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선새님께선 자연의 생리적인 이치를 세세히 설명을 하셨지만..일반인들은 그 이야기의 깊이를 이해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저도 첨엔 당췌 무슨 소리인가? 이 영감님 사기꾼 아닌가? 꼬투리라도 잡을려고.. 나름 몇년을 연구를 했는데.. 꼬투리는 잡히지않고.. 이 분의 정신이야 말로.. 진정 깨어있다는 것을 공부할 수록 느끼게 됐습니다.
화학공부 좀 하시요. 전분분자가 뭐요.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은 기본적으로 대기 중의 탄산가스에서 탄소를 얻고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과 질소화합물, 기타 무기물로 산소, 질소, 수소를 얻고 산소는 남아서 배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거요. 전분분자가 대기중에 떠 다닌다? 고등학교 화학수준도 안되는 소리 그만 하시요. 생명의 기초단위는 CH4(메탄)라는 것을 압니까? 며칠 전에 천체물리학자들이 지구로부터 63광년 떨어진 별에서 메탄 징후를 발견하고 생명체의 가능성을 떠들면서 흥분하였다는 의미를 아시요.
인산선생님의 말씀은 일반인들이 바로 이해하기 힘들면이 있습니다..너무 생소하거든요. 더군다나 고등학교 화학식만 머리속에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이해가 안 갈 겁니다. 저는 인간이 공간과 공기중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최소한 흙을 구성하는 분자들은 대기와 공간에 존재합니다. 생명의 기초단위가 메탄이라구요? 생명의 기초단위는 메탄이 아니라 존재라는 것입니다. 존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계시나요? 존재자체가 우주이고 생명이라는 겁니다.
암튼.. 오늘날은 대기공해가 심하고.. 농촌에선 벼농사지을때 농약도 많이 뿌립니다. 쌀알이 공간에서 영양분을 흡수해 영글어지듯이..농약기운까지 흡수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녹말이 농약기운을 잘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농약친 쌀을 농약과 전혀 상관없는 유기농 현미라고 팔아..그걸 사람들이 오래 먹으면 건강을 해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표면을 깍은 백미가 현미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현미가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영양보단 몸에 덜 해로울걸 먹는게 몸에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튼.. 농약을 안친 현미라도 녹말 자체가 공간의공해독을 흡수하는 기능이 크다고 합니다.
농약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 해악을 모르죠,. 모르니 그런 살인물을 만들죠. 사람이면 환경파괴하는 그런 살인물을 만들겠습니까? 농약에 포함되는게 파라치온 수은독이라는게.. 열을 가하면 사라지나 모르겠습니다. 농약이 2차 가공에서 분해가 된다? 님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공간으로부터 유독한 가스나.. 먹거리적으로 유독한 먹거리를 먹어서.. 혈액을 오염시키고, 병들게 하는 유독한 분자들이 몸속에 많이 침투해서 그런것입니다. 육상의 모든 생물들은 공간에서 생명에너지를 가장 많이 공급받습니다. 우리가 당장 안 죽는건 아직 공간에 생명분자비중에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독한 분자가 생명분자 수치보다 더 많아지게되면.. 사람은 병들면서 죽게되어 있습니다. 생명체는 생존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에서만 생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걱정하지 마시요. 요즈음 경노당에 가보면 80이 안되면 노인축에 끼이지도 못합니다. 공해가 옛날에 비하여 심해진 것은 사실인데 뭘 먹어서 80이 넘은 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지 몰라요. 오염된 음식물을 먹어서 오래 살게 된건가 별생각이 다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85세가 넘어가면 반이상이 치매에 걸려요. 고령에 의한 뇌세포사멸은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치매에 걸린 노인을 보면 아무리 건강에 조심하여 몸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뇌세포가 많이 사멸하여 치매에 걸리는 것 보다 그전에 죽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적당하게 먹고 적당하게 살다 죽읍시다. 뭐 때문에 못 먹고 뭐 때문에 안되고 까다로운 이기적인 노인이나 되지말고..
