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프라이팬 바닥에서 예수 발견 | ||
[팝뉴스 2005-02-02 13:23] | ||
1일 미국 IB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미국 텍사스에 사는 후안 파스트라노 청년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 낡은 프라이팬 속에 예수의 형상이 나타난 것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파스트라노는 즉시 요리를 중단하고 프라이팬을 보관했고, 언론에까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것. 파스트라노의 가족은 ‘예수님 프라이팬’을 어떻게 처리할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성모 마리아의 형상이 담긴 치즈 샌드위치가 경매를 통해 28,000달러에 팔린 이후 이와 같은 '예수상 소동'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