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우 협회장님 입장문
서산시파크골프협회에서 알립니다
서산시민 여러분, 서산시파크골프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산시파크골프협회장 황진우입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서산시파크골프협회 흔들기 행태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점에 대하여 회장으로서 우려와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저는 4월 협회장에 당선된 후, 선거 후유증을 줄이면서 협회 화합 차원에서 구자창 사무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임원들과 함께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화합을 위한 좋은 결단이 엄청난 부작용으로 돌아오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특히 구자창 사무장은 본인이 회장 직무를 시작하면서부터
▲미등록 회원인 운산 회원 18명의 중앙회비를 독단적으로 회비에서 임의 지출해 협회 재정에 손실을 끼치고, 회원등록 업무에 혼선 초래
▲중앙회비 9,990,000원을 사무장 단독으로 결재하고 납부
▲개정되지 않은 정관에 일부 조항(사무장 임기 4년 삽입)을 몰래 무단 삽입하였고, 5월 18일에는 문서를 위조해 회장 결재 없이 무단 인쇄(100부)하여 인쇄비 26만 원도 (견적서 5월 19일) 무단 지출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장이 협회 규약 및 종목단체규정(서산시체육회)에 없는 사무장 임기를 정관 개정 없이 협회 규약에 임의로 삽입해 임기 4년이라고 억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회장이 판매장 보관함에 있는 협회 고유번호증 변경을 위해 사무장에게 자물쇠 번호를 알려 달라고 2번 요청했는데 거부하였을 뿐 아니라
▲4월 29일 열린 대의원 총회 회의록 작성을 바쁘다고 하지 않아, 대신 작성하기 위해 녹음 내용이라도 전달해 달라고 했으나 현재까지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회장 및 구자창 사무장에게 현금 출납부, 수입결의서 등 협회 재정에 대한 입출금 자료 및 판매장 수익금 배분에 따른 결산자료를 요청했으나 아직도 안 되고 있고
▲사무장이 회장의 정당한 업무 전달사항 및 회장단 결정사항 이행 등을 거부하며, 직무상 처리해야 할 업무 태만으로 협회의 정상적인 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한바 회장이 사무장의 업무를 대신하는 처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회장 취임을 하고 부회장단의 화합을 위한 양보로 수석부회장이 사임하고 그 자리에 구자창 사무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해 임원으로 함께 하면서 화합과 소통을 모색하려 제안했으나, 구 사무장이 이 제안을 거부하고 오로지 사무장 자리에만 집착하며 각종 장부, 사업내용 보고 및 인수인계 절차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취임 후 불과 몇 달 사이에 구자창 사무장의 신임 회장 흔들기 행태에 더는 협회가 지장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협회는 부득이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사무장의 면직 및 협회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극히 일부 전직 임원들 및 직전 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인사, 몇몇 회원들이 정상적인 협회 운영을 막고 있는 구자창 사무장의 위와 같은 불법 및 부당한 행태는 지적하지 않고, 구 사무장의 월권 및 직권 남용 행태를 옹호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불과 수 십일 밖에 되지 않은 협회장 흔들기에 혈안이 되어 구장과 협회를 만신창이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행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구자창 사무장 면직 처리 건은 관련 규정과 적정 절차에 따라 본회 이사회에서 찬성 13표, 반대 5표로 압도적 표차로 면직 처리됐는데도, 이를 불복하면서 없는 규정과 억지를 부리면서 사실과 다른 불법 내용을 담은 현수막들을 구장 곳곳에 부착해, 회원님들에게 위화감을 줄 뿐 아니라 허위 사실 유포로 짜증과 불평을 유발시키고 세부 내용을 모르는 외부인들에게도 서산시파크골프협회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이에 따른 회원들의 자긍심에 먹칠하며 지속적으로 협회를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구자창 사무장이 자신의 행태에 대한 반성보다는 거꾸로 정상적인 협회 운영에 대해 서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무혐의 처분받음), 협회장과 감사가 경찰서에 다녀오게 하는 등 업무방해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서산시체육회에 진정하고 제소한다느니 하면서, 일부 회원들을 상대로 규약에 없는 억지 주장으로 선동하고 있어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력단련을 하는데 혼란스럽고,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는 하소연으로 연일 분위기가 저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형태입니다. 대외적으로 본 협회 이미지 실추는 물론이요, 나아가 서산시체육회, 서산시까지 화살이 돌아가고 있는 상태로 회원 모두가 한목소리로 원망을 하지만 정작 구자창 사무장 앞에선 차마 할 말 못 하고 속으로만 노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허위 사실을 외부에 유포하면서 서산시와 서산시체육회, 본 협회를 흔들기 행태가 도를 넘고 있어 황당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 게재된 내용은 직전 선거에서 낙선한 강완설 씨가 주장하고 있는 협회 정관과 규정을 어겼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절대 사실과 다릅니다.
