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독 텍스트 요약분 2024.04.07. 엄청난 비밀 폭로!! | 여우의 머리통이 단번에 깨지고! |
귀와 가슴이 즉각 뻥 뚫리는! | 도마복음 35 (제1절 제19절 대승 유식 융합)
https://www.youtube.com/watch?v=g6zqeokxrT4
강독 텍스트 요약분:
1. 밥통 스피커의 계속된 성장의 돌아봄과 준비태세
- 최근의 단독 인터뷰 개별 면담을 통해 밥통 스피커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여겨짐.
- 밥통 스피커의 성능과 기능이 많은 힘과 용기를 받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말씀 전달
- 우리 모두는 즐거움이나 고통, 어떤 모양에 있던 삶이 주는 소중한 체험들을 통해,
생명 성장의 기쁨을 느낄 기회가 매 순간 있다,
- 그래서 밥통 스피커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
2. 자신의 역할과 호칭은 자유로이 선택
- 호칭은 원하는 역할 무엇이든지 가능,
- 형, 동생, 아버지, 엄마, 선생님, 교수님, 친구, 도반, 스피커 무엇이든 될 수 있음
3.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아주 큰 오해에 대한 이야기
-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이 어디에 기초하는가를 의식하지 못해왔음
- 의식하지 못한 모든 행위는, 세속, 탈 세속 불문하고, 올바른 길(正道)가 아니다.
- 그러다보니 자꾸 깨달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체험해야 한다, 윤회(輪廻)로부터
해탈(解脫)해야 한다. 운명(運命)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한다 라는
개인적 동기(이원성의 트랩)의 발동으로 늘 A라는 감옥에서 B라는 감옥으로
옮겨 다닐 수밖에 없었다.
- 선현선각께서 일러주신 진실 지혜는 전혀 다름
- 최근 운명(運命)과 오행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도 마찬가지의 오해가 염려 됨
- 오해의 불식을 위해 다시 한번 분명한 정도(正道)의 올바른 가르침에 대한
선명함을 보여야 겠음
- 왜냐하면 웨스터든 이스터든 제1분기 지혜는 딱 이거 하나이기 때문에
동서고금을 하나로 관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4. 개인적 동기로 윤회(輪廻), 카르마, 운명(運命), 생사로부터 해탈(解脫)하기를
갈망해 왔던 것
- 윤회(輪廻)로 보이는 무언가가 있고, 운명(運命)이라고 보고 있는 무엇이 있다.
- 그런데 진실로 이것을 잘 들여다보면, 실은 우리가 그렇게 이름 짓고
그런 모양으로 우리가 규정해서 그런 것.
- 윤회(輪廻), 운명(運命)에서 이름만 떼버리면 일심(一心), 반야, 하나님, 메시아
- 윤회(輪廻), 운명(運命)은 우리의 삶과 죽음(생사)
- 우리의 생사, 인생사는 우리에 의해 이름 붙여지고 모양 지어지고 규정 된 것.
- 윤회(輪廻)나 운명(運命) 생사가 본래 절대 객관적으로 있어서 있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이름 붙이고 모양 지어버렸기 때문에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가 있게 된 것.
- 따라서 우리는 개인적 동기로 윤회(輪廻), 카르마, 운명(運命), 생사로부터
해탈(解脫)하기를 갈망했던 것.
5. 윤회(輪廻)에 속박 된 첫 단추를 꿰고 '해탈(解脫)'을 향해 나아가려는 오류
- 나는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生死)에 속박되어 있다는 굳은 신념의 첫 단추를
꿰고 있기 때문에, 다음 단추는 당연히 해탈(解脫)로 나아가야만 했다.
- 그래서 A라고 규정짓고, A가 아닌 B로 가고자 했다.
- 세속에서의 해탈(解脫)은 돈, 권력, 여자와 남자를 통해서.
출세속에서의 해탈(解脫)은 깨달음이라는 체험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한다.
- 이 구조를 너무나 당연한 듯 받아들음은 유치원 수준의 일들 임.
6. 윤회(輪廻)도, 운명(運命)도, 생사(生死)도 아닌데 기본값으로 있는 어떤 것.
- 다시 도마 1절로 가되,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 원효선사의 중요 결론을 살펴보면
대승은 일심(一心)이고, 일심을 알고 이해하고 잘 번역한 사람은 바로 불문,
깨달음으로 생사 없음으로 들어가 버린다라고 함
- 도마 1절은 이 가리킴의 이해를 발견하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직역을 하면 “이 말의 가리킴의 번역을 발견하는 사람은”, 이해, 앎, 지(知)다.
- 반야심경의 고지 반야((故知 般若) 할 때, 다만 지혜를 알기만(지(知)) 한다면~
아!!~ 그래서 목/화/토/금/수 역학 운명(運命)이 있어서,
우리는 운명(運命)을 따라야 될 존재가 아니고, 그러한 운명(運命)이 있는 것도 아님
- 그러한 윤회(輪廻)나, 생사(生死)가 있는 게 아님, 심지어는 그런 일심(一心)도 있지 않음.
