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10장 녹취
계시록을 1~22장까지의 내용을 말씀 수차에 걸쳐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서를 1~12장까지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9장까지의 내용을 설명 드렸습니다.
10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다니엘이 한 현장에 관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보게 되었나 할 것 같으면, 하늘에서 인자 같은 분이 이 땅에 오게 되었고 그 분이 하나님의 백성과 다른 민족이 서로 싸우는 그러한 내용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늘에서 와서 보여주는 그 분의 것을 보고 이것을 깨달아서 하는 말이 내가 본 것이, 내가 깨달은 것이 모두가 확실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10장에 기록되었고, 그 전장에 관한 것은 1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2장에서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선민이 이방 악한 무리에게 삼킴을 받아 어느 한 기간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을 지내야 만이 악한 자의 기간이 끝나고 하나님이 이 땅에 구원의 역사를 베푼다는 것을 경서를 통해서 기록되었습니다.
또 예수님은 마24:15이하에 말씀하시기를, 세상 종말이 있어지는 그 때에 이 악한 자가 거룩한 성소에 서는 것을 너희는 보거들랑 다니엘서를 읽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이 다니엘서는 지나간 한 시대로써 끝내지 말고 계시록의 사건이나 마24장에서 하신 그 약속의 예언과 연결을 지어서 잘 살펴보고 이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진리의 성령께서 친히 단10장의 이 말씀을 담당하시고 이 말씀을 여기 모인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 쳐 주시옵기를 같은 마음으로 기도드리면서 상고해 보겠습니다.
10장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난 월요일은 9장의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월요일은 초교파적으로 우리가 모여서 진리 토론회를 가지고 또 하나님의 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여기 모이시는 분들은 처음 오시는 분도 있고 또 자주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 시간 봐서 다른 내용도 곁들였습니다. 그래서 한 주일씩 다니엘에서 빠지는 주일도 있었습니다. 그럼, 1장에서 말씀을 다시 요약해서 드리고 그 다음 10장의 내용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이 다니엘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나 할 것 같으면, 크게 말하면 성경 전체가 다 그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택하고 언약한 이 택한 선민이 하나님에게 죄를 짓게 됨으로, 이렇습니다. 그러면 죄를 지음으로 이 하나님의 선민은 하나님과의 끝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교의 말세다, 말일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저 세상의 사람에 관해서 한 말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해 세운 이 민족이 하나님에게 죄를 짓는 그것을 놓고 하나의 말일이다, 끝 날이다, 이렇게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해적인 것은 버려야합니다. 신앙인이 성경에서 너무나 큰 오해를 하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말씀을 세상에 어떠한 전쟁이나 이런 것으로 자꾸 몰고 가서 이것을 해결 하자니 안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성경을 크게 오해했다는 그 말의 뜻도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택해서 언약하고 세운 이 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해서 다른 민족이, 이방입니다. 이것이 예루살렘이고 이스라엘 같으면 이것은 이방이고 하나의 남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럼 이 다른 세력이 이것을 와서 삼키게 되었고, 하나님은 이 민족을 이들에게 내어 주었고 붙인 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가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 이사야서 같으면 그 원인과 결과를 알려면 사1~66장 까지를 읽어 봐야 만이 아는데 한 구절, 한 구절씩, 여기 한 구절 저기 한 구절 빼서 모아 가지고는 성경 전체의 내용, 곧 하나님의 뜻을 알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간구하시기를 하나님이 약속하신 묵시의 말씀은 너희 마음 심비에 기록하라고 하박국 선지에게 부탁한 그대로인 것입니다. 그래야지, 하나님은 인생을 볼 때에 세상 종말에 신앙의 종말이요 종교의 종말이 된 이때에 하나님이 볼 때에는 이 신앙 세계를 밤이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만, 사람들은 자기가 밤인 것을 알지 못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모든 성경에 통달한 것 같이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하나님 볼 때에는 가증스러운 일이고 자신은 자신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양심적으로도 비양심적입니다.
진실한 양심 속에서는 성경 한 권을 놓고 내가 나에게 이 성경을 놓고 물어봅니다. 참으로 이것을 내가 아느냐? 모른다 이 말입니다. 몇 분의 일? 99%는 다 모르니, 거기에 1%정도도 참으로 아는 것은 아니었다 이 말입니다. 여북하면 밤이다, 낮이다 이렇게 그러한 말을 썼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잘 들어보셔야 합니다. 과연 이 성경에다가 하나님이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두 개의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예루살렘이다, 이 예루살렘의 왕이 있고, 하나는 이방이라는 바벨론입니다. 이 바벨론에도 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해서 하나님이 이들을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예레미야애가와 같이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민족에 대한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레미야애가 2장에서도 보는 바로, 예레미야애가도 우리는 신앙인이라면 외울 정도로 다 아셔야 되겠다 이 말입니다. 거기 보면 너무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다른 민족이 와서 삼켜 버렸습니다. 삼키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한 나라를 이 땅 위에 다시, 이것이 없어졌으니 새로 새 나라를 하나 세운다, 새로운 지도자와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과 새로운 하나님의 교단을 하나 세우게 된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범죄 한 이 민족을 심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아간 이 민족도 차지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한 나라를 이 땅 위에 건설한다는 것이 성경 전체가 말해주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다시 말한다면 배도와 멸망과 구원의 역사로 된다. 성경 66권은 배도, 멸망, 구원으로 되어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런데 단1장에서 보면 이 다니엘서만 이런 건 아닙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모든 선지자가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똑같은 내용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뜻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고 그들의 입을 통해서 한 말이기 때문에 모두 하나님의 똑같은 분부요, 하나님이 약속한 내용들인 것입니다. 이 예루살렘이 사로잡혔습니다. 누구에게? 바벨론이라는 나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택한 선민이고, 세계 민족 중에 자기 민족이라고 택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이 세계 민족 중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택한 선민이 죄를 지음으로 해서 바벨론 나라 느부갓네살이 이것을 삼켰다, 이것이 1장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단2장에서는 무엇을 말해주느냐 하면 2장에서는, 이방 나라가 예루살렘을 삼켜버렸는데 또 뜨인 한 돌이 날아와서는 무엇을 치나 하면 이 바벨론을 친다는 겁니다. 그러면 선민이 사로잡힌 이 후의 일입니다. 뜨인 돌이 하나 날아와서 이 바벨론을 치고 그 뜨인 돌은 태산을 이루었더라, 그런데 이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아니하는 나라더라, 하고 2장에 와서 시작과 그 있어진 함정에 음부의 내용과 그 다음에 구원의 역사 세 가지를 말해 준 것이 단2장의 내용입니다. 뜨인 돌이 이 우상 느부갓네살, 금우상인 느부갓네살을 쳐부수고는 이것을 바람에 날려버렸다는 것은 없다는 말입니다. 없애버리고 새로운 한 나라를 세우니, 이는 영원히 망하지 아니하는 나라라고 결론을 2장에서 내어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다음 3장에서는 이 예루살렘을 사로잡은 느부갓네살이 어떻게, 어떻게 해 왔다는 것을 비로소 3장에서부터 설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느부갓네살이, 왕이 하나 있고, 이 왕이 또 작은 우상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되죠? 이 두 사람이 역사를 해 왔다는 것을 3장에다가 기록 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선민이든, 지상의 어떠한 존재든 간에 이 바벨론의 왕과 바벨론 왕이 세운 이 우상, 우상이라 하면 사람들이 나무나 돌이나 이런 것을 놓고 우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안 그렇습니다. 성경에서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우상은 사람이라고 이렇게 기록까지 해 놓았습니다. 이 우상이 사람이다, 여러 가지 했기 때문에, 그냥 무식한 생각 속에서는 아 절에서 뭐 부처 만들어 놓은 그것이 우상 아니냐, 저 돌에 가서 절하는 저 돌이 우상 아니냐, 그 절에서 만든 쇠똥가리 나무가 아무런 사람에게 해를 줄 수 없습니다. 우상들은 모여 와서 소송을 해라, 그런 말이 있는데 절에 있는 그것들이 모여오겠습니까? 그것들이 소송을 일으키겠습니까?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자도 아니고 하나님의 천사도 아니고 하나님의 목자가 아닌 자를 하나님의 목자요 하나님의 사자요 하고 그것을 그렇게 믿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보고 우상이라고 2장에 기록이 잘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에요? 왕이에요? 하나님의 신을 받은 느부갓네살 왕이 아니라, 마귀의 신을 받았다고 계18:2에는 설명까지 잘 되어 있습니다. 단4장에도 그와 같이 되어 있음을 우리는 아는 바가 아니더냐 그 말인 것입니다.
