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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의 비즈니스
Ø 카스트 제도 : 아라인에 의해 만들어진 신본 제도로 4계층으로 이루어지며 법적으로는 폐지되었음.
1) 브라만 (Brahmans)
2) 크라트리아(Kshatriyas)
3) 바이샤(Baisyas)
4) 수드라(Sudras)
Ø 신두르,빈디 : 기혼여성임을 나타내는 표식으로 이마에 주홍색 점을 찍어 나타낸다.
Ø 음식 : 정음식(Pakka) 기이 우유를 사용한 음식으로 집밖에서 취급한다.부정음식(Kaccha) – 물과 수증기로 만든 음식으로 오염되거나 부정해지기 쉽다 하여 주로 집안에서 취급한다. 금기음식으로는 달걀,소고기,생선을 금기시 한다.
Ø 오른손은 식사를하고 왼손으로는 볼일보고 난 후 처리에 사용한다. 따라서 왼손으로 물건을 건네거나 악수를 청하는 것은 금물이다.
자료는 1. 인도의 국가 정보 - 자연환경, 민족/종교, 국가/정치, 경제, 역사, 2. 인도 문화와 관습 - 문화, 관습, 의복, 음식, 이름, 3. 인도의 종교 - 힌두, 자인, 시크, 불교, 카톨릭/개신교, 4. 인도 BUSINESS 환경 특징 - 전망, 사고방식, 협상 요령, 통관, 5. 인도 영업 담당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자세, 6. 인도에서 BUSINESS 성공하기-포스코연구소, CUMMINS CEO 제언 요약, 7. 인도와 일본의 관계 등 총 7개 꼭지로 매일 1~2페이지씩, 약 30회 정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인도는 강국이다! N분의 1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인도는 세계 정치 강국, 제3 세계 리더 자임 (지금 좀 퇴색하였지만)
-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
- 세계 5대 군사 대국
- GDP 세계 3위 경제 대국
* 인도 공무원들 대부분은 한국을 동양의 조그만한 분단국가로, 6.25 때 도와 준 나라란 인식으로 한국을 우습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우연히 이야기를 하게 된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이 어느 나라에서 왔나고 물어, 한국이라고 답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North Korea, South Korea, 어느 Korea에서 되 묻습니다.
* 무의식적으로 인도의 인구수로 나눈 평균치에 익숙해 인도를 못사는, 더럽고 지저분한 약한 나라로 인식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은 상류층으로 잘 살고, 잘 배우고, Global Network를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신분 조차도 높은 사람들임을 기억 합시다.
1.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2. 아라비아 숫자의 원조
3. 0의 개념 최초 사용
4. 찬란항 문화 유산 - 부작용 : 너무 자부심 강해 외국 문화 잘 모름
5. 아리안, 페르시아, 알렉산드, 이슬람 (징키스칸 후예들), 서구 열강 등 끊임 없는 외세 침략
6. 이를 흡수한 힌두 문화
인도 문화와 관습, 인도인의 행동 특성에 대한 편입니다.
인도는 단일 국가라기 보다는 관습과 문화가 서로 다른 29개국의 연방국가로 이해 하는 것이 좋을 둣 합니다.
매 500Km마다 글과 말, 문화 풍습이 서로 달라 인도인도 인도를 잘 모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좋을 둣 합니다.
인도를 정의하기가 쉽지 않음. 매 500km 마다 글, 말, 옷, 음식이 다르다.
다양한 민족, 다양한 종교 인도인도 인도를 잘 모름
각 지방에 따라 많이 다른 29개국 이라고 생각하자
카스트 보다는 자티에 의하여 사회적 신분 결정
한국과는 많은 유사성
역사책에 없는 무엇인가 연결이 있어 문화, 언어 관습, 유사성이 있다.
특히 남부 지역 (가야???)
인도인의 행동 특성은 종교 및 외세지배 영향으로 철저한 가족 중심적, 종교적이나 물질을 중시하는 이중적이며, 강한 신분 상승욕에, 낙관적, 이상적, 보수적, 배타적, 감사할 줄 모르는 등의 특성을 보임
Ø가족 중심
Ø 이중성
– 종교적이면서 물질 중시
– 사소한 눈앞 이익 집착
– 수용, 동화, 융합에 뛰어나면서도 배타적임
Ø 강한 신분 상승 욕구
Ø 권력 / 과시욕
– 권력에 철저 복종
– 철저한 Yes Attitude
Ø 낙관적, 이상적
Ø 보수적 , 배타적
Ø 감사할 줄 모름
- 내가 당신에게 보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도와 줄 수 있으니 도와 주었다란 생각 때문에(?) - 그래서 불교에서 無住相 보시를 강조하는 게 아닐까.....
. Chalta hai 찰타해 - Yes, Ok, No Problem
• 충분하다, 그렇게 될 것이다, 모든게 잘 될거다. just do it, never say can't 일상에서의 부주의한 태도/
• 인도의 집단적 무의식 사고로 대표되는 융통적인 태도, 본질적인 사안을 극단적으로 단순 처리하려는 사고로 무조건
예스라는 뉘앙스를 가진다 • 그러다보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처리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이런 관습이 굳어져, 늘 뒤로 미루고 뱀이 담 넘어가듯 슬쩍 넘어가려는 무책임한 일에 익숙해, 책임 있는 일에는 부담을 갖고, 일단 피하고 보려는 심리적 자기 방어가 굳어짐
• 물론 인도의 잘나가는 비즈니스 맨이나 앨리트 직원들은 이러한 구태 의연한 관습을 이미 졸업했다지만 일부 가방끈이 긴 심성이 고약한 친구들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결정적인 순간에 의도적으로 무책임한 행태를 보인다.
현실적으로 이걸 구분 하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당연히 수업료를 내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 업무 지시 땐 No Problem->며칠 있단 1~2일 더 기다려라, 1~2일 후엔.. 이건 안 되는 일인데 왜 시켰냐 란 엉뚱한 반응....
• 이러한 관습은 긴 세월 동안 영국 식민지하에서 책임지는 일 보다는 시키는 일만 해야 하는 노예(?) 근성과 인도 고유의 카스트 제도가 맞물려서 상위자에게 함부로 "노"라고 말할 수 없었던 현실적인 상황도 작용한 것으로 이해됨
2. Jugaad 쥬가드 - Can Do By Whatever Means,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극히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유용한 해결책을 즉석에서 제시함으로써 극단의 제약성을 극복하는 것
•- Art of Improvisation
• 빠르고 값싼 솔루션, 인도식 혁싞 - 지름길, 즉석, 안정성을 무시한 저렴한 서비스
• Get It Done,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최선의 방법을 도출해 내는 것.
