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말씀의 교회와 새빛장로교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건강/여행 스크랩 오메가3가 많은 식품 알아볼까요
상록수 추천 0 조회 1,069 15.02.05 22: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지식] 오메가3가 많은 식품을 알아볼까요? 2013-05-24  
 
오메가3가 많은 식품을 알아볼까요?

웰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가많은식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고등어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서 EPA와 DHA로 나뉘는데요. 체내에서는 합성이 안되서 음식물이나 영양제로 따로 섭취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런 오메가3가많은식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오메가3식품을 알아볼까요?


1. 새우

먼저 새우를 들 수 있는데요. 새우는 바다에서도 볼 수 있고 민물에서도 발견할 수 있죠. 새우의 크기는 다양한데요. 작은 크릴 새우에서부터 무려 15c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새우는 오메가3가많은식품이죠. 사람들은 식용을 위해 보리새우를 주로 양식한다고 하네요.
2. 꽁치

또다른 오메가3가많은식품으로 등푸른 생선인 꽁치를 들 수 있는데요. 꽁치는 입이 기다랗고 주둥이가 뾰족합니다. 기억하세요. 꽁치는 비타민B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식품으로 DHA가 풍부합니다. 특히 10월에서 11월에 잡히는 꽁치는 지방이 몸의 20%나 차지하므로 더욱 맛있다고 하는데요. 저녁 반찬으로 꽁치 어떠세요?
3. 호두

견과류중 오메가3가많은식품으로 호두가 있습니다. 호두는 비타민B1과 B2, 단백질이 많아 약용으로도 쓰이고 식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오메가3식품인 호두를 이용해서 만든 호두 기름은 식용으로 쓰이는 것 외에도 화장품이나 향료의 혼합물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4. 밤

밤 역시 오메가3가많은식품 중 하나입니다. 밤은 8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에 많이 나는데요. 밤은 오메가3와 함께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ABC와 칼슘등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 합니다. 날것으로도 먹고 쪄서 먹기도 하는 밤. 오늘은 밤을 넣어서 밥을 만들어 보세요.
5. 들깨

들깨에도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오메가3식품으로 들깨를 추천하는데요. 향이 독특한 들깨는 오메가3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C가 풍부합니다. 또 알칼리성이라 피부에도 좋다고 하네요.
6. 멸치

마지막 오메가3식품 멸치입니다. 멸치는 참 많은 음식에 들어가는데요. 멸치액젓이나 육수로 많이 쓰이죠. 특히 멸치액젓은 까나리액젓보다 맛이 더 깊고 진하며 또한 단맛은 적어 김치나 미역국,깻잎장아찌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

 

[다음지식] 배가 차가운 원인과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 2012-08-19 
 
손에 잡히는 물컹한 지방층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온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보세요 아가씨든 아줌마든 아랫배 관리만 잘하면 뱃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복부 미만 여성들이 배가 차가운 원인과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이유를 짚어볼까요?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가 복부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주부는 불룩 나온 배를 당연하게 여긴다. 출산을 했으니 당연하다고. 주부라도 아랫배 관리를 잘하면 뱃살을 가볍게 할 수 있다. 겉으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뱃속 관리를 잘하면 배가 들어간다. 대부분의 복부 비만인 여성을 보면 배가 냉하다.

 

위로는 열이 오르고 배는 유독 차다고 호소한다. 요즈음 젊은 여성들도 배가 나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역시 배가 찬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산을 한 것도 아닌데 배가 왜 나올까 생각해보면, 옷이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불고 있는 배꼽티 열풍은 유행으로 보기에는 여성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여자에게 있어서 배꼽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위인데 이 부분을 드러낸다는 것은 온몸을 무방비 상태로 거리에 나서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따뜻하게 관리해야 할 부분이 차가운 바깥 공기에 노출되어 있으니 고질적인 여성병이 생길 수밖에 없다 배꼽티 못지않게 걱정되는 것은 옛날에는 반드시 받쳐 입던 속옷을 요즘 젊은 여성들은 착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치마를 입을 때도 팬티만 입고 스타킹을 신는 경우가 많고 여름철에는 스타킹마저 없으니 치마 밑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죠. 일단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한번 얹어본다.

