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
오늘 식목일을 맞아
우리 아이들 예쁜 꽃도 직접 심어보고,
나무가 우리에게 어떤 유익한 것들을 베푸는지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식목일 행사에 앞서
어제 우리 아이들이 물감으로
나무에 풍성한 잎을 꾸미는 활동을 했었습니다.
풍성한 나무를 꾸미는 과정을 소개드립니다^^
어제 원장님과 원감님이 기획하여 심혈(?)을 기울여 큰 천에 나무를 만들었어요~~~
이 앙상한(?) 나무가 우리 아이들의 손길을 거쳐 풍성한 나무로 변신할 겁니다^^
산누리반부터 활동합니다.
물감에 물을 살짝 뿌려 손에 잘 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연두색과 초록색 두가지로 준비합니다.
먼저 손바닥에 골고루 물감을 칠합니다.
나뭇가지에 손모양의 나뭇잎을 찍습니다.
이렇게 산누리반 친구들이 나뭇잎을 꾸몄습니다~
이어 달누리반입니다.
달누리반부터는 한명씩 활동을 합니다.
별누리반의 활동입니다.
손에 묻은 물감은 수성이라 물로 금방 씻어져
1차 원장님의 손길을 거쳐,
2차 원감님의 손길을 거쳐 깨끗하게 씻습니다^^
산, 달, 별누리반의 손길을 거친 나무예요~
이어 꽃누리반입니다.
해누리반입니다.
어제 우리 아이 모두의 손길로 완성된 어깨동무 나무예요^^
첫댓글 아이들 손으로 만든 나뭇잎 이라 더 특별해요♡
이번주도 많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을것 같아요. 이번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노랑노랑 개나리도 너무 이뻤는데 이번 초록초록나무도 정말 멋져요^^ 즐거운 시간 재미난 추억 감사합니다 😊
웃음과 정성이 가득한 나무였네요^♡^
아이들 한명 한명의 손들로 꾸며진 나무라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별한나무♡ 이쁘네요♡ 추억도 하나남기며 옹기종기 손바닥모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