물론 반야(般若), 하나님, 메시아가 있는 것도 아니며, 기본 값(디폴트 값)만 있다.
- 우주 배경 복사(Cosmic Background Radiation)와도 같은 기본값,
즉, 중도(中道), 연기(緣起), 공(空)이다
- 공(空)은 제로, 0인 동시에 1. 이름 붙일 수 없는 디폴트 값.
- 기본, 중도, 연기, 공. 제로(0) = 원圓) 으로서의 무언가가 있다.
- 우리의 생사에 대입해 보면, 생사의 기본, 디폴트(Default) 스크립트(Script), 대본이 있다
여러 연기자가 연기하는 배역의 대본, 연극의 대본, 영화의 대본, 꿈의 대본이 있다
- 이것에 일단 이름을 붙이지 말자. 윤회(輪廻)도, 운명(運命)도, 생사도 아닌데 뭔가 있다.
7. 대본상의 윤회(輪廻)와 운명(運命), 생사(生死), 속박(束縛), 자유의 바른 이해
- 뭔가 있음이 일심 반야인데, 이 대본에서 벗어나는 게 아님.
- 2분기 전승은 소승, 개인 동기이므로 유의법이므로, 꿈과 같다 하고 엉터리라는 말
- A에서 B로 가는 것이 아닌데, A라고 규정하니까 B로 가려 한다.
- A에서 다시 A로 가는 것, 즉 A‘(다시)로 가는 것이다.
- 같은 데서 같은 곳으로 어떻게 가느냐? 번역이다. 어떻게 번역하고 이해하느냐?이다.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生死)라는 대본은, 대본이기에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 실감은 나지만 존재는 하지 않는다.
- 자유도 자유감, 자유로운 느낌이 있을 뿐이지. 자유라는 실체는 없다.
- 여기에 반해 속박감(束縛感), 구속감도 속박 같은 느낌이 있을 뿐이지.
속박이라는 실체는 없다.
8. 대본 따라 걱정, 기쁨을 오가지만, 배역의 연출이기에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로부터 개인이 해탈(解脫)한다는 말은 엉터리
- 엄밀히 살펴보면 윤회(輪廻) 안에 이미 자유감이 들어있고,
운명(運命) 안에 속박감. 윤회(輪廻), 생사를 떠나 자유가 따로 있지 않음
- 운명이라는 대본 안에 이미 ‘갑’ 캐릭터가 오늘은 자유롭게 사는 역할을 연기한다.
이렇게 대본에 설정 됨.
내일은 이 ‘갑’이라는 캐릭터는 큰 근심, 걱정에 휩싸여 구속감을 느끼는 역할을 연기한다.
- 이렇게 진실을 알아가다 보면, 잘못 된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로부터
개인이 해탈(解脫)한다는 말이 엉터리이고 무모한 말인지 알게 됨
9. 대본 안에 윤회와 해탈이 있으므로, 해탈했다 해도 대본 안임을 아는 사람이
“가리킴의 번역을 발견한 사람”
- 1분기 전승은 대승, 하나님, 천국, 무위, 자유다.
- 대본에서 해탈(解脫)을 할 수는 없다.
- 대본 안에 이미 해탈(解脫)이 있고 윤회(輪廻)가 이미 있는 것이지,
대본 안에서 윤회(輪廻)를 벗어나서 해탈(解脫)로 가는 것이 아님을 선명하게 알아야 함.
- 대본을 벗어나서 생사를 해탈(解脫)하는 게 아니고. 대본 안에 생사도 불생불멸도 있음
- A로 부터 벗어나서 해탈(解脫)하는 게 아니고, 이름 붙일 수 없는 이것의 번역을
잘 하는 것이 중요
- 도마복음1절은 이 가리킴의 번역을 발견하는 사람이라고만 함.
올바른 번역이라고도 말씀하지 않고, 다만 번역이라고만 함
- 이스트 제1분기에서는 정견, 정도라 해서 똑바로 가라는 의미의 정(正)을 사용
- 웨스트 희귀 지혜 문서인 도마복음 제1절의에는 이해 혹은 발견 번역에서는
정(正)자도 붙이지 않고, 그냥 번역을 이해를 발견하는 사람이라고만 함.
즉 올바르다 혹은 틀린 번역, 두 개를 구분하지 않음.
- 대본의 번역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선택된다면. 올바른 번역에 정(正) 사용이
필요할 것만 같음.
- 생사 해탈(解脫)이라는 이원성의 번역을 발견한다면, 지옥, 심생멸(心生滅),
개인동기 번역이 될 것.
- 천국으로 가는 번역은 일심, 단일의식 번역. 심진여(心眞如), 개인동기를 멀리하는
번역이 될 것이다.
- 제1분기 지혜문서를 지혜 가리킴을 제2분기 전승으로 전부 왜곡 번역해서는 곤란
10. 오해하기 쉬운 생사윤회(輪廻) 운명(運命)과 해탈(解脫)구조
- 윤회(輪廻)에서, 운명(運命)에서, 생사에서 해탈(解脫)하는 것을 심진여(心眞如)로 알고,
개인이 해탈(解脫) 못하고,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에 묶인 것을 심생멸(心生滅)로
오해해 왔다.