손에 잡히는 물컹한 지방층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손바닥에 느껴지는 온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보자. 만약 배가 차가운 사람이라면 평소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 냉 등의 증상이 있을 것이다. 손으로 느꼈을 때는 정상체온이라도 내장기관이 찬 경우도 있다. 자궁뿐 아니라 손과 발, 허리 등 전신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냉증은 호르몬 분비의 저하와 혈액감소 등을 일으킨다. 한의학에서는 양기가 모자라 비, 위장이 약해지는 것 등을 냉기의 주요 원인 아랫배가 차면 어혈이 잘 생기게 되고 자궁과 부속 기관의 환경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자궁근종, 물혹 등의 병변도 그만큼 발병하게 되며 배도 더 나오기 쉽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자궁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요 우선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충분히 먹구요.
특히 콩을 먹는 것이 좋은데, 콩에는 여성 호르몬과 같은 효능을 가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중요하며, 아침을 거르거나 저녁에 폭식하는 습관도 고쳐야 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멀리해야 해요 배를 차게 만드는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혈액순환이 안 되는 거들은 입지 않는 것이 좋고 흔히 여름에 배를 내놓고 자면 배앓이를 한다고 하는데 여성들은 그 정도가 심각해 자궁까지 탈이 날 수 있어요. 몸이 차가워서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인 경우에는 핫팩이나 뜸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아랫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로 어혈이 있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도록 하자
 
---------------------

 

[다음지식] 몸속 독소 제거 요가, 水氣를 튼튼히 2014-05-12  
 
겨울을 준비하는 수기(水氣)와 물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요즘은 물을 사 먹는 시대가 되었지만, 저는 어릴 시절 영월 동강에서 멱을 감으며 놀 때 목이 마르면 그냥 동강물을 벌컥벌컥 마셔댔습니다. 서울 생활을 접고 이곳 충주호 근처의 연수원으로 내려와서는 자그마한 계곡이지만 1급수에서만 산다는 가재가 뛰어노는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이런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받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이 사람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대개는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첫째, 몸속의 노폐물을 소변, 땀, 증기의 형태로 배출합니다.

 

둘째, 우리 몸 속에서 각종 영양물질, 피, 노폐물, 독소 등을 운반합니다. 셋째, 호흡을 할 때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음식과 물에서 나온 탄소와 결합하는 연소 과정에서 생기는 열을 발산하고 조절하는 일을 합니다. 넷째, 우리 몸 속에서 물은 피의 92%를 구성하는 등 침, 위액, 췌장액 등 우리 몸의 모든 체액과 즙을 구성합니다. 이처럼 우리 몸 속에서 물이 하는 일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체온조절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또 영양분의 전달이 잘 안 되고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아 몸 속에 독소가 쌓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연과 환경을 더욱 아끼고 소중히 가꾸며 강을 살리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물을 먹는 것만큼 인체의 수기(水氣)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몸에 들어온 물을 잘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허리를 비롯한 수기를 튼튼하게 만드는 구름다리 자세를 소개합니다.


〈방법〉

①두 다리를 모아서 앞으로 뻗고 앉아 두 손을 엉덩이에서 약간 뒤쪽 바닥에 놓습니다.

②숨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고 내쉬면서 머리를 천천히 뒤로 젖힙니다. 두 발바닥을 바닥에 붙여서 체중이 두 손과 발에 실리도록 합니다.

③고르게 숨쉬면서 10~30초 동안 그대로 머뭅니다. 천천히 머리를 들어올리고 엉덩이를 내리면서 몸을 이완합니다.


〈효과〉

①등과 어깨, 팔과 손목의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무겁고 경직된 어깨를 풀어주며 팔꿈치 통증이나 어깨결림에 좋은 효과를 봅니다.

②여드름, 생리통, 생리불순에도 좋습니다.

③몸의 앞면을 이완시키고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힙니다.

④허리를 유연하고 힘있게 만들어 줍니다.

⑤뱃심을 길러줍니다.
 