• 모든 것이 불충분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서 중요치 않은 것들을 희생할 줄 아는 것
• 비정상적(비윤리적, 비도덕적)읶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해내고야 만다는 쥬가드 정신..
• 보통의 평균적인 것을 받아 들이는게 아니라 창조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관찰하는 인도인 만의 심성sensibility ?.
• 긍정적인 결과 : 260만원 TATA NANO 차, $15짜리 국민 휴대폰, 휴대폰 분당 0.75 루피 (14원)
• 부정적인 결과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정과 뇌물, 새치기 등 읷상생활에서 만연된 무법과 무질서
남성의 옷
◎ 도띠 (Dhoti ; xaetI) - 남성
• 도띠는 사리와 마찬가지로 바느질 하지 않은 한 장의 천으로 되어있는 정한 옷,
• 길이는 사리보다는 짧고, 룽기 보다는 김. 흰색이 대부분이며,
• 사리는 한쪽 끝에서부터 시작하여 입는 반면 도띠는 가운데서 부터 시작.
그리고 한 끝을 다리안에서 다리 밖으로(결국 다리 사이로) 걷어올려 허리춤에 고정.
• 도띠 위에 보통 꾸르따를 많이 입음
◎ 룽기 (Lungi ; lu"I qaepI) : 룽기는 남부의 전통 복장,
• 허리에 둘러 발목까지 늘어뜨리는 옷으로 도띠보다 그 길이가 짧음
◎ 셰르와니 (Sherwani)
셰르와니는 인도의 남성이 입는 일종의 코트. 주로 북부의 귀족층에서 입었던 옷. 무굴 시대 시작. 주로 델리와 바라나시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져, 몸에 맞게 입는 옷. 길이는 무릎이나 조금 길게 , 앞부분 단추, 우아하여 행사 때 많이 입음
◎ 꾸르따 삐자마(Kurta Pijama ; kurta pIjama)
• 북부지방 남성들 평상복 상의로, 보통 무릎 또는 엉덩이 까지의 길이로 입기도 함.
• 윗부분은 단추로 잠그고, 소매는 긴 것이 대부분.
• 색은 전통적으로 흰색 , 요즘은 다양 화려한 색채의 꾸르따도 많음이 입는 편.
• 삐자마는 빠자마라도 하며 헐렁하게 입는 바지인데, 허리에 끈을 묶어 입죠. 전통적으로 흰색.
•비슷한 빠탄 수트(Pathan suit ),
• 인도 전역에 걸쳐 일종의 긴 자켓인 아쯔깐(Achkan)
◎ 모자류 :
• 터번(Safa . 사파는 보통 화려한 색깔의 긴 천. 라자스탄에서 씀,
• 시크교도들도 터번은 싸르다르(Sardar), 마하라슈뜨라에서는 간디 또삐(Gandhi Topi ).
◎ 신발류 :
• 맨발. 주띠(Jutti ; jUtI)와 모즈리(Mojri). 마하라슈뜨라에선 꼴라뿌리 짜빨(Kolhapuri chappal) 슬리퍼
여성의 옷
◎ 사리 (Sari)
• 긴 천으로 바느질 (더러워서) 이 없어 , 몸에 옷을 두르는 형태의 옷.
• 천은 폭이 1미터 내외, 길이는 보통 5-6m , 긴 것 12m, 맨살 위에 두르는 것이 원칙,
• 보통은 쫄리라고 하는 타이트한 상의와 함께 입어 허리가 다 드러 나는 경우가 보통.
• 소매가 긴 경우나 없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은 반소매.
◎ 살와르 까미즈 (Salwar Kamiz ; slvarkmIj)
• 무굴시대 무슬림 여인의 옷. 지금은 북부에 서 종교와 관계 없이 입음.
• 까미즈는 일종의 긴 셔츠, 몸에 밀착되어 몸의 윤곽이 드러나는 형태와 약간 헐렁한 형태가 있고, 길이는 매우 다양.
• 살와르는 삐자마(pIjama ; Pajama) 라고도 하며 헐렁하나 발목은 꽉 끼이는 바지를 입고,
• 오르니(Orhni)라고 하는 일종의 스카프로 어깨에 늘어뜨리기도 하고, 머리에 쓰기도 함.
• 용도는 일상 생활, 파티 때도 무난
◎ 가그라 (Ghaghra ; "a"ra)
• 인도 서부 구자라트, 라자스탄 지역에서 주로 입는 옷
• 바느질을 한 옷, 펼치면 도너츠 모양이 되는 큰 치마. 입으면 많은 주름. 가그라에는 화려한 자수, 통상 발목이나 정강이의 중간 정도의 길이로 해서 입고, 홀치기 염으로 된 직물을 많이 사용. 구자라뜨와 라자스탄에는 홀치기 염색이 발달.
• 가그라는 네파(Nefa )라는 허리띠로 허리를 묶어서 입거나, 위에 오르니나 두빠따(Dupatta )같은 숄과 함께 입음
◎ 티벳의 전통의상
• 인도의 북동부 지역의 여성들은
◎ 부르까 (Burka )
• 전통적 무슬림의 여인들은 부르까 라는 긴 베일의 옷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음식은 강렬한 향, 맵고, 짜고, 달고, 기름지고…상류층은 대부분 채식 주의자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우리가 아는 카레는 영국을 거쳐 일본인에 의하여 세계화된 음식일 뿐.
•인도 음식은 강렬한 향, 맵고, 짜고, 달고, 기름지다.
•향신료는 나무 뿌리, 껍질, 잎, 열매 모두 활용, 날씨와 습도로 인한 부패 방지 때문에 발달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가열하여 향신료가 잘 스며들어 깊은 맛이 나는 음식이 대표적
•지역별
북부 : 빵이 주식, 채식주의자가 많다. 금속제 그릇을 사용. : 이슬람교도들이 많아 돼지고기를 이용하지 않고, 약하게 조미한 음식이 많고, 요구르트와 기이(ghee, 맑게 녹인 버터)를 많이 사용한다.
남부 : 쌀이 주식이며, 튀긴 음식이 많다. 바나나 잎을 식기로 사용. 방바닥에 앉아 먹는다.
: 힌두교도들이 많아 쇠고기를 잘 이용하지 않고 음식이 맵다. 코코넛 밀크와 크림을 많이 사용한다.
