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일년 중 어느 때에 휴가를 보내십니까? 대부분의 경우, 여름 또는 겨울 시즌에 휴가를 많이들 가지 않습니까? 특히,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는 자녀들의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휴가를 떠나거나, 연휴가 주어지는 기간을 이용해서 휴가를 가게 되지요!
미국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이해서 찾아가는 많은 휴양지 중에 멕시코 칸쿤은 널리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물론 대학생들 뿐 아니라 겨울과 봄에 휴가를 즐기는 성인들이 휴양지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도 그러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방학 시즌과 졸업 시즌에 맞춰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곤 하였습니다.
제가 주로 즐겨 찾아가는 여행지로는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와 멕시코 칸쿤 그리고 뉴욕 맨하튼을 선정하곤 합니다.
아마도 제가 사는 곳이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이다보니, 자동차로 언제든 쉽게 여행갈 수 있는 곳인 5시간 거리에 있는 뉴욕 맨하튼과 9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캐나다/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지 4시간 정도의 논스톱 비행편으로 언제든 손쉽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인 멕시코 칸쿤을 선택하기도 하였지요!
이렇게 이 세 곳이 저희의 최애 여행지로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편안하게 휴가를 보내려 할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당연히 멕시코 칸쿤을 떠올리곤 하였답니다. 물론, 멕시코 칸쿤을 알지 못했을 때나 칸쿤에 가지 못하는 해에는 대부분 버지니아 주에 있는 ‘버지니아 비치’ 혹은 메릴랜드 주에 있는 ‘오션 시티’를 찾아 가곤 하였습니다.
멕시코 칸쿤!
이곳은 햇살이 가득한 해변, 모래사장, 길게 펼쳐진 리조트, 어디서나 흥겹게 들을 수 있는 살사의 리듬으로 심장이 뛰게 만드는 곳, 밤새 이어지는 밤 문화!
그 무엇보다도 이국적인 멕시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칸쿤은 매일이 축제와 모험으로 초대되는 멕시코 열대 낙원의 보석같은 곳이라고들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어린대로, 그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행의 추억을 쌓기에 매우 좋은 곳이기도 하고, 부부에게는 특별한 낭만과 자연을 벗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속세(?)의 모든 것을 잊고 지낼만한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 도시는 휴가객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라고 해도 좋을만큼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멕시코에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칸쿤을 단순한 해변 휴양지라고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여러분이 머무시게 될 호텔의 해변에서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떠올려 보시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칸쿤 호텔존 해변과 수평선)
인스타그램에서나 볼 수 있는 탄성을 자아내는 고운 모래, 카리브해의 ‘터키옥 블루 칼라’ (turquoise blue color) (한국인에게는 ‘뽕따색'으로 유명한) 색상과 같은 청록색의 푸르디 푸르고 맑은 바닷물, 매일 다르게 떠오르는 일출과 카리브해의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며 저무는 일몰을 상상해 보세요! 바로 그런 장면이 눈 앞에 펼쳐져 있음을 아시게 될겁니다.
(칸쿤 일출 사진)
장엄한 일출과 감동적인 일몰을 지켜보는 것 뿐아니라 벨벳같이 부드러운 해변을 걷는 것 그 자체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칸쿤의 해안은 바로 그런 분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일겁니다!
(칸쿤 해변 사진)
이 지역 내에 있는 고대 피라미드와 사원들은 말 그대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치체인트사 부터 고대 마야 문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경이로움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도시 외곽에 이는 치체인트서 피라미드 같은 유작지에서는 이 지역의 신성한 마야 유산에 심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게 되면 단순한 역사 기행이 아니라 매혹적인 문화의 중심을 통과하는 그런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치체인트사 : https://ko.wikipedia.org/wiki/%EC%B9%98%EC%B2%B8%EC%9D%B4%ED%8A%B8%EC%82%AC)
(치체인트사 사진)
거기에 더하여 남미의 전설적인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파티를 즐겨 하는 사람들 뿐아니라 파티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그 문화를 직접 혹은 간접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마다 각기 다르게 제공하는 해변 클럽, 루프탑 바, 해가 수평선 너머로 보일 때까지 리듬이 계속 이어지는 살사 무대를 통한 그들만의 밤문화를 햇볕이 쨍쨍 내려찌는 한낮에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혹시 모험을 좋아 하십니까? 아니 아니지요! 스릴을 추구하십니까?
