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전 준비물
*패스권을 이용하자
여행을 가기전 일본은 교통패스같은 정기권같은걸 끊는걸 추천한다.
오사카같은 경우 한신패스, 교토스패스, 오사카패스, 간사이패스등 패스권이 여러가지이다.
나같은 경우는 오사카패스2일권과 한신패스 1일권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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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친구가 츠루하시에 있어서 간시이 공항에 있는 우에혼마치행 버스를 타고 바로 이동을 하였다.
리무진버스는 교토, 도톤보리, 우에혼마치, 나라 등 코스는 굉장히 많다.
리퍼트, 지하철이 있지만 환승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리무진버스를 추천한다.
7.28
인천공항에서 9.:10분 비행기라 전날 인천공항과 가장 가까운 운서역에서 친구와 모텔을 잡아 하루 숙박을 하였다.
오전 5:00에 기상을 하여 준비다하니 5:30분정도가 되었다.
인천길이 초면이라 헷갈려서 헤멧지만 운서역에서 인천공항을 도착하니 6:20분정도가 되었다.
먼저 체크인을 해야되는데 제주항공이 체크인오류로 체크인을 하기위한 줄이 엄청나게 길었었다.
체크인을 끝날때 시간이 약 7:50분정도가 되었다. 체크인및 수화물체크를 끝내고
약 1달전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이어폰, 보조배터리를 찾았었다.
면세점에서 쇼핑을 좀더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포기하고 바로 제주항공탑승 게이트를 찾아 바로 갔다.
9:10분 탑승완료가 되고 비행기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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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체크인오류로 인해 휴가철 사람들이 몰리다보니까 시간이 늦어질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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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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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오사카간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정도이다. 인천에서는 날씨가 안좋았다. 비가왓었다.
비가 온탓일까? 비행기가 비행을 하는데 바람때문에 그런지 흔들림이 심했다.
1시간50분의 비행이 끝나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을 하여 먼저 저번에 끊어놧던 우에혼마치행 리무진을 탑승하였다.
우에혼마치행 리무진 버스를 탓는데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리무진 버스뒷칸에 화장실이 있어서
먼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 대중교통도 화장실이 없는데...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사이공항에서 우에혼마치까지는 약1시간정도 걸렸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바깥을 봣는데 오사카도 해양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제2의 도시 부산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부두에서 일하는 수산업관련된 공장이 많았고 배도 꾀많았다.
1시간뒤 우에혼마치에 도착을 하였고 일본에 거주하는 친구랑 게스트하우스를 잡으려고 하였다.
근데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서 포기하고 일단 친구집에 짐을 놔두고 오사카시내를 돌아다녔다.
여행코스1. 오사카성 천수각
지하철이용방법:오사카주유패스(츠루하시역-다니마치큐초메역(환승)-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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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오사카의 날씨는 굉장히 더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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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여행을 간다면 아마 메인이 오사카성 천수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와 친구는 주유패스가 있기때문에 오사카성 천수각은 무료로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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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녹차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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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녹차음료
나는 녹차를 좋아해서 진한 녹차맛을 느낄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오사카성 투어가 끝나고 저녁도 먹고 쇼핑을 할겸 우메다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쇼핑1. 한큐백화점
한큐백화점쪽에서는 면세품을 쇼핑하기위해서 일부러 들렸었다.
전자제품이나 특별한게 있다면 쇼핑할 생각이었지만 그냥 부모님선물겸 샴푸와 선크림을 구입하였다.
샴푸는 히노키의 CapelliMino Soap제품2EA를 구입하였고 선크림은 Biore UV 1EA를 구입하였다.
여기서 1만엔 정도 쇼핑했었던것 같다.
한큐백화점에서 쇼핑이 끝나고 우메다역에서 난바까지 이동을 하였다.
오사카성을 갔다가 한큐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나서 난바쪽으로 가니 시간이 대략 7시30분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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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파크스쪽에서 쇼핑을 하고 싶었지만 일단 배가 고파서 난바파크스 인근 식당가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스테이크보다는 맥주맛이 기억에 남는다. 굉장히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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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난바파크스이다. 쇼핑가중 큰편인데... 내가 갔을때는 마감시간때라 정리를 하고 있는 탓에 쇼핑은 포기하고 구경만 했다.
난바파크스구경이 끝나고 도톤보리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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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의 메인간판인 글라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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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포즈찍고 기념으로 남기고 ㅋㅋㅋ
숙박해결을 해야되니 친구한테 집에서 짐을 모두들고 오라고해서 닛폰바시역인근 호텔로 이동하였다.
닛폰바시 슈퍼호텔이라는 숙소를 잡았다.