•계층별
상류층 : 주로 채식, 유제품 ONLY (브라민 계층 등), 간혹 간혹 닭고기, 양고기 정도 먹는 사람도 있음. 하층민은 소고기(힌두 X), 돼지고기(이슬람 X), 생선 등 뭐든 다 먹는 사람
생선류는 고아, 뭄바이, 콜카타, 펀잡 등 강가 해안 지방을 제외 잘 먹지 않음 (종교적 이유와 신선도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
•Vegi, Non Vegi : Vegetarian, Non Vegiterian 약어
식당 간판에 잘 보이게 표시되어 있음. 메뉴엔 Vege는 초록 동그라미, Non Vege는 붉은 동그라미를 메뉴 앞 뒤에 표시하여 선택이 쉽도록 도움
•Thali : 힌디어로 탈리는 큰 쟁반.. 인도 정식 . 남부에서는 쟁반 대신 바나나 잎을 이용
•*향신료 : 진경제, 아니스열매, 월계수잎, 고수풀잎, 카레잎, 붉은 고추, 고수풀 열매, 커민열매, 캐러웨이 열매, 계피, 정향, 카르미엄, 마늘, 생강, 호로마씨, 박하, 겨자씨, 양귀비 열매, 통후추, 타미린드, 심황, 참깨,샤프란, 백리향, 검은 카더먼, 육두구 등이 대표적임
강황 (Turmeric) 커민 (Cumin) : 지중해 원산. 캐러웨이 (Caraway)
코리안더 (Coriander) 카다몸 (Cardamom) 가람 마살라 : 매운 향신료 혼합이란 뜻
다양한 음식에 도전해 보자. 무리는 말고 출장 기간 건강유지는 필수 조건이다.
커리 : 채소와 고기에 향신료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 음식을 모두 커리라고 함.
고기와 야채 중에 한 가지만을 사용,
매운맛이 강하고 자극적, 버터를 넉넉히 넣어 깊은 맛, 기본 향신료는 강황과 고추로 강황 때문에 노란색 띰.
• 비리야니(Biriyani) : 양고기, 닭고기 등을 각종 향산료와 섞어 조리한 후 쌀을 넣고 수분이
완전히 제거 될 때까지 조리하여 볶음밥과 유사해 보임.
• 난(Nan) : 정제한 하얀 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반죽을 탄두르 (진흙 화덕) 안쪽 벽면에
넓은 잎사귀 모양으로 얇게 늘여 붙여서 굽는다. 갈릭 난, 버터 난 등...
• 차파티(Chapati) :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물로 반죽하여 발효시키지 않고 1∼2mm 두께에
20cm 정도의 원판형으로 얇게 밀어서 달군 돌판이나 철판 위에서 구운 빵으로
인도 사람들 건강에 좋다고 더 선호 한다
• 파라타(paratha) : 밀가루 반죽을 기이(정제한 버터)를 발라서 프라이판에 구운 것,
• 푸리(puri) : 반죽을 기름에 튀겨서 부풀린 것으로 인도식 스낵.
•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 : 북부 인도,
큰항아리처럼 생긴 탄두르(tandoor, 진흙화덕)에. 바닥에 장작불을 피워 충분히 달궈 식품을 넣어 굽는다.
닭은 요구르트와 여러 가지 향신료에 재웠다가 쇠꼬챙이에 꿰어서 구워 향신료가 잘 배어서 향기로움
• 치킨티가 (Chicken Tikka) : 뼈를 제외한 살만으로 요리.
• 달(dhal) 달(dhal) : 부드럽게 삶은 렌틸 콩에 마살라(혼합향신료)를 가미한 수프.
달을 만드는 콩에는 큰 것과 작은 것, 황색과 검은빛이 도는 것 등 여러 종류
• 양파는 빠지지 않은 재료, 날 것으로 많이 먹음. 양파 가격이 오르면 정권이 흔들릴 정도임.
• 식사예절
식사 때 낮은 걸상을 사용하거나 바닥에 앉는다.
좌석배치에는 오른쪽에 주인, 왼쪽으로 가면서 연령 순서로 앉는다. 노인과 소년, 소녀는 조금 떨어져 앉는다.
식사 전에 반드시 물로 양손을 씻는다.
보통 손가락으로 집어먹지만, 음식이 뜨거운 경우에는 나무 스푼을 사용하기도 한다.
반드시 오른 손으로 식사를 한다.
물을 마실 때 컵을 입에 대지 않고 물을 입안에 부어 넣는다.
식사 후 물로 양치한 후 물을 뱉어 버린다.
식사 중에 이야기하는 것을 무례하다고 여기므로 식사가 끝나면 손을 씻고 양치한 후에 이야기를 시작한다
•통상 먹은 량이 엄청 남. 음식은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다.
•식사 시간은 아침 6시~10시, 점심 13:00~14:00 저녁 20:30~23:00 (식당은 7:00~30분에 대부분 문을 연다)
저녁 먹고 배가 불러야 잠이 온다. 그래서 저녁 만찬 후 20~30분 이내 침대로~
•물은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만 가능하면 마시자. Welcome Drink 는 입만 살짝 데고 마시지 말자… 탈날 가능성이 높음
•술 : 술은 종교적인 영향으로 잘 마시지 않으나 음주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계속 늘고 있음.
술 판매 면허를 가진 전문 가게에서만 판매하고 일반 식당도 술 판매 면허가 있어야 함.
구자라트 주는 주 전체가 금주 (마하트마 간디의 고향, 종교적인 이유),
종교 기념일, 특정일에는 Dry Day라고 하여 술을 팔지 안는다.
대체로 북부 지역 (판잡 , 델리 등) 사람들이 잘 마시는 편. 가짜 술로 인한 사망 사고도 종종 발생 신문 지면을 장식한다
나이트 클럽 등 영업은 대체로 12시에 끝…
인도 이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름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 이를 잘 알고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힌두교
일반적으로 이름은 고유 이름 (+ 중간이름) + 마지 막 이름(주로 가족명)으로 구성.
집단에 따라 가족명을 대신 마지막 이름으로 신 이름, 조부/조모 이름을 사용.
또한 조상의 고향, 가족 직업명을 마지막 이름 또는 가족명으로 사용하며, 상위 카스트들의 경우 마을 이름과
카스트명 모두를 사용. 선조의 마을 이름, 직업, 존칭, 직함, 카스트, 서브카스트, 일족 이름에서 파생된 것을 사용.
고유 이름을 제외하고 이니셜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 이니셜은 보통 부친, 고향 마을, 가족, 카스트명을 나타낸다.
인도인들은 보통 산스크리트어에서, 특히 신화에서 신 이름을 따온다.
세계 최대 철강사를 소유한 락시미 N.미탈의 경우 ‘락시미’는 부, 빛, 지혜, 행운, 미,
•결혼후 보통 힌두여자의 가족명은 남편의 가족명으로 바꿈. 최근 도시지역 전문직의 경우 결혼 전 가족명에 남편의
가족명을 추가하는 방법을 선호.
