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을 할 때 그립을 1인치 더 짧게 잡으면 거리는 조금 줄지만 정확도는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은 곳에서 티샷을 할 때는 그립을 1인치 정도 짧게 잡아 거리는 조금 손해보더라도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립을 단단하게...
볼을 정확하게 맞히려면 그립을 단단히 잡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간혹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나치게 강한 힘으로 그립을 쥐어 어깨가 경직된 자세가 나온다. 어깨와 몸은 힘을 빼고 그립만 단단하고 견고하게 잡는다.
🔵팔로스루까지 그립을 단단하게 유지
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부드럽게 스윙해야 '똑바로 멀리'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그립을 단단하게 잡은 힘을 백스윙 탑 그리고 팔로스루까지 유지 해야 한다. 백스윙 탑에서 그립에 힘을 빼면 클럽 헤드가 한참 넘어가는 동작으로 이어진다. 그러면 스윙이 흔들리게 돼 다시 클럽을 제대로 가져가려고 불필요한 보상 동작을 만든다. 결국, 볼을 정확히 맞히는 것이 힘들 뿐 아니라 볼이 스위트 스팟에 맞더라도 거리가 줄어든다. "피니시까지~~끝까지~~스윙" 하라는 말로도 해석해도 괜찮다.
첫댓글 머리속에 잘 입력하고 실전에 임해야겠네요.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젊은이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듯~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자주 들어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