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이 거미를 교실 벽면에 던져 붙이는것에
흥미를 보여,
테이프로 끈적이는 거미줄을 만들어주었어요
색종이를 구겨 던져 불여보며 놀이해보았답니다~
"한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노래를 부르며
거미줄에 걸린 동물친구들을 구조하고, 치료해주어요
요즘
'땅속에도 풀숲에도 곤충은 어디에나 있어!'
책 읽기를 즐겨하는 하늘반 친구들~
클레이를 이용하여 책에서 보았던
애벌레를 만들어보았어요
사인펜으로 무늬도 그려주었어요
애벌레를 곤충책의 나무통에 올려두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애벌레 가족이 잠을 잔다고 표현하네요
산책을 하며 꽃봉오리와 길에 핀 개나리를 보고
봄이 왔음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나무에 피어난 버섯도 보았어요
먹을 수 있는 버섯일까? 독 버섯일까?
궁금증을 가지며 버섯을 관찰해보았어요
동화책 속의 독버섯을 먹고 쓰러지는 놀이를 즐겨해요
독버섯을 먹고 쓰러진 예린이를 보고
의사 옷을 입고 나타난 지아!
서로를 토닥토닥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여요
영상을 통해 다양한 곤충을 관찰해보기도 했답니다~
<메이커아트-빛으로 물든 나>
그림자료를 보며 빛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햇빛은 따뜻해요~" 라고 말하는 예린이에요
셀로판지를 손으로 비벼 소릴 들어보기도 하고,
후~ 바람을 불어 날려보기도 해요
또, 빛이 들어오는 창문에 대어
변한 빛의 색깔도 관찰해보고
얼굴에 대어 여러가지 색깔로 바라보기도 했어요
"빛을 손으로 잡을 수 있을까?“
"빛을 어떻게 담아볼 수 있을까?"
셀로판지를 자르고
주머니에 셀로판지에 넣어 빛을 담아보았어요
목각 모빌을 색연필로 꾸며주어요
예린이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로 꾸며주었답니다
셀로판지를 얼굴에 대어보는것에 흥미를 보여
휴지심을 제공해주었어요
색깔 망원경을 만들어,
알록달록 색깔로 교실을 바라보기도 하고
망원경을 합쳐보며
색 혼합에 관심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
<좋은언어-즐거운 우리집>
물건 그림자료를 보며
집에서 볼 수 있는 물건에 관심을 가져보았어요
집 그림판에 원하는 물건을 놓아보기도 하고,
교사가 말하는 물건을 찾아서 놓아보기도 했어요
"짜잔~ 여기는 호연이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