타밀 여자는 남편의 이름을 두번째 이름으로 사용. Sudha Ramesh의 경우 Sudha는 Ramesh와 결혼했다는 의미,
남인도에서는가족명(이니셜)이 제일 앞에. 전통적으로 타밀나두주 사람들은 단일 이름 체계. 학교에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고팔의 아들 라만은 G. Raman으로, 디네쉬의 아들 라만은 D. Raman으로 표기.
• 시크교
첫 번째 이름은 대부분 산스크리트어의 파생어로서 남녀 구별이 없고, 성별 구별을 위해 남자는 싱(Singh, 사자).
여자는 카우르 (Kaur, 공주 의미)를 중간이름으로 사용 이후 가족 명.
• 자이 나교 : 마지막 이름으로 자인(Jain)을 사용. 샤(Shah)도 구자라티 자이나인들의 매우 일반적인 이름
• 이슬 람교 : 아라비아식 이름 체계(첫 번째, 중간, 마지막 이름) (예 : Dawood Salman Ibrahim)
• 기독교 : 기독교인이 많은 케랄라주나 북동부 주들이나 포르투갈 령이었던 지역에서는 영어 또는 포루트갈식 이름
선호.(예 : Henry Sebastian D´Souza), 남인도에서 제이콥, 피터, 토마스가 흔하며, 북인도에서는 마이클, 조나단, 사무엘을 선호
포르투갈령이었던 고아주에선 최근 힌두 주류 사회에서 잘 적응하라고 힌두식 이름 사용 경향
• 인도의 존칭 접두사. 영어의 미스터에 해당되는 스리(Sri, Shri, Shree, Siri, Sree로 표기됨)이며, 기혼 여성에는
미세스에 해당하는 시리마티(Shrimati 또는 Smt.)를 사용
• 존칭 접미사로는 -지. 마하트마 간디는 간디지, 타타그룹의 창업자인 잠세트 타타는 잠세트지. <-할아버지, 아버지
• 바부는 아버지, 할아버지, 노인, 님(sir)를 뜻. 접미/ 접두사로서 사용 바부지는, 이중의 존칭인 셈.
직함을 매우 중요시하는 Retd. Captain, Retd. General, Retd. Major, Retd. IAS 많이 사용,
인도의 종교 분포 : 힌두교 (80.5%) 이슬람 13.4%, 기독교 2.3%, 시크교 1.9%, 불교 0.8%, 자이나교 0.4%입니다
금일은 힌두교 편입니다.
•힌두교
•힌두교의 뿌리는 기원전 2000~1500년경 인도로 이주해 온 아리아인들에 의해 형성된 브라만교(바라문교)이다.
•사상은 윤회(輪廻, samsara)와 업(業, karma), 해탈(解脫, moksah)의 길, 도덕적 행위의 중시, 경건한 신앙으로 요약됨
•모든 결과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현재의 삶은 반드시 과거의 행위의 결과. 생사의 반복적 순환에 따른 것이므로 끝없는 윤회를 거듭하면서 모든 영혼은 전생의 업보에 따라 어떤 한 가지 존재 형태로부터 다른 존재 형태로 계속 옮겨간다
•모든 힌두교도의 목적은 윤회의 바퀴로부터 도피하는 것이고 카르마 자체로부터 도피하는 것이다.
즉, 업보의 굴레로부터 인간의 영혼이 해방되는 것이 힌두교도들의 가장 최고의 목표가 된다.
•힌두의 삼위일체 (Hindu Trimuti, Trinity)
• 삶의 네가지 의미 : 아르타(aratha: 재물), 카마(ka - ma: 사랑), 다르마(dharma: 법), 목샤(moksa: 해탈).
아르타와 카마는 세속적인 목적이며 목샤는 탈세속적인 궁극의 목적이고, 다르마는 양자의 가교 역할.
• 구원에 이르는 세 가지 길로 공덕, 지혜, 봉헌. 사회 제도와의 연계, 즉 자기가 소속된 카스트에 따른 의무의 수행 강조
•종교와 카스트제도는 숙명적인 것으로 인식. 종교라기 보다 생활 양식이다
•힌두의 신은 : 3억 3천만, 비쉬누가 타고 다니는 수레 가루다, 시바가 타고 다니는 난디, 하누만 (손오공??)
• 힌두교 경전은 있다, 없다 -> 없다. 신화 전설인 베다, *마하바라타 (바가바드 기타), 푸라나, 우파니샤드…
•잡설 ~믿거나 말거나
• 태초에 인도에서 인간 탄생, 서로 동으로, 인류의 원천
• 예수의 일어버린 8년 : BBC DOCU에 의하면 인도로 여행 불교를 공부하였음. 테벳 사원에 기록도 존재
• 예수가 부활한 후 인도로 다시 돌아와 복음 전파하다 죽어 묻혔다는 무덤 (이슬람 사원) 도 있음
• 토마경 (예수 12제자 중 인도 남부에서 순교) 에 의하면 불교와 많은 유사성 – 내 안에 있는 신을 찾으라…
• 비쉬누의 화신 크리쉬나 신과 태생 설화가 거의 동일함. 그리고 보면 이름도 비숫.. 부처도 비쉬누의 화신 힌두 개념
• 유일신? 다신? 무신? 다 맞다
•창조의 神 브라마(Brahman, 梵)
•브라마는 우주 만물의 창조자로써 우주의 영혼으로 간주 된다. 네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네 개의 팔에는 각각 꽃병, 활, 염주 그리고 리그베다 경전을 들고 있다.
• 우주의 근본적 실재 또는 원리를 가리키며, 아트만 (자아)에 대비
•유지의 神 비슈누 (Vishinu)
•비슈누는 10가지의 화신(신이 세상을 구제하고자 몇 번이고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변하여
을 제거하고 정의를 유지한다. 비슈누의 아바타(화신) 10가지
•* 첫 번째, 물고기 Matsya , * 두 번째, 거북이 Kurma, * 세 번째, 수퇘지 Varaha
•* 네 번째, 잔인한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Narasimha (사자인간)
•* 다섯 번째, 난쟁이 Vamana (우주를 측량)
•* 여섯 번째, Parshurama (오만한 호족과 전사들을 죽임)
•*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Rama와 Krishna로 비슈누에게 인간을 보호하는 신이라고 불리게 됨
•* 아홉 번째, 부처님 Gautama Bhddha
힌두교를 부정적으로 가르쳤던 부처를 비슈누의 아바타로 흡수함으로서
어떤 문화적인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힌두교가 이를 흡수할 수 있다는 특징을 내보임
•* 열 번째, 미래의 화신 Kalki(사악한 존재들을 처벌)
•가루다 : 금시조, 비슈누의 탈 것.
