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우리동네(부산의 옛이야기)'를 생활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과 관련된 여러 옛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놀이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5월 1주는 '부산에 관심 가지기'를 주제로
우리나라 지도를 살펴보고
부산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탐구해 보았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잔치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즐겨보기까지 했답니다.
<미술놀이 - 어린이날 잔치 제목 꾸미기>
지난주 우리가 정한 어린이날 제목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보았어요.
원추리반은 '얘들아'부분을 꾸미기로 하여서
어떻게 디자인하면 좋을지 함께 의논하여 정한 후
그리기 시작!
마치 "얘들아!!"라고 외치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이 잘 들어간 디자인이죠?
<미술놀이 - 바닷속 생물 그리기>
어린이날 잔치 때 즐길 낚시놀이를 위해
우리가 직접 바다 속 생물들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물고기, 문어, 조개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표현한 원추리반 아이들이랍니다.
<미술놀이 - 가랜드 만들기>
어린이날 잔치 때 어떤 놀이를 하는지 미리 알아본 후
가장 기대되는 놀이를 가랜드에 그림을 그려 표현해 보았어요.
낚시놀이, 슬링키 만들기, 뿅망치놀이까지 가랜드에 담으니 정말 멋진 작품이 되었답니다.
<언어놀이 - 어버이날 편지 쓰기>
5월은 가정의 달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정말 많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5월 8일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어버이날이 어떤 날인지 함께 알아보고
어버이날이 시작되게 된 유래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감사편지를 써보았어요.
(다음 주에 이어 카네이션 꾸미기까지 하여 감사편지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께 깜짝 선물할 생각에 들떠있답니다.)
<조작놀이 - 어버이날 선물 '행운팔찌' 만들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뿐만 아니라
부모님께 드릴 행운팔찌를 직접 만들고 있어요.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팔찌를 만들기 위해 만들고 싶은 실의 색을 직접 선택하고
실을 이리저리 꼬아서 행운 팔찌를 만들고 있어요.
<양로원 짝할머니, 할아버지와 인사를 해요>
동래양로원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져보았어요.
ZOOM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노래선물도 전해드렸어요.
다음번에는 직접 만난다는 차시예고를 하였더니
양로원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아이들이에요.
<그림자 동화 듣기 - 플랜더스의 개, 굴개굴개 청개구리>
플랜더스의 개와 굴개굴개 청개구리 동화를 그림자 동화로 들어보았어요.
<책 돌려 읽기>
이번주도 내가 빌리고 싶은 책을 직접 선택하여 고르고
빌린 책은 수첩에 적어보았어요.
<어린이날 잔치>
친구들과 함께 한 어린이날 잔치!
추억을 남기는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보았어요.
(어린이날 잔치는 '유치원 행사'란에 탑재된 '풀꽃 어린이날 잔치!'를 참고해 주세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유치원에서 준비한 노래 usb와 가사집을
선물로 전했답니다.
받은 순간 가사집 한 장 한 장 넘겨보면서
"선생님들이 우릴 위해서 만든 가사집이래.", "진짜 소중한 가사집이다 그렇지?"라며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도 했어요.
가정에서도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탐구 - 부산 지명의 유래>
5월 주제인 '우리동네(부산의 옛이야기)'
부산의 옛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부산이란 곳이 왜 부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부산 지명의 변천과정까지 알아보면서
우리가 사는 '부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어요.
<<더불어반>>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신체놀이 - 봄이 왔네 봄이 왔어 손뼉놀이>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손뼉놀이를 해보았어요.
'봄이 왔네 봄이 왔어'영상자료를 통해 손뼉 치기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짝과 함께 하는 놀이라서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게임 - 봄 그림 퀴즈>
'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형태만 있는 그림을 보고
알아맞히는 수수께끼게임을 해보았어요.
달래, 벚꽃 등 봄과 관련된 식물들이라서 아이들의 관심이 더욱 컸답니다.
<미술놀이 - '우리 순이 어디 가니?'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동화책을 회상해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내가 그리고 싶은 동화 속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쌓기 놀이 - 장승 앞 돌담 블록 쌓기>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동화 속에 나오는 순이집 돌담을
원추리반에 있는 쌓기 블록을 이용해
만들어보았어요.
친구와 함께 협동하여 만들어서 신중하게 놀이에 몰입하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옥상텃밭 모종 심기>
봄을 맞이해 옥상텃밭에 모종을 심었어요.
친구와 함께 모종을 심으면서
"우리가 정성껏 돌봐줘서 잘 자라면 맛있게 먹자!",
"얼른 자랐으면 좋겠다!"모종에 예쁜 말을 하면서
잘 자라라고 이야기하는 원추리반 친구들이에요.
<특성화 - 국악(세마치장단과 진도아리랑)>
세마치 장단 연주하면서 진도아리랑을 불러 보았어요.
이전에 연주해 본 장단이라서인지 더욱 즐겁게 연주하는 아이들이에요.
다음 국악시간에는 새로운 장단을 배울 예정이랍니다.
새 장단을 배울 생각에 더욱 기대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특성화 - 체육(컵 쌓기)>
친구와 함께 컵을 이용해 쌓기 놀이를 했어요.
원추리반에서 즐기고 있는 놀이라서 척척 쌓아갔어요.
둘이서도 쌓아보고, 여러 명이서도 함께 쌓아보고,
마지막에는 모든 친구들이 하나의 성벽을 쌓으면서
컵 쌓기 놀이에 푹 빠졌답니다.
<이야기 할머니 - 붉은 옷의 장군 곽재우>
곽재우장군은 백마를 타고 항상 붉은 옷을 입고 선봉에서 전장을 누볐고
그래서 '천강홍의장군'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대요.
용맹한 곽재우 덕분에 백성들도 용기를 얻어 나라를 함께 지켰답니다.
이야기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원추리반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어요.
<특성화 - 다문화(Clean my hands)>
' Clean my hands' 동화와 동요를 듣고
' Clean', 'wash', 'work' 단어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었어요.
공룡이 영어 단어를 들고 빠르게 이동하면 어떤 단어인지 재빠르게 보고
말해보면서 즐겁게 단어를 익힐 수 있었어요.
다음 주는 '부산 해운대구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해운대구와 관련된 옛이야기를 듣고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연휴 동안 아이들과 신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