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역성 치매 ?

[유니뱅크]

가역성 치매 ?

완치가 가능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 치매를 말하며 전체 치매의 5-10%가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완치가 가능한 치매라 하드라도 빨리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 해야만 좋은 징후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우울증(가성치매),정상압 뇌수두증 , 뇌종양 및 만성 경막하 혈종,결핍성 질환,알코올 중독,

약물과 연관된 치매 등이 있으며 이에 대하여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 먼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우울증의 경우 우울한 기분, 불면 등의 특징적인 증상 이외에도 기억력 장애와 함께 학습 능력, 집중력 시공간 능력의 저하를 보일 수 있어서 우울증 환자가 치매로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러한 상태를 가성 치매라고 부른다. 반대로 치매 환자의 경우 약 50%에서 간헐적인 우울증상을 보이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약 20-30%는 우울증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게 우울증 환자의 경우 인지 기능 손상이 갑작스러우 며 그 기간이 짧다. 또한 우울한 기분이 특징적으로 두드러지고 환자들은 기억력 감퇴를 감추기보다는 오히려 증상을 과장하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며 우울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됨에 따라 인지 기능 손상이 변동을 한다.

다음 시간에는 정상압 뇌수두증에 대해서 자료 올려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전문교육 교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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