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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쉴레(1890-1918)
클림트와 함께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불행과 어두움으로 점철된 예술가 그 자체인 인물 중 하나.
1907년 클림트 눈에 띄어 명성을 얻긴 했지만 겨우 28살에 사망.
하지만 짧은 생애 동안 그만의 독특함으로 미술사에 확실한 이름을 박음.
Windows, 1914
Summer Landscape, Krumau, 1917
Autumn Tree with Fuchsias
Autumn Trees, 1911
Oil on canvas, 79.5 x 80 cm
Private collection
Autumn Tree in Movement, 1912
Bare Tree behind a Fence, 1912
Church in Stein on the Danube, 1913
City on the Blue River, 1911
Dead City (City on the Dead River), 1911
첫댓글 힘있고 강열한 느낌입니다
아까운 나이에 꿈도 다 펼치지 못하고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