적당히 먹고..정당하게 살다 죽자고요? 사람이 무슨 짐승입니까? 하긴 오늘날 인간들은 짐승에 가깝지만.. 인간이 사람답게 살려면 오래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철들만하면 늙고 병들어 죽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배울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요지경속처럼 돌아가는 것이고 말입니다. 인간이 철이 좀 들고.. 평화롭게 살려면..인간 수명이 최소 300년은 되야 합니다. 따분해서 어찌 사냐고요? 살만해 보십시오. 죽고싶은가.. 오늘날 인간들이 100살도 못사는 이유는.. 그만큼 막살아서 입니다. 제대로 건강관리해주고.. 수명을 연장할수 있는 요법을 실천해주고 최대한 저공해 자연환경에서 살면.. 충분히 몇백년 살 수 있
살 수 있습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에 연결된 신경들이 다발을 이루어 뇌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즉 인체 세포들이 느끼는 감정이 신경을 타고 전기적 신호로 뇌에 모이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것도 이와 같은 이유로 생기는 겁니다. 몸이 병들어 세포가 병들거나 신경이 약화되면.. 당연히 뇌기능도 약화되어 비정상이 됩니다.
두부는 사랑초님께서 이렇게 까지 써 놓았으니 이 글 읽는 분 결코 두부 안 먹을 것입니다. ㅋㅋ 그래도 조금 있으면 어느 분께서 밥물 밥상이야기에나 아니면 다른데에 좋은 간수로 두부 맛잇게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 올라오지 않을까... 메스컴에서 두부가 좋다고 하도 이야기 해서 그 고정관념때문에 , ㅎㅎㅎ
사람이 이 세상에 오는 궁극적이고 실제적인 목적은 사실 한 가지뿐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니 삶에 대한 저 마다의 의미와 목적이 천차만별로 나뉘어질 뿐인 것이지요. 그러나 이 세상에 올 필요가 전혀 없는 존재가 가끔 세상을 방문할 때도 있는 것이고, 이는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는 일입니다. 이를테면 구세(求世)랄지, 또는 그 어떤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존재들은 그 사명을 다 하고 나면 즉, 할 일을 다 마치고 나면 간단없이 돌아가버리고 맙니다. 우리들의 물질 세상은, 이것이 허상이고 꿈인 줄을 모르는 존재들에게나 필요한 곳이고 더 살고 싶은 의지를 갖게 하는 곳이지, 그것의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 존재(覺者)들에겐 하시라도 머물 필요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설명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산선생께서 어느 날 '이제 그만 간다' 라는 짤막한 말씀 한 마디을 뒤로 하고 일찌감치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신 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많은 동감이 됩니다.너무 음식을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그거에 신경쓰는것이 오히려 스트레스 아닐까요? 제 친척 할아버지께서 우리나라서 생존하시는 분중 가장 장수하는 분으로 테레비에 나왔는데요,어렸을때기억이 그 할어버지는 우리 집에 놀러 오셨을때 항상 소식하셨고 식사를 즐겁게 하시고,걸음걸이가 굉장히 빨랐다는기억,그리고 항상 활동을 많이 하시고 몸을 움직이셨다는것,밝고 즐거우셨다는게 생각납니다. 샬롬님 말처럼 태음인에게 현미가 보약이라니,꼭꼭 씹어 맛나게 먹을랍니다.감사합니다
현미는 보약입니다, 미강을 연구하는 박사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이미 다 분해 되어 잔류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나락이 익을 무렵이면 농약은 치지 않아도 되고, 몇달을 가을 햇볕 아래 있는 동안 비와 햇빛으로 농약은 분해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 된 벼에는 잔류농약이 거의 없다는 말씀을 들었고, 또 예전의 무지에서 무조건 독하게 만들던 성분도 줄었고 예전처럼 그렇게 무분별하게 농부들이 많이 치지도 않는답니다. 그리고 친환경 현미도 많은데 한가지 생각만으로 세상의 모든것을 동일하게 보는건 각도를 달리해야 합니다.우리 입속의 침으로 충분히 농약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건강하고 싶으시면 철저히 좋고 나쁜 것을 가려야 합니다. 그 할아버지 선처적으로 건강하게 타고 났을수도 있고, 평소 식습관이 좋아 그나마 장수하셨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건강해야 즐거운 마음도 생기고, 몸도 가볍고, 힘도 넘치는 법입니다. 몸이 태생부터 골골해 보십시오. 마음 역시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몸역시 움직이면 통증입니다. 현미를 주식으로 먹지말라는것은 각자의 말입니다. 각자의 말을 무시하면.. 그 화를 필히 받게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유기농 현미를먹어 보았지만.. 얼굴에 개기름이 유독스럽게 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미가 백미보다 영양학적으로 영양가가 많다지만..문제는 농약잔류량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농약독 이외에 현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농약외의 독성도 함유한다고 합니다. 휘친산이라는게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는 이야기들이 있는거 같은데..얼마나 검증을 해보고 나온 결과인지 모르겠습니다. 현미를 그나마 안전하게 드시고 싶으면.. 물에 뽀독뽀독 씻을때... 식소금죽염을 타서 씻으십시오. 진짜 건강한 몸은 정신은 맑고,밝으며.. 몸은 날아갈듯이 가볍고 ..기운이 넘쳐야 합니다.
