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로 100 억 만들기입니다.
주식시장은 대개로 전쟁터라고 칭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전쟁터에서 준비 없이 뛰어든다고 하면 몇 미터 전진하지 못하고 금방 쓰러지게 될 것입니다.
전쟁터에 빈손으로 나가기보다. 최소한의 무기(정보,지식)를 들고 나가야 승리할 가능성이 클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사항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 중요한 공시와 주식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본지식 중 하나인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유상증자는 무엇일까요?
주식을 하다 보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유상증자에서 증자가 무엇인지부터 확인을 해볼까요?
증자란 주식을 발행해서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자본금이란 사업의 밑천을 의미합니다. 즉 회사가 자본금을 늘린다는 건, 투자를 더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주식을 더 발행시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는 것입니다.
제 1장.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앞서 얘기드렸듯이, 주식회사가 주식을 더 발행시키는 것입니다! 주식 수량을 늘린다는 것이죠.
회사는 이렇게 해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첫째는 신주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증자입니다.
여기서 신주발행이란 새로운 주식을 뜻합니다. 즉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후
발행할 주식의 총 수량 중에서 미발행 분의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일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주식 수량을 더 늘려서 판매한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
둘째는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방법입니다.
신주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하는 것을 자기자본의 조달이라고 하며,
차입금 또는 사채에 의한 자금조달을 타인 자본의 조달이라고 합니다.
제 2장. 유상증자의 의미와 설명
회사가 자본금을 증가시키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제가 만약 무인 빨래방 사업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빨래방 사업을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깨끗한 세탁은 물론 시설이 깔끔해야 합니다.
장사가 잘 되어 매출이 늘어났는데, 여기서 매출을 더 늘리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 세탁기를 늘리고 매장을 더 추가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매장을 늘리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죠?
당연히 돈이겠지요. 즉, 바로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자본금은 사업의 밑천으로 기업에 제공한 금액입니다.
이 자본금을 더 추가로 끌어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본금은 어디서 더 끌어올 수 있을까요?
<토막소설>
젊은 나이부터 시작한 사업가 고길동 씨는 세탁회사를 운영합니다.
세탁회사를 운영하면서 막대한 투자금을 구할 수있는 방법을 골똘히 생각합니다.
먼저, 세탁소 증설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럼 투자자금을 더욱 모아야겠지요?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다른 투자자들을 찾습니다.
방법을 찾은 것 중 하나가 주식 수를 더 발행하여 사람들에게 좀 더 투자금을 얻는 방법이였습니다.
즉, 세탁소 증설을 위해 주식을 좀 더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더 팔아서 그 사람들을 통해 자본금을 늘려
사업을 확장 시킬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주식 수는 어떻게 늘릴까요?
주식 수를 늘리는 방법이 바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입니다.
그럼 유상증자부터 알아볼까요?
유상증자는 새로 발행하는 신주(새로 만드는 주식)를 돈을 내고 사서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 시켜 신주 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이 말은, 주식을 새로 더 만들어서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와
보유하고 있지 않은 투자자 등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쉽게, 주식을 더 만들어서 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자금처럼요!)
그럼 얼마나 늘려서 팔까요?
판매하는 수량은 필요한 자금만큼 주식을 늘려서 판매하면 됩니다.
자, 그런데 투자자들이 자금을 조달할 때 투자를 할까요?
사업의 미래가 밝아 관심있는 투자자들이 있는 반면, 다른 투자자들은 썩 내키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투자자들을 위해 혜택이 있어야 투자를 하겠지요?
그래서 유상증자는 불특정 다수 및 투자자들에게 저렴하게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자금조달을 위해 주식을 세일 해서 판매한다! 이것입니다.
또한, 기존에 저렴하게 사지 않은 인원들을 위해 기존 주주들에게 먼저 신주를 살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주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신주인수권이라고합니다. 신주인수권은 말 그대로 새로운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신주인수권 자체의 권리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3장. 유상증자의 장단점
어떻게 좀 더 저렴하게 파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1주에 5천원 짜리의 주식을 4천원에 세일 해서 파는 것인데,
과연 이게 좋은 것일까요?
유상증자가 나온다면 아무래도 주식을 싸게 팔다 보니까 주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자본금이 늘어나지 않은채로 주식 수량을 늘리는 이유 때문입니다.
유상증자의 단점? 아니 주식을 싸게 사는 대신 주가가 떨어진다???
5천원에 팔던 주식을 4천원에 팔게 되면 전체 시세가 떨어지게 됩니다.
주식은 경매와 비슷한 성향을 끼치니까요!
5천원에 팔던 주식이 4천원에 거래가 된다면 주식의 가치도 조금은
떨어질 수 있고, 낮은 금액에 거래가 되니까 평단 가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회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 가격 자체가 떨어지는 단편적인 모습으로써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세일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이유도 조목조목 따져봐야 합니다.
유상증자의 장점
이 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때 유상증자를 통해서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좋은 기회가 될수 도 있는 것이지요. 원래 관심을 갖고 있어 사려고 했던 투자자들에게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좋은 기회겠지요?
그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자, 그렇다면 원래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어떨까요?
당연히 가지고 있던 투자자들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먼저 그 기회를 부여하며 신주인수권이란 것을 제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본인은 5천원에 샀는데,
다른 투자자들은 4천원에 주식을 사게 되니 손해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일시적으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보니 보통 투자자들에게 유상증자는
악재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꿀팁상자>
TIP= 악재란 증권 시장에서 시세 하락의 원인이 되는 조건입니다.
기업에 대한 안 좋은 이슈가 생겼을 때를 악재로 부르고 반대로 시장에서 상승의 원인이 되는 조건은 호재라고 부릅니다.