성경 한 권 정도는 좀 마음에 있어야 입으로 말하게 되지, 일일이 성경 보고, 성경 보고 찾고, 찾고 하기 보다는 내 마음 속에 하나 있어야 만이 이 성경 말씀이 빛이고 그것이 등이라면 내 마음속에 있어야 내가 마음이 밝아 빛의 자녀가 되고, 이 말씀이 생명 같으면 이 말씀이 내 속에 있어야 만이 내 속에 생명 있는 자가 되지, 안 그러면 죽은 자인 것입니다. 이 말씀과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고 하셨기에, 요1장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내 속에 있어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성령이 나와 함께 하지, 거짓말 가르치는 자의 말을 듣고 성령이 나에게 같이 한다 받았다, 받았다. 그건 거짓말인 것입니다. 네가 성령 받았니, 악령 받았니? 성령은 진리라 하였기에, 성령은 자기 말과 같이 있다고 요1장에 설명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소속이 하나님의 과에 속했든, 마귀 과에 속했든, 마귀 과에 속했으면 하나님 과로 가야 되고 어두움에 속했으면 빛으로 가야 되고, 무지 속에 내가 있다면 진리 속에, 지식 속으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입으로 공갈 치고 입으로 하나의 커다란 소망만 늘어놓는 것 보다도 실상이 가장 중하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3장에서도 큰 느부갓네살이 작은 느부갓네살을 만들고, 많은 천하의 사람은 바벨론의 이 두 존재에게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인다, 어떤 모양으로? 이 사람들이 어떤 다른 간판을 달아도 이자들이 교권을 가지고 세력을 가지고 이단 삼단 하면서 저주를 하니, 그럼 어쩔 수 없이 여기 가서 소속이 되어야 됩니다. 예를 든다면, 장로교에서 이단, 이단하면 그 사람들이 장로교 간판 단다, 이 말이에요. 잘들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지상에 있는 사람이 자기네들의 간판을 달지 아니하면, 간판 단다는 것은 자기네에게 들어온다는 말이요, 자기들에게 소속이 된다는 말입니다.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인다는 거예요. 3장에 그렇게 기록 되었습니다.
그 다음 4장에 가 봅시다. 4장에 가보면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순찰자가 하나 나타나서 이 나무를 베라는 겁니다. 그 나무는 어떻게 생겼는가? 고가 하늘에 닿았고 그 나무가 어찌나 큰지 세상 지구촌 땅 끝에서 보인다는 겁니다. 이 말은 그 조직이 너무나 커서 온 세상을 다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고, 크게 있다는 말이에요. 그 가지들이, 본부 교회가 있으면 지교회가 있죠? 지는 무슨 지 자라? 가지 지 자죠? 그 가지가 미국에 있다면 대한민국이 땅 끝이라면, 대한민국까지 그 조직이 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나무에는 새가 앉아 있고, 그 실과는 만민이 먹을 만한 실과더라는 겁니다. 새는 무엇을 상징하는 거죠? 영을 상징한다.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고 각종 더러운 새가 모이는 곳이라고 계18장에 기록되었거늘, 여기에 모이는 새는 성령이겠습니까, 악령이겠습니까? 악령들이 모였다는 것입니다. 악령들이 모였으면 여기 그 달려있는 실과는, 만민이 먹을 만한 그 실과는 선악과입니까, 선악과죠? 생명과일이 아니죠? 마귀의 주는 나무고 마귀. 예수님도 자기를 나무라 그랬습니다. 잘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신앙 같은 입에 발린 소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 이 나무 아래는 짐승들이 우글거린다 그러죠? 그럼 짐승은 좋은 것일까요? 성경이 말해 주는 짐승은 모두 마귀라고 하고 마귀의 사자라 했습니다.
그럼 이 큰 나무는 단4장에서 말하는 이 큰 나무는 바로 금우상인 느부갓네살 왕이다, 그랬죠? 그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성경이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사로 잡혀 왔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이 전부가 일본에 가지 아니했지만, 일본은 우리나라 태극기를 꺾어 버리고 일본 나라 국기를 우리나라에 달고, 말을 빼앗고 글을 빼앗았던 것은 우리나라는 당시 일본의 속국이 되었죠? 일본 안으로 끌어 넣었다는 겁니다. 그와 같이 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언약으로 택한 이 선민이 이방 하나님의 신이 아닌 다른 신을 소유한 이 조직이 이것을 삼켜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 온 이 사람들이나 이 바벨론의 이 사람들이나 여기 들어온 이 사람들이 다 하나님 안 믿는 겁니까? 하나님 믿는 거죠? 허나, 하나님은 이들의 기도를 안 들어준다고 이사야는 잘 증거 해 놓고 있습니다. 1장에. 이와 같이 되어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소속인지 아니면 내가 이 바벨론이라는 이 엄청난 조직 안에 한 사람이 되어 있는지 하나님 앞에 한 번 물어 봐야 되겠죠?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면 좀 답을 해 주십시오. 내가 마귀가 하나님이지 하고 나에게 계시를 준다, 꿈을 준다, 나는 싫습니다. 그래야 되겠죠? 내 신앙 모두 다 알지 못하겠으니 하나님 한 번 좀 알게 해 주세요. 그래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5장이나 6장의 내용을 읽어보면, 5장에서 보면 예루살렘에서 취하여 온 금 기물을 가지고, 금 그릇이죠? 금으로 만든 기물. 그것을 가지고 무얼 했다? 술을 마셨다. 거기 예수님은 마25장에 금을 말씀으로 비유했죠? 그 말씀 담긴 것은 사람이죠? 금 기물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금 그릇이었죠? 금 그릇. 이것을 가지고 술을 마셨다는 것은 그 렘23:13이하의 내용을 읽어 보면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이 바알신 가진 선지자들하고 하나가 되었죠? 그들 입을 통해서 사악이 나기 시작했죠? 바로 그 말이에요. 술이라는 것은 그들의 교리를 말하는 것이죠? 세상 문자 그대로의 술이 아니죠? 그걸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의 뜻을 빙자한 비유죠? 빙자한 비윤데 세상 바로 그거라 하면 되겠습니까? 예수님이 포도나무입니까, 사람입니까? 예수님이 돌입니까, 사람입니까? 예수 자신은 돌이다, 또 자기는 나무라 했는데, 그래서 문자 그대로 봐선 안 될 것은, 예수님이 비유가 아니면 입을 열지 아니했다는 그 말에도 깨달은 바가 있고, 또 나는 비사로 말하거니와 때가 되면 비사로 말하지 않는다 했죠? 밝히 증거 한다는 이 말들을 보아 성경은 하나의 빙자한 비유다, 이런 것입니다. 바로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거기에 피하여 온 그것으로 술을 먹는데,