- 생사윤회(輪廻) 운명(運命)을 한쪽에 두고, 한쪽에 해탈(解脫)하는
이 번역이야말로 지옥번역이고, 심생멸(心生滅)이고 개인 동기다
-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가 전부 일심 단일의식이라는. 하나님 나라
- 천국은 의식세계이므로 없는 물질세계를 세우면 안 됨
- 윤회(輪廻)에서 해탈(解脫)해서 깨달은 체험했다는 것은 지옥 속의 엉터리 바보 짓
11.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의 해탈(解脫)과 인류의 짓거리
- 지금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졌다.
- 펑펑 울거나 춤을 출 일이지만, 아직도 무슨 이야기인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렇게 그림을 구분해 보자.
- 우리가 이 하나의 깨달음 일심반야를 가지고 이렇게 여태까지 계속 이렇게 해왔다.
-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로부터 해탈(解脫)이냐?
여기서 개인이 해탈(解脫)하면 심진여(心眞如)고. 윤회(輪廻) 운명(運命)
생사로부터 계속 구속(拘束) 되어 있으면 심생멸(心生滅)이라고
인류 개인 전체는 이런 짓거리를 오랫동안 해왔다.
- A에서 B로 갈려는 불가능한 짓거리를 해왔는데, 뜻밖에 선현선각은 전혀 다른
거꾸로를 이야기하고 있다.
- 선현들은 A에서 B로 가라고 얘기 한 적이 없건만. 개인 대중들이
A에서 B로 가는 걸로 알아듣고 있었는데, 이것은 그냥 번역문제였다.
- 무슨 수행공부, 해탈(解脫)과 구속(拘束)과 같은 문제가 아니고, 번역 문제였음
- 본래 있는 것은 디폴트값, 기본 대본이었고, 기본 대본의 번역문제였다
- 천국으로 번역하느냐, 지옥으로 번역하느냐. 두 가지 선택이었다.
- 지옥으로 번역하면 개인 동기가 나오면서 생사윤회 운명(運命)으로부터
해탈(解脫)로 가야 된다는 번역으로, 심생멸(心生滅)이며, 지옥을 만든다,
- 그런데 어떻게 번역하라는 말도 없이, 이 가리킴의 번역을 발견하는 사람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이 천국 번역, 즉 일심, 단일의식, 반야지혜 아눗따라삼먁삼보리,
하나님 나라의 앎으로 번역한다면 이것이 이제 심진여(心眞如)다
- 윤회(輪廻), 해탈(解脫) 운명(運命) 해탈(解脫). 이 대본 해석은 지옥 번역.
일심, 단일의식 하나님 나라 번역. 즉 의식/영혼이 내 몸안에 있다.
이것이 지옥 번역.
- 스스로 이렇게 번역하니까, 생사윤회 운명(運命)과 해탈(解脫)이 나오는 것임.
- 생사윤회 운명(運命)이 있어서 해탈(解脫)이 나오는 게 아니고,
지옥 번역을 하니까 이게 갑자기 홀연히 생사윤회 운명(運命)이 나타난 것.
12. A에서 B로 감이 아닌, A에서 A’로 가는 구조를 이해하라.
- 의식이 몸 안에 있다 하니까 당연히 몸 안에서 나가야 하나,
그렇게 번역하지 말고 이 대본을 의식이 몸 밖에 있다 하면
의식에 생사윤회 운명(運命) 해탈(解脫)이라는 폭력적인 구조가 안 나타난다.
- 결국 생사윤회 운명(運命)이 있어서 해탈(解脫)해야 된다가 아니고,
이 번역을 지옥으로 번역해 버리니까 의식이 몸안에 있다라고 번역하니까
A에서 B로 가게 된 것.
- 그래서 도마 1절에서 천국 번역을 하라는 게 아니고, 번역의 구조를 발견하라고 함
- 이 번역, 이해의 구조, 앎의 구조, 이 지(知)의 구조, 고지(故知)
고로 반야(般若)를 알기만 한다면, A 에서 B 로 가는 것이 아니고
A 에서 A‘(다시)로 간다는 이 번역의 구조론
- 즉 심진여(心眞如) 번역과 심생멸(心生滅) 번역이 있다는 번역의 구조를 알라.
- 천국 번역을 하라는 게 아니고, 천국 번역을 하든 지옥 번역을 하든
그건 맘대로 하란 말.
13. 천국이든 지옥이든 하나님 집안에 존재함.
- 사실은 천국 번역이든 지옥 번역이든 다 하나님 집안에 있다.
- 천국이든 지옥이든 모두 하나님 집안.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집안에 있으므로 천국 번역을 하든 지옥 번역을 하든
맘대로 인데, 다만 이것을 해탈(解脫)이냐 구속(拘束)이냐 라는
바보 짓거리 하지 말고 이 번역 자체의 구조를 발견한다면,
누구든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 끝 -
첫댓글 도마 완강을 오늘까지 미룬 거 잘한 결정이었네요.
또 강독의 키를 가리켜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