즉, 호재란 좋은 소식이겠죠^^
아니, 그래서 유상증자는 악재라는 것 인가요? 호재라는 것 인가요?!
일단 먼저 말씀을 드리면 유상증자는 악재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악재라고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일까요?
자,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유상증자를 왜 하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4장. 유상증자의 좋은 측면과 나쁜 측면>
제가 위에서 유상증자는 왜 하는것이라고 했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기업이 확장을 위해서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사업자금을 어디 쓰는지 알아야 합니다.
자, 그럼 이 쓰임새를 어디에 쓰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먼저, 뉴스로 나옵니다. 모두가 볼 수 있게 공개하게 되어있습니다.
HTS에서 공시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또는 뉴스에
관련된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게 되어있습니다.
유상증자를 얼마나 하는지, 무엇 때문에 유상증자를 하는지도
투명하게 발표를 하기 때문에 필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HTS에서도 공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에서도 관련 뉴스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상증자의 좋은 측면.
* 연구 및 프로젝트 신규개발 등 할 때 돈이 필요 하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하여 사업자금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구나 신규로 개발한 것이 잘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호재가 터지면서 주가가 오르게 되는 것이죠.
반면, 연구 및 프로젝트, 신규개발이 잘되지 않는다면...
거기에 기대했던 인원들이 실망하여 팔아서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죠.
또, 유상증자의 장점은 우선 원금과 이자 상환의 부담이 없습니다.
주식은 시중에서 기업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변하면서 끈임 없이 유통됩니다.
이러한 자본금은 상환 의무가 없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안 좋은 측면.
운영자금 조달! 계속 적자 나는 기업일 때에 적자를 메꾸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유상증자가 나온다면 왜 유상증자를 하게 되었는지
꼭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유상증자 결론>
결론은 유상증자가 나온다고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상증자가 나온 뒤 가격이 조정되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하실 때 이점 유의하여 바로 매수하기 전 일때 최근 유상증자가 나온 기업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유가 좋은 이유이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점이 많으면 괜찮겠지요!
<꿀팁상자>
가지고 있는 주식이 유상증자를 하게되면, 보통 공시나 우편으로 신주인수권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유상증자를 하는 목적이 회사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신주인수권으로
신주를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고, 유상증자를 하는 목적이
빚을 갚기 위한 것이라면 신주인수권을 매도하여
수익을 얻고, 신주는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 무상증자는 무엇일까요?
자, 그렇다면 무상증자는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무상 = 보수가 없다, 무료!
즉 말 그대로 주식 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달리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 주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 주식 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 적립금이나
이익 잉여금 등을 자본을 전입해 메꾸게 됩니다. 즉 이익 잉여금을 활용하는 것이지요.
해당 기업을 투자하고 있는 인원들에게 무상으로 준다는 것이죠! 공짜!
단, 무상증자도 마찬가지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무상증자 이후에는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1주를 가지고 있는데, 1주를 무료로 준다고 보면, 10,000원 하던 주식이 2주로 나눠지니
가격은 5,000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대신 주식 수량은 2배가 되는 것이지요.
단편적으로 보면 똑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원래 주식의 가치가 10,000원이었다면,
5,000원으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본래의 가치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 주가가 올라가는 경향이 큽니다.
그래서 무상증자 소식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주식 수량을 2배로 늘려주니 그 혜택을 받기 위해 주식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이게 바로 무상증자가 나올 때가 아닌 무상증자 소식이 나올 때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입니다.
제 1장. 무상증자와 투자자와의 관계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달리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 주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 적립금이나 이익 잉여금 등을 자본을 전입해 메꾸게 됩니다.
해당 기업을 가지고 있는 인원들에게 무상으로 준다는 것이죠!
그럼 무상증자는 그럼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당연히 좋은 소식이겠죠!
주식의 금액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호재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무료로 기업에서 남은 차액 적립금이나 이익 잉여금으로 주식 수를 나눠주는 것 이니까요!
공짜로 준다는데 누가 마다할까요?
아니 기업은 그럼 왜 무상증자를 해서 무료로 나눠주는 것일까요?
이윤이 회사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금 배당 대신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도 일종의 무상증자에 해당됩니다.
자본금이 늘어나는 유상증자와는 달리 무상증자는 새로 현금이 유입되지 않는 것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볼 때는 유상증자는 권유를 해서 돈이 들어오겠죠
하지만 무상증자는 공짜로 주는 돈이니까 기업 내에 돈이 늘어나지는 않는 것이죠
즉 기업에 있는 돈으로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풀이를 한다면
유상증자 = 유상증자가 외부에 돈을 끌어와서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
무상증자 = 잉여금으로 담겨있는 돈을 일부 꺼내서 그만큼의 주식을 발행한 뒤 기존 주주들이 가진 지분에 비례하여 주식을 배분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아니, 그래서 기업은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기부 천사인가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회사에도 이익이 있으니 무상증자를 하겠죠?
회사에 자산의 변화는 없지만, 회사가 무상증자를 발행하는 이유?
가장 큰 목적은 회사의 주가 관리를 위해서입니다.
무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면 주식 수가 늘어납니다.
그럼 주주들에게는 이익이죠.
그렇게 되면 증시에서 이 기업의 주식이 인기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그 기업이 가진 잉여금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잉여금이 많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회사가 놀고 먹고 해서 돈을 활용을 못 하고 쌓여있는 돈일까요?
아닙니다~!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돈 관리를 잘했다는 뜻이며 투자자들이 보기에 좋은 모습으로 판단이 되면 좋은 호평을 얻어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는 것이죠.
무상증자의 경우는 일부 기업에 무상증자 발표하기 전 주식을 사서 무상증자를 받은 뒤 되팔아 차익을 얻는 투기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성공투자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