도해닷컴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가셔서 현미로 검색해 보세요. 현미관련 인산선생님의 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확실한것은 현미를 오래도록 먹고 있는 사람의 건강상태를 보는 겁니다. 도해닷컴에 가셔서..사진올려진 게시판에서 .. 그 사이트 주인장 얼굴과 그 주인장 아이들을 한번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 민간요법하는 분들의 얼굴과 건강상태와 한번 비교해 보세요.
즉 공간 대기의 오염으로 지상은 독기로 오염되고 그 독기는 끌어 당기는 작용이 강해서 무공해 현미라도 일부는 나쁜 기운(氣)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정보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이 세상은 오염 안 된곳이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곳은요) 이 정도도 못 먹으면...그게 사람이라 할수 있을까요?,,
ㅎㅎㅎ~지두 한말씀~ 일식 4년이 넘으며 집에서 해주는 잡곡 밥과 김치,아이들이 있기에 이것 저것 반찬은 있지만 ,,,, 처음에는 반찬 투정 안하니 마눌이 젤 좋아 하는거 같았 지만 너무 밥에 김치만 먹으니 난리가 가끔 납니다, 그중에 일등 메뉴가 두부인데,,,,왜? 국이 없으니 당연히 된장 찌게가 주 메뉴에 등장인데,,,허허~ 이것두 못먹게 한다면 울집난리가 날거 ^^ 샬롬님 방법데로 두유나 묵어야 겠 습니다,^^ 참~ 밥물 하면서 수박 ,참외, 복숭아를 안먹는데요 선생님 께선 위의 과일마저 먹지 말라는 이유를 말씀을 안해 주셔서 허허 아직도 궁금 합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부는 이해하겠는데 현미는 조금...과거 현미에 대해 읽은 자료에 의하면 오히려 현미에 있는 성분중에 하나가 몸안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하여 몸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읽었거든요.어떤게 옳은지..
인산선새님께선 자연의 생리적인 이치를 세세히 설명을 하셨지만..일반인들은 그 이야기의 깊이를 이해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저도 첨엔 당췌 무슨 소리인가? 이 영감님 사기꾼 아닌가? 꼬투리라도 잡을려고.. 나름 몇년을 연구를 했는데.. 꼬투리는 잡히지않고.. 이 분의 정신이야 말로.. 진정 깨어있다는 것을 공부할 수록 느끼게 됐습니다.
현미가 왜 나쁘냐하면.. 쌀이라는 열매를 맺을때.. 땅에서 줄기로 뽑아 올리기도 하지만.. 뼈가 대기속에서도 숨을 쉬면서.. 대기에서 전분분자를 흡수하면서 쌀알이 영글어 집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뼈가 땅에서 빨아들인 영양소외에 대기에서도 전분분자를 흡수해 쌀알을 만들어 낸다는게.. 만일 흙에서만 빨아 올린 전분분자로만 쌀알을 만든다면.. 흙은 흙이 아니고..전분이겠지요. 암튼.. 자연이라는 초정밀 기계의 작동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화학공부 좀 하시요. 전분분자가 뭐요.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은 기본적으로 대기 중의 탄산가스에서 탄소를 얻고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과 질소화합물, 기타 무기물로 산소, 질소, 수소를 얻고 산소는 남아서 배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거요. 전분분자가 대기중에 떠 다닌다? 고등학교 화학수준도 안되는 소리 그만 하시요. 생명의 기초단위는 CH4(메탄)라는 것을 압니까? 며칠 전에 천체물리학자들이 지구로부터 63광년 떨어진 별에서 메탄 징후를 발견하고 생명체의 가능성을 떠들면서 흥분하였다는 의미를 아시요.