--------------------


[다음지식]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가 많은 대표 식품들 2010/03/26 22:36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가 많은 대표 식품들...
 오메가-3 지방산은 오메가-6 지방산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실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알레르기, 염증, 혈전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며 주로 꽁치, 참치, 고등어 등의 등푸른생선과 해양 포유동물에 함유되어 있다.

한편 오메가-6 지방산은 알레르기와 염증, 혈전을 촉진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며 밀, 식물성 기름, 달걀, 가금류 등에 다량으로 들어 있다. 오메가-6 지방산은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지만 혈관을 수축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을 적정한 비율로 섭취해야 건강에 이롭다.
 
현재 우리가 먹는 식단을 살펴보면 오메가-6 지방산 섭취는 과다한 반면 오메가-3 지방산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모유의 조성 성분을 근거로 볼 때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 섭취 비율이 1:4에서 1:10 정도의 범위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의 구성요소로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한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염증, 종기, 통증, 혈압, 심장 기능, 위장 기능과 분비, 신장 기능과 체액의 균형, 혈액 응고와 혈소판 집합, 알레르기 반응, 신경 전달, 스테로이드 생성과 호르몬 합성 조절 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 아이코사펜타에노익산(EPA), 도코사펜타에노익산(DPA) 그리고 도코사헥사에노익산(DHA) 등을 포함한다. 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은 특히 심장순환계질환(혈청지질 감소, 혈소판 기능 변화, 혈관 확장과 혈압 강하), 염증 예방과 면역기능 향상, 두뇌 성장발달과 시각 기능, 항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NAS) 의학연구소(IOM)의 경우 아직까지 오메가-3 지방산 관련 권장섭취량(DRI)을 발표한 바 없지만, 최근 미국립보건원(NIH)에서는 총 1일 섭취 열량 중 최소 2%를 오메가-3 지방산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권장사항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최소 2g은 오메가-3 지방산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영양 전문가는 최소 2% 권장량은 충분치 않으며 총열량 중 최소 4%는 오메가-3 지방산(약 4g)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아마인(아마의 씨) ¼컵 분량은 약 7g의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아마인으로 만든 아마인유는 고대부터 약효가 알려져 ‘태양의 에너지를 가진 성스러운 기름’이라 불렸다. 리놀레산 25~35%와 리놀렌산 35~45% 등 다량의 불포화산과 리그난이라는 항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및 지방 성분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계 질환과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고등어의 피하지방(껍질 아래 검은 살 부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구이보다는 조림요리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두 ¼컵 분량은 약 2.3g의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지방이 60%를 차지하는 호두에는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두뇌 발달과 숙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속껍질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더 높고 비타민 E,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다만 100g당 650kcal로 열량이 높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구울 때 껍질이 떨어져 나가면서 손실되기 쉽다. 구이보다는 조림으로 요리하고 조림국물까지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연어 산란기 직전인 가을철이 영양은 물론 맛도 좋다. 등 쪽은 청회색, 배 쪽은 은백색이 나지만 근육 색깔은 짙은 복숭앗빛을 띠는 것이 신선하다. 콩 1컵 분량의 대두, 흰 강낭콩(navy bean) 또는 강낭콩에는 0.2~1g 정도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들기름 기름을 구성하는 지방산 중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49% 정도로 풍부하다. 리놀렌산은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나게 하며 체력이 저하되었을 때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들깨는 보통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깨끗이 씻어 통깨로 쓰거나 가루를 내어 사용하면 된다. 다만 100g당 900kcal로 열량이 높으므로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들기름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60% 이상으로 암 발생률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들기름에 들어 있는 로즈메리산은 항산화작용과 항염증, 항암작용을 한다. 들기름은 산패되면 냄새가 나고 맛과 빛깔이 변하며 오메가-3 지방산이 급격히 줄어든다. 따라서 갓 짜낸 들기름의 효능이 가장 뛰어나므로 먹을 때마다 소량으로 구입한다.
 
또 빛과 열, 금속에 민감해 산패가 쉽게 일어나므로 보관할 때는 갈색 유리병에 담아 빛이 통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둔다.

