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주인이다!! 소통하는 노동조합!!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1길 75 (학성동)조흥빌딩401호(우861-822)전화052)297-6816팩스052)297-6689 | |
제15 - 4호|발행일 2015. 04. 24 금요일|발행처 울산광역시청 노동조합 |발행인 박병석(010-5621-8848) | |
*위원장 인사 봄맞이 대청소라는 말처럼, 새 봄을 맞아 봄맞이 마음청소 한번하고 가면 어떨까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우리 마음속에 쌓여있는 버리고 싶은 기억들을 깨끗이 비워보는 겁니다. 새봄에 새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겁니다. 올 봄 분명히 비워둔 마음자리에 봄을 닮은 행운과 행복들이 가득 채워 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위원장이 공약을 지키지 못한 점 먼저 사과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2015년을 시작하면서 너무나 가슴 아프게 시작을 했습니다. 중구에서 재활용 수거 업무가 민간위탁으로 넘어 갔습니다. 민간위탁을 넘어 갈 수밖에 없는 사정이야 어찌되었던 위원장이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또, 5. 1부터 북구에서 가정용 음식물 수거업무가 민간위탁으로 넘어 갑니다. 위원장이 속해 있는 자치단체에서 민간위탁을 막아내지 못한 책임감이 너무 큽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 위원장으로서 조합원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민간위탁을 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신규채용이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규채용을 위해서 여려 가지 방법으로 사측과 대화를 했지만 결과는 없습니다. 계속 신규채용을 하지 않으면 향후 5년 뒤에는 150여명이 줄어 노동조합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밖에 없는 지경으로 다가옵니다. 2015년을 시작하며 임원들이 심각하게 신규채용 문제를 논의하며 대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존립의 문제는 집행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조합원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전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노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켜 나갑시다. |
조합원동지 여러분! 지금부터는 민간위탁을 꼭 막아 냅시다. 내가 하는 일이 힘들면 작업 방법을 개선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사측에 요구해야지 내가 힘든 다고 민간위탁을 조합원이 먼저 요구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노동조합을 지켜내고 우리 자식들에게 양질은 일자리를 물려 줄 수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사측에 신규채용을 요구하고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가 너무나 절실한 시점이 왔습니다.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민간위탁을 막아내지 못한 위원장의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립니다. * 노동조합 소식 *의료협약 병원 공고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 하여 의료협약을 체결하여 공고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구체적인 문의는 협약병원이나 노동조합으로 문의 바랍니다. -. 현대하이치과,북구염포로 521-1, 287-7528 -. 눈높이안과, 남구 삼산동 254, 700-7582 -. 신세계안과, 남구 삼산동 275-0001 *상급단체 소식 -. 4.30(목) 10:30 울산노총 노동절기념대회 동구 고성호대의원 울산노총 의장상 수상 -. 5. 1(금)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2015년 임.단투 승리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 집행부 임원 전원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