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있는 하늘놀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위 공원으로 올라가며😁
"얘들아 우리 이것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거야~"😆😆
"와~~ 재밌겠다"라고 호응해 주는 토파즈들💙 ㅋㅋ
"우리 하늘에 가서 구름 타고 신나게 놀아보자~"
"네~ㅎㅎ"
ㅎㅎ 우리 토파즈들💙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며 무서워하지 않고 정말로 하늘로 올라가는 것처럼 즐거워하네요^^😘
공원의 문이 열리자
와~~😍😍
구름은 아니지만 비눗방울이 방울방울
보는 것만으로도 신이 납니다
다양한 놀잇감으로 토파즈들💙이 놀이를 즐깁니다~
체육시간에 경험을 살려서 "깡충깡충"
장애물도 잘 넘어갑니다~👍
"여보떼요~~" 🤗
바로 옆에서 손전화기로 소통합니다
예술의 혼을 살려🫶 벽화그림을 그리네요~
정자에 앉아 소꿉놀이 하며 차려 놓은 밥상이 침이
" 꼴깍~"
넘어갈 정도였답니다
ㅋㅋㅋ😁😁
공원에 있던 소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들고 화관을 쓰고 다소곳이 기념촬영 ~찰칵
토파즈💙 모두 즐겁게 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며
"이제 우리 하늘에서 다시 땅으로 내려갈 거야~ㅎㅎ😆
하늘에서 놀이 재미있었나요"라고 말하니
"하늘에서 노니까 좋아요"
"선생님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라고 몇 번을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하네요
🥰
하늘이라고 말하면 정말 하늘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주는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에 저도 잠깐동안 동심으로 돌아갔답니다~
첫댓글 꽃머리띠하고 꽃들고 사진도 찍었어!!
하길래 너무너무궁금했는데ㅎㅎ
해맑고 예쁜표정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조금씩 남자라는걸 인식하면 찍기 어려운 사진이지만 ㅋㅋㅋ 친구들과 함께하니 너무나 즐겁게 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
여령이 어제 하원하는 차에서 잠이 들어...다음날 아침까지 자던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방 뛰고 해맑게 웃는 그 순간들이 있어서 엄마도 행복하네요❤️
엄마가 행복을 느끼면 아이는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죠~~
토파즈 모두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