and she wants to have a try in the future.
She seems to be interested and we
invited them to Friday hangout
Lena는 Andy의 여자친구입니다. 복음제시를 굉장히 집중해서 들었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이 어디 있는지 묻자,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게임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메세지에서는
기도응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자기에겐 굉장히 신비하게 들리고 다음에 꼭 기도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메세지나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어 보였고, 금요일 지역 열린모임으로 초청했습니다.
- Chloe (cared by Julie2 이유선 & Britney) - Chloe said she has been raised up in a Christian
family.
She went to a Catholic primary school but as she went to high school
(which wasn't Christian), she started to have her own ideas and has stopped
going to church for a while.
She remembers Jesus is in us, and God will always
be with us & comfort us (feedback about the gospel message).
She said first
to see us on Monday
클로에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카톨릭 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 중/고등학교는 크리스천 학교가 아니어서 자신만의 생각이 (or 신념이) 생겼고 한동안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복음제시를 듣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위로하신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먼저 월요일날 보자고 얘기했습니다.
- Andy (cared by Jason) - Listened to the gospel. Followed acceptance
prayer but when we asked him where is Jesus he said is in everywhere.
He used
to read the bible before when he was a child. We invited him to come to
hawthorn hangout (near where he lives).
He said he liked our hangout and would
like to keep coming when he has time.
복음 메세지를 잘 듣고 영접기도도 따라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디
계시냐고 물어보니까 어디에나 계신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 성경을 읽은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Hawthorn/Glenferrie 지역 열린모임에 초청했습니다.
이
열린모임이 좋다고, 시간 있으면 지속적으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 Ying (cared by Fiona & Gon 김휘곤) - 복음제시를 듣기 전에 갔는데, 금요일 열린모임으로 초청했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는 크리스천인데, 자신은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끝까지 추적해서 복음제시를 듣고 교회로까지 초청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Mami (cared by Youna 김윤아) - 일본인이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복음제시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열린모임 & 교회 초청해서 다시 제대로 복음제시 들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John (cared by Philip 이동엽) - 성당을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가족들 따라서) 그런데 복음제시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는 따라했지만, 피드백 시간에 물어봤을 때 복음제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맞으면 다음주 열린모임에 오겠다고 얘기했습니다.
2) 기존 멤버
- Winnie (cared by Fiona) - She listened to
the NFA lesson 2, five problems. She listened very carefully.
What she
remembers the most is the spiritual problem. She said she had never listened
about that before.
She is very interested in our hangout and asked us that how
she can graduate.
We invited her and Yian to the Friday hangout in the city.
She wants to come.
새가족A반 2과를 들었습니다 (인간의 고통과 문제).
굉장히 주의깊게 들었고, 영적인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열린모임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졸업할 수 있는지도 물어봤습니다.
같이 왔던 Yian과 함께 금요일에 시티에서 하는 열린모임으로 초청했더니 오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첫댓글 애 많이 쓰고 자알 했어요 새가족도 많이 오고...ㅎ
복음제시 때 '예수님을 정확하게 깨닫고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하면
그 때 내 속에 들어오신다' 는 사실을 강조할 필요가 있어요 (요3:20)
'초청기도만 따라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하면 안되겠죠!!
Wow 지속성과 더 더 발전하는 우리 열모팀!! 화이팅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