이 말은 계시록으로 온다면 13장의 내용이죠? 예레미야는 23장이었거니와, 계13장에 보면 이마와 오른 손에 표를 하고, 우상을 만들었다는건 뭡니까,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죠? 자기들 목자로. 누구? 하늘장막의 목자들을, 자기 목자를 만들었으니,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네들의 짐승의 표가 없는 자는 매매를 못하게 하죠? 바로 그 말인 것입니다. 그와 같이 그네들이 예루살렘에서 취하여 온 금 그릇으로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그것으로 누구든지 이 예루살렘의 이 왕들의 법을 어기면 어떻게 한다? 처형한다, 그러죠? 금인을 찍었다, 금령을 내리고 금인을 찍었다는 겁니다. 누구에게? 예루살렘에서 잡아온 이 포로들에게 그리했습니다. 그것이 5, 6장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7장에 내용을 보니 바다에서 곰, 사자, 호랑이 이것이 바다에서 나왔죠? 그 바다에서 그런 것이 나올 것이 있을까요? 물고기가 나오지, 상어나 이런 것이 나올 수 있지, 없습니다. 그러면 바다가 무어라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아는 바가 되겠습니다. 바다를 세상이라 그랬죠? 이와 같이 나왔는데, 네 짐승이 나왔는데, 갈비뼈 세 개를 물고 나왔죠? 갈비뼈 세 개를 물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모두 일곱이 되겠죠? 이것이 무얼 했는가? 하나님의 백성을 삼켜버렸다, 이렇게 됩니다. 다니엘서 전체를 읽어보면 삼켜버렸다, 이것이 7장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8장에 가서 내용을 봅니다. 8장의 내용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8장에서도 셋이 나오고 넷이 나오더라, 네 명이 나오더니 앞에 나온 셋을 삼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삼켜버렸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두 몇 명입니까? 일곱 명이에요. 이는 에스겔도 세 나라와 네 나라가 출현되죠? 마찬가지에요. 이래서 계17장에는 이것이 모두 일곱 왕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보지 아니해도 마음에 성경 한 권이 기록된다면, 마음에 있는 성경을 읽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없는 사람은 입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읽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도 있어야 되고 마음에 있는 것을 읽을 수 있는 마음의 눈도 하나 있어야 되겠죠?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겨졌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되었는가, 안 되었는가? 요1장에서 말한 대로,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거룩함같이 창조한다고 기록 되었기에 우리는 실천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행하라고 하는 것은 어찌해서 행치 아니하느냐, 이랬습니다. 행하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이 말씀이죠? 새 언약을 눅22장에 새 언약을 하셨는데, 이 새 언약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이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 새 언약이라 그랬죠? 옛날 사람들 모세하고 예수님 올 때에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다, 어겼다 하는 그 자신은 왜 새 언약을 안 지켰는고? 신앙 안 지키는 옛날 사람보고 지킨다, 안 지킨다. 어겼다, 안 어겼다. 새빨간 이런 거짓 행위죠? 위증입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8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앞에 나온 세 개의 왕이 있었고, 그 다음 그 왕은 메대다, 헬라다, 그 나라의 왕이다, 까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와 같이 8장에도 셋과 넷이 나와서 무얼 했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짓밟았다, 짓밟았는데, 왜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짓밟았다고 말씀하셨냐 할 것 같으면 8:11이하에 읽어보면, 하나님의 이 백성이 하나님에게 죄를 지어서 이방인이 짓밟았다, 그렇게 되어있죠? 공연히 짓밟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계의 일곱이 나와서 짓밟은 것은 이 하나님의 선민인 이 택한 선민이 죄를 지음으로 해서 하나님 앞에 범죄 함으로 해서 범죄 함을 인하여 이 짐승에게 짓밟힘을 당했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죠? 이왕지사 한 번 읽어 봅니다. 8:11을. 원인을 알아야 됩니다.
단8:11-12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그라는 것은 바벨론 짐승이죠? 이 짐승에게 누가 붙인 바 되었냐하면 하나님 나라가 붙인바 되었죠?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게 만들었죠? 폐하게 만들었고, 그들에게 붙인 바 되었는데, 무엇 때문에? 범죄 함을 인하여죠? 범죄 함을 인하여 이렇게 붙인 바가 되었다. 원인은 그러한 것입니다. 원인은 죄다. 이러한 내용이 성경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이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9장으로 가 본다면 9장이 어떤 것이냐. 9장에는 다니엘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잡히게 된 것은 우리의 죄악을 인해서 사로잡히게 되었다, 하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죠? 우리는 죄를 지은 자로되,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버리지 말고 이 죄악에서 구원해 주소서. 당신에게는 사유함이 있지 않습니까? 용서하는 그 권한이 당신에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버리지 말고 이 악한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해 사하시죠? 이렇게 말했죠? 그래서 그 기한을 정한 것이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고 모든 것이 막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몇 장의 것을 한다? 10장의 내용을 설명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의 일을 알아야 된다, 예루살렘이 바벨론 귀신의 나라, 성신의 나라가 귀신의 나라에게 사로잡힌 그 이유가 이러했고, 사로잡은 그 내용도 이렇게 사로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에 참 그 공로를 생각하는 신앙인이라 할 것 같으면 예수님은 내 죄를 대신해서 자기 몸으로 속죄를 지내줬습니다. 누구의 죄? 우리의 죄를 자기의 몸으로 속죄를 지내줬다는 겁니다. 우리가 빚진 것을 누가 갚아줬다? 예수님이 갚아줬다, 왜 갚아줬습니까?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가 되었기에. 원수 된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하나 되기 위해서 화목 재물이 되었죠? 화목 재물로써 속죄를 지내준 것은, 나의 죄를 대신해서 자기 몸으로 속죄제를 지내 줬습니다. 이러한 속죄를 받은 우리는 그 분이 은인이요, 그 분에게 은혜를 입은 것이 오늘의 우리라면, 그에게 보답할 것은 오직 그 분의 말을 바로 알고 그 말의 뜻대로 하는 것이 그에게 보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맞죠?