그렇다면 이곳 칸쿤은 바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혹은 상상하시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셀하, 스카렛, 이슬라 무헤레스 섬, 툴룸 지역은 그 꿈을 현실에서 느끼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셀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천연 워터 파크 놀이 공원)
https://www.xelha.com/en/?langRedirect=1
이곳은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상 스포츠, 집라인, 워터 슬라이드도 즐길 수 있어 짜릿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올 인클루시브 입장권 하나만 구매를 하면 튜브와 스노클링 장비 그리고 음식과 음료 등 모든게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액티비티가 무료인 것은 아니라 추가 결제를 요구하는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수중 불가사의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매혹적인 카리브해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제트 스키를 타셔 보세요! 틀림없이 여러분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하루 온종일 맹그로브 숲, 동굴, 정글 등 천혜의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스칼렛 (멕시코를 대표하는 자연 테마 파크)
https://www.xcaret.com/en/
이곳 스칼렛은 무궁무진한 재미로 가득한 테마파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규모가 워낙 커서 미리 어느 곳을 먼저 찾아가고, 그 다음 어디로 갈 것인지를 정한 다음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를 원한다면 레드 라인과 그린 아인으로 가시면 되고, 여러 동물과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싶다면 화이트 라인과 블루 라인, 블랙 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특히, 브라운 라인으로 가시면 3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멕시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멕시코 스펙타클한 쇼를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슬라 무헤레스 섬 (칸쿤 관광의 하이라이트 - 여인의 섬)
https://www.mexicancaribbean.travel/isla-mujeres/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으로 칸쿤 호텔존의 동북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여인의 섬이라는 뜻을 가진 이 섬은 수세기 전 스페인 정복자들이 섬을 찾았을 때 해안에 흙으로 빚어진 여인의 조각상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섬은 길이 6.4km, 폭 800m에 불과한 조그마한 섬입니다. 섬의 동쪽은 거친 파도가 치는 암벽 해안이며, 서쪽은 바다 건너 칸쿤의 지평선이 가로질러 보이며, 남쪽 끝에는 마야 신전의 일부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섬에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많은 장소와 다양한 등급의 호텔과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섬 주변에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어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툴룸 (스노쿨링과 다이빙에 특화되어있고, 해양공원이 많은 여행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칸쿤 지역 최남단에 위치한 툴룸(Tulum)은 멕시코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며, 칸쿤(Cancun)과 리비에라 마야 지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탁 트인 아름다운 해변과 백사장, 고대 마야 문명의 유적지로 유명하기에, 휴양지와 문화 탐험을 동시에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다만, 북쪽 칸쿤 호텔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지역이며, 아직은 개발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훨씬 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칸쿤 호텔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을 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을 감소할 의사만 있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요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무엇보다 이곳은 스노클링과 다이빙에 특화된 곳 이기도 합니다. 툴룸 주변에는 탁 트인 바다와 해양 생물이 풍부한 해양 공원이 많이 있어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수바쿠티코 데 아르테 박물관
https://musamexico.org/
또한, 스쿠버 다이버와 스노클링 애호가는 500점 이상의 조각상이 거대한 수중 박물관을 이루고 있는 수바쿠티코 데 아르테 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바다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바로 멕시칸 고유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멕시코 칸쿤은 타코, 세비체, 마가리타가 최고로 군림하는 요리를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길거리 음식 노점부터 호텔의 고급 레스토랑까지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그 모든 식사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실겁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곳 칸쿤에는 뜻밖의 쇼핑 명소도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지내다가 활기찬 물놀이를 한 후에 이 지역 내에 고급 명품 가게들이 즐비한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한번쯤은 찾아가 볼만한 쇼핑센터가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라 이슬라 쇼핑 빌리지 (칸쿤의 대표적인 대형 쇼핑센터)
https://islacancun.mx/
칸쿤 호텔존 중심에 위치한 인기 복합 쇼핑몰입니다. 캐주얼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보트를 탈 수 있는 라군 (운하) 등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은 각양각색의 포토 스팟이 많고, 이외에도 수많은 해양 생물과 돌고래 쇼를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과 테킬라 박물관, 왁스 박물관 등도 자리해 있어서 참으로 많은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쇼핑몰 입구에 설치된 대관람차를 타면 낮에는 카리브해를 포함하여 칸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기 좋아 칸쿤의 야경을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쇼핑부터 식사, 여가 생활까지 한번에 해결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은 각양각색의 포토 스팟이 있고, 세계 각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해 식사하기에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껏 열거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게 된지라 저희는 휴가지로 멕시코 칸쿤을 선호하게 되어 이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멕시코 칸쿤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호텔 존의 활기찬 에너지와 고요한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매혹적인 여행지 칸쿤은 아마도 여라분에게도 햇살 가득한 휴가를 약속해 줄겁니다. 고대 마야 유적지를 보는 즐거움,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해가 지평선 아래로 지는 해변에서 편안하게 음료를 즐기든, 칸쿤은 모든 순간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바꾸어 줄겁니다.
