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넌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 입니다
날씨가 조금 차겁네요
따뜻한 차와 따뜻한 분들과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차디찬 겨울을 함께한 사람만이
봄의 따뜻함에 고마움을 알고
인고의 세월을 보낸 사람만
시간의 소중함을 안다고 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쉬는날에는 기분좋게 평안한 쉼을 가질수있는
여유로움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찾아온 지금
이 시간에 내가 살아 있음을 무한히 감사하며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사랑할수 있다는건
살아 가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돈독한 정으로
언제나 반갑고 편안하게 서로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우정이길 바래봅니다
상처받기 쉽고 상처 주기 쉬운
각박한 삶 속에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이기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