•파과의 神 시바 (SHIVA)
• 시바는 파괴 (Rudra)와 재생의 신으로써 가장 대중적이고 널리 숭배되는 신이다.
• 만물을 파괴하기도 하고, 다시 재생시키기도 한다.
• 눈은 셋이고, 악마가 풀어 놓은 오염된 바닷물을 마셔
검푸르다고 전해진다.
•난디 - 황소, 시바 링감
아내는 삭티(사티), 파르바티, 칼리(두르가)
자인교는 무소유, 금욕, 불살생, 고행, 철저한 채식주의, 주로 상업에 종사 성은 모두 자인,
•자인교 : 기원전 6세가 마가다 왕국의 마가다 왕국의 왕자 나타풋타 (마하바라 ) 창시.
• 영혼은 순수한데 속된 물질의 업에 속박되어 비참한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고행을 통해 본래의 영혼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
• 자이나교인의 삶은 불살생, 불간음, 무소유, 금욕과 고행으로 이루짐.
• 간디가 추구한 비폭력 무저항주의의 원천.으로 나타풋타가 처음 주장한 아힘사( ahimsa)라는
불살생의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발전시켰기 때문.
아힘사는 자이나교의 기본 덕목이자 행동의 표준이 되는 것으로, 채식주의가 기본이다.
• 구근류, 또는 섭취할 때 살생을 수반할 위험성이 높은 꿀도 엄격한 자이나 교도는 먹지 않는다.
• 브라만교를 비판하고, 베다의 권위를 부정해서 합리주의적 입장에서 독자적인 교리, 학설을 수립
• 마하비라의 사상을 특징은 상대주의로 구체적인 언어표현의 방법으로서는
단정적인 표현을 피하고, 항상 <어떤 점에서 보면 <(스야트(syāt)>라는 한정을 붙인다.
• 무소유(아파리그라하 ; Aparigraha)이며, 나행파(裸行派)의 전통에 강하게 살아 있다.
• 자인교도의 이름은 자인, 직업은 거의가 상업, 상술이 뛰어나 자이나 상인은 유명하다.
• 예외적으로 카르나타카 주에서 약간의 농민 존재
•자인교 사원은 화려한 조각으로 유명... 꼭 기회가 되면 가보시길
시크교는 힌두와 이슬람을 통합. 충실한 제자라는 의미, 직업은 주로 군인 경찰 농부, 성은 모두 싱
•시크교 : 나나크 (1469~1538)를 개조(開祖)로 함. 터번을 한 남자는 시크교 Mr. Singh씨
• 시크(sikkh)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의 Sisya로 나나크를 비롯한 구루(스승.)의 충실한 제자.라는 뜻
• 힌두교와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통합.
신은 유일하며, 세계에 편만하며, 어떤 원인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긴 것이며,
태고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영원불변의 진실이며, 살아있는 것을 진실로 자각시키는 친절한 안내자.
• 종교의 최종목표는 윤회의 생존을 멈추어 해탈하여 신과 합일하는 것.
• 그 수단은 종래의 힌두교가 지시해온 의례나 수행으로는 달성할 수 없고,
목욕도 공양도 우상숭배도, 단식 등의 고행도 베다의 학습도 모두 무용하다고 주장
• 유일, 절대, 전능의 신 앞에서 인간은 완전히 평등하다고 하여, 힌두교의 근본이 되는 카스트제도를 부정하고,
몸으로 실천하고 체험해야 한다는 것을 교리적 특징으로 하며, 성실한 노동과 금욕적인 생활을 강조한다.
• 시크 교단은 펀자브 지방에 일대 왕국을 구축 -> 1849년에 영국에 의해 멸망.
• 1919년, 아무리차르에서 영국군에 의해 대량학살을 계기로 시크 교단은 간디가 지도하는 불복종 운동에 참가하고, 1920년에는 시크연맹 결성.
• ‘62년에는 펀자브주를 시크교도의 펀자브주와 힌두교도가 다수를 차지하는 하리야나주로 분할 성공.
• 시크교도들은 칼사(순수의 군대)에 소속되는데, 이들은 5K 케슈(머리카락ㆍ수염)ㆍ캉가(빗)ㆍ카추(짧은 바지) 카라(팔찌), 크리판(단도)을 항상 갖추고, 이름의 맨 끝에는 '싱(사자라는 뜻)'을 붙여야 한다.
• 시크교는 우상이나 신의 형상을 숭배하는 일은 없으나,
제5대 구루인 아르준(1581~1606)이 편찬한 <구루 그란트 사히브 - 스승의 책>이라는 경전을 신성시 여기고 있다.
불교는 인도에서 탄생하였으나 현재는 기반 상실.. 힌두의 일부로 여김
•탄생 배경 및 지역
철기 문명의 아리안족이 기원전 1500년 경 인더스 강 유역으로 진입하며,
청동기 문명의 드라비다 족을 흡수 지배. 농업,상업,수공업 발달로 소도시 발달.. 16 대국성립,
베다 문명을 중심으로 한 브라만교, 4성제 (카스트제) , 각종 의식 제례, 동물 희생제 성행.
이에 반발로 반 브라만 운동, 숲에서 은둔하며 수행하는 사문 출현..
유물론, 불가지론, 영원 불변론, 일부 불변론, 등 사상의 홍수 속에서 인도 북동부 현재 Bihar 주 지역에서 불교 탄생…
인도 북동부 BIHAR, JHARKHAND, WEST BENGAL, ORISA 주는 아이러니 하게도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임.
• 근본불교, 원시불교 :
부처 당시의 불교, 구전 불교. 숫타니파아타 파리어 원경 스리랑카 발견,
영국에 의해 연구되었으나 이후 일본 학자들에 의해 아함경의 원본으로 밝혀짐
• 대승불교(MAHAYANA) -> 중생구제,
• 소승불교 (HINAYANA) 자기해탈
• 아쇼카 왕 : BC273 ~ 232년, 마우리아 국 제 3대 왕. 인도 통일 후 새 국가 이념으로 불교를 국교로 삼고 전 셰계 불교 전파. 전륜성왕
• Ambedkar (‘1891~1956) 엠베드카르
천민 출신,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박사, 런던 정경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영국 변호사.