인산선생님의 말씀은 일반인들이 바로 이해하기 힘들면이 있습니다..너무 생소하거든요. 더군다나 고등학교 화학식만 머리속에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이해가 안 갈 겁니다. 저는 인간이 공간과 공기중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최소한 흙을 구성하는 분자들은 대기와 공간에 존재합니다. 생명의 기초단위가 메탄이라구요? 생명의 기초단위는 메탄이 아니라 존재라는 것입니다. 존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계시나요? 존재자체가 우주이고 생명이라는 겁니다.
암튼.. 오늘날은 대기공해가 심하고.. 농촌에선 벼농사지을때 농약도 많이 뿌립니다. 쌀알이 공간에서 영양분을 흡수해 영글어지듯이..농약기운까지 흡수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녹말이 농약기운을 잘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농약친 쌀을 농약과 전혀 상관없는 유기농 현미라고 팔아..그걸 사람들이 오래 먹으면 건강을 해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표면을 깍은 백미가 현미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현미가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영양보단 몸에 덜 해로울걸 먹는게 몸에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튼.. 농약을 안친 현미라도 녹말 자체가 공간의공해독을 흡수하는 기능이 크다고 합니다.
농약 만드는 사람들이 그 해악을 모르고 만든다는 말인데 지금 농약은 열에 약하여 설사 현미에 농약이 잔류하여 있더라도 밥해먹으면 농약이 다 분해되어버리고 말아요. 생쌀이나 먹지 마시요.
농약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 해악을 모르죠,. 모르니 그런 살인물을 만들죠. 사람이면 환경파괴하는 그런 살인물을 만들겠습니까? 농약에 포함되는게 파라치온 수은독이라는게.. 열을 가하면 사라지나 모르겠습니다. 농약이 2차 가공에서 분해가 된다? 님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달히 설명 드리자면.. 엄마가 아기를 가질때... 먹는 음식의 영양분만으로 아기의 몸을 만드는게 아니랍니다. 음식물의 영양분은 아무래도 분자단위가 아기 형성에 있어..미세한 분자단위를 조성하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그 미세한 분자단위를 조성하는게 호흡으로 들어오는 오색소라는 극미의 분자단위입니다. 지표면에 존재하는 분자들이 지상공간에 분자단위로 존재합니다. 아기엄마는 호흡으로 들어오는 극미의 분자단위로 아기의 몸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때 양질의 분자단위로 조성을 하면..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가 나오지만.. 좋은 않은 대기환경에서 좋지 않은 분자를 흡입하게 되면.. 그것이 아기몸 조성에 있어서도 결함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요즘 정신병으로 인한 사건 사고들이 예전에 비해 너무도 많습니다.
이 모두가 공간으로부터 유독한 가스나.. 먹거리적으로 유독한 먹거리를 먹어서.. 혈액을 오염시키고, 병들게 하는 유독한 분자들이 몸속에 많이 침투해서 그런것입니다. 육상의 모든 생물들은 공간에서 생명에너지를 가장 많이 공급받습니다. 우리가 당장 안 죽는건 아직 공간에 생명분자비중에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독한 분자가 생명분자 수치보다 더 많아지게되면.. 사람은 병들면서 죽게되어 있습니다. 생명체는 생존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에서만 생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걱정하지 마시요. 요즈음 경노당에 가보면 80이 안되면 노인축에 끼이지도 못합니다. 공해가 옛날에 비하여 심해진 것은 사실인데 뭘 먹어서 80이 넘은 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지 몰라요. 오염된 음식물을 먹어서 오래 살게 된건가 별생각이 다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85세가 넘어가면 반이상이 치매에 걸려요. 고령에 의한 뇌세포사멸은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치매에 걸린 노인을 보면 아무리 건강에 조심하여 몸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뇌세포가 많이 사멸하여 치매에 걸리는 것 보다 그전에 죽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적당하게 먹고 적당하게 살다 죽읍시다. 뭐 때문에 못 먹고 뭐 때문에 안되고 까다로운 이기적인 노인이나 되지말고..
