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둘레길 1코스
실미 해수욕장
실미도 트레킹
실미도 트레킹코스
단대 오거리역 출발 ㅡ
인천공항역ㅡ 인천공항 3층 7문ㅡ
무의도 선착장 버스이동 ㅡ
무의도 둘레길 1코스 ㅡ
실미 해수욕장 ㅡ실미도 트레킹 ㅡ
영종도
높게 솟아오른 인천대교
주탑 위로 구름이 걸리고,
바다 너머 붉은 낙조가 내릴 때
영종도를 향해 달린다.
언제나 설렘을 주는 길이다.
2001년 영종도와 용유도를
매립해 인천국제공항이
만들어졌고,
영종하늘도시가 들어서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
되었다.
무의도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
(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
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무의도 둘레길
인근 해안도로 탐방로이다.
섬과 약간 떨어진 위치한
바다 위에 산책로 데크 길을
만들어
바다와 무의도 섬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무의도 섬 일대의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을 살펴볼 수 있는
데크 길은
초기에는 550m로 조성되었으나
250m 더 연장하여 전망대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큰무리해변은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변의 송림은 한낮에도 햇살
한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우거져 있다.
큰무리해변 앞에는 실미도라는
무인도가 바로 앞에 있다.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는데,
2003년 말 개봉한 영화
'실미도' 의 촬영지기도 하다.
실미도는 684 부대의 비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이며
지금은 세트장이
모두 철거되어 흔적이 없다.
아무도 살지 않는 그 섬으로
가는 길은 물이 빠져야 드러난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들어오는
시간을 잘 알고 돌아와야 한다.
실미해수욕장에서 실미도
들어가는 입구이다
오전 12시 현재는 물이 빠져
마음대로 들어가지만
오후4시 쯤이면 물이차서
마음대로 통행 할수없다
실미도 實尾島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딸린 무인도.
면적은
7만 5,870평, 둘레는 6㎞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영종도(永宗島) 인천국제공항
바로 아래쪽 무의도(舞衣島)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모래길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1968년 북한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했던
1·21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
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뼈아픈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북파부대원들이
1971년 8월 23일 실미도를
탈출해 버스를 빼앗은 뒤
서울로 진입했다가 자폭한
실미도사건 이후에도 이 섬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실미도 북파부대원들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1999년 발표된 뒤,
이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강우석(康祐碩) 감독의 동명
영화(2003년 12월 개봉)가
개봉 58일 만에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
하면서 33년간
베일에 가려 있던 실미도의
역사도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이웃 섬 무의도에는
실미해수욕장이 있는데,
실미도와 이어진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실미도 사건
인천 실미도 사건의 주인공인
684부대 북파공작원 24명은
북한침투작전을 위해 창설된
특수부대 대원들이었다.
1971년 부대에서 18명을 살해하고,
실미도를 탈출해 인천 독배부리
해안에 상륙한 다음,
버스를 탈취해 청와대로 향하
다가 군경과 교전을 벌이던 중,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을 했다.
그 자리에서 20명은 즉사하고
4명만이 살아 남았다.
하지만 생존자 4명도 이듬해인
1972년 3월 10일 사형선고를 받고
서둘러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런 참담한 사건이 일어났으나,
정부의 언론통제로 사건은 보도
되지 못하고 30년 가까이
역사에 묻혀버렸다.
그 동안 정부는 이 사건을 실미도
난동사건으로만 발표하고 철저한
비밀에 붙였었다.
오래 동안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이 사건의 실체가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와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북한침투를 위한 특수부대를
창설하게 된 배경에는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있다.
1968년 북한의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들은 청와대를 습격하여
대통령을 시해할 목적이었다.
그 들은 세검정 고개까지
침투했고, 우리 군경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30명이 사살되었고,
김신조는 생포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1968년
4월 1일 중앙정보부의 지시로
684특공대, 오소리공작대를 창설했다.
이 부대의 임무는 북한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평양의 주석궁을
습격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31명의 청년을 모아,
이들을 이곳 외딴섬 실미도에
격리 수용하면서 3년 4개월간의
지옥훈련을 시켰다.
이 부대는 공군 소속이었지만,
실제로는 중앙정부에 의해서
창설되었고, 또 관리되었다.
이 부대원들의 「특수공작
기본계획서」에 의하면 사형수
로만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법적인 문제로 인해 민간인으로
대체되었다. 일반인과 전과자 등,
다양한 신분을 가진 자들로
차출된 북파공작원들은 피나는
훈련을 통해 인간병기로 거듭났다.
훈련과정에서 7명이 죽었다.
하지만 거기까지가 전부였다.
실미도 사건이 일어난 배경에는
혹독한 훈련과 열악한 환경,
보수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침투 훈련은 다 끝냈지만,
공작원들은 침투명령은 받지 못하고
그 조그만 섬에서 3년 4개월을
대기하고 있어야만 했다.
그 이유는 국제정세의 변화 때문에
동서 냉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결과였다.
이른바 핑퐁외교였다.
키신저 미 국무장관과
닉슨 미국대통령의 중국방문으로
세계는 급속하게 평화무드가 조성되었다.
이러한 정세 속에 북파공작원은
정권에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정부는 이 공작원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오히려 인간병기인 공작원들에게
기간병들이 살해되고,
실미도 사건이 터진 것이다.
이들 공작원 24명은 1971년
8월 23일 오전 6시경 기간병
18명을 살해하고 실미도를
탈출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에 동원된 기간병중에
단 6명만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들의 증언으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오후2시쯤 실미도를 나와
맛있는 회와 조개탕으로
하산주와 늦은 점심식사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
어진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으며,
실미도 사건이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당시의 훈련장에는 공작원들의
최종 폭파목표인
김일성 주석궁과 축소된 평양의
시가지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수도권과 가까워 실미도의
촬영장소를 둘러보고, 역사적인
비극의 현장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실미도를 찾는다.
역사적 유물 거의 사라지고 없어
소나무로 둘러싸인 조그만 섬
무인도인 실미도는 그 유명한
사건이 아니었으면 평범한
섬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실미도에 건너가려면 썰물
때만 가능하다.
너비 10여 미터의 사구 밖에는
딱딱한 갯벌로 이루어져 자연산
굴 밭이 널려있다.
실미도 해수욕장 반대편에 있었을
훈련장을 찾아서 가다보면 산으로
올라가기 직전에 해골 아래 뼈다귀를
X자로 그려진 판위로 실미도란
안내판이 없어졌다
오후4시 하산주를 먹는 사이
바다물이 차서 실미도에
걸어서 갈수없다
조금전까지 개벌에서 조개캐고
꽃개 잡던곳이 물이차서
실미 해수욕장으로 변해 있다
역사적 유물 거의 사라지고 없다
실미도의 파도는 점점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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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ㅡ 실미도 가는길 ㅡ
실미도 용유도와 실미도는 하루에 못갑니다실미도 갈려면 요지도 참조 하세요옛날엔 배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차가 들어가나바요 차박도 되구요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들어옵니다 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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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ㅡ환상의섬 ㅡ잠진도 ㅡ 무의도ㅡ 실미도ㅡ 영종도 선착장 ㅡ실미 해수욕장ㅡ국사봉 산행
무의도 실미도 호룡곡산 국사봉 환상의섬 인천시 중구 무의도 실미도 무의도 실미도 가는길 전철인천 국제공항 10시 모임 준비물 음료수 수영복호룡곡산 호랑이와 용이싸웠다는대서 그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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