인도 건국 헌법 제정 주관 초대법무부 장관 불교 부흥 운동
•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 : 카스트 제도 비판하면서 평등
이데올로기로 힌두 대항하며 세력 유지하다 이슬람 진출로 인한
불교가 사회 내 담당 역할 불안정. 신을 절대화 하지 않고 자타불이,
부전의 사상이 유일신 이슬람 출현으로 사회적 역할과 아이덴티티를
상실 하면서 많은 불교도 들이 이슬람으로 개종..
역설적으로 이런 사상, 교리로 인해 세계로 전파될 수 있었음.
•불교 성지
• 탄생지 : RUMBINI (네팔)
• 정각지 : BODGAYA
• 초전지 : SARNATH
• 열반지 : KUSHINAGAR
• 왕사성 : RAJGIR
•
• SANCHI 대탑
암베드카르 22선언
•나는 브라만, 비슈누, 마하데바의 신을 인정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다.
•나는 라마신, 크리슈나의 신을 인정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다.
•나는 가우리, 가나파티, 그 외 힌두교의 여러 남신, 여신을 인정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다.
•'신은 어떤 화신으로 나타난다'라는 힌두 전통을 믿지 않는다.
•'붓다가 비슈누의 화신'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 전승은 오류이다.
•나는 조상에 대한 제사를 행하지 않는다.
•나는 불교에 반하는 어떠한 말과 행위도 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의식도 브라만의 손을 빌리지 않는다.
•나는 모든 인간, 전 인류는 평등하다는 주장을 인정한다.
•나는 차별을 거부하고, 평등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나는 8정도를 준수한다.
•나는 10파라미타를 준수한다.
•나는 일체 중생에 대한 연민의 마음으로 불살생을 준수한다.
•나는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나는 헛된 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음란하 행동을 범하지 않는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나는 불교의 지혜, 지계, 삼매에 따라 생활하고자 노력한다.
•나는 인간을 불평등하게 취급하는 힌두교를 버리고 불교를 받아들인다.
•불교는 참된 종교라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어제까지의 나를 버리고 나는 이제 다시 태어났음을 인정한다.
•나는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고 지키고, 행동한다는 것을 신성하게 맹세한다.
기독교(유대, 카톨릭)은 2000년 전부터 현대까지 지속 인도 전파, 많은 성지들 산재
• 초대 교회 전도 :
AD 55년 성 토마스 사도가 인도에 도착 전파 (시리아교회), 나사라니 기독교인..유대교회 흔적
AD 3~4세기 페르시아 지역 교회 선교사 파견 -> 네스토리우스파(?)
• 인도 로마 카톨릭
1291년 몬테코르비노의 조오반니(요한) 마드라스 지역을 거처 중국 원나라 쿠빌라이에게 1294년 친서 전달 등 이후 수많은 선교자 방문
현재 로마카돌릭은 29 대구교, 128 교구, 신도 1,730만명.
마더 테레사는 인도 콜카타 지역에서 봉사
• 개신교
18세기 초 덴마크. 영국 에 의하여 주도
1833년 영국이 미국의 선교를 허용한 이후 많은 미국 선교사 활동
• 카돌릭/기독교 지역 : 주로 남부 및 북동부 해안가 동부 지역
주로 하층민 대상 개종– 학교, 병원 등 선교 사업 을 하나 인도는 세게에서 가장 기독교를 전파하기 어려운 나라 중 하나 라고 함(?)
PS.
•고대부터 팔레스타인 땅과 인도간의 해상 무역 루트를 따라 사도 도마 (12 제자 토마스, 도마경)가 코친 인근 에 배를 타고 올 수 있었음
‘포트 코친’ 지역에의 수백년 된 유대교회 ‘파라데시 시나고그’ 회당 입구 오른쪽에 역사 소개란의 설명에는 기원전 992-952년 솔로몬 왕국과
케랄라 주 북쪽의)말라바르 해안간의 무역이 있었고, 당시 인도는 오두(ODHU)라고 불렸으며 티크, 상아, 향료, 공작을 팔레스타인 지역에 수출 했다”고 적고 있다
인도인들은 분석적 귀납적 사고로 의사 결정이 늦고, 상황 변동에 따라 의사 결정 번복이 많음
연역적 (서구적) 사고 방식 | 귀납적 (인도) 사고 방식 |
종합적 방법 전체에서 부분을 추리하는 것 큰 틀을 짜 놓고 구체적 사항에 접근해감 | 분석적 방법 부분에서 전체를 추리하는 것 구체적 사항을 모아 큰 틀을 만들어감. |
작은 Detail에 집착 미팅하다 정작 중요한 사항은 놓치는 경우 빈번 |
이러한 귀납적 사고 방식으로 인하여
·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가정한 여러가지 답을 동시에 요구
의사 결정 지연 - 왜 지연되는지 등 아무런 답변/회신 없이...
시장 상황 변경 등 장애 요인을 인과 관계로 인식
이미 합의한 스케쥴, 협의/합의된 내용에 대한 변경 요청이 빈번
Top 인원을 만날 수 있도록 사전 조율하고, 종교, 정치 이야기는 (잘 알지 못하면 가능한) 삼가 하자
한번 만난 상대의 특징을 기억하고 철저한 감정 조절을 통하여 대화 상대에 따른 대화 수준 조절,
고객의 MUST 조건을 파악 대응하여야 하며, 꼼꼼한 P/O, 계약서 확인 및 계약 후에는 PAYMENT 철저 관리
상대의 의도, 의중을 잘 읽자
가격 협상시에는 최종의사결정자 인것 처럼 (다른 사람이 뒤에 있다는 인상을 주면 마무리가 안됨).
- Never Show Bottom Price
- 가격으로만 승부 말고 Solution Provider가 되자
협상결과가 계약서, P/O에 정확히 반영되었는지 철저 확인
협상 시간 완급 조절 기술 필요 (밀당, 서두르면 당함)
고객의 Must, Knock Out Factor 파악 대응
계약 후 Payment 관리 철저
신분,(계층), 종교, 지역 등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선입관으로 대하면 실수 가능성이 높다,
모르면 물어보고, 실수를 인지하면 즉시 사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타
• 힌두교는 남녀의 공공연한 접촉을 금지하고 있음을 유의
• 시크교도와 크리스천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마찬가지임
• 이슬람교도의 경우 여성과 닿으면 기도하기 전에 의식에 따라 몸을 깨끗이 해야 하는 등 남녀 사이의 예의를 주의하여야 한다.
• 힌두인의 전통적인 인사말은 “namaste(나마스떼)”이다.
• 인사법은 턱 아래에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는 것이다.