이같이, 뜻대로 해라, 뜻대로 해라, 내 말 너희에게 전한 그대로 하라,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을 믿고 지켜주는 것이 우리는 그 은혜에 보답을 하는 자가 되지 않겠느냐, 그 말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만 까가지고 떠들어 댈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진정 그가 내 죄를 대신해서 자기 몸으로 속제를 지냈던 것이 사실이라 믿는다 할 것 같으면, 이 말씀 하나 마음에 기록하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없습니다. 만날 교회나 왔다갔다. 이사야가 뭐라 하겠습니까. 아무리 왔다갔다 해도 마당만 밟을 따름이고, 너희 기도는 내가 듣지 아니한다, 아무리 말해도 이 말까지 기록되었으니, 그 말은 누구의 말입니까? 하나님의 어명이시죠? 그러한데, 하나님이 눈 소경이 되어서 안 보인다 해서,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겠지, 그래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우리는 생각하면서 10장의 일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10장의 기록을 하나, 하나 이해하기 위해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엇이 성경이며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들고 자기 나름대로 주석을 끄집어내고 자기 나름대로 기록을 해 나와 가지고 원고 작성을 해서 설교를 하고 있지만, 그것이 참으로 성령 받은 자의 설교가 되겠는가? 그것이 계시를 받는 자의 설교가 되겠느냐, 이 문제인 것입니다. 성령은 하늘의 깊은 것 까지 통달한다고 하였는데, 꼭 성경을 봐야 되고, 꼭 원고를 만들어야 설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건 사람의 조작이에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령이 자기에게 있다면, 그 성령이 모든 것을 알게 하고 깨우쳐 주거늘, 마음에서 전부 읽어주고 있거늘.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는 것입니다. 무얼 원고를 작성하고, 무어냐는 겁니다. 세상 이야기나 실컷 하고. 교회가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고 하나님 말씀 가르치는 곳이 교회지, 교회에서 세상 이야기 하는 데가 아닙니다. 저 세상 이야기 하는데도 좋다고, 그러면 하나님 뭐라 그러겠어요? 아이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러겠죠? 정말 어미나 새끼나 똑같다 하드시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똘똘하고 온전한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무엇으로? 사람을 이 땅의 한 사람을 택해 취하고, 그 다음에 자기 것을 이 사람을 통해서 말 합니다. 말하는 이 사람은 하나님께 듣는 대로 그것을 말한 것이 바로 누구의 약속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이요, 이 약속이 예언이요, 그 다음에는 이 예언 이것이 바로 성경이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렇죠?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요 이 사람의 것은 아니죠?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한 것이 이것이 성경이요, 약속이요, 예언이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사야를 통해서 기록한 것이죠? 이사야가 없는데 이사야서가 있을까요? 예레미야가 없는데 예레미야서가 있겠느냐 생각해 보세요. 마태, 요한이 없는데 마태나 요한의 기록이 이 땅에 있었겠는가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럼, 이와 같은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약속한 이것을 여기에 와서 이룬다는 것입니다. 이루고서는 이룬 이것을 어떻게 한다? 사람을 세워서 증거 하죠? 그럼, 이 약속의 이 말씀과 이룬 이것을 이 사람이 보고 증거 해야 되죠? 바로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때도 사람을 세워서 약속한 성경이요, 이것을 이룰 때에도 사람을 세워서 증거 한다. 이래서 구약에 내용은 구약 선지를 통해서 약속 했지만, 이룬 것은 예수님 때에 이루었습니다. 그 이룬 것을 예수님이 보고 증거 했죠? 이럴 때에 요19장에 읽어보면, 내용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와 같이 기록된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에도 이러했고, 신약에도 모든 사도들을 통해서 하신 그 약속은 오늘날 와서 응해야 되고, 응할 때에 사람을 세워서 그것을 증거 하게 되어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이 예수의 이 말씀도 모르는 사람이 이 말대로 응한 것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이 말씀대로 응했다, 하고 이 사람이 하나 나타나서 이 말씀을 같이 증거를 해도 전차에 받친 것 같겠죠? 그러니 오늘날 신앙인들이 한심한 신앙인이 아닌가 그 말인 것입니다. 무엇을 배우느냐 이 말입니다. 정통이다, 이단이다 이것밖에 배운 것이 뭐가 있냐 이 말입니다. 그것이 진리입니까? 아무리 그 소리를 산꼭대기 올라가서 말 해보세요. 너는 그렇게 말했으니까 너는 천국이 온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 하겠습니까? 이 못된 종아, 그랬습니다. 네 눈에 티 들은 것은 보지 아니하고, 어째서 남의 것을 그렇게 잘 보이느냐? 그럴 것입니다. 그게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도 깨닫는 것이, 이것이 깨닫지 못하면 멸망이라고 호4장에 말했고, 하나님의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망했다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내용을 잘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 세상 끝 날입니다. 세상 종말이죠? 종말이라는 것을 우리가 하나, 이게 세상 끝 날인데, 이 종말의 사건, 종말의 사건이 어떤 것인가? 아담 때와 같다 그랬죠? 그 다음에는 노아 때와 같다 그랬습니다. 아담 때, 노아 때, 롯 때와 같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애굽과 같다 그랬죠? 애굽과 같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 때와 같다 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사건이 이 모두가 이때와 같다, 이때와 오늘의 일이 이때와, 이때와 같다. 그렇다면 아담 때나, 노아 때나, 롯 때나, 모세 때나, 예수님 때에. 이 모세 때에는 예수님 때에 대해서도 우리는 알아 봐야 되겠죠? 그럼 예수님 때나 모세 때나 이를 알면 오늘의 이 일도 알겠죠? 같다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때와 같다 했기에, 오늘의 이 사건은 옛날 것의 재현이 되죠? 안 그럴까요? 옛날의 이 일이 재현이 된다, 그 말이. 오늘의 이 사건은 전에 있었던 것이 또 있게 되니, 재림이다.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옛날의 것을 거울삼아 들여다보면, 오늘의 것을 알고, 오늘의 이것이 바로 옛날 아담 때나 노아 때의 사건이라는 것을 성경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까지라도 생각을 해 보지 못했다면 곤란하다,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우리는 성경에서 잘 생각하면서 오늘의 이 사건이 이때와 같다, 그러면 이때를 모르면 오늘날 이것 모르죠? 하나의 옛날의 이 사건은 오늘의 청사진이다, 그런 거죠? 알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한다고 하나님 앞에 아부하는 정신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아부하고 하나님께 아부해서 하나님은 공의공도죠? 공의공도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부가 통하겠습니까? 통하지 않아요, 아부하는 것은 모두가 뱀의 신이 주는 겁니다. 미혹하고, 뱀의 신이 주는 거예요. 아부가 통할 것 같으면 얌전하게 있으면 천국 간다, 그렇게 되겠습니까? 물과 성령으로 나야하죠? 이 점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신앙생활 해야겠습니다. 계10:1부터 읽어 봅니다. 아니, 단1장.(1절)
단10:1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예, 무어라? 이 다니엘에게 보였고 나타난 그것은 다른 사건이 아니라 전쟁에 관한 것이라 그랬죠?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겔39:9이하의 내용을 놓고 7년 대 환란, 7년 전쟁, 이런 말을 써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에 관한 것은, 계12장에서 본 바, 육적인 전쟁이 아니죠? 육적인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진리전이라고 거기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리의 싸움이지, 누가 진리이냐, 비 진리이냐, 악한 자도 하나님이라 그러죠? 악한 자도 하나님의 도이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네들이 지상권, 지상의 모든 권세를 가졌으니, 지상권을 차지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다, 이런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신이 아니라는 거죠? 그들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차지했더라면 하나님이 왜 이 땅에 와서 심판을 하고, 왜 신앙을 정화하고, 왜 개혁을 하려고 역사를 하겠습니까? 옳다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과 적이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의 도이다, 도이다 하는 것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네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정하는 것은 모두가 마귀가 주는 비 진리죠? 참 진리가 아니기에 하나님이 새로운 역사를 이 땅에 하게 된 그 원인이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니엘이 본 것은 큰 전쟁에 관한 것을 보았고, 그것이 잘못 됨이 없다 그러죠? 사실이다, 맞다는 겁니다. 또 읽어보세요.
단10:2~4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우리는 잘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다니엘이 보았고, 분명히 알았다, 그러죠? 그럼 이 전쟁에 관한 것은 다니엘에게 물어보면 세상 삼차 전쟁인지 알겠네? 아닌지? 안 그럴까요? 분명히 알았고, 깨달았고, 보았고, 뭐. 그랬으니 분명히 알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니엘이 정월 14일 날입니다. 정월 14일 날이 무슨 날이더라? 유월절이죠?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그 날 밤에 나온 날이죠? 그 날 밤에 양고기를 먹고 새벽에 등불을 준비해가지고 나왔습니다. 등 예비하라, 등 예비하라. 등 커다란 것 하나 들고 있으면 될까요? 성경책을 큰 것을 하나 가지고 짊어지고 있으면 천국 갈까요? 등 예비하고 그러고는 마음 아닙니까, 마음 등이죠? 진리의 등. 이와 같이 정월 14일은 유월절입니다. 이 내용들이 성경은 우리에게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출12장에서도 그 내용이 나와 있고, 레23장에서도 정월 14일 날이 애굽에서 나오는 유월절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눅22장에 이 유월절 날이 바로 정월 14일 날 이날 밤, 제자들을 모아놓고 유월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오는 세상에서도 이 유월절을 먹게 된다 그랬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는 그 유월절은 언제인고? 예수님 그 유월절은 정월 14일 이었고, 모세도 정월 14일을 유월절로 삼았습니다. 그럼 또 읽어 봅니다.
