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무더운 여름날 8월의 첫째주 울산은 거의가 휴가기간이죠, 그래도 우리 자비팀 식구들.....팀장님을 위시해 총무님, 비가오나 눈이오나 빠지지 않는 박정현님,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진수님, 법공님, 우리팀도 아니면서 약방의 감초이신 천안님, 새로 들어온 신입생16기 중의 유일한 여래성님, 저 고경주는 정토사에 1시까지 모여 도솔천을 향해 출발 .....
도착하니 회장님, 화림님이 보이십니다. 출석률 좋은 연화행, 보림화보살님이 오늘은 무지 바쁜가 봅니다. 그래도 얼굴은 좀 보여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