단순 불포화 올레산이 다량 들어 있는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협심증 등을 예방하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토코페롤, 스콸렌 등을 많이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튀김요리에 사용하는 경우 올리브유는 물론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된 생선일지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리놀렌산이 70% 이상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베타시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특히 포도씨유에 함유된 알파-리놀렌산은 피부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고 항산화 성분과 천연 포도 성분의 작용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다. 알파-리놀레산은 오메가-3계 지방산으로 아마인유 들기름이나 호두기름과 같은 식물성 유지에 많이 들어 있다. 동물실험 결과 알파-리놀레산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의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밝혀졌다. 또한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알파-리놀렌산은 산화되기 쉬우므로 튀김이나 볶음요리보다는 샐러드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고온이나 햇볕이 드는 곳은 피하고 신선한 기름을 사용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기름을 조리할 때는 튀김이나 볶음처럼 가열하는 요리보다는 샐러드나 무침 등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EPA나 DHA는 어류의 지방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흰살생선보다 정어리, 꽁치, 고등어, 참치 등 지방이 많은 붉은살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참치회의 경우는 뱃살 쪽으로 중간 정도 기름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생선을 조리할 때는 오메가-3 지방산이 녹아나오지 않는 회로 먹거나 끓이거나 졸인 요리도 좋다. 고온에서 굽거나 튀기는 것은 지방 성분을 녹여내므로 좋지 않다. 또한 체내에서 쉽게 산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항산화영양소가 많은 녹황색 채소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쉽게 변질되어 냄새가 나므로 생선을 장기간 냉장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출처]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가 많은 대표 식품들...|작성자 호호몰

 
-------------------------


오메가3, 왜 필요한가?

                                      

 

오메가3 효능과 오메가3가 많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답니다. 우선 오메가3 효능에 대해 알아보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자체적 생산이 불가능한 지방산을 필수지방산이라 한답니다. 오메가3는 필수지방산으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랍니다. 두뇌에 좋다고 알려진 DHA와 EPA 모두 오메가3지방산으로 부족하면 뇌 세포막 지방이 줄어 치매 위험을 높이고 우울증에 더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오메가3 효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력보호와 두뇌발달을 돕고, 관절염의 통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오메가3 효능이랍니다.

 

오메가3가 많은 음식
오메가3 지방산은 하루 500~1000mg이 권장되는데, 매일 음식으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우면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그렇다면 오메가3가 많은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다랑어와 가다랑어, 아귀, 방어, 고등어, 뱀장어, 정어리, 꽁치, 전어, 연어 등이 오메가3가 많은 음식인데 이런 식품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답니다. 또한 아욱, 미나리, 키위, 상추, 시금치, 호박, 강낭콩, 부추, 취나물, 양배추, 고춧잎, 파, 오이, 녹차, 시래기, 토마토 등의 식물성 식품도 오메가3가 많은 음식인 식물로 동물성에 비해 체내 이용률이 높지 않답니다. 이러한 식물성 오메가3가 많은 음식과 비교적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조기나 명태 등의 생선을 평소에 많이 먹으면 효과적인 오메가3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


[다음지식] 감마리놀렌산이나 오메가3 2010-10-25 21:20

 

오가피와 나의 관계는 나의 건강 회복 후 가족건강, 더 나아가 이웃 건강의 회복을 위해 일한다.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라. 각오를 반드시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암이 안 낫는다. 암을 고치는 의사도 없고, 약도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암 고치는 약을 가지고 암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암 고치는 의사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안 된다.

 1) 암을 고치는 약이 있고 2) 암을 고치는 의사도 있고 3) 암을 고치는 약이 한국에 있다. 이 세 가지를 믿으시면 됩니다.

다 아시는 사항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우리도 이 사실을 알면 모두가 의사가 될 수 있어요. 의사가 되려면 꼭 아셔야 되는것은 생명이 무엇이고, 생명이 어디에 있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옛날부터 많은 의사들, 학자들이 "생명은 뇌에 있다", "생명은 심장에 있다"며 논란을 많이 벌였는데 결론은 "생명은 피 속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생명 = 피   

질병 = 피의 오염

치료 = 청혈  4개월(120일)은 기다려라(과학적)

생명은 피다.