단10: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
예, 어디서 눈을 들어 바라봤다는 겁니까? 그렇죠, 힛데겔이라는 데서 바라봤으니, 우리 힛데겔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 창2:14을 한 번 읽어 보도록 합니다.
창2: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
예, 에덴동산에서 물이 솟아나, 거기에서 그 물이 동산을 적시고 네 개의 근원으로 흘러서 가는데, 그 세 번째의 강 이름이 힛데겔이죠? 우리는 어디서 봤느냐? 이 힛데겔에서 봤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사람이 이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실제적인 것을 봤습니까, 환상으로 봤습니까? 장래의 일을 환상으로 봤죠? 그 장래의 일을 자기가 그 몸이 어디 있었냐하면 에덴동산에 힛데겔 강에서 그것을 봤다는 말이죠?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단10:4~6 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5)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6)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예, 이와 같이 힛데겔 강에서 보니까, 한 사람이 보았습니다. 이 사람을 보니 그 모양이 그러하더라고 합니다. 누가 봤냐 하면 힛데겔이라는 강에서 지금 다니엘이 봤다는 것이죠? 다니엘이 봤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모양이 이러하고, 이러하고, 이러하더라. 이랬으니, 이 일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계시록에 가서 잠시 읽어 보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1:13이하에 읽어봅니다.
계1:13~16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이와 같이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온다, 이러한 내용이 계1장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씀드린다면, 어느 시대라도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에스겔에도 1장 끝에 하고 2장 앞에서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 있고, 모세 때에도 그냥이 아니라, 출3장에 보면 하나님의 인자 같은 이가 거기에 나타났을 때에 모세도 그를 바라볼 수 없어서 자기 얼굴을 감추고 숨겼습니다. 에스겔도 그를 바라볼 수 없어가지고 자기가 엎드려 자기 얼굴을 땅에다가 묻었습니다. 계1장에서도 17절에 인자 같은 이 양반을 보고 자기가 얼굴을 땅에 대고 얼굴을 바라볼 수 없었던 것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우리는 봐야 됩니다.
여기서 다시 말씀 드린다면, 오늘날 이 세상 속에서는 나로라, 나로라 하는 사람 거짓 못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예수다, 천사다, 온갖 소리를 다 늘어놓고 있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그네들의 말을 들어보면, 자기네들이 위대한 체 하고 나는 예수하고 같이 다니면서 이야기도 했다, 말도 했다, 아무리 다니엘은 이게 뭐 죄가 많아 이런 모양입니다? 그런가요? 모세도 죄가 많아서 그랬던가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겠는지, 우리는 이 성경을 말을 더 믿어야 하겠죠? 가증되게, 그네들이 똑같은 마귀 입장에서 마귀를 만났으니 그랬겠지. 같이 이야기를 했겠지. 안 그렇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마다 하늘에 모든 영들을 보고는 전부 다 죽은 자 같이 되었거늘, 오늘날 이 세상에 그렇게 내로라 하는 사람들, 같이 다니며 이야기를 했다, 무얼 했다. 진짜 가증되죠? 그 말은 바로 자기가 하나님 같이 거룩하다는 말이죠? 자기 거룩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가면을 썼다, 위증을 했다. 그렇게 되겠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단10:7~9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8)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이와 같이 그 말소리를 듣고 얼굴을 땅에 댔죠? 그럼 죽은 자 같이 되었다는 거죠? 이러한 존재가 나타났는데 어찌해서 나는 뭐 하나님을 봤다, 예수를 봤다, 이야기를 했다, 그건 또 무슨 소리냐는 겁니다. 한 번 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러한 한 실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다니엘이 그를 봤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잠시 잠깐 화제를 다른 면으로 돌려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왜냐? 우리는 신앙인이고 우리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말씀이 이 세상에 응하기를 바라는 것이죠? 응해야 만이 내가 지옥을 가든, 천국을 가든 내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했는지 안했는지 결판이 날 것 아니겠냐는 것입니다. 어느 때 까지 주여, 주여 하고 있을 것이냐, 그 말인 것입니다. 우리 앞에 돌아가신 그 분들이 천국을 갔는지 지옥을 갔는지 우리가 알겠습니까? 그 분들이 잘 믿었다고 천국 갔을는지, 너는 못 믿었다고 지옥을 가라 할는지 어떻게 알 것입니까?
그럼, 우리는 말세, 말세, 말세라는 이 종말만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이 종말이 되게 되면 하나님은 과연 누구를 이 세상에 누구를 보내어 무엇을 말할 것인가? 성경이 그것이 기록 되었는가, 안 기록 되었는가? 그 내용이 성경에 약속이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알아야 되죠? 몰라도 될까요? 왜? 모세 때에도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보면 어느 시대라도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예수님 때에도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죠?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고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럼 오늘날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할 것 같으면 오늘날은 안 나타날까요? 아 옛날에 왔던 그 천사들 이제 모두 늙어서 죽었으니까 안 나타나는 겁니까? 어떤 사람이 극장에 가서 보니 그림이 너무너무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싸워서 죽었어요. 이 사람이 극장 구경을 갔다 와서 이야기를 하죠. 극장에 가면 너무너무 재밌고 이런 영화가 있더라, 이러니까 그래 나도 가 본다, 이러니까 뭐라 그러냐면 가지 마라, 이래요. 왜 가지마라 하느냐? 내가 보니 그 때 다 죽었더라는 겁니다. 가도 없다 이겁니다. 지금 모세 때나 예수님 때에 나타난 이 천사들은 과연 늙어 죽고 없을까요? 없겠느냐 이 말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또 약속대로 천사가 온다, 또 인자가 온다 할 것 같으면 오는 것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분명히 온다고 약속이 되어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또 나타날 것이 아니냐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한 사람만 있은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여기에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이 사람이 나타날 때 도망을 갔다, 그러죠? 보기는 누가 봤다? 다니엘 혼자만 봤다는 겁니다.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성경에 흐름을 놓고 성경이 말해 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으면 우리가 어디서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이 말씀을 어디서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 안 믿어도 되는 건가? 문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지나간 세계에는 노아 때에도 롯 때에도 모세 때에도 예수님 때에도 하나님의 사자가 하나님이 이 땅에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와서 하늘의 사자를 보냈죠? 오늘날도 세상 종말이 된다면 정녕 하늘의 사자들이 이 땅에 와서 말도 해 주고 역사를 이루겠죠? 바로 그런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도 천사가 나와서 수종들었고, 하나님의 사자가 머리 위에 오르락내리락 했다고 성경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도 분명히 이와 같은 사실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다니엘 때만 있은 이 천사는 늙어 죽었는가? 그런 것이 아니죠? 영은 영혼불멸이라 늙어 죽는 일이 없습니다. 사시장춘 청춘이죠? 이 사람들은 늙는 병도 없고 사시장춘 청춘입니다. 그대롭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사람이 죽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자기가 말한 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말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시 또 온다고 했기 때문에 와야 할 것이다, 그 말인 것입니다. 분명히 그러하다는 겁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읽어봅니다. 다니엘이 이것을 보고 죽은 것 같이 되었는데, 이 한 사람이 일으켰다, 이런 말이 나오죠. 읽어보세요.
