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설교–2024년 2월 21일(수) – 설교 : 김대위목사
제목 :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
성경 : 누가복음 7장 47~50절
[1]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7: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눅7: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눅7: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크신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요한일서 4장 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크신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습니다.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 또 요한복음 3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마음속에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2]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님께서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청하여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셔서 앉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 살고 있는 한 여인이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 뒤로 와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에 대하여 자기를 청한 바리새인에게 말하기를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3]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곳에서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게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3번이나 질문을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니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였습니다.
베드로 뿐만 아니라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셨습니다.
[4]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을 받습니다.
곧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합니다.
[5]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 구약성경 말라기 1장 2절에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고 그 크신 사랑을 받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를 합니다.
[6]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죄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받으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4절에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에 말씀하시기를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7]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늘 회개하며 더욱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순종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으며 그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합니다.
[8]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 가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예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영혼의 구원을 받습니다.
[9]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바울사도는 로마서 8장 35절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였습니다.
또 38~39절에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그리스도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며 그 사랑 안에 거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집니다.
[10]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감사와 간구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며 영접하고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고 돌보아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은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였는데 그의 무엇이 사하여졌습니까? (눅 7:47)
답 :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2. 하나님께서 그 아들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요 3:17)
답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신 6:5)
답 :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4.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에게 사랑을 받습니까? (요 14:21)
답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5.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또한 누구를 사랑합니까?(요일 4:21)
답 :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6.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히 4:16)
답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7.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계 2:5)
답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8.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요일 5:3)
답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9. 믿음의 결국은 무엇입니까?(벧전 1:9)
답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 무엇이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합니까?(요일 4:17)
답 :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