적당히 먹고..정당하게 살다 죽자고요? 사람이 무슨 짐승입니까? 하긴 오늘날 인간들은 짐승에 가깝지만.. 인간이 사람답게 살려면 오래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철들만하면 늙고 병들어 죽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배울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요지경속처럼 돌아가는 것이고 말입니다. 인간이 철이 좀 들고.. 평화롭게 살려면..인간 수명이 최소 300년은 되야 합니다. 따분해서 어찌 사냐고요? 살만해 보십시오. 죽고싶은가.. 오늘날 인간들이 100살도 못사는 이유는.. 그만큼 막살아서 입니다. 제대로 건강관리해주고.. 수명을 연장할수 있는 요법을 실천해주고 최대한 저공해 자연환경에서 살면.. 충분히 몇백년 살 수 있
살 수 있습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에 연결된 신경들이 다발을 이루어 뇌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즉 인체 세포들이 느끼는 감정이 신경을 타고 전기적 신호로 뇌에 모이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것도 이와 같은 이유로 생기는 겁니다. 몸이 병들어 세포가 병들거나 신경이 약화되면.. 당연히 뇌기능도 약화되어 비정상이 됩니다.
두부는 사랑초님께서 이렇게 까지 써 놓았으니 이 글 읽는 분 결코 두부 안 먹을 것입니다. ㅋㅋ 그래도 조금 있으면 어느 분께서 밥물 밥상이야기에나 아니면 다른데에 좋은 간수로 두부 맛잇게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 올라오지 않을까... 메스컴에서 두부가 좋다고 하도 이야기 해서 그 고정관념때문에 , ㅎㅎㅎ
천연 두부 간수 만드는 법이 이 단원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인산선생은 왜 300년은 커녕 100살도 못 살고 죽었나요! 황당한 소리 그만 하시오.
사람이 이 세상에 오는 궁극적이고 실제적인 목적은 사실 한 가지뿐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니 삶에 대한 저 마다의 의미와 목적이 천차만별로 나뉘어질 뿐인 것이지요. 그러나 이 세상에 올 필요가 전혀 없는 존재가 가끔 세상을 방문할 때도 있는 것이고, 이는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는 일입니다. 이를테면 구세(求世)랄지, 또는 그 어떤 메시지를 인류에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존재들은 그 사명을 다 하고 나면 즉, 할 일을 다 마치고 나면 간단없이 돌아가버리고 맙니다. 우리들의 물질 세상은, 이것이 허상이고 꿈인 줄을 모르는 존재들에게나 필요한 곳이고 더 살고 싶은 의지를 갖게 하는 곳이지, 그것의 실체를 파악하고 있는 존재(覺者)들에겐 하시라도 머물 필요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설명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산선생께서 어느 날 '이제 그만 간다' 라는 짤막한 말씀 한 마디을 뒤로 하고 일찌감치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신 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다음은 뭐 먹고 두드러기 나는 사람이 뭐 먹지 말라는 글이 올라 올겁니다.
화랑님 인산 선생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시죠? 모르면서 말씀 너무 함부러 하시는거 같은데.. 님이 가지는 의문은 인산 선생님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의문입니다. 어떤 인물에 대해서 비아냥 거리기 전에 먼저 좀 알아 보시기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사랑초님 정보 감사합니다. 인산 선생님이라는 분에 대해 알아봐야겠어요. ^^
여러분의 의견에 많은 동감이 됩니다.너무 음식을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그거에 신경쓰는것이 오히려 스트레스 아닐까요? 제 친척 할아버지께서 우리나라서 생존하시는 분중 가장 장수하는 분으로 테레비에 나왔는데요,어렸을때기억이 그 할어버지는 우리 집에 놀러 오셨을때 항상 소식하셨고 식사를 즐겁게 하시고,걸음걸이가 굉장히 빨랐다는기억,그리고 항상 활동을 많이 하시고 몸을 움직이셨다는것,밝고 즐거우셨다는게 생각납니다. 샬롬님 말처럼 태음인에게 현미가 보약이라니,꼭꼭 씹어 맛나게 먹을랍니다.감사합니다
현미는 보약입니다, 미강을 연구하는 박사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이미 다 분해 되어 잔류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나락이 익을 무렵이면 농약은 치지 않아도 되고, 몇달을 가을 햇볕 아래 있는 동안 비와 햇빛으로 농약은 분해되며, 우리나라에서 생산 된 벼에는 잔류농약이 거의 없다는 말씀을 들었고, 또 예전의 무지에서 무조건 독하게 만들던 성분도 줄었고 예전처럼 그렇게 무분별하게 농부들이 많이 치지도 않는답니다. 그리고 친환경 현미도 많은데 한가지 생각만으로 세상의 모든것을 동일하게 보는건 각도를 달리해야 합니다.우리 입속의 침으로 충분히 농약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건강하고 싶으시면 철저히 좋고 나쁜 것을 가려야 합니다. 그 할아버지 선처적으로 건강하게 타고 났을수도 있고, 평소 식습관이 좋아 그나마 장수하셨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건강해야 즐거운 마음도 생기고, 몸도 가볍고, 힘도 넘치는 법입니다. 몸이 태생부터 골골해 보십시오. 마음 역시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몸역시 움직이면 통증입니다. 현미를 주식으로 먹지말라는것은 각자의 말입니다. 각자의 말을 무시하면.. 그 화를 필히 받게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유기농 현미를먹어 보았지만.. 얼굴에 개기름이 유독스럽게 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미가 백미보다 영양학적으로 영양가가 많다지만..문제는 농약잔류량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농약독 이외에 현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농약외의 독성도 함유한다고 합니다. 휘친산이라는게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는 이야기들이 있는거 같은데..얼마나 검증을 해보고 나온 결과인지 모르겠습니다. 현미를 그나마 안전하게 드시고 싶으면.. 물에 뽀독뽀독 씻을때... 식소금죽염을 타서 씻으십시오. 진짜 건강한 몸은 정신은 맑고,밝으며.. 몸은 날아갈듯이 가볍고 ..기운이 넘쳐야 합니다.
