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10(박경화/한겨레 출판)

[태산이높다하되]

인류를 향한 처절한 부르짖음!

지구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온갖 쓰레기로부터 해양,대기,토양,하천,저수지,남극과 북극,섬들이 몸살을 앓다 못해 이제 병들고 신음하며 쓰러져 가고 있다.

기원후 자본주의 사회가 가져온 100배 많은 소득의 창출로 말미암아 현 세대가 잠깐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이는 곧 인류에게 더 큰 재앙을 쏟아 내고 있다.

인류가 쏟아내는 온갖 산업화로 인해서 이산화탄소가 무차별적으로 발생해서 온실가스로 지구를 뒤덮고 있으며, 엘리뇨현상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인해서  산불과 홍수, 가뭄, 태풍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또한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배출과  전자및 화학제품의 사용으로 인해서 토양의 오염, 강과 바다가 썩어가고 있으며 꽃과 나무, 물고기,벌, 새의 떼죽음 등등 인류를 파멸로 몰아가고 있는 증거중의 증거이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지구와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5R을 무조건 생활화 해야 할 것 같다.

refuse;거절하기-일회용품 및 포장비닐류 거절하기

reduce;줄이기-가치소비를 추구하고 불필요한 음식,의류, 물건들 소비하지 않기

reuse;재사용하기-헌옷 물려입기, 고장난 물건 수리해서 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우유팩 제대로 수거하기, 투명 페트병 잘 분리배출하기

rot;썩히기-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대신 발효와 함께 모아서 토양의 거름으로 잘 사용하기

우리가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찾을 수 있는데

첫번째,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와 두발로 걷기 실천하기

두번째, 화석연료를 지양하고 신재생에너지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세번째, 예를들자면 대기오염시키는 항공기 적게 타기 

더이상 지구의 기후위기를 방관하거나 무관심속에서 못 본체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지구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도록 모든 각자가 나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