숙박비는 금요일에 3명에서 1만6천엔, 토요일에는 3명에서 1만8천엔정도 했던걸로 기억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이자까야를 갔다.
이자까야에서 간단하게 과일 소주를 먹고 하루를 끝냈다.
7.29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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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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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텔은 가격은 그렇게 싼편은 아니였지만 난 평소에는 아침을 잘안먹지만 이 호텔에서 조식은 좋았었던것 같다.
조식을 무료로 주는 감도 있고 웬지 안먹으면 손해보는 느낌? 이 든다.
오늘은 교토로 가는 날이다.
먼저 우메다역에가서 한큐패스를 끊었었다. 이패스권이 있으면 교토지역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근데 일본은 지하철사업이 민영화가 되어있어 한큐패스권이 사용되는 지역도 있고 안되는 지역이 있으니 잘알아봐야 한다.
여행코스1. 아시야마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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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대나무숲을 들어가기전 입구쪽이다.
여기도 워낙 관광지이다 보니 관광객들이 무지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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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굉장히 더웟는데 그늘이 있으니 좋았다. 사진찍기 딱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여행코스2. 금각사
아라시야마 대나무숲관림이 끝나면 금각사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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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데 저렇게 보이는 부분이 모두 금으로 칠을 했다고 하여 금각사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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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함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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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각사는 입장권이 이런부적이다. 입장권은 400엔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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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단풍때문에 더 아름답고 겨울에는 눈에 덮혀 아름답고 계절마다 보다는 맛이 있는 금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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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3 니조성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코스중 하나가 니조성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지시로 2년만에 완성되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교토를 방문할때 한번씩 거주했던 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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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의 입장권은 600엔이다.
니조성역시 관광객들이 많앗고 일부 공사중이었다.
원래 계획은 니조성을 갔다가 청수사를 갈생각이 었는데...
메인건물이 공사중이고 무더운 여름 아랑시야마, 금각사, 니조성을 가고 나니 체력이 방전되어 다시 호텔로 복귀하였다.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은 일본식 무한리필 삼겹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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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삼겹살집에서 느낀점은 일본은 담배에 대해서는 관대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는건 상상을 할수없는 일이다. 일본음식점에서는 담배를 피는 사람은 흔히볼수 있다.
그리고 무한리필삼겹살집에 숯불로 굽는데 불이 강하다 싶으면 얼음으로 불을 낮춰가며 구워먹는게 색달랏다.
우리나라에서는 좋다싶으면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니까 몇년뒤면 아마 따라할듯 싶다.
저녁을 먹고 그뒤 도톤보리강쪽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시작하였다.
USB, 곤약젤리, 휴족시간, 과자, 가방, 사케 등 네이버에 물어봐서 괜찮다싶은건 죄다 산것같다.
쿠폰이 4장인가? 그정도인데 1장빼고는 쿠폰을 적용하여 할인을 많이 받았다.
쇼핑이 끝나고 2일간 고생한 내몸을 위해 마사지방을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2800엔에 60분 전신마사지이다.
다리랑 어깨쪽이 제일 근육이 많이 뭉처서 좀아팟는데 마사지가 끝나니 몸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들었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
7.30 마지막 날 비행기가 오전 9시50분비행기라서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였다.
닛폰바시에서 우에혼마치까지 택시를 탓는데 약 800엔정도 들었던것 같다.
일본 대중교통을 타면서 느낀건데 이분들은 진짜 프로정신이 느껴졋다.
손님을 위해 직접 캐리어및 짐을 트렁크에 실어주고 제복을 잘갖춰입고 그냥 느낌이 프로라는 느낌밖에 안든다.
가격은 비싸지만 뭔가 대접받고 있는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기사는 본적이 없다.
이런문화는 따라가려면 10년이 지나도 일본의 대중교통문화는 절대 따라가지 못할듯 싶다.
우에혼마치에서 리무진버스티켓을 끊고 간사이공항까지 가니까 약 7시정도 되었다.
7시30분부터 체크인을 시작하고 면세점에가서 마지막쇼핑을 하였다.
로이스감자칩, 로이스초콜릿, 도쿄바나나 등 선물대용으로 좋은것을 사고 마지막쇼핑을 마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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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내짐.....
2박3일 굉장히 타이트한 일정이고 짧은 감이 있지만 여름휴가 잘보낸듯 싶다.
영어공부또는 일어공부는 좀해야할듯 싶다. 번역기 없이 의사소통이 힘들다...ㅋㅋㅋㅋ
첫댓글 ㅋㅋ동일이 귀요미~ 잼났겠다 부럽네
담주에 저도 일본감 ㅋㅋㅋ
부럽다 ㅋㅋㅋㅋ 블로그 잘봤구요
글재주가 좋은데 블로거해도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