• 악수도 보편화 됐으나, 여성의 경우 먼저 악수를 청할 시에만 악수하며, 악수를 청하기엔 적당하지 않을 상황에서 외국인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사로 대체로 좋은 반응을 보이나 상대방이 힌두가 아니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 힌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거리는 1~1.2m 정도이며 상하를 막론하고 손짓으로 부르는 것은 매우 무례하다고 받아들이므로 턱으로 가르키거나 , 손짓으로 누군가를 부를 때는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손가락을 움직인다. 손바닥을 위로 할 경우 , 모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 손을 엉덩이 근처에 올린 채 서 있는 것은(‘arms akimbo’) 화가 났다는 표시
• 무슬림의 경우 엄격하게 금주, 대다수 힌두인들도 금주를 생활화
여러 번 음주를 권하는 행위는 삼가, 평상시 음주 하는 사람도 종교적 기간 중엔 금주하기 때문에 유의
• 가족 행사에 초대할 경우, 상인 커뮤니티를 통한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참석하는 것이 좋다.
• 발은 청결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되므로 자신의 발이 다른 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닿았다면 사과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계획된 Flexible한 태도는 인도 BUSINESS의 성공을 보장합니다.
주요 결론을 다시 한번 더 열거 하면
•Top 인원을 만날수 있도록 사전 조율하자
•종교, 정치 이슈는 잘 알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언급 자제하자 -> 긍정을 기대하고 하는 질문은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센스!!
•상대의 기호와 특징을 기억하자
•상대에 따른 대화 수준 조절
•철저한 감정 조절
•상대의 의도, 의중을 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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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결과가 계약서, P/O 반영되었는지 철저 확인
•협상 시간 완급 조절 기술
•고객의 Must, Knock Out Factor 파악 대응
•계약 후 Payment 관리 철저
•현지 습관을 존중하고 모르면 묻고, 실수는 즉시 사과 하자 입니다.
인도 비즈니스 성공 7가지 법칙- 친디아저널 (포스코연구소)
1.‘인도식’으로 접근하라
“맥베지라고 들어보셨나요.” “맥도날드가 인도에서 성공한 것은 전 세계 어디에 가도 없는 색다른 메뉴판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맥베지란 채식주의자(베지테리언)가 많은 인도인들을 위해 특별히 만든 맥도날드의 ‘인도 공략용 채식 햄버거’를 말한다. 과거 KFC가 2번이나 인도에 노크했다 물러난 것도 자기 방식을 고집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유니레버도 마찬가지다. 인도의 생필품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다. 인도 국민들의 구매력이 낮기 때문에 값싼 중국산이 인기다. 이런 와중에 유니레버는 성공했다. 비결은 샴푸나 비누 크기를 절반으로 싹둑 잘라 가격을 대폭 낮춘 것. 인도인 씀씀이에 맞게 원칙을 파괴한 셈이다.
잘 나가는 한국 기업들도 현지화 전략을 편다. 터번을 쓴 인도인에게 맞게 차체를 높인 현대자동차, 인도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크리켓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내장한 TV를 개발한 LG전자, 정전이 빈발하는 인도에 맞게 얼음 팩을 내장한 냉장고를 선보인 삼성전자가 그렇다.
2.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잡아라
한국에서 1시간 거리가 인도에서는 3~4시간씩 걸리기 일쑤다. 인도에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제대로 까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현대차의 경쟁력은 사업 초부터 70여 개의 전국적인 딜러망을 깔아둔 것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LG전자 는 “1997년 법인 설립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브랜치 망을 갖춘 일”이라며 “6개월 만에 18개 망을 갖췄더니 사업이 순조로웠다”고 말한다. “협력사 신뢰 수준이 낮아 믿을 수 있는 파트너(협력사)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3. 복잡한 세법을 익혀라
영국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은 인도 정부로부터 20억달러의 ‘세금 폭탄’을 맞았다. 올 2월 110억달러에 ‘허치슨에사르’ 지분 67%를 인수한 데 대한 뭄바이 고등 법원의 통고였다. 세금 이름은 ‘자본소득세’, 현재 보다폰이 항소, 12월에 결판날 이번 세금 싸움은 인도의 복잡한 세법을 보여주는 한 사례에 불과하다.
란진 판딧 맥킨지 인도 회장이 밝힌 인도의 소비세율은 25~50%에 이른다. 유형대 LG전자 인도법인 상무는 “인도엔 ‘생산세’도 붙어 제조원가가 높다”면서 “세금도 주마다 달라 너무 복잡해 세법을 봐야 알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기자가 델리 시내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난 뒤 영수증을 보니 같은 식당에서도 품목에 따라 부가세가 각기 달랐다. 맥주에는 20%, 해물 커리와 라이스에는 각각 12.5%가 붙어있었다.
4.인도식 관료주의를 이해하라
“뒷거래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려워 “인도 사업 시 비용에 항상 ‘플러스 알파’를 계산해야 하는데, 그 플러스 알파를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어렵다”. 인도에도 ‘급행료’가 많다는 주장이다. 질질 끄는 인허가 절차는 사람을 지치게 하기 일쑤며, 외국 투자자가 상점 하나를 개설하려고 해도 최고 70가지에 이르는 각종 인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사업 허가 기간도 뭄바이는 평균 35일이 소요되지만 인도 동부 란치 같은 곳은 무려 522일이 걸린다. “한국선 하루면 되는 카드기 설치에 6개월이 걸렸다”
세계 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178개국 가운데 사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120위에 쳐져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지수에서도 180개국 가운데 72위에 머물고 있다. 포스코가 인도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약 2년6개월이 지났지만 기공식을 못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포스코인디아 사장은 “주위 인도인들은 인도내 다른 프로젝트보다 포스코 사업은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라며 인도에서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5. 가족 중심주의·신분제 문화를 활용하라
인도에서는 야근, 철야가 굉장히 어렵다. 그 이유는 보통 ‘동생의 생일이라서’ 혹은 ‘집안 모임이 있어서’라는 답변으로 회사 일보다는 집안 행사가 우선인 게 인도식 사고방식이다. “퇴근 후 회식도 쉽지 않은 편”이라 “인도가 대가족 중심 사회이기 때문”이다. 카스트라는 인도식 신분제도도 엄존한다. 직원 채용시 출신 성분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리자 직급은 신분이 높을수록 하위 직원을 통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인도는 이직률이 심하고, 임금 상승률이 세계 최고이기 때문이다. “쓸 만해지면 회사를 옮기는 현지 직원들의 이직 문제는 또 다른 골칫거리라 삼성과 LG전자가 주 인도대사관을 끼고 상대방 직원을 빼내지 않는다는 비공식 ‘신사협정’까지 맺었다.
6.‘노 프라블럼’은 ‘나인 프라블럼’이다.
