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나를 알고 가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자신의 가족사진위에 끼적이기를 해봤어요.
가족구성원을 소개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대상을 한참을 바라봅니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카네이션 꽃다발을 만들어보았어요.
하트스티커를 붙여주고요
보슬보슬 습자지를 구겨 꽃도 만들어줍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정다운 모습이에요
꽃다발의 아랫부분이 될 부분을 머리에 써보기도 하고
엄마께 가져다 드릴거야 다짐하며 다들 예쁘게 만들어 보았어요.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찰칵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외치며
얼굴 가득 미소를 담아봅니다.
이세상에 나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은 저랍니다.^^
하트뽕뿅
날아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부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그림그리기 대회
"우리가족 애지중지"를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각 원에서 시행하는 거라 해님반 친구들끼리 모여앉았지만
표정들은 사뭇 진지하네요
가족을 생각하며 샤샤샥 그려봅니다.
이것은 엄마인가 ?외계생명체인가?
얼굴을 가득 그린친구도 있고 알아볼 수 없는 예술세계를 뽐낸 친구도 있었어요.
하지만 모두가 한마음,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그린것은 틀림 없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신디선생님께서 이번에는 개구리를 들고 오셨네요
항상 웃고 즐겁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영어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창의쑥쑥 교재를 해보며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들을 알아봅니다.
체육시간에는 컵쌓기를 해보았어요
높이높이 쌓다가 와르르 무너져도 즐거운 컴쌓기 시간입니다.^^
놀이터는 언제나 즐겁지요
그네타기, 미끄럼타기, 술래잡기를 해도 항상 마무리는 흙놀이에요
오늘도 흙속에서 보물을 찾았습니다.
지렁이와 개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