단10:10~12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이 사람은 누군가 보냈다, 그러죠? 우리 계10장에도 보니까,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몸은 구름을 입었고 발은 불기둥 같은 사람이 사도요한 앞에 나타났죠? 그와 같이 이이가 하나님 앞에 결심하는 날 그로부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었다는 거죠? 듣고 하나님이 이 사람을 금띠를 띤 이 사람을 다니엘에게 보내 준 것입니다. 바로 그 말이에요. 그럼 이 다니엘의 기도가 9장에서부터 우리가 기도를 들어봤죠? 다니엘의 기도를 들어봤습니다. 이와 같이 결심을 할 때에 아,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하나님 앞에 결심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내 한 목숨 주께 바쳐 그 뜻을 보답하리라, 하고 마음을 결심을 지을 때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다음에 이 천사를 이 사도요한에게 보냈다, 이런 말이 되겠습니다. 이 내용들을 우리는 하나하나 잘 아셔야 하겠습니다. 또 읽어보세요.
단10:13-14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언제? 말일에, 이 말입니다. 말일이라는 말은 종말이나 똑같은 것이죠? 종말, 말일에. 언제? 하면 말일에, 이렇게 말합니다. 어디서 갇혀있었다는 겁니까, 누가 방해를 했다? 바사, 우리 바사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8:19부터 읽어봅니다.
단8:19~22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20)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숫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21)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22)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예, 이와 같이 셋과 넷에 대한 구별을 해 주고 있는거죠? 구별을 해 주고 있습니다. 다 합치면 여덟이 되겠지만. 이와 같이 구별해서 헬라라는 이네들이 막았다는 것입니다. 막았다, 이것은 영은 영으로 통하죠? 악령도 사람을 들어 역사를 하고, 성령도 사람을 들어 역사를 하죠? 역사 한다는 겁니다. 미가엘이라는 이 사람도 천사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천사장인데, 이와 같이 역사를 하는데 도와줌으로 해서 오게 되었다. 육의 역사나 하늘의 역사나 동시에다 놓고 이 사건을 봐야겠습니다. 사람의 싸움은 아니죠? 신이 사람을 들은 신과 신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큰 전쟁에 관한 것을 봤다, 그러죠? 큰 전쟁에 관한 것을 봤다, 그러고 말일에, 그러죠? 말일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성경을 다시 한 번 더 돌아가 봅니다. 겔38:16을 읽어봅니다.
겔38: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언제? 끝날은 뭡니까, 말일이죠? 이와 같이 언제의 사건인고 하니, 말일의 사건이죠? 이 말일의 사건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알아야 되고, 이 말일인데 에스겔은 곡과 마곡이죠? 곡과 마곡은 세 나라와 네 나라가 합한 일곱 개 나라 일곱 왕이죠? 이렇게 에스겔은 38:1에서 읽어보면 그 내용이 세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말일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나를 막았기에 있다가, 천사 중 하나 미가엘이 도와줌으로 해서 이제 말일에 될 것을 누구에게 가르친다? 다니엘에게 가르치는데 사건은 언제 것이다? 말일의 것이죠? 네. 세상 끝에 일어날 사건이라는 겁니다. 그럼 오늘날 말세를 부르짖는 모든 지상 목자님들은 말일에 대한 것을 알아야 되죠? 몰라도 된다, 그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말일, 말일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말일에는 이러하다는 겁니다. 언제 이러한 일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도 다니엘서를 읽어봐라. 말일의 사건에 대해서 이런 것을 보거들랑 다니엘서를 읽어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 읽어보세요.
단10: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그 때 일입니까? 그는 그 때에 있어진 것을 본 것이 아니죠? 장래사를 봤죠? 그래서 힛데겔은 에덴동산이죠? 계16:12에서도 본 바, 유브라데라고 했으니 그것도 에덴동산의 사건이죠? 그래서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는 에덴동산에서 범죄가 있었고 그 범죄를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점령되었더라면 거기서부터 회복이 시작되어야 되죠? 회복이 거기서부터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이 그 당시의 사건이 아니라, 여러 날 후 말일에 관한 일이라고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 사건이 일어나는 그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죠? 힛데겔이죠? 그렇게 알면 되겠습니다. 또 읽어보세요.
단10:15-16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16)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
예, 이 말은 들어보니 한 사람만 온 것이 아니죠? 한 사람만 온 것이 아닙니다. 계시록에 보면 천사가 한 사람이 온 것이 아니고 예수님 때에도 한 천사만 온 것이 아니죠? 마4:11이하에도 보면 천사들이죠? 요1:51에도 하나님의 사자들이 왔죠?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 합치면 천천만만이라고도 성경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 중 하나가 사람 같은, 인자 같은 그이가 이 맥이 푹 빠졌죠? 죽은 자 같이 손이 무릎에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었다는 말이죠? 일으키니까 이렇게 있고 얼굴은 땅을 향해가지고 있었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 말을 돕기 위해서 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람도 1980년에 저 동북에서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그 속에 아주 흰 옷을 입고 처음에 그 현장을 바라보는 그 순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 분이 하나님이라는 그 생각밖에 안 납니다. 그래서 모세도 출3장에 보니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모세가 뭐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이라 그랬죠? 그랬었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다, 주다. 이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이래서 이 분이 하나님이라는 그 생각 밖에는 안 났습니다. 뭉게뭉게 구름이 피어나는 거기에서 이렇게 오는데 산이 녹아지듯이, 그래서 얼굴을 땅에다 대고 코가 파지게 됐든, 말든 모르죠? 이렇게 죽은 자 같이 되었어요. 앞에 탁 오더니만 일으켰어요. 그리고 어떻게 됐습니까? 죽은 자 같으니 뭐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맥이 빠졌겠죠. 그와 같이 이 본문에서도 일으킨다, 그렇게 일으킨 모양입니다. 일으켜 가지고는 이 사람에게 강건 하라는 하나의 기운을 주기 시작합니다. 또 읽어보세요.
단10:16~17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예, 이 말을 들어보니까, 하나님을 만나 봤다, 예수를 만나 봤다 하는 그 사람을 참으로 거~룩하죠? 갔다 왔는데 그렇더라, 이렇더라, 저렇더라. 정말 성경하고는 아주 특수 인물들인가 봅니다? 만나서 동행을 했다, 어디 갔다, 어디 갔다, 이런 말들을 하는데, 그렇든 말았든 우리는 성경에 이 하나님 말씀을 믿죠? 그런 허황된 소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에서 한 마디 더해도 안 되고 덜해도 하나님 나라에 못 간다 했기에 이 말씀을 믿는 것이 옳은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다니엘도 죽은 자 같이 되었다는 것을 설명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를? 금띠 띤 이 양반을 만나고 그러죠? 발이 불꽃같은 이 양반을 만나고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읽어보세요.
단10:18~21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21)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어디 기록되어 있는?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먼저 보여준다, 그러죠? 누구에게 보여줍니까? 이 금띠 띤 이 양반이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을 먼저 다니엘 보여주죠?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하나님이 한 선지를 통해서 하신 그 말씀이 그 예언이 바로 성경이죠? 이게 뭡니까, 바로? 진리의 글이죠? 이 말씀대로 기록한 사실이죠? 실물이 나타났으니까, 이제 11장에 가면 실물이 나오는데, 이대로 응한 이것을 보여주고는 이 사람을 먼저 진리의 글 이것부터 먼저 보여주죠? 보여주면서 네가 본 이 사실은 언제 이루어진다? 말일에, 오랜 후에 이루어진다, 그러죠? 그럼 계시록도 그때에 보여준 그것은 그 당시가 아니라 말일에 되어질 것을 보여준거죠? 바로 그것이었다 이 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럼 이 다니엘은 이것 두 가지를 보고 증거 하겠죠? 증거 한다 이 말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그럼 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 성경의 글, 이것만으론 안되죠? 응할 때에는 이 진리에 기록된 이 말씀대로 응한다, 이래놓고 다시 한 번 더 읽어봅니다. 어디 가서 읽어봐야 할꼬? 예, 20절부터 읽어봅니다. 잘 들어보세요.