이는 서산시체육회와 충남도파크골프협회 등에 질의 및 유권해석을 받아 가면서 적법하게 진행됐으며, 본회 상임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정식 처리된 것인데도 이를 불복하며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의 안하무인으로 억지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본 협회, 서산시체육회, 서산시, 충남도협회 등 절차와 규정에 따라 면직 처리된 것을 자기들끼리 몇 사람만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기들이 맞다고 플래카드 걸기, 언론플레이, 서명서 받기 등등 생떼를 쓰면서 어이없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연회비 문제는 회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제가 당선되기 전, 오래전 전임 회장 때부터 계속해서 모든 회원들이 시협회비, 도협회비, 중앙회비를 똑같이 내오고 있는 부분임을 밝힙니다.
또한, 회비 오천여만 원 수입지출 결산내역을 공개하라고 했는데 이는 구자창 전 사무장이 본인이 통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현 회장에게 인수인계는 커녕 내용 공개도 하지 않고 버티고 있어 협회 운영이 마비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이를 잘 아는 당사자들이 오히려 반대로 저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회장으로 당선됐는데도 인수인계 거부, 지시 불이행 등의 행태를 보이며 수입지출 내역을 몇 달째 보지도 못한 채 파악도 못 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잔디를 깎기 위한 제초기 기름을 살 비용을 인출할 수가 없어 회원이 누려야 할 필드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심지어 협회 운영 및 사무실 운영비도 제가 사비로 충당해 가며 비상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혀둡니다.
골프용품 판매 용품 계약 불이행으로 손실 끼쳤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보조금 및 협회비 부당사용 문제로 중간에 사퇴한 직전 김상근 회장과 함께 사무장으로 있으면서 공금 유용 사건으로 3개월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직전 조도현 사무장이 정식 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대행하면서 3개월마다 결산보고를 하기로 했으나, 그동안 한 번도 결산보고도 않고 몇 사람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 왔고, 현 회장에게 최종 인수인계 및 내용 보고도 없이 편법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골프용품 판매는 본회가 비영리법인이고, 정식 건물이 없어 사업자를 낼 수 없는 상황으로 서산시 체육회와 서산시로부터 판매행위를 하면 불법이라는 유권해석 통보를 받은 상태로 골프용품 판매를 할 수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불법 계약을 해 주라고 강요하는 강완설 직전 선거 낙선자를 비롯한 일부 인사들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불법 판매행위로 인한 조도현 사무장이 직전 회장 당시, 임원들과 약속했던 3개월마다 판매내용 및 결산보고도 전혀 없고, 또 그 당시 약속했던 판매 수익금 중 80%는 협회에 기증하고, 본인은 20%를 수고비로 갖기로 했다고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한 결산 내용을 전혀 보여 주지 않고 있습니다.
골프용품 판매 시작 당시 빅토리아 용품회사에 지불한 보증금 200만 원도 협회비에서 지출했는데 지금까지도 협회에 반환하지 않고 오히려 그 비용으로 용품을 추가로 받아다가 판매만 하고 협회로는 지금까지 단 10원도 입금하지 않고 보증금을 유용하며 개인적으로 운영해 온 사실은 그네들이 잘 알고 있고, 회원들이 명약관화하게 잘 알고 있는 현실인데도 적반하장입니다.
이에 협회 명의로 운영된 용품판매 결산서 제출을 위한 내용증명을 보내고 역대 회장님들의 지속적인 결산 종용했음에도 계속 버티다가, 최근 강력한 조치 움직임에 판매 수익금 명목으로 정산 내역이 전혀 없이 700만 원과 보증금 200만 원 대신 골프채로 대물 변제 처리하는 어처구니없이 기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을 밝혀둡니다.
현재 발생 되고 있는 본 협회 교란 및 흔들어대기의 모든 문제 책임이 자신들로 인해 발생 됐던 문제이고 자신들이 그 문제의 당사자인데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책임을 전가하며, 몇 달 되지 않는 저에게 뒤집어씌우며 거짓 흑색선전을 통해 회원 및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혹여라도 일반 시민과 회원님들께서는 문제의 핵심과 진실을 살피셔서 하시라도 당황하거나 현혹되지 말고 한치 거짓없는 참과 정확한 현실 상황을 파악하시고, 정정당당 여유롭게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협회의 평화와 안위를 위하여 상대에서 어떠한 작전과 교란을 일삼아도 참아왔습니다. 이제는 그들에게 기회를 줄 만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골든타임은 지나갔고, 그들에게서 받는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그냥 묵과할 수가 없어 직접 나섰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협회는 이 같은 불법적인 행태를 조장하고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강한 대처를 통해 협회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면서 회원님들의 편안한 운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산시민과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서산시파크골프협회 회장 황진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