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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멕시코 칸쿤] 왜 나의 최애 휴가지가 되었는가? (지역 소개 및 지역 명소)
인사이트 추천 2 조회 407 24.03.26 01: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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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01:45

    첫댓글 안가봐도 이미 가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볼 사람들 혹은 가봤더라도 호텔에만 있었던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가이드입니다.

  • 작성자 24.03.26 03:25

    감사합니다. 올인쿠르시브 호텔에만 머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볼만한 곳들이 꽤 많은 곳이기에 여러가지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이기도 하지요.

  • 24.03.26 03:58

    @인사이트 제가 호텔에만 있었어요. 당시 넘 힘든 상황이라 아무 것도 눈에 안들어와서요. 그 호텔 커피가 천상의 맛이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 작성자 24.03.26 04:28

    @아르테미스 그러셨군요. 이제 상황이 바뀌셨으니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 보세요! 새로운 기운을 얻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24.03.26 01:48

    저도 또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할수있는게 정말 많네요.

  • 작성자 24.03.26 04:24

    그러실겁니다. 저도 다섯번 모두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플랜을 세워 다시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 24.03.26 02:33

    와우 대단한 소개입니다. 저는 삼개월에 한 번 휴가를 타는데 손주들이 보고싶어 다른 곳에 휴가를 계획했다가도 취소를 하곤 합니다. 캔쿤에 친한 사람들 몇과 함께 가는 상상을 늘 합니다. 특히 스노클링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 작성자 24.03.26 04:25

    맞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스노쿨링이랍니다. 잘 찾아가기만 하면 머무시게 될 호텔 부근에서도 스노쿨링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 24.03.26 02:36

    비다물의 색깔이 환상적입니다.
    저에게는 툴룸에서 스노클링이 가장 흥미를 가지게 하네요.

  • 작성자 24.03.26 04:27

    그렇지요? 그래서 다음에는 저희도 툴룸에서의 스노쿨링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가 볼 계획이랍니다.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 24.03.26 05:30

    온 가족이 갔을 때는 아이들과 이것 저것 액티비티를 많이 했었는데, 작년에 남편과 둘이 가니 이미 다 돌아봐서 할 것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냥 호텔서 실컷 먹고 마시고 비치에서 누워만 있는 휴가를 보내고 왔더니 체중이 엄청 늘어 났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3.26 06:46

    그러셨군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열심히 수영하고, 파트니스하고, 호텔 내에서 하는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많이 했었지요. 그래도 체중이 늘기는 했지만... ㅎㅎㅎ
    다음에는 다른 올인쿠르시브 호텔을 선택해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 칸쿤 많이는 들어봐도
    너무 ~~~~먼곳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우리 아들이 놀러가겠다는걸
    여기도 비치라면 셀수없이 많은데
    그 멀리까지 가냐고 했는데 소개하신글을보니 여러번 방문할정도로 가치가 있네요. 여기 호주에서는 6시간 비행거리에 발리 가 이국적이니 인기있는 휴양지예요. ^^

  • 작성자 24.03.27 00:15

    그럼요. 시드니에서 오기애는 너무도 먼 거리이지요. 발리도 한국인에게는 널리 알려진 휴양지이니까요. 바다보기를 좋아하는 저와 같은 분이시라면 아미도 전세계 어디든 수평선이 보이는 바닷가 휴양지라면 다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24.03.26 19:27

    살사를 틀어놓고 들어가면서 정독했습니다.
    덕분에 맥시코 칸쿤 구경 잘했습니다.
    다른 곳도 올려주세요.

    바다 색깔이 한국의 동해안과는 다르네요.
    비취색 정도.
    모래가 무척이나 고운가보네요.
    벨벳천처럼 부드러운.

    (정독하며 들은 살사리듬)
    https://www.youtube.com/watch?v=Df9GrBwgyjQ


    지리 공부도 함께 합니다.
    멕시코 인구가 많네요. 2024년 기준 1억2천9백만명.
    공식 언어가 에스파냐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스페인어인가 보네요.
    멕시코→과테말라→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콜롬비아→베네수엘라
    쿠바→도미니카공화국→푸에르토리코

  • 작성자 24.03.27 00:19

    감사합니다. 간접 체험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의외로 남미 지역이 미국과 가까워서 찾아가기가 용이하나 반드시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만 가셔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대부분의 지역은 미국민들에게 여행을 가지 말라는 경고가 내린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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