그럼 병이 무엇인지 알아본다면 질병은 “피의 오염”에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병의 치료는 바로 피를 맑게 해주는 게 바로 치료다. 피를 맑게 해준다고 온갖 약을 쓰는데 치료를 한다면서 피를 더럽히는 결과를 주는데 이건 진정한 치료가 아닙니다. 부작용 없이 피를 맑게 해주는게 진정한 치료입니다. 피가 오염된 장소에 따라 병명이 달라지고, 어느 병이건 치료라는 것은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치료다.

  서양 의학에서 책이나 교수나 약으로 병을 낫게 한다는 말이 없다.왜냐하면, 서양 의약품은 전부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피를 더럽게 한다. 그래서 치료를 하다보면 다른 병을 또 만든다. 어떤것도 화학물질 들어가는것은 사용하지 말라.

그래서 절대 의사나 제약회사에서 병을 낫게 한다는 말을 쓸 수가 없다.

그런데 옛날부터 내려오는 동약의학 책을 보면 "낫는다. 낫는다". 말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생각을 바꾸십시오.

치료라는 것은 피를 맑게 해 주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서양의 모든 약품은 화학약품이 들어 있어서 피를 더럽히니까 부작용 때문에 치료라고 볼 수 없어요. 그러나 동양의학의 약초는 "생약", 생약이므로 피를 오염시키지 않고 낫게 하므로 "생약"이라고 합니다.

 

피를 맑게 하면 만병이 다 낫는다. 이 세 가지만으로도 모든 분들이 의사가 될 수 있고 병을 무서워할 게 없다. 그럼, 이렇게 해서 나은 사람 있어? 제가 그렇게 한 사람입니다. 암도 낫는 방법이 있다. 암 가지신 분도 지금부터는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인체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온 몸을 다스리는 기관이 "뇌"다. 뇌가 전 신경, 전 기관을 다스리는 데는 힘이 있어야 다스린다. 뇌의 능력이 바로 기억력입니다. 뇌가 기억력이 나쁘면 집도 못 찾고 말도 못하고 마비가 온다. 의학적으로 치료학적인 면에서 뇌가 기억하는 것 중에 나쁜 기억이 많으면 나쁘게 다스리고, 뇌에 좋은 기억이 많으면 좋게 다스린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깨닫고 있으면 신체를 올바르게 다스리고, 사실을 왜곡해서 듣거나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몸을 잘못 다스린다.

 

좋은 기억을 가지면 좋은 뇌가 된다. 서러운 기억이 많은 사람은 표정부터 시작해서 전신이 서럽다. 몸도 서럽게 성장하고 운동한다. 그래서 갖가지 병이 생긴다. 암도 뇌의 작용 때문에 나을 수 있다. 환자들이 무척 많다. 교인들이 모두 환자니까 수백명이 된다. 결론은 조사해 보니 결과가 자신도 모르게 나아지더라고요. 암 같은 불치병, 난치병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연구해보자고 굳게 마음 먹었죠. 서양의학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서양 의학자들은 다 알고 있어요. 서양의학이 벌써 한계에 도달한 것을.. 그래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

 

자연이 뭡니까?  동양의학이죠.

오래된 의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공부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한의학에 접목시키질 못했다.

  동양의학을 배우려면 의사들이 오장육부, 음양오행, 한자를 알아야 서양 의학자들이 해낼 수 있는데, 서양 의사들은 절대 동양의학을 공부할 수 없어요. 그런데 동양의학이 의학의 원조입니다. 오장육부를 알고 오장육부가 어떻게 상호관계로 작용하는지 알아야 되는데 우선은 고통이 있더라도 오늘부터 이것을 아시면 다 고칠 수 있다.


"올바른 뇌가 올바르게 몸을 치료한다".

