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과 바람~
오늘은 동원금샘 꿈동이들의 첫 나들이😃
ㅂㅐ꽃농장을 다녀왔습니다(현장에서 찍은 배꽃)
ㅇㅏ무도 없이~ 설레임만 가득한 이곳에서~
혹시 찾으셨나요?
씨감자와 완두콩친구들 그리고
농장 한 가운데 분홍빛 선생님은 누구신지??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네~ 바로 원장선생님이셨군요👏👏👏👏
씨감자를 작은 손에 한개씩 받고서🤲
동글동글 요리보고 조리보고 👀
반으로 자른 씨감자를 땅속에 넣고 흙이불로 토닥토닥 덮어주는 설명을 듣더니 새싹둥이들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덮어줍니다
세빈이
나윤이
예인이
서은이
채민이
다솜이
채은이
박지안
지수
다온이
준우
예린이
시현이
연아
우민이
소예
원지안
씨감자와 완두콩만 심기엔 너무 아쉬운 꿈동이들
이번엔 흙밭에 털썩~ 앉아서
이 호미? 아니구요!
저마다 숟가락이나 꽃삽을 들고서
슥~ 슥~삭~ 삭~ 보드라운 흙을 긁어도 보구요
만져도 보구요
삽으로 푹 떠서 나르구요
어 이게 뭐지?
두손모아 힘 불끈💪
두눈이 휘둥그레~
너무 오래 앉아있었나~이제 일어나볼까?
엇. ㄱㅐ미다
다른 꽃삽으로도 해볼까?!
이거 봐봐
어느새 약간 더워져 모자를 위로
텃밭 입장식부터 나올 때 까지 동원금샘가족 외
개미와 들꽂친구들 봄바람 햇살 외 아무도 없었습니다
꿈동이들이 심어놓은 소중한 감자씨와 완두콩
땅속은 어둡지만 밝은 햇살 가득한 날 우리 다시 만나자
첫댓글 아이들이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 볼 수 있을까요~ 정말 소중한 경험 재미나게 하고 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집에서도 숟가락들고 땅파고 있는 채은이입니다🤗
준우도 새로운 경험 접해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