이 열대 낙원으로의 실제 탐험을 시작하면서 주변의 아름다움에 경외감을 느낄 준비를 하고, 공기에 스며드는 기쁨을 웃고 받아들이고, 영혼에 스며드는 멕시코 태양의 따뜻함을 느낄 준비를 하신다면, 이 안식처를 처음 방문하는 방문객이든 여러 차례 이곳을 방문한 여행자이든 모든 이에게 칸쿤은 청록색 바다와 푸른 하늘과 만나며 매 순간 순수한 행복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기회를 맞이하시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안가봐도 이미 가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볼 사람들 혹은 가봤더라도 호텔에만 있었던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가이드입니다.
감사합니다. 올인쿠르시브 호텔에만 머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볼만한 곳들이 꽤 많은 곳이기에 여러가지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이기도 하지요.
@인사이트 제가 호텔에만 있었어요. 당시 넘 힘든 상황이라 아무 것도 눈에 안들어와서요. 그 호텔 커피가 천상의 맛이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아르테미스 그러셨군요. 이제 상황이 바뀌셨으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 보세요! 새로운 기운을 얻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또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할수있는게 정말 많네요.
그러실겁니다. 저도 다섯번 모두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플랜을 세워 다시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와우 대단한 소개입니다. 저는 삼개월에 한 번 휴가를 타는데 손주들이 보고싶어 다른 곳에 휴가를 계획했다가도 취소를 하곤 합니다. 캔쿤에 친한 사람들 몇과 함께 가는 상상을 늘 합니다. 특히 스노클링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스노쿨링이랍니다. 잘 찾아가기만 하면 머무시게 될 호텔 부근에서도 스노쿨링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비다물의 색깔이 환상적입니다.
저에게는 툴룸에서 스노클링이 가장 흥미를 가지게 하네요.
그렇지요? 그래서 다음에는 저희도 툴룸에서의 스노쿨링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가 볼 계획이랍니다.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온 가족이 갔을 때는 아이들과 이것 저것 액티비티를 많이 했었는데, 작년에 남편과 둘이 가니 이미 다 돌아봐서 할 것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냥 호텔서 실컷 먹고 마시고 비치에서 누워만 있는 휴가를 보내고 왔더니 체중이 엄청 늘어 났었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열심히 수영하고, 파트니스하고, 호텔 내에서 하는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많이 했었지요. 그래도 체중이 늘기는 했지만... ㅎㅎㅎ
다음에는 다른 올인쿠르시브 호텔을 선택해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칸쿤 많이는 들어봐도
너무 ~~~~먼곳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우리 아들이 놀러가겠다는걸
여기도 비치라면 셀수없이 많은데
그 멀리까지 가냐고 했는데 소개하신글을보니 여러번 방문할정도로 가치가 있네요. 여기 호주에서는 6시간 비행거리에 발리 가 이국적이니 인기있는 휴양지예요. ^^
그럼요. 시드니에서 오기애는 너무도 먼 거리이지요. 발리도 한국인에게는 널리 알려진 휴양지이니까요. 바다보기를 좋아하는 저와 같은 분이시라면 아미도 전세계 어디든 수평선이 보이는 바닷가 휴양지라면 다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살사를 틀어놓고 들어가면서 정독했습니다.
덕분에 맥시코 칸쿤 구경 잘했습니다.
다른 곳도 올려주세요.
바다 색깔이 한국의 동해안과는 다르네요.
비취색 정도.
모래가 무척이나 고운가보네요.
벨벳천처럼 부드러운.
(정독하며 들은 살사리듬)
https://www.youtube.com/watch?v=Df9GrBwgyjQ
지리 공부도 함께 합니다.
멕시코 인구가 많네요. 2024년 기준 1억2천9백만명.
공식 언어가 에스파냐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스페인어인가 보네요.
멕시코→과테말라→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콜롬비아→베네수엘라
쿠바→도미니카공화국→푸에르토리코
감사합니다. 간접 체험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의외로 남미 지역이 미국과 가까워서 찾아가기가 용이하나 반드시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만 가셔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대부분의 지역은 미국민들에게 여행을 가지 말라는 경고가 내린 지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