생명이 뇌, 심장에 있는 줄 알았지만...오늘부터, 내일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좋은 생각을 하고 이제까지 암에 대한 잘못된 지식, 비관적인 생각은 버리시고아무튼 “암은 낫는다". 내 기억력, 내 모든 생각 자체가 내 뇌의 능력인데 뇌의 능력을 올바르게 군기를 잡고, 어떤 누가 거짓말을 시켜도 올바르게 기억하자. 암세포는 하루 아침에 죽지 않는다. 반드시 인내를 가지고 올바르게 치료를 해 버리자. 조사해 보니까 암은 3천년 전에 있었다. 이집트 미이라를 조사해보니 말라붙은 덩어리, 암은 오늘날의 병이 아니다. 그때는 그게 암인지 몰랐을 뿐이다. 성경에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을 과학자 의사들도 겁을 내야 한다. 의사들이 과학자들이 뭘 발명해도 쓸날이 없다. 오늘 발명했다 해도 20년은 지나야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발명했다 하더라도 "세포 치료 해 주세요". 하면 20년이 걸려야 한다.

 

20년 동안 그런데만 ?아 다니지 말고 한 가지 한 가지 실행에 옮겨라.

그래서 지금부터는 치료방법은 여러분들 밥상에 있고, 가정에 있고, 우리 삼천리 금수강산에 있다. 상식을 오해 했거나 자기 방식으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암에 걸리면 죽는다. 생각해 왔고, 그러다 보니 정말로 죽었다. 지금 이 순간부터는 그게 아니다. 변하지 않는 지식은 진리다. 암은 고칠 수 있다. 생명은 피 속에 있고, 피만 맑게 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 암도 고칠 수 있다. 똑바로 알아야 고칠 수 있다. 바르게 알지 못하면 뇌의 능력이 기형이 된다. 암 전문의가 되려고 하다보니 동약의학이 필요했고, 구 소련이 망할 때 과학자, 의학자들이 미국으로 많이 망명해 왔는데 미국은 정책적으로 그들을 받아 들였다. 러시아 의사들이 특별 처방으로 암환자,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할 때 신기하게 치료를 해내는 걸 보고 그들에게 물어보니 매일 공부를 하면서 한의학을 공부해야 하더라. 그들의 비결이 이것이다

 

---------------------------

 

올리브오일의 효능 & 이용법. “성인병 예방하고 젊음 지켜줘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리브오일을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올리브오일의 다양한 효능과 종류, 보관법, 활용법 등을 알아보았다. 올리브오일은 올리브 나무가 재배되는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데, 요리는 물론 화장이나 치료를 할 때도 사용된다. 올리브오일이 각종 피부염과 궤양을 치료하고 피부를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지중해식 식이요법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지중해식 식이요법의 핵심은 올리브오일을 자주 먹는 것. 때문에 한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본에서 매일 아침 한 스푼 정도의 올리브오일을 마시는 건강법이 유행하기도 했다.

 

올리브오일은 높은 온도에서도 잘 타지 않으며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한다. 올리브오일로 달걀 프라이를 하면 훨씬 바삭바삭하다. 각종 볶음 요리에 쓰면 향미가 좋아지고 국수를 삶을 때 올리브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면발이 더 쫄깃해진다. 또 고기를 올리브오일에 재면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이처럼 올리브오일을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하는 것이 지중해식 건강 비법이다.

올리브오일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 몸 속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식물성 기름 가운데 가장 높고, 필수 지방산인 올레산이 65∼80%나 들어 있기 때문. 올레산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고, 간을 보호하는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새우나 오징어 요리에는 올리브오일이 제격이다.

 

올리브오일에는 그 외에도 토코페롤, 페놀, 폴리페놀, 스콸렌과 같은 항산화 물질과 탄화수소, 미량의 필수 미네랄이 들어 있어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특히 토코페롤과 폴리페놀은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위액 분비를 조절해 소화와 배변을 돕는다.

올리브오일은 일반 식용유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올리브오일과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줄고, 뼈의 성장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 특히 체내 흡수를 돕는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또 올리브오일은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따라서 올리브오일로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트러블이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리브오일의 효능

 1. 노화를 방지한다.
올리브오일은 불포화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토코페롤,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불포화 지방산, 토코페롤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 동맥 경화를 막는다. 심장 질환과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3. 소화를 돕고 위통을 치료한다.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궤양을 치료하고 복통을 완화하며 소화를 돕는다.

4. 간 기능을 돕는다.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간에서 생성하는 유익한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돕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5.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식물성 지방 성분이 대장의 배변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치료하고 변을 부드럽게 한다.