단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예. 이 돌아가서 누구와 싸우냐 하면 단8장에서 본 이 바사 군하고 싸우러 가죠? 이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거에요. 하나님의 천사는 온 지구촌에 있는 사람을 들어 역사를 하죠? 들어 역사를 한다는 겁니다. 때로는 앗수르 사람을 몽둥이로 삼아 자기 백성들을 쳤죠? 두드리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을 들어서 바사군과 싸웁니다. 싸울 때는 또 누가 오냐면, 다른 존재가 오죠? 그래서 단8장에 모두 양 같다, 수양 같다. 이들이 왔다 갔다 싸우죠? 그렇게 싸우는 것이 8장의 내용이 이거다 이 말입니다. 이래서 처음에는 두 뿔 가진 자가 나오고 한 뿔이 길더라, 또 다른 자가 와서 온 세상에 두루 다니더니 또 붙어서 싸우더라, 이 말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한 나라를 서로가 빼앗아 가지려고 자기들끼리 서로 먼저 먹으려고 그런 것이죠? 하나님의 나라 하나를 놓고 이 일곱 조직들이 서로 먹겠다고 이렇게 점령하고, 그놈들이 먹으려면 서로 싸워야 되죠?
무슨 말인가, 서로 거기에 장이 되자는 거죠? 너는 내 밑에 들어오너라. 내가 여기에 뭐가 되려고? 노회장 될란다, 너는 내 소속이 되라, 이런 식으로 서로 다투고 싸운다는 겁니다. 떡덩어리 하나 놔놓고. 예루살렘이 그네들의 떡이 된거죠? 옛날에 보면 가나안 칠족을 쳐들어 갈 때에 여호수아하고 갈렙이 저것은 우리 떡이다, 그랬죠? 그것처럼 이 일곱의 조직체들도 하나님의 예루살렘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들이 먹으려고, 장이 되려고, 그 싸우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 금띠를 띤 이 양반이 누구하고? 바사 이 사람들 싸우면 다른 놈이 또 여기 쳐들어온다, 그러죠? 하나를 못 들어오게 막을 때에 다른 놈이 또 쳐들어오고 다른 놈이 쳐들어온다.
그런데 너희를 도와줄 사람은 저 미가엘 천사 뿐이다, 그러죠? 그것을 알려주는데,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를 너희를 도와주는 것은 진리의 글에 성경의 계12장에도 미가엘이 도와준다, 그러죠? 저 천사가 너희를 도와줄 천사는 이 미가엘 뿐이다 하고 이 다니엘에게 설명을 해 준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럼, 이것은 전쟁에 관한 것이 맞죠? 영과 영이, 육과 육이, 영이 육을 들어서 싸우는 내용인데, 어떻게 싸우느냐? 1장에서 본 바, 예루살렘을 누가? 바벨론 왕이 삼켜버렸죠? 삼켜버렸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이것을 빼앗긴 것을 다시 찾아야 하고, 자기들이 빼앗기 위해서는 또 싸워야 합니다. 그것을 천사는 이 다니엘에게 와서 말일에 있어질 세상 종말에 있어질 그 전쟁에 관해서 말해줬습니다. 그럼 이 말을 이어서 계시록으로 가서 한 구절 읽어보도록 합니다. 13장에 가서 6절 읽어봅니다. 잘 들어보세요.
계13:6~10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이와 같이 누구하고 싸웠습니까, 짐승이? 짐승이 바로 하나님의 장막에 있는 성도들과 싸워서 짐승이 이겼다는 말입니다. 짐승이 이겼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짐승이 이겼다. 이런 내용을 우리는 성경에서 보는 바인 것입니다. 그럼, 이 내용이 우리는 보면 계13장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계9장에도 나왔죠? 계9장에 나와서 5개월, 150일간 그네들을 괴롭게 하죠? 괴롭게 했다는 겁니다. 이 괴롭게 했다는 내용이나, 현세에 계실 때에 눅21장에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짓밟는 광경이나 똑같은 말이죠? 그럼 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들은 그렇게 하니 괴롭겠습니까, 안 괴롭겠습니까? 계9장에서는 이 예루살렘 여기에서 적이 쳐들어오려고 그렇게 활을 쏩니다. 전갈이 쏘듯이, 이렇게 쏩니다. 그러니 괴로워서 어떻게 하고 싶다 그랬습니까? 죽고 싶어도 죽음이 저를 피하더라, 그러죠? 여기에 있는 지도자, 하나님의 선지자들, 지도자들이 이렇게 독을 쏘니까 죽고 싶어도, 말씀을 쏘는 거죠? 죽고 싶어도 죽음이 피해갈 정도니, 얼마나 괴로웠겠냐는 겁니다.
나라가 빼앗기고, 우리나라가 일본 사람이 삼키듯이, 이 바벨론 귀신의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인 이들에게 포문을 열어놓고 이들을 쏘니, 이 사람들이 얼마나 죽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해 가더라. 죽도 살도 못하죠? 이게 죄 값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예레미야는 뭐라고 말하나 하면 4장에 그랬습니다. 어떤 날이 온다? 깜짝 놀라죠? 선지자들도 깜짝 놀랍니다. 우리 한 번 찾아서 읽어보도록 할까요? 읽어보세요.
렘4:8~11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9)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11)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며
예, 키질하기 입니까?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기 위해서 키질하는 겁니까? 아니죠? 또 깨끗하게 씻겨주기 위함도 아니죠? 뭡니까, 하나님의 진노, 심판이라는 겁니다. 모조리 멸망을. 다 죽이려고 하는 일이에요. 이렇게 모든 이것을 쳐들어오니까, 하나님의 백성 여기의 치리자들이, 선지자도 제사장들도 깜짝 놀랐어요. 이런 일이 있느냐, 하나님이 언약할 때에, 뭐라 그런겁니까? 10절 다시 읽어봅니다.
렘4: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이 보세요. 언약할 때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다, 온 세계 민족 중에 너희만 알았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해서 구원 하마, 이러고 복을 주마, 이렇게 언약을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이 말입니다. 별안간 짓밟히기 시작하니, 그래서 깜짝 놀라고,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언약 할 때는 그랬는데 왜 하나님이 우리를 속였습니까, 그러죠? 자기 잘못은 모르고. 자기들이 잘못된 것은 자기들이 하나님 앞에 배도한 다른 신을 섬긴 것을 몰랐죠? 그래서 노아 때와 같이 다 죽어도 모르더라, 그랬죠? 이미 그 영은 죽임을 당했는데, 육신만 살아있지, 그런데도 모르고 하나님 앞에 원망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딸, 시온의 이 딸에게 무엇이 불어온다? 뜨거운 바람이 심판이죠? 뜨거운, 노하신 말씀이죠? 열이 나는 노하신 진노의 하나님의 재앙이 여기에 쏟아졌다, 이 말입니다. 계속해서 읽어볼까요.
렘4:11~14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 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며 (12)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13)보라 그가 구름같이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
뭐하라? 마음에. 자기들은 하나님이 크게 속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마음의 무엇을 씻어라? 악을 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함으로 해서 이와 같은 일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읽어보세요.
렘4:14~16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이와 같이 계시록에도 8장에 보면 나팔을 불죠? 나팔 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자기 백성들이 이렇게 멸망을 당한 이 경고에 이 사건에 대한 나팔 소리를 불었습니다. 그래서 이 예루살렘이라는 하나님의 택한 선민, 이 세상 종말의 희망의 종말, 종교의 종말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죄를 지어서 악을 행한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심판이 베풀어졌음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심판이 하나는 어디다 베푸냐 하면, 하나님의 선민에게 하죠? 하나님 택한 예루살렘 선민에게 베푼다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은 두 곳에다가 심판을 베푸는데 하나는 택한 선민이 죄를 지은 곳에 풀고, 하나는 하나님의 선민을 삼켜버린 이방 사단에게 이 악의 나라에게 심판을 베푸는 것이 성경 전체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심판에 관해서 조금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심판을 하는데 무엇으로 심판하나요? 예, 한 번 읽어보죠. 요12:47~48까지 읽어봅니다.
