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이게 팬픽이라고?
심지어 중딩 때 백일장에 낸 글이 기반이래;
장난하지 마세요 진짜.........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다는 걸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소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커다란 재능 앞에 무릎 꿇고 감사히 받아먹는 것뿐......
구성이 독특함.
짝수편/홀수편/알파벳편으로 구성돼 있음. 보면 앎.
똥멍충이라 이해 못하는 건 아닐까 잠시 걱정했었는데...
전혀~ 하하하하.
공커 팬픽임. 민셩(셩공민수=교우) 릭진 완디 + 진민, 교뎅
교뎅은 애매하긴 한데 플라토닉으로 좋아했었더란 뎅의 발언에 (교는 ㄴㄴ) 넣어보았다~
줄거리: 헤숭이가 청부살인업자임. 미누를 제거하라는 정혃이의 의뢰를 받고 납치해서 감금하는데~ 이제 클리셰(cliche)발현: 둘이 사랑에 빠져버림...
나머지는 스포니까 안 하겠음... (귀찮아서 그런 거 맞음)
암튼 걍 존나 잼잇음......
글 존나 잘 씀...... 수작임......ㅠㅠ 작가샘의 유식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ㅠㅠㅠb
대박이야 진짜
꼭 읽어보세요 분량은 좀 됩니다
+ 민트민트(민트걸)샘의 모든 소설은 수작이니 전부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