도해닷컴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가셔서 현미로 검색해 보세요. 현미관련 인산선생님의 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확실한것은 현미를 오래도록 먹고 있는 사람의 건강상태를 보는 겁니다. 도해닷컴에 가셔서..사진올려진 게시판에서 .. 그 사이트 주인장 얼굴과 그 주인장 아이들을 한번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 민간요법하는 분들의 얼굴과 건강상태와 한번 비교해 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사이트 가보았는데 참 건강해보이시더라구요. 저는 운영자분은 아니고 게시판에서 죽염 체험하신 분만 사진으로 보았어요 ㅎㅎ
두부 참 문제가 많은 음식이지요.. 간수가 제일 문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이라고 선호하지만 간수를 제거하고 먹는 지혜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그냥 먹지말기 운동을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간수를 무슨수로 제거 한답니까... 불가능합니다.
즉 공간 대기의 오염으로 지상은 독기로 오염되고 그 독기는 끌어 당기는 작용이 강해서 무공해 현미라도 일부는 나쁜 기운(氣)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정보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이 세상은 오염 안 된곳이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사는 곳은요) 이 정도도 못 먹으면...그게 사람이라 할수 있을까요?,,
어쨋든 제가 이글을 볼수 있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초님외에 다른 주장을 펼치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사랑초님의 그런 확신은 좀 의아하면서도...멋집니다 ^^
인산선생이 아무리 천재이고 세상을 관통하는 혜안이 있다해도 그 시대의 한계를 못 벗어날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산의 이론도 재정립 되어야 합니다. tkfkdch 님 너무 교조적으로 인산의 이론을 받아들이지 마시고 현대적 해석을 해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먹을게 자꾸만 없어지는듯 합니다~야채가 좋다지만 야채가 자라는 흙또한 오염에 농도가 심각해서~~~~~~`
토론들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많은 상식 얻어갑니다...
ㅎㅎㅎ~지두 한말씀~ 일식 4년이 넘으며 집에서 해주는 잡곡 밥과 김치,아이들이 있기에 이것 저것 반찬은 있지만 ,,,, 처음에는 반찬 투정 안하니 마눌이 젤 좋아 하는거 같았 지만 너무 밥에 김치만 먹으니 난리가 가끔 납니다, 그중에 일등 메뉴가 두부인데,,,,왜? 국이 없으니 당연히 된장 찌게가 주 메뉴에 등장인데,,,허허~ 이것두 못먹게 한다면 울집난리가 날거 ^^ 샬롬님 방법데로 두유나 묵어야 겠 습니다,^^ 참~ 밥물 하면서 수박 ,참외, 복숭아를 안먹는데요 선생님 께선 위의 과일마저 먹지 말라는 이유를 말씀을 안해 주셔서 허허 아직도 궁금 합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위 글들이 인산 선생님 책에 나와있는 거네요.저도 인산선생님 책 읽으며 많은 내용들에 감동받았어요. 쑥뜸 효과도 보았고..밥물 책도 너무 좋고.. 둘다 인류의 등불이 될 책들인듯...
두부 안먹고 순두부 먹으면 되겠는데 밥물 하다 보면 습기가 많아서 고민이군요 그리고 인산선생님의 책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