요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
내라는 것은 누굽니까? 예수님. 예 또 읽어보세요.
요12:47 ...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12:48~50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
그렇죠? 지금 요한복음에 12장의 내용은 예수가 하는 말이 아니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을 예수가 대신 했죠? 대신 했습니다. 또 심판에 대해서 한 번 읽어봅니다. 예수님은 누구를 대신 심판했는가? 요5:22부터 한 번 읽어봅니다.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예, 아들에게 맡겼죠? 이 예수님은 누구에게 심판을 맡기느냐 문제가 되겠습니다. 잘 보셔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내용이냐? 아들에게 심판 하는데, 에스겔을 1,2,3장 읽어보니까, 책을 펼쳐서 예수님이 심판 했죠? 단7:9이하에서 보니 하나님이 책을 펼쳐서 누구에게? 인자 같은 이에게 줘서 심판 했습니다. 했는데 오늘날도 계10장에 가서 보니까 책을 펼쳐서 한 사람에게 주죠? 심판을 무엇으로 한다? 말씀을 가지고 심판을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럼 책을 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죠?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도 심판 했고, 하나님이 하지 않고 예수님이 심판 했다. 또 예수님도 요12장에 조금 전에 읽은 말씀에, 자기는 안하죠? 안하고 자기의 이 말씀을 가지고 심판한다. 그래서 요16:14,15에 읽어보니, 그가 내 것을 가지고 한다. 그러죠? 예수님도 아버지 것을 가지고 했고, 그도 내 것을 가지고 너희를 심판한다 했는데 계10장에 보니 예수님이 펼쳐주는 책의 말씀을 가지고 심판을 하게 되죠? 그럼 이 심판을 언제 하는가? 성경에는 말일, 말일, 말일. 이렇게 세상 끝날, 끝날. 말일을 말했는데, 언제 하는가? 한 번 읽어봅니다. 행17:31이하로 읽어봅니다.
행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예, 날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해진 날이죠? 정해진 그 날이 바로 마지막 끝 날이죠? 이 정해 진 그 날이 마지막 끝 날인데, 이 마지막 이 끝 날에 가서 말일이죠? 이 끝 날에 가서 무엇으로 심판 하냐면 이 말씀으로 심판하죠? 말씀을 가지고 심판 하는데, 잘 들어보세요. 천년 후에도 계20장에 보니까 무엇 가지고 심판하더라? 책을 펼쳐 심판하더라. 오늘날도 계5, 6장에 보니까 책을 펼쳐 심판하죠? 이천년 전에도 단7장에 보니 책을 펼쳐서 심판하죠? 그럼 말씀을 갖고 심판 하는 것이 맞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선민이든 악인이든 간에 하나님의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어떻게 됩니까? 심판받죠? 왜 내가 너희에게 행하라 하는 하나님이 예수 입을 통해서 하는 그 말을 어찌해서 안 듣느냐, 이 말입니다. 건방지게 교만해서 아는 체 하고, 잘 믿는 체 하고. 이것은 어디서 배웠는지. 사람의 마음이죠? 마음도 우주와 같은 한 세계입니다. 이 마음 한 쪽에서는 거짓말 하고 교만한 것이 들어있죠? 이것 빼내버려야 됩니다. 마음속에서 교만이나 거짓말이 여기에 자리 잡고 있으면 이것을 없애야 되죠? 없애면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겠습니까? 물 없는 병을 아무리 부어보세요. 물 안 나옵니다. 빨간 물 있으면 빨간 물 나오고, 파란 물 있으면 파란 물 나오듯이, 악이 나오고 거짓말이 나오고 교만이 나오는 것은 마음에 있기 때문이죠? 이것을 씻어버리는 것은 하나님 말씀 밖에 없습니다. 이 말씀으로 심판해서 이건 아니다. 이것은 내버려야 되죠? 그것은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이 말씀을 우리는 알아야 하고 아무리 잘 믿었다, 못 믿었다 하지만 성경책 딱 갖다 놓고 그 다음에는 너는 안 맞으면 이래야죠? 안 맞으면 이러고 맞으면 아, 너는 되었다. 이것이 세상에도 육법전서를 가지고 심판하죠? 육법전서로 심판하려면 책 저 혼자서 책이 들먹들먹 거리면서 심판한다, 심판한다, 그럽니까? 사람이 있어야 하죠? 생각을 해 보세요. 책이, 육법전서가 있고 사람이, 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저 말씀도 저 말씀 혼자 가지고는 안 되죠? 저 말씀을 가지고 심판하는 자가 있어야 되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예수가 심판했고, 오늘날도 예수를 대신해서 예수의 책을 가지고 심판하게 되는 거죠? 이래서 심판하기가 있고, 심판하는 날짜도 정해져 있죠? 그럼 이 큰 전쟁에 관한 내용인데, 누가 옳다, 그르다 이 말씀 가지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려면 오늘날 이 지구촌에 수많은 목자도 있고 수많은 성도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이 책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잘 믿었다, 못 믿었다, 옳다, 그르다는 이 성경으로 판단되어야 되고 이 성경으로 결정 되어야 되죠? 사람의 말은 안 되죠? 사람의 말은 안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심판한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되죠? 아담같이 알고도 행치 아니하는, 알고도 믿지 않고 행치 아니하는, 그러한 죄인이 되지 말고,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 다음에 알은 바 이 말씀을 지켜야 되죠?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 없는 샘에 가서 밤낮 그릇만 가져가서 물 기른다고 바케스 하나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 될까요? 렘14장 한 번 더 읽어봅니다. 잘 들어보세요.
렘14:1-2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곤비하여 땅에 앉아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에 오르도다
이 자가 예루살렘 선민이죠? 불신자가 아닌 것입니다. 모두가 불신자에게 뒤집어씌우지만, 불신자가 입이나 뗍니까? 성경이 누구에게 말했는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읽어보세요.
렘14:3-4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길으라 하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 머리를 가리우며 (4)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 머리를 가리는도다
그럼, 실제 그 우물의 물을 놓고 성경이 기록되었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영혼이 솟아나는 생수가 마음에 솟아난다, 그랬습니다. 요7장에 기록되었거늘, 그래서 우물은 누굽니까, 목자죠? 교인들이 가서 하나님의 이 말씀이 안 나오고, 이 말씀의 물 대신에 세상의 흙탕물이죠.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으니, 흙탕물이 나와서 안되고 하늘에서 나오는 물이 나와야 되죠? 그러면 진리의 성읍이라는 말과 같이 교회에 하나님의 생수의 말씀이 안 나오고, 안 나오는 거기에 만날 왔다, 갔다 하면 바케스에 물을 길어오는 자가 되겠습니까, 빈 그릇으로 돌아오는 자가 되겠습니까? 빈 그릇. 우리 마음이 그릇이죠? 말씀 담는, 생수의 말씀을 담는 그릇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물, 흙탕물을 가져올 겁니다. 사람의 흙으로 만든, 사람의 생각 사람의 말. 이것은 흙탕물이에요. 그래서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에 있음은 어찜인고. 애굽은 육신이죠? 육신은 흙이죠? 시홀의 물이 뭐더라? 잘 들어보세요. 성경이 과연 무엇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가? 이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고 이것은 참으로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이 말씀, 계시의 말씀을 들어서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신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생명과 빛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에 참예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렘2: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