인도 사람들은 ‘노 프라블럼(No Problem: 문제없다)’ 이 입에 뱄다. “(보고서 작성이) 다 끝났냐고 물으면 ‘지금 주겠다’는 말을 하지만 정작 내 손에 들어오는 건 몇 시간, 심지어 며칠 뒤”이다. 쉽게 말해 노 프라블럼은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고 문제가 생기면 그 때 생각해보자’라는 뜻으로 이해하는 게 낫다는 설명이다. “노’라는 말이 힌디어로 ‘아홉’과 발음이 비슷하므로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7.말로 결정 말고 문서로 확인하라.
“한국행 티켓 예약했냐”는 질문에 “예스(Yes)”란 대답을 들었기 때문에 확인을 안 하고, 출발 전날 “티켓을 갖고 오라”고 했더니 그 직원의 대답이 걸작. “지금 빨리 하겠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K씨는 “말로 안하고 문서로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한다.
“특히 시간 약속에서는 30분쯤 늦는 ‘인디언 타임’을 인정하는 편이 적응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 “인도에서 무대포식으로 밀어붙이면 스스로 먼저 지친다” 면서 “이곳에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느긋하게 진행하는 게 낫다” 한마디로 빨리빨리식 ‘한국형고집’을 버려야 한다
2번에 걸쳐 Ravi Venkatesan의 “Conquering the Chaos” 는 전 MS와 전 미국 커민스의 인도 법인 회장이 저술한 책, ‘인도에서 승리하면, 어디서나 이긴다(Win in India, wind everywhere)' 가 부제의 내용 요약을 2회에 걸쳐 게시합니다. 이는 KOTRA에서 요약한 내용을 조금 더 축약 하였습니다.
인도에서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회사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하고, 유일한 요인으로.
개인경험과 다른 'Country Manager'의 성공과 실패 를 통해 성공적 리더가 가져야 할
3가지 특성은 1) 용기 (Courage) 2) 높은 목표 (High Ambition) 3)기업가정신 (Entrepreneurship) 이며
2가지 자질은 1) 학습능력 (Learning Ability) 2) 인적 네트워크 구축 능력 (People Skills)이다
인도 및 신흥개발국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Globalization을 넘어 Reverse-Innovation 전략추진 필요하며
1) 신흥개발국 시장으로 중심 이동 2) 신흥개발국 시장에 관한 지식 축적과 전문가 발굴
3) CEO 및 최고경영진의 일관된 신흥 개발국 시장 중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
인도에서의 사업이 주는 다섯 가지 측면에서 큰 혜택은
1) 인도는 비용절감에 큰 도움
2) 인도는 혁신적인 신제품,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뚜렷한 능력 개발의 좋은 원천
3) 치열한 인도에서의 경쟁은 세계무대에 진출해서도 까다로운 업무를 잘 해낼 훌륭한 인재를 길러낸다.
4) 인도에서 성공적으로 경쟁을 하는 것은 기업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개방적인 태도, 까다로운 시장도
도전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능력을 가지게 된다.
5)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고 싶은 기업들은 중국과 인도에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인도에서 성공한다면, 분명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임
다국적 기업들이 인도로 몰리는 이유.는 아시아에서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큰 3위 경제국, 핵심 소비층 중산층만 5,000만 명.
- 그러나 인도 증시에 상장돼 있는 다국적 기업 계열사들의 매출과 순이익은 모기업 전체 실적의 2% 수준
- 애플과 캐터필러, 다임러, 토요타와 같은 기업은 인도에서 '1%클럽'으로, 이는 글로벌 매출과 순익에서인도의 기여 비율이 1%
- 글로벌 시장의 업종 대표기업들이 유독 인도에서 고전하는 것은 이들이 획일화된 단일기준(one-size-fits-all)을 고수하기 때문
- 시장 상층부, 이른바 '톱시장’에서 한번 통한 전략은 언제 어디서 써도 괜찮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잘못
인도와 같은 대형시장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표준화(Standardization)와 현지 맞춤형 전략(Local Responsiveness) 사이의 균형 필요.
이를 위한 4가지 중요 관점은
1. 전략 개발 :
1) 본사-인도법인 간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2) 다년도 장기 계획 설정 및 매년 재검토
3) 로컬시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 수립
본사의 의사결정권자들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요구하고, 현지 시장 상황과 동떨어진 본국 회의실에 앉아 데이터
검토 및 전략적 계획에 대해 토론함. 그러나 이들은 기회가 줄어들고 시장의 리스크가 커지는 등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본능적 감각이 부족함. 더 많은 데이터와 증거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는 운영 및 의사결정 지연을
불러오고, 결국 라이벌 기업에 따라잡히게 됨.
4) CEO의 역할 배양 현지법인 CEO에게 현지 법인의 임원 구성, 추가 투자, 가격 책정, 고용, 로컬시장 맞춤 상품 개발 등에 대한
권함을 위임해야 함. 현지 법인 CEO가 행정상 리더가 아닌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함.
2. 조직구조
1) 매트릭스 조직구조 보다는 단순한 조직구조로
이중보고체계인 매트리스 조직구조는 업무혼동, 불분명한 책임, 불필요한 시간 낭비 등의 문제를 초래하며, 언어,
시차, 문화 및 계층 구조적 장벽으로 인한 혼동이 강화되어 지역 리스크를 더 가중시키게 된다.
매트릭스 조직구조는 빠른 성장을 원하는 기업에게 적합하지 않으며, 총괄 책임자인 Country Manager에게
사업계획 및 현황 보고를 올리는 단순한 구조로 개편하는 것이 옳다.
인도가 글로벌수익의 1%만을 차지해 1%의 관심을 주는 본사보다, 인도 시장이 100%에 해당하는
Country Manager가 본사 부서들보다 우위에서 직원들을 이끄는 조직구조가 필요하다.
2) 신흥시장 별도 분류 : 아시아 Headquarters 보다 일본, 한국, 호주와 같이 성장한 시장, 인도, 중국과 같은 신흥 거대시장,
캄보디아와 베트남 같은 소규모 시장으로 별도 분류
3. 새로운 권한 프레임워크 : Country Manager의 권한은 통제가 아닌 책임이어야 하며, 현지법인이 “무엇을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단독으로 결정 할 수 없느냐”의 새로운 권한 프레임워크를 필요로 한다.
4. 본사의 고무적 문화 : 본사는 지사를 돕는 것을 본사의 역할로 재구성해야 하며, 인도 지사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위해 회사가
갖고 있는 정보, 유능한 인재, 제품 등을 지원해 줘야 하며, 경영진은 모든 직원들에게인도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인 시키고, 솔선수범하여 고무적 조직문화를 만들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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