 6. 당뇨병을 예방한다.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태아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 성분이 임신부(태아)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와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8. 피부를 보호한다.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9.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올리브오일은 자체적으로 살균 정화 능력을 갖고 있다.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곳에 살짝 바르면 트러블이 진정된다.

 

------------------------

 

Q. 올리브유가 기존 식용유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비싼 가격을 고려할 때 기존 식용유를 대체해야 할 정도로 좋은가요?

 

  우리가 섭취하는 지질엔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데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올리브유에는 식용유보다 단일불포화지방산이 3배 정도 많습니다. 특히, 올리브유는 식물성기름 중에서 단일불포화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먹는 기름 중에선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식용유는 포화 지방산과 복합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반면, 올리브유는 약 77%의 단순불포화지방(monounsaturated fats)을 포함하고 있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어줄 뿐 아니라 천연 산화방지 물질인 토코페롤, 스쿠알렌,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식용유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리놀레인산(필수지방산의 일종이며, 오메가-3 지방산)을 적당량 포함하고 있고, 비타민 A, D, K와 특히 비타민 E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진 올리브유는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들지 않은 순수한 과일 주스입니다. 지중해 연안국가들 사람들이 지질 섭취가 비교적 높은데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것도 올리브유의 섭취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식품으로 알고 올리브유를 애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식용유에 비해 올리브유가 다이어트식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올리브유가 다른 식용유와 차별이 되는 것은 지방산의 구성에 있습니다.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는 낮춰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는 높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을 77%나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심장병 등 생활 습관병(성인병)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레인산은 또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청소년 골격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올리브유의 지질성분은 모유성분과 같아 체내에 100% 흡수, 분해되고, 이밖에도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비타민E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올리브유와 식용유와의 차이점으로는

- 올리브유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 올리브유에는 단순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 일반적으로 식물성 씨앗에서 채취된 식용유는 화학처리 과정을 거쳐서 생산되나 좋은 품질의 올리브유는 물리적 압착 방법에 의해 생산됩니다(올리브유 중에서도 정제올리브유나 정제올리브유가 85~90% 혼합된 Pure Olive유의 경우는 화학처리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 올리브유의 지질 성분은 모유 성분과 유사해서 인체에서 100% 흡수, 분해되므로 날 것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고급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열시에 산패가 발생되는 온도가 식용유는 약 160℃~180℃이나 올리브유는 약 220~230℃이므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올리브유의 품질등급

올리브유는 품질등급과 산도가 확실한 선택기준이 됩니다. 품질등급은보통 라벨의 가장 위에 표시되어있습니다. 좋은 것부터 보면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premium extra virgin)’-‘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파인 버진(fine virgin)’-‘버진(virgin)’-‘오디너리 버진(ordinary virgin)’-‘리파인드 버진(refind virgin)’ 순입니다. 엑스트라 버진부터 버진까지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퓨어 등급은 이 서열에 끼지 못하는 혼합올리브유입니다. 버진 올리브유를 한번 짜고 나서 정제한 올리브를 섞기 때문에 품질이 약간 떨어집니다.

 

  품질등급은 몸에 좋지 않은 유리지방산이 몇 퍼센트 들어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설명서에 쓰인 산도(acidity)가 그 함유율입니다. 엑스트라버진부터 순서대로 0.2도-1도-0.5도-2도-3.3도-3.3도 이상입니다. 퓨어 올리브유도 대개 3도 이상입니다. 라벨 아래쪽에는 원산지와 유효기간이 적혀있습니다. 생산 농가와 생산자 이름까지 적혀있을 경우 믿을 만합니다.

 

  올리브유를 처음 먹는 사람은 그 향과 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저렴한 퓨어 올리브유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퓨어는 향이 약하고 맛도 부드러우며 값도 저렴해 튀김. 구이 등에 좋습니다. 샐러드 무침 등 날로 먹을 땐 고급을 먹는게 좋습니다. 최대 올리브유 생산국은 스페인이지만 강한 향을 피하려면 이태리산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올리브유 색깔을 노란 색부터 파란색을 띄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전문가들은 침전물이 있는게 맛이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다만 빛에 노출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선반 안쪽에 있는 것을 고르고 집에서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